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LG '적토마' 이병규 은퇴식 선물 +한화에 강우콜드승 [한강타임즈]NC 다이노스가 연패 탈출을 위한 강한 집념을 보이며 두산을 잡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NC는 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이달 들어 승리를 맛보지 못한 NC는 연패를 끊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두산을 상대로 선발 강윤구를 포함 6명의 투수가 이어 던지는 인해전술을 폈다.NC가 달아나면 두산이 추격하는 양상이 이어지던 6회 두산이 3-3 동점에 성공하자 NC는 곧바로 박민우와 적시타와 모창민의 2루 땅볼로 2점을 추가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계속된 1사 1, 2루에서 박석민이 김승회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터뜨리며 8-3까지 달아났다. 8회에도 1점을 추가한 NC는 두산의 추격을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9 22:41 [프로야구] 넥센, 7연승 질주..KIA 단독 선두 유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7연승 행진을 달렸다.넥센은 지난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0-8로 이겼다.채태인과 김하성이 나란히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2-8로 끌려가던 5회초 채태인의 3점포와 김하성의 솔로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은 넥센은 순식간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하성은 6-6으로 맞선 7회 공격에서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이날 승리로 7연승을 달린 넥센은 시즌 44승1무37패를 기록해 4위 자리를 지켰다. 3위 SK(46승1무37패)와의 승차는 1경기로 좁혔다. 9위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한편, KIA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9 14:42 KIA 20안타 KT에 대승...넥센, 삼성 꺾고 파죽의 7연승 질주 [한강타임즈]넥센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채태인과 김하성의 홈런쇼를 앞세워 10-8로 승리했다. 채태인과 김하성은 나란히 2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2-8로 끌려가던 5회초 공격에서 넥센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채태인의 3점포(시즌 10호)와 김하성의 솔로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하성은 6-6으로 맞선 7회 공격에서 결승 솔로 홈런(시즌 13호)을 날리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채태인은 5타수 3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타격감을 뽐냈고, 김하성은 개인 통산 첫 연타석 대포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9 05:04 [프로야구] KIA,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경기 마감..SK에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마감했지만, 전날 충격패를 안겨줬던 SK 와이번스에 설욕했다.KIA는 지난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지난달 27일 광주 삼성전부터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가던 KIA는 이날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하긴 했지만, 전날의 충격패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53승째(28패)를 따낸 KIA는 2위 NC 다이노스(47승 31무 1패)와 격차를 4.5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18안타를 몰아치며 한화 이글스를 13-6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반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7 09:46 [축구] 신태용 감독 “9회 연속 월드컵 진출 위해 남은 두경기 올인할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한국 축구를 구하기 위해 소방수로 투입된 신태용 감독이 남은 두 경기에 올인하겠다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신 감독은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힘든 시기에 믿고 맡겨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가 9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하도록 한 몸 불사르겠다"고 말했다.1년도 안 되는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계약기간보다도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신념 아래 두 경기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최종예선 2경기를 남겨둔 상태며, 승점 13(4승1무3패)으로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4승4패)에 1점 앞선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공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6 13:05 KIA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이승엽 홈런포 2방' 삼성, 롯데 7연승 저지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한미일 프로야구 최다인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등 폭발적인 타격을 앞세워 SK를 꺾고 7연승을 질주했다.KIA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5-6으로 승리했다.6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과 함께 6연승을 기록 중이던 KIA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방망이가 폭발했다. 1회 4점, 2회 5점 등 9점을 뽑으며 대기록을 눈앞에 둔 KIA는 4회 1사 1, 2루에서 나지완의 적시 2루타로 10점째를 채우고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7'로 늘렸다.이미 일본프로야구의 4경기 연속 기록을 뛰어넘은 KIA는 메이저리그에서 1929년 6월20일부터 23일까지 뉴욕 자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4 23:24 [프로야구] ‘156km’ 고교 강속구 안우진, 넥센 유니폼 입는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고교야구 최대어 휘문고 3학년 우완 투수 안우진이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지난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개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으로부터 전달 받은 연고지 출신 2018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에 따르면 안우진은 넥센의 지명을 받았다.서울을 연고로 하고 있는 넥센,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3팀은 매년 돌아가며 서울지역 1순위 지명권을 갖는다. 올해는 넥센이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했다.꿈의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 안우진은 193㎝, 93㎏의 거구로 직구 평균구속이 150㎞에 달한다. 최고 시속은 156㎞.올해 9경기에 등판해 43⅓이닝 평균자책점 1.88를 기록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27 10:50 [K리그] 전북, 강원 대파하고 선두자리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4골을 터뜨리며 강원FC를 대파하고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전북은 지난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에두가 멀티골을 터뜨리고 김진수, 김보경이 각각 골을 넣었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1(9승4무2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으며, 강원(7승3무5패·승점 24)은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한편, FC서울은 대구FC와 득점 없이 무스부를 거뒀다. 