기사 (1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검찰, 윤중천 체포.. ‘김학의 별장 성접대’ 급물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3기)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사건의 핵심인물인 윤중천씨를 체포했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17일 오전 윤씨를 사기 등 혐의로 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하고 서울동부지검 청사로 압송해 조사 중이다.수사단은 윤씨가 중천개발산업을 운영하면서 벌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한방천하' 상가 부실시공 및 분양사기 혐의와 건설업체 대표 당시 저지른 개인비리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4-17 09:45 윤중천, 김학의 폭로 시작되나? 수사단 “사실관계 따져볼 것”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3기)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접대 및 뇌물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최근 공개된 성접대 동영상과 관련해 "김 전 차관과 비슷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씨는 전날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인터뷰에서 이른바 '별장 성범죄' 의혹을 불거지게 한 동영상 속 등장인물에 대해 과거 검찰 수사에서 "(김 전 차관과) 비슷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별장 동영상 속 인물이 김 전 차관이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4-16 15:23 윤 총경·유인석 골프 접대 2건 추가.. 승리 팔라완 성접대 파악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경찰 간부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유착 의혹에 관해 경찰이 추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이 파악한 골프 접대 횟수는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어났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1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윤 총경이 유 대표로 부터 사이에 골프 4번, 식사 6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2건이 더 추가되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4-15 16:57 ‘나경원 사무실 농성’ 본보기?... 대학생 1명 구속영장 청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 사무실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대학생 중 1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이들 학생들은 지난달 20일에도 나 원내대표의 동작구 사당동 지역구 사무실에서도 농성을 한 바 있어 이에 대한 본보기로 보인다.영등포경찰서는 앞서 지난 12일 나 원내대표 국회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학생들을 현주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연행했다.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이들 중 범죄 혐의가 중한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그중 1명에 대해 검찰이 폭력행위등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4 12:21 “사퇴하라” 대학생들 나경원 의원 사무실 앞서 기습 농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학생 20여명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회 사무실에서 나 원내대표의 사퇴 등을 요구하며 기습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 22명을 현주건조물침입 혐의로 연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내 위치한 나 원내대표 사무실에 면담 요청을 하면서 진입한 뒤 연좌해 농성을 벌였다.이들은 사무실에서 '반민특위 망언 나경원은 사퇴하라', '김학의 성접대 사건 은폐 황교안은 사퇴하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12 14:48 고화질 동영상 선명한 김학의 얼굴.. 전문가 “동일인물 가능성 매우 높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 사건'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모습이 담긴 고화질 동영상이 공개됐다.12일 YTN은 2013년 5월 경찰이 확보했다는 '김학의 동영상'의 고화질 원본을 입수해 공개했다.YTN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에는 기존의 저화질 화면과는 달리 김 전 차관의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났고, 윤중천 씨와의 관계를 읽을 수 있는 단서도 포착됐다.영상 분석 전문가는 영상 속 남성이 김 전 차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장은 "동일인일 가능성이 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12 11:56 김학의 “내가 성폭행? 거짓말이다” 피해여성 고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이 자신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9일 검찰은 김 전 차관이 전날 제출한 자신에 의해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에 대한 무고 고소 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김남우)에 배당했다.김 전 차관은 고소장을 통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으로 진술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차관은 지난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 초대 법무부 차관에 발탁됐을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강원도 원주 별장에서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4-09 16:24 '김학의 출금' 진실공방.. 김용민 기자회견 "조사단 활동 방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별장 성접대'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과정을 두고 대검찰청과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이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소속이자 김 전 차관 사건 주무위원인 김 변호사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검찰이 사실상 출국금지를 반대했다"며 "조사단 활동을 방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이날 대검 등과의 김 전 차관 출국금지 논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김 변호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월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08 11:50 [한강TV - 국회] 곽상도, “김학의 수사기밀인 ‘동영상’ 넘긴 경찰 수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학의 성접대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필사적인 반격을 펼쳤다. 