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정준영·최종훈 실형 선고에 눈물 '펑펑'...법원 "여성을 성적 쾌락의 도구로 여겨" [한강타임즈]29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에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 특례법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정준영, 최종훈 등 피고인 5인에 대한 1심 선고 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한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이수와 5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등에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단 보호 관찰 청구는 기각했다. 정씨는 2015~2016년께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단톡방에 공유한 혐의와 2016년 3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1-29 15:37 검찰, 보호관찰 5년 청구... "정준영·최종훈 다수 성범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가수 정준영(30)씨에게 검찰이 5년간의 보호관찰명령을 청구했다. 함께 기소된 최종훈(29)씨 등에게도 같은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열린 정씨 등 5명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 공판에서 5명 모두에게 5년간의 보호관찰명령을 청구한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들은 다수의 성범죄를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을 우롱했다. 그럼에도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증인으로 출석한 피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1-27 15:20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공판절차 없이 약식명령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기내에서 한국 승무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인천지검 외사부(양건수 부장검사)는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약식기소는 검찰이 벌금이나 몰수 등 재산형을 선고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판단, 법원에 청구하면 공판절차 없이 약식명령만으로 형을 내릴 수 있는 간소한 절차다.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13 16:01 “성추행 했을 수도 있다” 모호한 대답.. 도르지 몽골 헌재소장,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8일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5분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통역을 담당한 몽골 국적의 또 다른 승무원에게 "몽골에 돌아가면 가만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8 11:07 ‘기내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출국 정지.. 경찰, 항공보안법 위반죄 추가 적용 논의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대한항공 항공기 내에서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에 대해 출국 정지 조치를 내렸다.7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15일까지 10일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도르지 소장에 대해 출국 정지 조치했다. 도르지 소장은 전날 한국에 재입국해 9시간 가량 2차조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부인했다.경찰 관계자는 “도르지 소장에 대해 재소환 가능성을 열어두고 10일간 출국정지 조치를 내렸다. ”며 “향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때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1-07 09:33 몽골 헌재소장 동행인도 승무원 성추행 혐의로 체포영장 발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한항공 항공기 내에서 한국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6일 재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이미 출국한몽골 국적 수행원도 경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 따르면 전날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 외에 동행인인 몽골 국적 A(42)씨의 체포영장까지 인천지법으로부터 발부받았다.A씨는 사건이 불거진 직후 수행원으로 알려졌으나 도르지 소장은 지난 1일 1차 경찰 조사에서 "과거 함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06 18:02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오늘 재입국.. 경찰 2차 조사 진행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내 항공사 기내에서 여승무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6일 한국을 경유해 몽골로 가는 과정에서 재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도르지 소장은 오드바야르 소장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회의를 마치고 몽골행 비행기 환승을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재입국했다. 경찰은 도르지 소장을 소환해 2차 조사를 진행 중이다.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6 11:23 ‘기내서 음주·한국 승무원 성추행’ 막장 몽골 헌재소장, 다른 승무원에게도 협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기내에서 한국 승무원을 성추행한 뒤 경찰관에게 면책특권을 주장하며 석방된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사건 발생 당시 통역을 담당한 몽골 국적의 또 다른 승무원에게도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은 당시 통역을 하던 몽골 국적 승무원 A씨에게도 몽골어로 협박성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폭언을 들은 A씨뿐 아니라 대한항공 소속 몽골 국적의 다른 승무원들도 사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1-05 17:38 며느리 회사 찾아가 강제로 입 맞추고 껴안은 인면수심 시아버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며느리 직장에 찾아가 강제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시아버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임해지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및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장애인복지시설 취업도 3년간 제한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1일 며느리 B씨가 운영하는 경기 김포시의 매장을 찾아가 통화를 하는 B씨의 오른쪽 뺨에 입을 맞추고 뒤에서 껴안는 등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29 13:41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영장심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사도우미와 비서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25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김 전 회장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김 전 회장은 2016년부터 약 1년 동안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한 A씨를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월 김 전 회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다. 이에 앞서 김 전 회장의 비서로 일했던 B씨도 2017년 2~7월 김 전 회장을 성추행 혐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25 10:48 ‘신림동 강간미수’ 무죄 선고.. 