승점 21(5승6무4패)이 된 서울은 수원(6승5무4패·승점 23)에 밀려 7위로 떨어졌다. 대구는 승점 14(3승5무7패)로 10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수원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6-22 09:47 [프로야구] KIA, 두산에 20-8 대승..‘20안타’ 폭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선두 KIA 타이거즈가 무려 20안타를 때려내며 두산을 대파했다.KIA 타이거즈는 지난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20-8로 이겼다.이미 5회까지 17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기를 굳힌 KIA는 올 시즌 팀 3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한편 올해 한 팀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도 달성했다.KIA 선발 핵터 노에시는 5이닝 13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기며 시즌 11승 무패로 다승 부문 선두를 지켰다. KIA는 시즌 44승24패로 1위를 질주했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시즌 35승1무30패로 3위에 머물렀다.한편, 롯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22 09:14 [프로야구] 롯데, kt 제물삼아 6연패 탈출..LG 연승 신바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를 제물삼아 6연패 사슬을 끊었다.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2로 승리를 거뒀다.선발 박세웅이 호투를 펼쳤고, 타선도 16안타를 때려내는 등 불방망이를 뿜었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하고, 시즌 30승37패로 7위 자리를 지켰다.박세웅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호투로 시즌 8승째(2패)를 기록했다.반면, kt는 5연패에 빠졌다. 시즌 25승42패로 9위 자리에 머물렀다.특히 kt는 이날 10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2득점에 그쳤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이날 인천 S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21 09:01 [프로야구] LG, KIA와 만루홈런 난타전 끝 위닝시리즈 …한화 kt에 13-5 대승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만루 홈런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선두 KIA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LG는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6-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LG는 35승30패가 되며, 삼성에 발목이 잡힌 SK(35승31패1무)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LG는 선발 투수 임찬규가 경기 시작부터 제구에 난조를 보이며 점수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이범호의 머리로 향하는 공을 던져 퇴장조치(헤드샷) 됐다.급하게 불펜을 가동한 LG는 1회에만 KIA 서동욱의 만루 홈런(3호)과 김민식의 연타석 홈런(2호) 등으로 7점을 내주며 끌려갔다.하지만 2회부터 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19 07:26 [프로야구]LG, KIA 막판 추격 뿌리치고 3연승...한화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연승과 함께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LG는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9-8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최근 살아난 LG 타선의 방망이가 이날도 후끈 달아올랐다. KIA 선발 팻딘을 상대로 1회부터 선취점을 뽑은 LG는 2회에도 손주인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다.5회 양석환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더한 LG는 6회 유강남의 솔로포(3호)와 이형종의 투런포(5호)로 8-0까지 앞서며 승기를 완전히 잡은 듯 했다.호락호락 승리를 넘겨줄 KIA가 아니었다. 6회말 잘 던지던 선발 류제국을 두들겨 대거 5점을 뽑으며 추격에 나섰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17 05:54 '슈틸리케 경질 임박'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 하마평 '솔솔' [한강타임즈]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이 임박하면서 자연스레 차기 사령탑을 둘러싼 하마평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는 베테랑과 젊은피의 대결 구도로 압축된 모습이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2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한 차례 유예 처분을 내렸던 지난 4월과는 달리 월드컵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슈틸리케 감독과의 작별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까지 옷을 벗을 공산이 크다.다음 작업은 차기 감독 선임이다. 당장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승점 13(4승1무3패)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6-15 14:21 '신바람' LG 3연승...넥센, KIA 꺾고 상승세 [한강타임즈]넥센 히어로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넥센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만 3점을 올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넥센은 29승째(29패 1무)를 따내 승률 5할로 복귀했다.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초와 5회 홈런 한 방씩을 때려내는 등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4-4로 맞선 8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하영민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KIA는 불펜이 흔들리면서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3연승, 홈경기 4연승 행진을 마감한 KIA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10 07:34 KIA 헥터 9승… LG '허프' 호투 2승, kt 홈경기 5연패 수렁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선발 전원안타와 선발 헥터 노에시의 역투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와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KIA는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8-4로 이겼다. KIA 선발 헥터는 경기 초반 위기를 잘 넘기며 7이닝 2실점 역투와 함께 시즌 9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헥터는 1회 볼넷을 시작으로 4연속 안타를 맞고 2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타선도 2회말 한화 선발 장민재를 두들겨 대거 6득점하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선발 전원 안타를 때려내며 리드를 벌려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최근 타격감에 올라온 로저 버나디나가 7회 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09 09:23 LG 3연패 탈출... KIA, 한화전 5연승 [한강타임즈] KIA 타이거즈가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의 눈부신 역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3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완승을 거뒀다.