곽상도 의원은 청와대와 검찰이 작당모의로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김학의 수사기밀인 ‘동영상’ 넘긴 경찰 수사해야 한다!”면서 대검찰청에 청와대와 진상조사단 관계 감찰을 요구하겠다고 선언했다.곽상도의 반격? 국회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현 청와대와 여야 ‘김학의 동영상’을 봤다는 의원들과 경찰의 유착 관계에 대해 철저한 감찰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8 10:45 [한강TV - 국회] 이은재 “곽상도 따지지 말고, 박영선은 청문회 때 제기된 의혹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가 김학의 사건 진상조사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3일에도 국회는 여야간 김학의 사건 여파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이 박근혜 정부 김학의 차관 임명 과정에서 특수 강간 사건에 대해 유야무야 처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국회 여야가 날선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오히려 지난달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박영선 중소밴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관련 수억원대 자택 리모델링 대답 의혹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3 17:41 김학의 부인 “최순실 본적도 없다.. 가정 망가져 모멸감·고통 느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부인이 자신과 최순실의 친분으로 인해 차관 임명 과정에 영향이 미쳤다는 의혹과 보도해 부인하며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김 전 차관의 부인은 2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제가 최순실 씨와 모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알게 되어 남편의 차관 임명에 영향력을 끼쳤다는 허위 사실을 발설한 A 전 경정과 이를 뉴스에서 단독 보도로 방송한 B기자를 상대로 직접 서울중앙지검을 찾아가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KBS는 지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4-02 18:12 고준희, 승리 루머...법적대응 예고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이른바 '승리 단톡방' 성접대 여배우로 거론된 것과 관련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고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성접대 여배우로 자신이 지목된 것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고준희는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 분들이 상처 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며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지만, 저랑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4-02 10:09 한국당 "믿을 수 없다"며 발의한 '김학의 특검법'... 민주당 "알고보면 황교안 보호 특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검의 수사 공정성을 믿을 수 없다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법을 자체발의했지만 이는 '황교안 보호 특검'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표면상에는 황교안 대표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자당 곽상도 의원의 수사개입 의혹을 명백히 밝히겠다는 의지지만 조사를 담당할 특별검사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합의만으로 추천한 2인 중에 결정하도록 해 속이 뻔히 보인다는 설명이다.김학의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이 업무를 시작한 첫 날인 1일 이만희 원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8:30 경찰 “승리, 성접대 일부 사실로 확인.. 관계자 진술 확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정황을 관계자의 진술을 통해 파악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 2주 동안 성접대 의혹 관계자 여러 명을 불러 조사했다"며 "그 중 여성 4~5명이 있었고, 성접대와 관련한 정황이 있었다는 진술을 일부 받았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정황 중 사실로 확인된 게 있느냐'는 질문에 "일부 확인했다"면서도 “수사기법상 입건자 수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승리 성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4-01 13:16 ‘성폭행 의혹’ 김형준 고소녀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르는.. 함부로 말하지 말길”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31)의 고소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자신의 심경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A씨는 31일 트위터에 "애써 괴로운 생각과 기억의 감정들을 지워보려 했지만, 깊숙한 서랍 속의 한 편의 비밀 공책처럼 언제든 마음 먹고 꺼내보면 김형준은 자기중심적이었고 이중적이었으며 나는 어린 아이처럼 아무것도 몰랐다. 만약 시간을 되돌린다면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외면하고 바로 신고를 했을 것이다"라고 남겼다.이어 "김형준 너의 가치없는 회피 처음으로 돌아가자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3-31 12:32 ‘김학의 재수사’ 특별수사단 출범.. 성접대·뇌물·직권남용 등 수사 대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재수사 특별수사단이 공식출범했다.대검찰청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김 전 차관 수사를 위해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단장은 여환섭 청주지검장, 차장검사는 조종태 성남지청장이 맡는다. 나머지 수사관들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대검에 따르면 수사단 규모는 검사장 1명, 차장검사 1명, 부장검사 3명, 평검사 8명 등이다. 수사단은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될 예정이다.수사대상은 과거사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9 15:19 승리, 성접대 이어 불법촬영까지.. 카톡에 음란물 전송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성매매 알선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불법 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서울경찰청은 광역수사대는 28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승리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승리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에서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2015년 12월 그와 함께 사업을 준비 중이던 투자 업체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과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28 11:34 ‘버닝썬 사태’ 진척 없는 답답한 수사.. 