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조윤선 넘어야할 산 넘어 또 '산’ 재구속 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불거진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다수의 혐의 가운데 일부 무죄를 받으면서 석방된 조윤선 전 장관 소식이다.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조명된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항소심 6회 공판에 출석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일단 1심에선 유죄가 인정되지만 일부 무죄를 받으면서 집행유예로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난 상태다.조윤선 전 장관은 이게 끝이 아니다. 조윤선 전 장관이 항소심 재판에서 보강된 자료를 들고 재판에 임하고 있는 검찰측에서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부분이 보강되면서 다시 유죄를 판단될 경우 형량은 늘어날 수도 있다. 조윤선 전 장관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22 17:23 이종명 구속 좁혀지는 검찰 MB 수사 사정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정부 시절 불법 댓글과 특활비가 낭비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전격 구속됐다. 이종명 전 차장은 국정원 외곽팀 지원 혐의로 18일 새벽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돼 끝내 구속됐다. 이종명 전 차장 구속으로 검찰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한걸음 더 다가선 모양새다.국가정보원 외곽팀 지원 혐의 등을 받는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18일 새벽 구속됐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을 받는 이 전 차장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17일엔 남재준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구속되고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1-18 12:53 '특활비 청와대 상납' 박근혜 직접 조사 초읽기…"묵비권 전망" [한강타임즈]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으로 박근혜(65) 전 대통령 조사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 측의 대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시 검찰의 칼 끝 앞에 선 박 전 대통령이 사선 변호인을 재선임하거나 태도를 바꿔 국선변호인단 조력을 받아 정면 응수할지, 사실상의 '변호인 부재'를 빌미로 지연 전략에 나설지가 핵심이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청와대 상납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을 이날 새벽 발부했다. 이병호 전 원장 영장은 기각했다. 국정원 상납 사건의 핵심 2인이 구속되면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서울구치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11-17 10:18 김재철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 와! 노조 반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방송 공정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언론 적폐 김재철 전 사장이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구속을 면했다. MBC노조는 물론 KBS 노조 등 전국 언론노조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은 법원 결정에 강력히 반발했다.김재철 전 사장 구속영장이 기작되면서 김재철 전 사장이 벼랑끝에서 살아돌아 왔다. 김재철 전 MBC 사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법원이 “김재철 전 사장을 구속 필요성이 적다”면서 기각했다. 김재철 전 사장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다 구속영장 기각과 동시에 무사히 귀가했다.김재철 전 사장은 기각됐지만 이날 전병헌 정무수석의 전 보좌진 3명은 모두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감됐다. 김재철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에 가담한 혐의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12 00:58 한국당, 내달 3일 ‘朴제명’ 표결 없이 강행... 친박 반발 커질 듯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를 놓고 내달 3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특히 보수통합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면서 고심을 이어가던 홍준표 대표는 이번 최고위에서 안건을 표결에 부치지 않고 강행할 것으로 전해져 친박들의 반발이 커질 전망이다.한국당 한 최고위원은 "박 전 대통령의 이의신청과 관련한 혹시 모를 논란을 막기 위해 최고위를 오늘이 아닌 다음달 3일로 미룬 것으로 안다"며 "최고위는 다음달 3일 열릴 예정이며 이날 홍 대표는 박 전 대통령 제명을 위한 표결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당 윤리위 규정 제21조 2항에 따르면 '당원에 대한 제명은 위원회의 의결 후 최고위의 의결을 거쳐 확정하며 국회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0-30 17:30 고영태, 두 차례 보석 신청 끝에...오늘 석방 [한강타임즈] 법원이 '국정농단 폭로자' 고영태(41)씨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는 27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씨의 보석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씨는 이날 오후 보증금을 내고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될 예정이다. 지난 4월15일 구속된 지 195일 만이다. 앞서 고씨는 지난 7월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당시 고씨는 "자유로운 몸으로 변호인과 논의해 진실을 꼭 밝히고자 한다"며 "꼭 (허가)해달라"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다음달 증거인멸 우려 등의 이유로 고씨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씨 측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10-27 16:31 [한강T-국감] 박지원 "‘추추 브라더스!’ 영장 기각 문제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원순 제압문건 작성 등 각종 혐의를 받고 있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전략국장과 청와대와 경제단체, 국정원들의 지원을 받으며 관제대모를 이끌었다는 혐의를 받는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사안을 두고 국회 국정감사장이 뜨럽게 달아올랐다.