성범죄 구제 카페 "페미들이 선동해서 이용해 먹은 사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 신림동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을 뒤쫓아 함께 집으로 들어가려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연학)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조모(30)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성범죄를 유죄로 보고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은 기각됐다.재판부는 조씨에게 적용된 혐의 중 주거침입만 유죄로 봤다. 강간미수 범죄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없고, 설령 범죄 의도가 있었더라도 실행착수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16 14:42 [국감] 독신 여성 위협 주거침입성범죄, 해마다 300건 이상 발생 집계돼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지난 7월 한 남성이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을 하려던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처럼 매년 발생하는 주거침입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높아지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총 1,611건의 주거침입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해마다 300건이 넘는 주거침입성범죄가 벌어지는 꼴로, 강제추행(671건) 및 강간(459건)이 대다수를 차지한다.2018년 ‘지역 인구수 대비 주거침입성범죄’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9-27 18:11 [국감] 청소년 강력범, 열에 아홉은 성범죄자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청소년 강력범죄 중 대부분이 성관련 범죄인 것으로 파악됐다.2014년도부터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방화) 중 ‘강간·강제추행’은 77%(2,026건)→76.5%(1,830건)→80%(1,936건)→83.6%(1,933건)→85.3%(1,939건)으로 최근 5년 동안 전체 강력범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7%에서 85.3%로 상승하여 강력범죄 내에서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청소년들의 강력범죄(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9-27 17:52 ‘안희정 실형’ 피해자 김지은 “2차 가해 정리하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고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비서 성폭행’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여성단체가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사건의 피해자 김지은 씨 측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다”고 말했다.'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판결을 계기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직장 내 괴롭힘과 성폭력이 지금 당장 끝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남성아 천주교성폭력상담소 활동가의 대독을 통해 "세상에 안희정의 범죄사실을 알리고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9-09-09 13:19 양예원 남자친구 폭로 나서나? SNS 공개저격.. 댓글만 10만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유튜버 양예원의 남자친구 이모씨가 SNS에 양씨를 공개저격하고 나서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예원의 남자친구 이씨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예원 소름이네"라며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버려야 하나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렸다.이 글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연인 관계인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유튜브 '비글커플'을 통해 유명 유튜버로 활동해왔다.양예원은 지난해 5월 17일 SNS를 통해 자신이 과거 비공개 촬영회에 모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9-09 11:19 ‘비서 성폭행’ 안희정 징역 3년6개월 실형 확정.. "피해자 진술 일관성있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54) 전 충남도지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러시아, 스위스, 서울 등에서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업무상 위력으로 4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김씨를 5차례 강제추행하고, 1차례 업무상 위력으로 추행한 혐의도 있다.1심은 "안 전 지사에게 위력이 있었지만 이를 행사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9-09 10:45 ‘비서 성폭행’ 안희정 오늘 대법 선고.. 구속vs무죄 ‘운명의 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안희정(54)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최종판결이 9일 나온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10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러시아, 스위스, 서울 등에서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4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5차례에 걸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9-09 09:27 성추행 혐의 징역 6개월...배우 강은일 누구? [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뮤지컬배우 강은일(24)이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8일 강은일 소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측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은일 배우와 관련한 사건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은일 배우와 며칠 동안 연락 두절 후 뒤늦게 법정구속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사안에 대하여 사태 파악이 불가피해 섣불리 입장을 전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소속사는 "강은일 배우가 작품에 임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하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9-09 06:23 여성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첫 재판.. 대형 로펌 선임 전략짰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함께 일하던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에 대한 첫 공판이 2일 열린다.이날 오후 1시 50분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앞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강 씨는 대형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들을 선임해 재판준비에 돌입했다.강지환은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9-02 10:23 초등학생 친딸 7년간 성폭행한 유명당구선수.. 이성친구 만나자 폭행까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초등학생이던 친딸을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유명 당구선수에게 법원이 징역 17년을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세미만 미성년자 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41)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20시간 등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김씨는 2011년 6월부터 7년 동안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처음 성폭행을 당했을 당시 친딸의 나이는 12세였다. 