승리, 이대로 조용히 묻히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버닝썬 사태' 관련자들이 잇따라 구속되는 가운데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경찰총장' 윤모 총경에 대한 수사는 진척되는 모양새다.26일 승리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지 16일이 흘렀지만 수사는 별다른 진척이 없다. 유착 의혹(공무상 기밀누설 혐의)으로 입건된 윤 총경도 마찬가지다. 가수 정준영(30)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경찰의 유착 의혹을 밝혀낼 열쇠로 꼽혀온 미성년자 출입 무마 의혹 수사 역시 전직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26 16:24 [한강T-Pick] ‘어딜 도망가’ 공항서 붙잡힌 김학의, 재수사 권고.. 뇌물수수 집중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별장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해외로 도주하던 도중 긴급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가운데 그에 대한 재수사가 공식화됐다. 2013년 수사 당시엔 적용되지 않았던 뇌물 혐의와 함께 검찰의 부실수사 이유 등을 파헤치는 것이 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검찰 과거사위원회는 25일 오후 5시40분께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김 전 차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또는 뇌물수수 혐의로 재수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앞서 사건을 조사 중인 과거사위 산하 대검찰청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5 17:59 조선일보, ‘장자연 리스트’ 보도 나몰라라.. "언론사 맞나?" 공정성 상실 비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한 국민적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문 조선일보의 보도행태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리스트 사건, 클럽 '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 등 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들의 드러난 범죄 행위 시기와 유착관계 시기는 과거 정부 때의 일이지만, 동일한 행태가 지금 정부까지 이어졌을 개연성이 없지 않으므로 성역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수사와 조사 미디어 | 이지연 기자 | 2019-03-25 16:52 김현 “김학의 출국시도? 법 전문 법꾸라지다. 도망가려고 한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접대와 특수강간 혐의를 받으며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김학의 전 법무 차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했으나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 시도가 법무부의 제지로 무산됐다.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 시도 사실이 알려지자 검찰은 긴장했다.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 금지 조치로 성폭력 등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사실상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아직은 김학의 전 차관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특정하지는 않은 상태여서 신병을 확보할 근거가 없어 출국금지 외에 추가 조치는 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25 08:56 YG 주주총회 양민석 대표 재선임.. ‘버닝썬 사태’ 어떻게 풀어나갈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주주총회에서 양현석 프로듀서의 동생 양민석(46)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총은 15분 만인 9시 45분 끝났다.이와 함께 최성준 YG 사업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탕샤오밍 상하이 펑잉 경영자문 파트너십사 자본투자위원회장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조영봉 이엔캐스트 부사장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YG는 1996년 양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3-22 11:34 정준영 구속.. ‘승리 게이트’ 수사 탄력.. 다음 타깃은 승리되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정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정준영은 '승리 게이트' 첫 구속 연예인이됐다.임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제출한 핵심 물적 증거의 상태 및 그 내역 등 범행 후 정황,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보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범행의 특성과 피해자 측 법익 침해가능성이 있다"며 밝혔다.정준영은 승리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09:18 [한강T-팩트체크] 대통령 불호령 떨어진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새국면 맞아.. 누가 떨고있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비위 의혹'과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버닝썬 사태에 대한 진실규명을 지시하며 이들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이들 사건은 각각 검찰과 경찰의 '아킬레스건'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현재 추진 중인 권력기관 개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학의 성접대 의혹’ 누가 봐줬나?.. 고강도 재수사 예고20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전 차관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1 10:19 ‘버닝썬 사태’ 승리 입영 3개월 연기.. 필요시 4차례까지 추가 연기 가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사태’와 더불어 외국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입영 연기가 확정됐다.20일 병무청에 따르면 승리는 이날부터 3개월 뒤인 오는 6월24일까지 입대일을 연기하게 된다. 승리는 오는 25일 입대할 예정이었다.승리의 입영 연기가 확정된 만큼 당분간 수사에도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승리는 병역법 61조와 병역법 시행령 129조(입영일 등의 연기)에서 밝히고 있는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어려운 사람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3-20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