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추명호 추선희 두 피의자를 ‘추추 브라더스’라고 명명했다. 추명호 추선희 두 피의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결정은 매우 잘못됐다는 주장이 국회 2017국정감사 감사에서 제기됐다. 추명호 추선희 두 피의자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에 대해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20일 진행된 서울고법 등 국정감사에서 “촛불혁명 국민 무시 사법부 우롱 정치 투쟁하는 박근혜, 최순실 추상같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0 23:55 ‘재판 보이콧’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 줄사퇴 이후 건강상 이유 불출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변호인 총사임 이후 진행된 첫 재판에 불출석한다. 앞서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 7명은 지난 16일 열린 80차 공판에서 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하며 재판부에 전원 사임계를 제출했다.19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를 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본인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전날 제출했다.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제출한 사유서를 전날 늦게 법원에 전달했다.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9 10:28 박근혜 독방 불만? 네티즌 “똑 같이 해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CNN이 박근혜 피고인 수용생활에 대해 보도하면서 박근혜 피고인이 독방 생활에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박근혜 피고인이 국제법률팀 MH그룹을 통해 독방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박근혜 피고인은 독방 생활이 불편함을 넘어 인권침해라고까지 호소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독방은 처음부터 특혜 논란에 휩싸일 정도로 남다른 대우를 받았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독방 수용 생활과 관련해서 “박근혜가 황제 수용 생활”을 폭로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피고인이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황제 수용 생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노회찬 원내대표의 이같은 ‘박근혜 독방 황제 수용 생활’ 관련 폭로는 법무부로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8 17:47 朴 구치소 생활 어떻길래?... 법무부 “특혜수준” 인권침해 논란 일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서 17일 CNN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제법률팀을 맡은 MH그룹 관련 문건을 근거로 비인권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자 법무부가 이에 대해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박 전 대통령은 현재 일반 수용자보다 넓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TV와 수세식 화장실, 매트리스도 지급됐으며 의료기 사용도 허락하고 있어 오히려 ‘특혜수준’이라는 시각도 있다는 설명이다.앞서 CNN은 박 전 대통령이 열악한 시설에서 수감 중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밤에도 불을 계속 켜놓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그러나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현재 10.08㎡(약 3.05평) 크기의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돼 있다. 일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18 14:50 朴 인권침해? 법무부 “TV는 물론 수세식 화장실·의료기기 사용도 허락” 반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구치소에 구속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인권적 대우를 받고 있는 보도와 관련해 법무부가 반박에 나섰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TV, 수세식 화장실 등이 구비된 수용실에서 생활하고 있고, 접이식 메트리스를 추가지급했으며 의료기 사용도 허락하고 있다고 해명했다.18일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인권침해를 호소한 보도와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구치소 생활실태를 공개했다. 앞서 CNN은 전날(현지시간) 박 전 대통령의 국제법률팀을 맡은 MH그룹 관련 문건을 근거로 박 전 대통령이 열악한 시설에서 비인권적 대우를 받으며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은 바닥 난방시설과 TV, 관물대, 수세식 화장실 등이 구비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8 11:31 박근혜 법정 작심 발언.. 우호적 여론 형성 목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배신으로 되돌아왔고 제 모든 명예와 삶을 잃었다. 재임 기간 그 누구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들어준 적 없다"검찰의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구속 후 자신의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작심 발언에 대해 재판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우호적 여론을 형성하려는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그는 파면 결과가 내려진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도 단 한번의 출석을 하지 않았고, 검찰과 특별검사팀의 대면조사 요구도 수차례 거부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6개월 동안 구속돼 상황을 '참담', '비통'한 상태로 표현하며 대통령으로서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6 16:10 조윤선 전용 화장실 아시나요? 