그는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저지르며 친딸의 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9-02 09:14 ‘제자 성추행 의혹’ 서울대 교수 경찰 소환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자신의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교수를 소환해 조사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달 중순 서어서문학과(서문과) A교수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불러 조사했다. 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인에 대한 조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추후 참고인 등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경찰에 따르면 A교수는 2017년 해외 한 호텔에서 제자였던 김모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 사건으로 인해 A교수는 교내 인권센터에서 정직 3개월의 처벌을 받고 현재는 징계위원회에 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23 17:25 故 장자연 추행 혐의 조선일보 기자 1심 무죄.. “윤지오 진술 신빙성 없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모씨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기자 조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 혐의를 뒷받침할 윤지오씨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조씨는 2008년 8월5일 장자연씨 소속사 대표 생일 파티에 참석해 장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술자리에는 윤지오가 동석했고, 윤씨는 '언론사 사장이 자연 언니를 잡아당겨 추행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2 16:06 ‘모델 성추행’ 혐의 사진작가 로타, 항소심 실형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성모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사진작가 로타(41·본명 최원석)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내주)는 12일 오전 열린 최씨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3년간 취업제한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했다.최씨는 지난 2013년 6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중 모델 A(27)씨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 측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12 14:17 ‘양예원 비공개 사진 유포’ 40대 남성 실형 확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비공개 촬영회에서 유튜버 양예원(25)씨를 성추행하고 사진을 불법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45)씨가 실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최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최씨는 2015년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온 양씨의 노출 사진을 찍은 뒤 비공개를 조건으로 촬영된 사진을 무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8-08 15:23 전자발찌 찬 채로 대낮 길거리서 여성 추행한 40대 실형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자발찌를 찬 채로 대낮에 산책 중인 여성을 성추행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주영 부장판사)는 강제추행죄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2년과 정보공개 3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각 5년간 취업제한, 위치추적장치 부착 3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성폭력 범죄로 3차례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누범기간 중에 전자장치를 부착한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8-01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정준영·최종훈 실형 선고에 눈물 '펑펑'...법원 "여성을 성적 쾌락의 도구로 여겨" [한강타임즈]29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에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 특례법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정준영, 최종훈 등 피고인 5인에 대한 1심 선고 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한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이수와 5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등에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단 보호 관찰 청구는 기각했다. 정씨는 2015~2016년께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단톡방에 공유한 혐의와 2016년 3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1-29 15:37 검찰, 보호관찰 5년 청구... "정준영·최종훈 다수 성범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가수 정준영(30)씨에게 검찰이 5년간의 보호관찰명령을 청구했다. 함께 기소된 최종훈(29)씨 등에게도 같은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열린 정씨 등 5명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 공판에서 5명 모두에게 5년간의 보호관찰명령을 청구한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들은 다수의 성범죄를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을 우롱했다. 그럼에도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증인으로 출석한 피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1-27 15:20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공판절차 없이 약식명령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기내에서 한국 승무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인천지검 외사부(양건수 부장검사)는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약식기소는 검찰이 벌금이나 몰수 등 재산형을 선고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판단, 법원에 청구하면 공판절차 없이 약식명령만으로 형을 내릴 수 있는 간소한 절차다.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13 16:01 “성추행 했을 수도 있다” 모호한 대답.. 도르지 몽골 헌재소장,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8일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5분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통역을 담당한 몽골 국적의 또 다른 승무원에게 "몽골에 돌아가면 가만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8 11:07 ‘기내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출국 정지.. 경찰, 항공보안법 위반죄 추가 적용 논의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대한항공 항공기 내에서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에 대해 출국 정지 조치를 내렸다.7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15일까지 10일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도르지 소장에 대해 출국 정지 조치했다. 도르지 소장은 전날 한국에 재입국해 9시간 가량 2차조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부인했다.