검찰, 윤중천 체포.. ‘김학의 별장 성접대’ 급물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3기)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사건의 핵심인물인 윤중천씨를 체포했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17일 오전 윤씨를 사기 등 혐의로 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하고 서울동부지검 청사로 압송해 조사 중이다.수사단은 윤씨가 중천개발산업을 운영하면서 벌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한방천하' 상가 부실시공 및 분양사기 혐의와 건설업체 대표 당시 저지른 개인비리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4-17 09:45 윤중천, 김학의 폭로 시작되나? 수사단 “사실관계 따져볼 것”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3기)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접대 및 뇌물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최근 공개된 성접대 동영상과 관련해 "김 전 차관과 비슷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씨는 전날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인터뷰에서 이른바 '별장 성범죄' 의혹을 불거지게 한 동영상 속 등장인물에 대해 과거 검찰 수사에서 "(김 전 차관과) 비슷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별장 동영상 속 인물이 김 전 차관이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4-16 15:23 윤 총경·유인석 골프 접대 2건 추가.. 승리 팔라완 성접대 파악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경찰 간부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유착 의혹에 관해 경찰이 추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이 파악한 골프 접대 횟수는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어났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1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윤 총경이 유 대표로 부터 사이에 골프 4번, 식사 6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2건이 더 추가되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4-15 16:57 ‘나경원 사무실 농성’ 본보기?... 대학생 1명 구속영장 청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 사무실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대학생 중 1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이들 학생들은 지난달 20일에도 나 원내대표의 동작구 사당동 지역구 사무실에서도 농성을 한 바 있어 이에 대한 본보기로 보인다.영등포경찰서는 앞서 지난 12일 나 원내대표 국회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학생들을 현주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연행했다.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이들 중 범죄 혐의가 중한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그중 1명에 대해 검찰이 폭력행위등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4 12:21 “사퇴하라” 대학생들 나경원 의원 사무실 앞서 기습 농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학생 20여명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회 사무실에서 나 원내대표의 사퇴 등을 요구하며 기습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 22명을 현주건조물침입 혐의로 연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내 위치한 나 원내대표 사무실에 면담 요청을 하면서 진입한 뒤 연좌해 농성을 벌였다.이들은 사무실에서 '반민특위 망언 나경원은 사퇴하라', '김학의 성접대 사건 은폐 황교안은 사퇴하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12 14:48 고화질 동영상 선명한 김학의 얼굴.. 전문가 “동일인물 가능성 매우 높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 사건'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모습이 담긴 고화질 동영상이 공개됐다.12일 YTN은 2013년 5월 경찰이 확보했다는 '김학의 동영상'의 고화질 원본을 입수해 공개했다.YTN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에는 기존의 저화질 화면과는 달리 김 전 차관의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났고, 윤중천 씨와의 관계를 읽을 수 있는 단서도 포착됐다.영상 분석 전문가는 영상 속 남성이 김 전 차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장은 "동일인일 가능성이 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4-12 11:56 김학의 “내가 성폭행? 거짓말이다” 피해여성 고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이 자신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9일 검찰은 김 전 차관이 전날 제출한 자신에 의해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에 대한 무고 고소 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김남우)에 배당했다.김 전 차관은 고소장을 통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으로 진술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차관은 지난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 초대 법무부 차관에 발탁됐을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강원도 원주 별장에서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4-09 16:24 '김학의 출금' 진실공방.. 김용민 기자회견 "조사단 활동 방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별장 성접대'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과정을 두고 대검찰청과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이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소속이자 김 전 차관 사건 주무위원인 김 변호사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검찰이 사실상 출국금지를 반대했다"며 "조사단 활동을 방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이날 대검 등과의 김 전 차관 출국금지 논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김 변호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월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08 11:50 [한강TV - 국회] 곽상도, “김학의 수사기밀인 ‘동영상’ 넘긴 경찰 수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학의 성접대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필사적인 반격을 펼쳤다. 