박근혜 이어 논란 확산 예상!! [한강타임즈]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재임 당시 서울 출장 등 경우에만 잠시 머무는 서울사무소에 장관 전용 화장실을 만들어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전 장관을 임명한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재임 시절 방문하는 군부대나 특별 행사장에 대통령 전용 화장실을 새로 설치했다는 증언이 탄핵 과정에서 제기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해 9월5일 조 전 장관이 취임한 지 열흘도 되지 않아 서울 용산구 서계동 서울사무소에 조 전 장관 전용 화장실 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그간 문체부 서울사무소 장관 집무실에는 전용 화장실이 없고 일반 직원과 함께 사용하는 공용 화장실만 있었다. 문체부가 세종시 정부세종청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0-13 09:21 조원진 기자회견 “죄없는 깨끗한 박근혜 석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앙모하는 조원진 의원이 박근혜 무죄를 주장하고 구속기간 연장을 반대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죄없고 깨끗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면서 국회 현관 앞에 파란색 천막을 치고 ‘애국 국민들’과 무기한 단식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조원진 의원은 10일 오전 일찌감치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국회 방호원들과 마찰을 빚으며 감청색 천막을 국회 현관 앞에 두 칸이나 쳐놨다. 이에 조원진 의원이 천막을 친 사실을 뒤늦게 안 국회 방호원들은 분기탱천하여 천막 철거를 요구했으나 대한애국당 당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천막을 사용할 것이라고 버텼다. 조원진 의원은 곧이어 9시 30분쯤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1 08:06 노회찬 “황제 수용 박근혜, 구속 연장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가운데 뇌물죄 혐의를 받아 구속수감된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박근혜가 황제 수용 생활”을 폭로했다.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황제 수용 생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이같은 ‘박근혜 황제 수용 생활’ 관련 폭로는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밝혀진 진 것으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황제 수용 생활’ 주장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하루 1번 이상 변호인 접견을 하고 자주 구치소장과 면담하고 있다는 자료를 제공받아 공개한 것인데,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0 02:41 조윤선 출국금지, 화이트리스트 추가 기소 예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검찰이 소환에 불응하며 버티기로 일관하는 조윤선 전 장관을 강제소환을 검토하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을 출국 금지시켰다.조윤선 전 장관 출금조치는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수사선상에 올랐음을 의미하며, 조윤선 전 장관 관련 이번엔 청와대가 보수단체가 자금을 밀어준 의혹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와 관련해서다.25일 오전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조윤선 전 장관을 출국금지하고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조윤선 전 장관에게 이미 수차례 검찰 출두를 통지한 바 있지만, 조윤선 전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나란히 검찰 소환에 불응하며 버티고 있다. 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25 08:54 검찰, 조윤선 김기춘 버티면 ‘끌고나온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검찰 소환에도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응답없이 검찰 소화에 불응하며 버티고 있다.조윤선 김기춘 버티기에 검찰이 조윤선 김기춘 ‘강제구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김기춘은 버티고 있는데, 박근혜 정권의 블랙리스트 사건과 화이트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강제소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김기춘을 강제로 끌고 나오겠다는 거다.지난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김창진 부장검사)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조윤선 전 장관과 김기춘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강제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박근혜 정권에서 생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21 13:38 朴 전 대통령, 발가락 이어 허리 통증.. 병원 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감 중인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발가락에 이어 30일 허리 통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박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7월에도 발가락 통증을 이유로 본인 재판이 끝난 뒤 병원을 찾은 바 있다.30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허리 통증 진료를 위해 서울구치소 관계자와 함께 서초구 소재 한 대형병원을 내원했다.구치소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은 입소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라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매주 4회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은 본인의 재판이 열리지 않는 날이다.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7월28일 본인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7-08-30 11:08 민주당, “국정농단 판결 생중계 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 선고를 생중계되야 된다고 주장했다.