경찰 관계자는 “도르지 소장에 대해 재소환 가능성을 열어두고 10일간 출국정지 조치를 내렸다. ”며 “향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때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1-07 09:33 몽골 헌재소장 동행인도 승무원 성추행 혐의로 체포영장 발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한항공 항공기 내에서 한국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6일 재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이미 출국한몽골 국적 수행원도 경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 따르면 전날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 외에 동행인인 몽골 국적 A(42)씨의 체포영장까지 인천지법으로부터 발부받았다.A씨는 사건이 불거진 직후 수행원으로 알려졌으나 도르지 소장은 지난 1일 1차 경찰 조사에서 "과거 함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06 18:02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오늘 재입국.. 경찰 2차 조사 진행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내 항공사 기내에서 여승무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6일 한국을 경유해 몽골로 가는 과정에서 재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도르지 소장은 오드바야르 소장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회의를 마치고 몽골행 비행기 환승을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재입국했다. 경찰은 도르지 소장을 소환해 2차 조사를 진행 중이다.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6 11:23 ‘기내서 음주·한국 승무원 성추행’ 막장 몽골 헌재소장, 다른 승무원에게도 협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기내에서 한국 승무원을 성추행한 뒤 경찰관에게 면책특권을 주장하며 석방된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사건 발생 당시 통역을 담당한 몽골 국적의 또 다른 승무원에게도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은 당시 통역을 하던 몽골 국적 승무원 A씨에게도 몽골어로 협박성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폭언을 들은 A씨뿐 아니라 대한항공 소속 몽골 국적의 다른 승무원들도 사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1-05 17:38 며느리 회사 찾아가 강제로 입 맞추고 껴안은 인면수심 시아버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며느리 직장에 찾아가 강제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시아버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임해지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및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장애인복지시설 취업도 3년간 제한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1일 며느리 B씨가 운영하는 경기 김포시의 매장을 찾아가 통화를 하는 B씨의 오른쪽 뺨에 입을 맞추고 뒤에서 껴안는 등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29 13:41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영장심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사도우미와 비서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25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김 전 회장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김 전 회장은 2016년부터 약 1년 동안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한 A씨를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월 김 전 회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다. 이에 앞서 김 전 회장의 비서로 일했던 B씨도 2017년 2~7월 김 전 회장을 성추행 혐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25 10:48 ‘신림동 강간미수’ 무죄 선고.. 성범죄 구제 카페 "페미들이 선동해서 이용해 먹은 사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 신림동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을 뒤쫓아 함께 집으로 들어가려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연학)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조모(30)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성범죄를 유죄로 보고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은 기각됐다.재판부는 조씨에게 적용된 혐의 중 주거침입만 유죄로 봤다. 강간미수 범죄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없고, 설령 범죄 의도가 있었더라도 실행착수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16 14:42 [국감] 독신 여성 위협 주거침입성범죄, 해마다 300건 이상 발생 집계돼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지난 7월 한 남성이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을 하려던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처럼 매년 발생하는 주거침입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높아지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총 1,611건의 주거침입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해마다 300건이 넘는 주거침입성범죄가 벌어지는 꼴로, 강제추행(671건) 및 강간(459건)이 대다수를 차지한다.2018년 ‘지역 인구수 대비 주거침입성범죄’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9-27 18:11 [국감] 청소년 강력범, 열에 아홉은 성범죄자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청소년 강력범죄 중 대부분이 성관련 범죄인 것으로 파악됐다.2014년도부터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방화) 중 ‘강간·강제추행’은 77%(2,026건)→76.5%(1,830건)→80%(1,936건)→83.6%(1,933건)→85.3%(1,939건)으로 최근 5년 동안 전체 강력범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7%에서 85.3%로 상승하여 강력범죄 내에서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청소년들의 강력범죄(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9-27 17:52 ‘안희정 실형’ 피해자 김지은 “2차 가해 정리하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고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비서 성폭행’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여성단체가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사건의 피해자 김지은 씨 측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다”고 말했다.'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판결을 계기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직장 내 괴롭힘과 성폭력이 지금 당장 끝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남성아 천주교성폭력상담소 활동가의 대독을 통해 "세상에 안희정의 범죄사실을 알리고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9-09-09 13:19 양예원 남자친구 폭로 나서나? SNS 공개저격.. 댓글만 10만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유튜버 양예원의 남자친구 이모씨가 SNS에 양씨를 공개저격하고 나서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예원의 남자친구 이씨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예원 소름이네"라며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버려야 하나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렸다.이 글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연인 관계인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유튜브 '비글커플'을 통해 유명 유튜버로 활동해왔다.