임기영의 호투가 단연 빛난 한 판이었다.KIA의 옆구리 투수 임기영은 경기를 끝까지 책임지며 9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내주고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116개의 공을 뿌리며 눈부신 역투를 선보인 임기영은 시즌 7승째(2패)를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임기영은 지난 4월 18일 수원 kt전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한 바 있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로 선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08 09:22 슈틸리케 감독 "이승우·백승호 승선...청소년-성인 대표팀 격차 크다" [한강타임즈]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U-20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A대표팀 승선 여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9일 경기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갖고 "이승우와 백승호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전, 전북 현대와 평가전에서 드러났듯이 청소년과 성인 대표팀의 격차는 크다"고 말했다.이어 "월드컵 조별 예선 3경기만 놓고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는 선수가 A대표팀에 합류하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018 러시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9 15:58 [MLB] 오승환, 2주만 세이브 추가..1이닝 무실점 ‘11세이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주 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면서 올 시즌 세이브를 11개로 늘렸다.오승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기록했다.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0세이브를 달성한 이후 14일 만에 달성한 세이브다. 평균자책점은 3.13에서 3.00으로 떨어졌다. 세인트루이스는 2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전적 24승 22패를 기록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8 14:15 어수선한 '한화' 홈경기 5연패 수렁!!...두산, LG 꺾고 5연승 질주 [한강타임즈]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투수진의 호투와 김재환의 결승포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한 두산은 23승째(19패 1무)를 수확해 3위 LG를 한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두산의 4번타자 김재환은 8회초 결승 솔로포를 작렬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두산의 좌완 '영건' 함덕주는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7회말 무사 1, 2루의 위기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현승은 시즌 2승째(2패 4세이브)를 수확했다. LG는 타선이 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4 22:43 롯데, SK에 연장 10회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두산-LG 우천 '노게임' [한강타임즈]NC 다이노스가 외국인 듀오 재비어 스크럭스와 에릭 해커의 활약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완파했다.선두 KIA 타이거즈는 김성근 감독의 사임으로 어수선한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NC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15-4로 승리했다.스크럭스가 또다시 홈런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1회초 선제 3점포(시즌 12호)를 날린 후 3회 2타점 2루타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스크럭스는 5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NC는 스크럭스가 홈런을 친 11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진기록을 연출했다.이날 NC는 시즌 팀 3번째 3번째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는 등 17안타를 집중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4 07:25 두산 9회만 5점 KIA에 역전승…한화 2연패 [한강타임즈]두산 베어스가 뒷심을 자랑하면서 선두 KIA 타이거즈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두산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9회에만 5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해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20승째(19패 1무)를 따내 단독 5위를 유지했다.두산의 뒷심이 빛난 한 판이었다.닉 에반스는 9회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불꽃타를 휘둘렀다. 최주환은 3-6으로 끌려가던 9회 동점 3점포를 쏘아올리면서 두산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박건우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에 힘을 더했다.8회말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성배는1이닝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9 22:1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LG에 끝내기 승리..1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기아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이범호였다. 이범호는 1-2로 끌려가던 6회말 동점 솔로포를 때려낸 데 이어 연장 11회 무사 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켰다.안치홍도 끝내기 안타의 발판을 놓는 3루타를 날리는 등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김진우는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6이닝 동안 5개의 삼진과 함께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연장 11회초 마운드에 오른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7 12:42 NC, kt 꺾고 2위 탈환…LG 8연승 실패 [한강타임즈]NC가 kt를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NC 다이노스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성범과 박석민의 스리런 대포를 앞세워 8-5로 승리했다.나성범은 2-1로 앞서가던 5회초 시즌 7호 3점포를 터뜨렸고, 박석민은 5-4로 리드한 8회 3점 홈런(시즌 3호)을 쏘아올렸다.NC 선발 이민호는 5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올해 9경기 등판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득점이 필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터뜨린 NC는 시즌 22승1무12패를 기록해 LG 트윈스(22승13패)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또한 kt전 4연승을 기록했다.kt 4번타자 유한준은 4타수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3 09:11 NC 맨쉽, 7전 전승 신기록 행진…LG 9회만 5점 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이 7전 전승을 거두며 역대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연속 선발승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맨쉽은 1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의 3-0 승리에 발판을 놨다.NC가 승리하면서 맨쉽은 올 시즌 7전 전승을 거두게 됐다. 