현근택 민주당 부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실형 선고는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합법적이고 투명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현 부대변인은 “대법원이 1, 2심 판결 선고를 생중계할 수 있도록 대법원 규칙을 개정했지만 재판부가 허가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하여 지원을 ‘약속’한 금액은 뇌물이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승마지원과 영재센터는 뇌물이 되지만 금액이 훨씬 많은 미르·K스포츠재단은 뇌물이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독일로 보낸 돈은 50억 원이 넘는데 그 이하로 국외재산도피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6 14:13 이재용 형량, 노동계 “이건 솜방망이!” 반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 중 한 사람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 선고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재판을 두고 국회 여야는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노동계와 진보진영은 25일 법원의 판단에 크게 발발하고 재판부를 향해 국민농락! 형량이 이게 뭐냐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25일 이재용 부회장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5년을 선고하자, 이재용 재판 선고에 대해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크게 반발하고 “이재용 재판은 알맹이 빠진 송방망이”라고 이재용 재판부를 맹렬히 비판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서 중형을 기대했던 듯 민주노총은 이재용 재판이 끝난 직후 이재용 재판 선고에 크게 반발하고 이재용 재판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26 12:19 한명숙 옥살이 한 이유가 뭘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전형적인 '정치 보복'으로 논란이 됐던 당사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형기 만료로 출소했고, 한명숙 전 총리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가 23일 법원 선고 형량을 모두 복역하고 출소했다.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형기를 모두 마친 거다. 복역 2년만에 23일 오전 5시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왜 징역을 살았을까? 한명숙 전 총리가 징역살이를 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명숙 전 총리가 출소하던 날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억울한 옥살이에서도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염원하신 한명숙 총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23 11:26 특검 블랙리스트 “이해할 수 없는 판단, 전원 항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한 연결고리인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박영수 특검은 관련자 전원을 항소했다.조윤전 재판 2라운드가 시작된 거다. 조윤선 전 장관은 1심에선 집행유예를 받고 수감중이던 서울구치소를 나왔다. 조윤선 전 장관 판결이 항소가 됐다. 박영수 특검이 조윤선 전 장관 판결에 불복한 거다. 김기춘·조윤선 등 ‘블랙리스트’ 판결에 대해 박영수 특검은 관련자 판결에 대해 전원 항소했다.특검이 블랙리스트 1심 판결의 관련자에 대해 항소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앞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은 무죄로 풀려나면서 논란이 커졌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48 이재용, ‘삼성 뇌물’ 사건 기소 후 처음 입 연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2일 '삼성 뇌물'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뒤 처음으로 직접 자신의 혐의에 대해 입을 열게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2일 이 부회장 등의 뇌물공여 등 혐의 재판을 열고 이 부회장에 대한 피고인신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 뇌물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피고인신문을 받는다. 이 부회장은 지난 3월 열린 첫 재판 이후로 자신의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7월10일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형사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은 했지만, 증언은 모두 거부한 바 있다.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8-02 10:29 특검, 증인 출석 거부 朴 전 대통령에 구인장 집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특검)이 재판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박근혜(65) 전 대통령 구인장을 집행한다.박 전 대통령은 2일 재판에서 증인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전날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이와 함께 서울구치소 명의로 '건강상의 이유'라며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특검은 "양재식 특검보가 오전 중 서울구치소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 뇌물사건으로 증인으로 채택된 박 전 대통령의 구인장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날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이 부회장은 가장 마지막으로 피고인신문을 받을 예정이다.한편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8-02 09:55 조윤선 김기춘 유죄 판결과 박근혜 선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가운데 한 축인 블랙리스트 작성과 지원배제 사건에 대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는 유죄의 책임을 물어 징역 3년이 선고됐고,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즉시 조윤선 전 장관은 석방됐다. 조윤선 전 장관의 석방과 박근혜 피고의 재판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조윤선 김기춘 모두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조윤선을 보면 박근혜가 보인다. 조윤선 전 장관 유죄는 특이하다. 조윤선 전 장관은 집행유예 김기춘 전 실장은 징역 3년이 각각 선고됐다. 검찰과 특검은 블랙리스트 판결문을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다. 조윤선 전 장관과 김기춘 전 실장은 지난 27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28 23: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