양예원은 지난해 5월 17일 SNS를 통해 자신이 과거 비공개 촬영회에 모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9-09 11:19 ‘비서 성폭행’ 안희정 징역 3년6개월 실형 확정.. "피해자 진술 일관성있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54) 전 충남도지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러시아, 스위스, 서울 등에서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업무상 위력으로 4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김씨를 5차례 강제추행하고, 1차례 업무상 위력으로 추행한 혐의도 있다.1심은 "안 전 지사에게 위력이 있었지만 이를 행사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9-09 10:45 ‘비서 성폭행’ 안희정 오늘 대법 선고.. 구속vs무죄 ‘운명의 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안희정(54)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최종판결이 9일 나온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10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러시아, 스위스, 서울 등에서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4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5차례에 걸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9-09 09:27 성추행 혐의 징역 6개월...배우 강은일 누구? [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뮤지컬배우 강은일(24)이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8일 강은일 소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측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은일 배우와 관련한 사건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은일 배우와 며칠 동안 연락 두절 후 뒤늦게 법정구속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사안에 대하여 사태 파악이 불가피해 섣불리 입장을 전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소속사는 "강은일 배우가 작품에 임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하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9-09 06:23 여성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첫 재판.. 대형 로펌 선임 전략짰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함께 일하던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에 대한 첫 공판이 2일 열린다.이날 오후 1시 50분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앞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강 씨는 대형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들을 선임해 재판준비에 돌입했다.강지환은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9-02 10:23 초등학생 친딸 7년간 성폭행한 유명당구선수.. 이성친구 만나자 폭행까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초등학생이던 친딸을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유명 당구선수에게 법원이 징역 17년을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세미만 미성년자 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41)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20시간 등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김씨는 2011년 6월부터 7년 동안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처음 성폭행을 당했을 당시 친딸의 나이는 12세였다. 그는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저지르며 친딸의 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9-02 09:14 ‘제자 성추행 의혹’ 서울대 교수 경찰 소환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자신의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교수를 소환해 조사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달 중순 서어서문학과(서문과) A교수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불러 조사했다. 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인에 대한 조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추후 참고인 등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경찰에 따르면 A교수는 2017년 해외 한 호텔에서 제자였던 김모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 사건으로 인해 A교수는 교내 인권센터에서 정직 3개월의 처벌을 받고 현재는 징계위원회에 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23 17:25 故 장자연 추행 혐의 조선일보 기자 1심 무죄.. “윤지오 진술 신빙성 없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모씨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기자 조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 혐의를 뒷받침할 윤지오씨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조씨는 2008년 8월5일 장자연씨 소속사 대표 생일 파티에 참석해 장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술자리에는 윤지오가 동석했고, 윤씨는 '언론사 사장이 자연 언니를 잡아당겨 추행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2 16:06 ‘모델 성추행’ 혐의 사진작가 로타, 항소심 실형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성모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사진작가 로타(41·본명 최원석)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내주)는 12일 오전 열린 최씨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3년간 취업제한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했다.최씨는 지난 2013년 6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중 모델 A(27)씨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 측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12 14:17 ‘양예원 비공개 사진 유포’ 40대 남성 실형 확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비공개 촬영회에서 유튜버 양예원(25)씨를 성추행하고 사진을 불법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45)씨가 실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최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최씨는 2015년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온 양씨의 노출 사진을 찍은 뒤 비공개를 조건으로 촬영된 사진을 무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8-08 15:23 전자발찌 찬 채로 대낮 길거리서 여성 추행한 40대 실형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자발찌를 찬 채로 대낮에 산책 중인 여성을 성추행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주영 부장판사)는 강제추행죄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2년과 정보공개 3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각 5년간 취업제한, 위치추적장치 부착 3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성폭력 범죄로 3차례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누범기간 중에 전자장치를 부착한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8-0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