곽상도 의원은 청와대와 검찰이 작당모의로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김학의 수사기밀인 ‘동영상’ 넘긴 경찰 수사해야 한다!”면서 대검찰청에 청와대와 진상조사단 관계 감찰을 요구하겠다고 선언했다.곽상도의 반격? 국회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현 청와대와 여야 ‘김학의 동영상’을 봤다는 의원들과 경찰의 유착 관계에 대해 철저한 감찰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8 10:45 [한강TV - 국회] 이은재 “곽상도 따지지 말고, 박영선은 청문회 때 제기된 의혹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가 김학의 사건 진상조사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3일에도 국회는 여야간 김학의 사건 여파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이 박근혜 정부 김학의 차관 임명 과정에서 특수 강간 사건에 대해 유야무야 처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국회 여야가 날선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오히려 지난달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박영선 중소밴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관련 수억원대 자택 리모델링 대답 의혹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3 17:41 김학의 부인 “최순실 본적도 없다.. 가정 망가져 모멸감·고통 느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부인이 자신과 최순실의 친분으로 인해 차관 임명 과정에 영향이 미쳤다는 의혹과 보도해 부인하며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김 전 차관의 부인은 2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제가 최순실 씨와 모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알게 되어 남편의 차관 임명에 영향력을 끼쳤다는 허위 사실을 발설한 A 전 경정과 이를 뉴스에서 단독 보도로 방송한 B기자를 상대로 직접 서울중앙지검을 찾아가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KBS는 지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4-02 18:12 고준희, 승리 루머...법적대응 예고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이른바 '승리 단톡방' 성접대 여배우로 거론된 것과 관련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고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성접대 여배우로 자신이 지목된 것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고준희는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 분들이 상처 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며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지만, 저랑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4-02 10:09 한국당 "믿을 수 없다"며 발의한 '김학의 특검법'... 민주당 "알고보면 황교안 보호 특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검의 수사 공정성을 믿을 수 없다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법을 자체발의했지만 이는 '황교안 보호 특검'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표면상에는 황교안 대표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자당 곽상도 의원의 수사개입 의혹을 명백히 밝히겠다는 의지지만 조사를 담당할 특별검사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합의만으로 추천한 2인 중에 결정하도록 해 속이 뻔히 보인다는 설명이다.김학의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이 업무를 시작한 첫 날인 1일 이만희 원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8:30 경찰 “승리, 성접대 일부 사실로 확인.. 관계자 진술 확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정황을 관계자의 진술을 통해 파악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 2주 동안 성접대 의혹 관계자 여러 명을 불러 조사했다"며 "그 중 여성 4~5명이 있었고, 성접대와 관련한 정황이 있었다는 진술을 일부 받았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정황 중 사실로 확인된 게 있느냐'는 질문에 "일부 확인했다"면서도 “수사기법상 입건자 수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승리 성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4-01 13:16 ‘성폭행 의혹’ 김형준 고소녀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르는.. 함부로 말하지 말길”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31)의 고소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자신의 심경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A씨는 31일 트위터에 "애써 괴로운 생각과 기억의 감정들을 지워보려 했지만, 깊숙한 서랍 속의 한 편의 비밀 공책처럼 언제든 마음 먹고 꺼내보면 김형준은 자기중심적이었고 이중적이었으며 나는 어린 아이처럼 아무것도 몰랐다. 만약 시간을 되돌린다면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외면하고 바로 신고를 했을 것이다"라고 남겼다.이어 "김형준 너의 가치없는 회피 처음으로 돌아가자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3-31 12:32 ‘김학의 재수사’ 특별수사단 출범.. 성접대·뇌물·직권남용 등 수사 대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재수사 특별수사단이 공식출범했다.대검찰청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김 전 차관 수사를 위해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단장은 여환섭 청주지검장, 차장검사는 조종태 성남지청장이 맡는다. 나머지 수사관들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대검에 따르면 수사단 규모는 검사장 1명, 차장검사 1명, 부장검사 3명, 평검사 8명 등이다. 수사단은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될 예정이다.수사대상은 과거사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9 15:19 승리, 성접대 이어 불법촬영까지.. 카톡에 음란물 전송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성매매 알선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불법 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서울경찰청은 광역수사대는 28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승리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승리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에서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2015년 12월 그와 함께 사업을 준비 중이던 투자 업체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과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28 11:34 ‘버닝썬 사태’ 진척 없는 답답한 수사.. 