조윤선 넘어야할 산 넘어 또 '산’ 재구속 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불거진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다수의 혐의 가운데 일부 무죄를 받으면서 석방된 조윤선 전 장관 소식이다.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조명된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항소심 6회 공판에 출석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일단 1심에선 유죄가 인정되지만 일부 무죄를 받으면서 집행유예로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난 상태다.조윤선 전 장관은 이게 끝이 아니다. 조윤선 전 장관이 항소심 재판에서 보강된 자료를 들고 재판에 임하고 있는 검찰측에서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부분이 보강되면서 다시 유죄를 판단될 경우 형량은 늘어날 수도 있다. 조윤선 전 장관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22 17:23 이종명 구속 좁혀지는 검찰 MB 수사 사정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정부 시절 불법 댓글과 특활비가 낭비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전격 구속됐다. 이종명 전 차장은 국정원 외곽팀 지원 혐의로 18일 새벽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돼 끝내 구속됐다. 이종명 전 차장 구속으로 검찰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한걸음 더 다가선 모양새다.국가정보원 외곽팀 지원 혐의 등을 받는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18일 새벽 구속됐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을 받는 이 전 차장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17일엔 남재준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구속되고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1-18 12:53 '특활비 청와대 상납' 박근혜 직접 조사 초읽기…"묵비권 전망" [한강타임즈]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으로 박근혜(65) 전 대통령 조사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 측의 대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시 검찰의 칼 끝 앞에 선 박 전 대통령이 사선 변호인을 재선임하거나 태도를 바꿔 국선변호인단 조력을 받아 정면 응수할지, 사실상의 '변호인 부재'를 빌미로 지연 전략에 나설지가 핵심이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청와대 상납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을 이날 새벽 발부했다. 이병호 전 원장 영장은 기각했다. 국정원 상납 사건의 핵심 2인이 구속되면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서울구치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11-17 10:18 김재철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 와! 노조 반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방송 공정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언론 적폐 김재철 전 사장이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구속을 면했다. MBC노조는 물론 KBS 노조 등 전국 언론노조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은 법원 결정에 강력히 반발했다.김재철 전 사장 구속영장이 기작되면서 김재철 전 사장이 벼랑끝에서 살아돌아 왔다. 김재철 전 MBC 사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법원이 “김재철 전 사장을 구속 필요성이 적다”면서 기각했다. 김재철 전 사장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다 구속영장 기각과 동시에 무사히 귀가했다.김재철 전 사장은 기각됐지만 이날 전병헌 정무수석의 전 보좌진 3명은 모두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감됐다. 김재철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에 가담한 혐의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12 00:58 한국당, 내달 3일 ‘朴제명’ 표결 없이 강행... 친박 반발 커질 듯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를 놓고 내달 3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특히 보수통합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면서 고심을 이어가던 홍준표 대표는 이번 최고위에서 안건을 표결에 부치지 않고 강행할 것으로 전해져 친박들의 반발이 커질 전망이다.한국당 한 최고위원은 "박 전 대통령의 이의신청과 관련한 혹시 모를 논란을 막기 위해 최고위를 오늘이 아닌 다음달 3일로 미룬 것으로 안다"며 "최고위는 다음달 3일 열릴 예정이며 이날 홍 대표는 박 전 대통령 제명을 위한 표결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당 윤리위 규정 제21조 2항에 따르면 '당원에 대한 제명은 위원회의 의결 후 최고위의 의결을 거쳐 확정하며 국회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0-30 17:30 고영태, 두 차례 보석 신청 끝에...오늘 석방 [한강타임즈] 법원이 '국정농단 폭로자' 고영태(41)씨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는 27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씨의 보석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씨는 이날 오후 보증금을 내고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될 예정이다. 지난 4월15일 구속된 지 195일 만이다. 앞서 고씨는 지난 7월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당시 고씨는 "자유로운 몸으로 변호인과 논의해 진실을 꼭 밝히고자 한다"며 "꼭 (허가)해달라"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다음달 증거인멸 우려 등의 이유로 고씨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씨 측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10-27 16:31 [한강T-국감] 박지원 "‘추추 브라더스!’ 영장 기각 문제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원순 제압문건 작성 등 각종 혐의를 받고 있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전략국장과 청와대와 경제단체, 국정원들의 지원을 받으며 관제대모를 이끌었다는 혐의를 받는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사안을 두고 국회 국정감사장이 뜨럽게 달아올랐다.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추명호 추선희 두 피의자를 ‘추추 브라더스’라고 명명했다. 추명호 추선희 두 피의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결정은 매우 잘못됐다는 주장이 국회 2017국정감사 감사에서 제기됐다. 추명호 추선희 두 피의자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에 대해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20일 진행된 서울고법 등 국정감사에서 “촛불혁명 국민 무시 사법부 우롱 정치 투쟁하는 박근혜, 최순실 추상같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0 23:55 ‘재판 보이콧’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 줄사퇴 이후 건강상 이유 불출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변호인 총사임 이후 진행된 첫 재판에 불출석한다. 앞서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 7명은 지난 16일 열린 80차 공판에서 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하며 재판부에 전원 사임계를 제출했다.19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를 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본인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전날 제출했다.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제출한 사유서를 전날 늦게 법원에 전달했다.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9 10:28 박근혜 독방 불만? 네티즌 “똑 같이 해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CNN이 박근혜 피고인 수용생활에 대해 보도하면서 박근혜 피고인이 독방 생활에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박근혜 피고인이 국제법률팀 MH그룹을 통해 독방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박근혜 피고인은 독방 생활이 불편함을 넘어 인권침해라고까지 호소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독방은 처음부터 특혜 논란에 휩싸일 정도로 남다른 대우를 받았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독방 수용 생활과 관련해서 “박근혜가 황제 수용 생활”을 폭로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피고인이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황제 수용 생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노회찬 원내대표의 이같은 ‘박근혜 독방 황제 수용 생활’ 관련 폭로는 법무부로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8 17:47 朴 구치소 생활 어떻길래?... 법무부 “특혜수준” 인권침해 논란 일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서 17일 CNN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제법률팀을 맡은 MH그룹 관련 문건을 근거로 비인권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자 법무부가 이에 대해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박 전 대통령은 현재 일반 수용자보다 넓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TV와 수세식 화장실, 매트리스도 지급됐으며 의료기 사용도 허락하고 있어 오히려 ‘특혜수준’이라는 시각도 있다는 설명이다.앞서 CNN은 박 전 대통령이 열악한 시설에서 수감 중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밤에도 불을 계속 켜놓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그러나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현재 10.08㎡(약 3.05평) 크기의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돼 있다. 일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18 14:50 朴 인권침해? 법무부 “TV는 물론 수세식 화장실·의료기기 사용도 허락” 반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구치소에 구속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인권적 대우를 받고 있는 보도와 관련해 법무부가 반박에 나섰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TV, 수세식 화장실 등이 구비된 수용실에서 생활하고 있고, 접이식 메트리스를 추가지급했으며 의료기 사용도 허락하고 있다고 해명했다.18일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인권침해를 호소한 보도와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구치소 생활실태를 공개했다. 앞서 CNN은 전날(현지시간) 박 전 대통령의 국제법률팀을 맡은 MH그룹 관련 문건을 근거로 박 전 대통령이 열악한 시설에서 비인권적 대우를 받으며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은 바닥 난방시설과 TV, 관물대, 수세식 화장실 등이 구비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8 11:31 박근혜 법정 작심 발언.. 우호적 여론 형성 목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배신으로 되돌아왔고 제 모든 명예와 삶을 잃었다. 재임 기간 그 누구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들어준 적 없다"검찰의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구속 후 자신의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작심 발언에 대해 재판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우호적 여론을 형성하려는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그는 파면 결과가 내려진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도 단 한번의 출석을 하지 않았고, 검찰과 특별검사팀의 대면조사 요구도 수차례 거부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6개월 동안 구속돼 상황을 '참담', '비통'한 상태로 표현하며 대통령으로서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6 16:10 조윤선 전용 화장실 아시나요? 