승리, 이대로 조용히 묻히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버닝썬 사태' 관련자들이 잇따라 구속되는 가운데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경찰총장' 윤모 총경에 대한 수사는 진척되는 모양새다.26일 승리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지 16일이 흘렀지만 수사는 별다른 진척이 없다. 유착 의혹(공무상 기밀누설 혐의)으로 입건된 윤 총경도 마찬가지다. 가수 정준영(30)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경찰의 유착 의혹을 밝혀낼 열쇠로 꼽혀온 미성년자 출입 무마 의혹 수사 역시 전직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26 16:24 [한강T-Pick] ‘어딜 도망가’ 공항서 붙잡힌 김학의, 재수사 권고.. 뇌물수수 집중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별장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해외로 도주하던 도중 긴급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가운데 그에 대한 재수사가 공식화됐다. 2013년 수사 당시엔 적용되지 않았던 뇌물 혐의와 함께 검찰의 부실수사 이유 등을 파헤치는 것이 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검찰 과거사위원회는 25일 오후 5시40분께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김 전 차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또는 뇌물수수 혐의로 재수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앞서 사건을 조사 중인 과거사위 산하 대검찰청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5 17:59 조선일보, ‘장자연 리스트’ 보도 나몰라라.. "언론사 맞나?" 공정성 상실 비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한 국민적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문 조선일보의 보도행태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리스트 사건, 클럽 '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 등 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들의 드러난 범죄 행위 시기와 유착관계 시기는 과거 정부 때의 일이지만, 동일한 행태가 지금 정부까지 이어졌을 개연성이 없지 않으므로 성역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수사와 조사 미디어 | 이지연 기자 | 2019-03-25 16:52 김현 “김학의 출국시도? 법 전문 법꾸라지다. 도망가려고 한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접대와 특수강간 혐의를 받으며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김학의 전 법무 차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했으나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 시도가 법무부의 제지로 무산됐다.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 시도 사실이 알려지자 검찰은 긴장했다.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 금지 조치로 성폭력 등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사실상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아직은 김학의 전 차관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특정하지는 않은 상태여서 신병을 확보할 근거가 없어 출국금지 외에 추가 조치는 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25 08:56 YG 주주총회 양민석 대표 재선임.. ‘버닝썬 사태’ 어떻게 풀어나갈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주주총회에서 양현석 프로듀서의 동생 양민석(46)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총은 15분 만인 9시 45분 끝났다.이와 함께 최성준 YG 사업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탕샤오밍 상하이 펑잉 경영자문 파트너십사 자본투자위원회장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조영봉 이엔캐스트 부사장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YG는 1996년 양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3-22 11:34 정준영 구속.. ‘승리 게이트’ 수사 탄력.. 다음 타깃은 승리되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정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정준영은 '승리 게이트' 첫 구속 연예인이됐다.임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제출한 핵심 물적 증거의 상태 및 그 내역 등 범행 후 정황,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보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범행의 특성과 피해자 측 법익 침해가능성이 있다"며 밝혔다.정준영은 승리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09:18 [한강T-팩트체크] 대통령 불호령 떨어진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새국면 맞아.. 누가 떨고있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비위 의혹'과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버닝썬 사태에 대한 진실규명을 지시하며 이들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이들 사건은 각각 검찰과 경찰의 '아킬레스건'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현재 추진 중인 권력기관 개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학의 성접대 의혹’ 누가 봐줬나?.. 고강도 재수사 예고20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전 차관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1 10:19 ‘버닝썬 사태’ 승리 입영 3개월 연기.. 필요시 4차례까지 추가 연기 가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사태’와 더불어 외국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입영 연기가 확정됐다.20일 병무청에 따르면 승리는 이날부터 3개월 뒤인 오는 6월24일까지 입대일을 연기하게 된다. 승리는 오는 25일 입대할 예정이었다.승리의 입영 연기가 확정된 만큼 당분간 수사에도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승리는 병역법 61조와 병역법 시행령 129조(입영일 등의 연기)에서 밝히고 있는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어려운 사람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3-2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