박근혜 이어 논란 확산 예상!! [한강타임즈]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재임 당시 서울 출장 등 경우에만 잠시 머무는 서울사무소에 장관 전용 화장실을 만들어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전 장관을 임명한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재임 시절 방문하는 군부대나 특별 행사장에 대통령 전용 화장실을 새로 설치했다는 증언이 탄핵 과정에서 제기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해 9월5일 조 전 장관이 취임한 지 열흘도 되지 않아 서울 용산구 서계동 서울사무소에 조 전 장관 전용 화장실 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그간 문체부 서울사무소 장관 집무실에는 전용 화장실이 없고 일반 직원과 함께 사용하는 공용 화장실만 있었다. 문체부가 세종시 정부세종청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0-13 09:21 조원진 기자회견 “죄없는 깨끗한 박근혜 석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앙모하는 조원진 의원이 박근혜 무죄를 주장하고 구속기간 연장을 반대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죄없고 깨끗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면서 국회 현관 앞에 파란색 천막을 치고 ‘애국 국민들’과 무기한 단식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조원진 의원은 10일 오전 일찌감치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국회 방호원들과 마찰을 빚으며 감청색 천막을 국회 현관 앞에 두 칸이나 쳐놨다. 이에 조원진 의원이 천막을 친 사실을 뒤늦게 안 국회 방호원들은 분기탱천하여 천막 철거를 요구했으나 대한애국당 당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천막을 사용할 것이라고 버텼다. 조원진 의원은 곧이어 9시 30분쯤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1 08:06 노회찬 “황제 수용 박근혜, 구속 연장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가운데 뇌물죄 혐의를 받아 구속수감된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박근혜가 황제 수용 생활”을 폭로했다.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황제 수용 생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이같은 ‘박근혜 황제 수용 생활’ 관련 폭로는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밝혀진 진 것으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황제 수용 생활’ 주장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하루 1번 이상 변호인 접견을 하고 자주 구치소장과 면담하고 있다는 자료를 제공받아 공개한 것인데,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0 02:41 조윤선 출국금지, 화이트리스트 추가 기소 예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검찰이 소환에 불응하며 버티기로 일관하는 조윤선 전 장관을 강제소환을 검토하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을 출국 금지시켰다.조윤선 전 장관 출금조치는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수사선상에 올랐음을 의미하며, 조윤선 전 장관 관련 이번엔 청와대가 보수단체가 자금을 밀어준 의혹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와 관련해서다.25일 오전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조윤선 전 장관을 출국금지하고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조윤선 전 장관에게 이미 수차례 검찰 출두를 통지한 바 있지만, 조윤선 전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나란히 검찰 소환에 불응하며 버티고 있다. 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25 08:54 검찰, 조윤선 김기춘 버티면 ‘끌고나온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검찰 소환에도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응답없이 검찰 소화에 불응하며 버티고 있다.조윤선 김기춘 버티기에 검찰이 조윤선 김기춘 ‘강제구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김기춘은 버티고 있는데, 박근혜 정권의 블랙리스트 사건과 화이트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강제소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김기춘을 강제로 끌고 나오겠다는 거다.지난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김창진 부장검사)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조윤선 전 장관과 김기춘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강제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박근혜 정권에서 생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21 13:38 朴 전 대통령, 발가락 이어 허리 통증.. 병원 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감 중인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발가락에 이어 30일 허리 통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박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7월에도 발가락 통증을 이유로 본인 재판이 끝난 뒤 병원을 찾은 바 있다.30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허리 통증 진료를 위해 서울구치소 관계자와 함께 서초구 소재 한 대형병원을 내원했다.구치소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은 입소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라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매주 4회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은 본인의 재판이 열리지 않는 날이다.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7월28일 본인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7-08-30 11:08 민주당, “국정농단 판결 생중계 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 선고를 생중계되야 된다고 주장했다.현근택 민주당 부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실형 선고는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합법적이고 투명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현 부대변인은 “대법원이 1, 2심 판결 선고를 생중계할 수 있도록 대법원 규칙을 개정했지만 재판부가 허가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하여 지원을 ‘약속’한 금액은 뇌물이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승마지원과 영재센터는 뇌물이 되지만 금액이 훨씬 많은 미르·K스포츠재단은 뇌물이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독일로 보낸 돈은 50억 원이 넘는데 그 이하로 국외재산도피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6 14:13 이재용 형량, 노동계 “이건 솜방망이!” 반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 중 한 사람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 선고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재판을 두고 국회 여야는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노동계와 진보진영은 25일 법원의 판단에 크게 발발하고 재판부를 향해 국민농락! 형량이 이게 뭐냐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25일 이재용 부회장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5년을 선고하자, 이재용 재판 선고에 대해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크게 반발하고 “이재용 재판은 알맹이 빠진 송방망이”라고 이재용 재판부를 맹렬히 비판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서 중형을 기대했던 듯 민주노총은 이재용 재판이 끝난 직후 이재용 재판 선고에 크게 반발하고 이재용 재판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26 12:19 한명숙 옥살이 한 이유가 뭘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전형적인 '정치 보복'으로 논란이 됐던 당사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형기 만료로 출소했고, 한명숙 전 총리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가 23일 법원 선고 형량을 모두 복역하고 출소했다.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형기를 모두 마친 거다. 복역 2년만에 23일 오전 5시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왜 징역을 살았을까? 한명숙 전 총리가 징역살이를 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명숙 전 총리가 출소하던 날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억울한 옥살이에서도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염원하신 한명숙 총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23 11:26 특검 블랙리스트 “이해할 수 없는 판단, 전원 항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한 연결고리인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박영수 특검은 관련자 전원을 항소했다.조윤전 재판 2라운드가 시작된 거다. 조윤선 전 장관은 1심에선 집행유예를 받고 수감중이던 서울구치소를 나왔다. 조윤선 전 장관 판결이 항소가 됐다. 박영수 특검이 조윤선 전 장관 판결에 불복한 거다. 김기춘·조윤선 등 ‘블랙리스트’ 판결에 대해 박영수 특검은 관련자 판결에 대해 전원 항소했다.특검이 블랙리스트 1심 판결의 관련자에 대해 항소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앞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은 무죄로 풀려나면서 논란이 커졌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48 이재용, ‘삼성 뇌물’ 사건 기소 후 처음 입 연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2일 '삼성 뇌물'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뒤 처음으로 직접 자신의 혐의에 대해 입을 열게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2일 이 부회장 등의 뇌물공여 등 혐의 재판을 열고 이 부회장에 대한 피고인신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 뇌물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피고인신문을 받는다. 이 부회장은 지난 3월 열린 첫 재판 이후로 자신의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7월10일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형사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은 했지만, 증언은 모두 거부한 바 있다.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8-02 10:29 특검, 증인 출석 거부 朴 전 대통령에 구인장 집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특검)이 재판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박근혜(65) 전 대통령 구인장을 집행한다.박 전 대통령은 2일 재판에서 증인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전날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이와 함께 서울구치소 명의로 '건강상의 이유'라며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특검은 "양재식 특검보가 오전 중 서울구치소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 뇌물사건으로 증인으로 채택된 박 전 대통령의 구인장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날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이 부회장은 가장 마지막으로 피고인신문을 받을 예정이다.한편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8-02 09:55 조윤선 김기춘 유죄 판결과 박근혜 선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가운데 한 축인 블랙리스트 작성과 지원배제 사건에 대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는 유죄의 책임을 물어 징역 3년이 선고됐고,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즉시 조윤선 전 장관은 석방됐다. 조윤선 전 장관의 석방과 박근혜 피고의 재판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조윤선 김기춘 모두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조윤선을 보면 박근혜가 보인다. 조윤선 전 장관 유죄는 특이하다. 조윤선 전 장관은 집행유예 김기춘 전 실장은 징역 3년이 각각 선고됐다. 검찰과 특검은 블랙리스트 판결문을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다. 조윤선 전 장관과 김기춘 전 실장은 지난 27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28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