역대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연속 선발승 기록도 7연승으로 늘렸다.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전날 광주 kt전에서 승리투수가 돼 7연승을 달리자 맨쉽도 곧바로 승리를 챙겨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역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은 1986년 김일융(삼성)이 세운 8연승이다. 맨쉽의 호투를 앞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1 07:29 '타선 집중력 돋보인' LG, 두산 꺾고 4연승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4회 6점을 올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5로 이겼다.4연승을 올린 3위 LG는 시즌 19승12패를 기록해 1위 KIA 타이거즈(22승9패)와 2위 NC 다이노스(19승1무11패)를 위협했다. 또한 5연속 위닝 시리즈를 완성하며 팀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렸다.이날 LG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1-1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 김용의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루 찬스에서 정성훈의 적시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루이스 히메네스와 양석환이 연속 볼넷으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강승호의 2타점 우전안타로 기세를 더욱 올렸다. 이후 LG는 제구력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06 23: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LG '적토마' 이병규 은퇴식 선물 +한화에 강우콜드승 [한강타임즈]NC 다이노스가 연패 탈출을 위한 강한 집념을 보이며 두산을 잡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NC는 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이달 들어 승리를 맛보지 못한 NC는 연패를 끊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두산을 상대로 선발 강윤구를 포함 6명의 투수가 이어 던지는 인해전술을 폈다.NC가 달아나면 두산이 추격하는 양상이 이어지던 6회 두산이 3-3 동점에 성공하자 NC는 곧바로 박민우와 적시타와 모창민의 2루 땅볼로 2점을 추가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계속된 1사 1, 2루에서 박석민이 김승회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터뜨리며 8-3까지 달아났다. 8회에도 1점을 추가한 NC는 두산의 추격을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9 22:41 [프로야구] 넥센, 7연승 질주..KIA 단독 선두 유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7연승 행진을 달렸다.넥센은 지난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0-8로 이겼다.채태인과 김하성이 나란히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2-8로 끌려가던 5회초 채태인의 3점포와 김하성의 솔로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은 넥센은 순식간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하성은 6-6으로 맞선 7회 공격에서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이날 승리로 7연승을 달린 넥센은 시즌 44승1무37패를 기록해 4위 자리를 지켰다. 3위 SK(46승1무37패)와의 승차는 1경기로 좁혔다. 9위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한편, KIA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9 14:42 KIA 20안타 KT에 대승...넥센, 삼성 꺾고 파죽의 7연승 질주 [한강타임즈]넥센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채태인과 김하성의 홈런쇼를 앞세워 10-8로 승리했다. 채태인과 김하성은 나란히 2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2-8로 끌려가던 5회초 공격에서 넥센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채태인의 3점포(시즌 10호)와 김하성의 솔로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하성은 6-6으로 맞선 7회 공격에서 결승 솔로 홈런(시즌 13호)을 날리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채태인은 5타수 3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타격감을 뽐냈고, 김하성은 개인 통산 첫 연타석 대포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9 05:04 [프로야구] KIA,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경기 마감..SK에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마감했지만, 전날 충격패를 안겨줬던 SK 와이번스에 설욕했다.KIA는 지난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지난달 27일 광주 삼성전부터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가던 KIA는 이날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하긴 했지만, 전날의 충격패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53승째(28패)를 따낸 KIA는 2위 NC 다이노스(47승 31무 1패)와 격차를 4.5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18안타를 몰아치며 한화 이글스를 13-6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반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7 09:46 [축구] 신태용 감독 “9회 연속 월드컵 진출 위해 남은 두경기 올인할 것”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한국 축구를 구하기 위해 소방수로 투입된 신태용 감독이 남은 두 경기에 올인하겠다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신 감독은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힘든 시기에 믿고 맡겨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가 9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하도록 한 몸 불사르겠다"고 말했다.1년도 안 되는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계약기간보다도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신념 아래 두 경기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최종예선 2경기를 남겨둔 상태며, 승점 13(4승1무3패)으로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4승4패)에 1점 앞선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공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6 13:05 KIA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이승엽 홈런포 2방' 삼성, 롯데 7연승 저지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한미일 프로야구 최다인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등 폭발적인 타격을 앞세워 SK를 꺾고 7연승을 질주했다.KIA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15-6으로 승리했다.6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과 함께 6연승을 기록 중이던 KIA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방망이가 폭발했다. 1회 4점, 2회 5점 등 9점을 뽑으며 대기록을 눈앞에 둔 KIA는 4회 1사 1, 2루에서 나지완의 적시 2루타로 10점째를 채우고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7'로 늘렸다.이미 일본프로야구의 4경기 연속 기록을 뛰어넘은 KIA는 메이저리그에서 1929년 6월20일부터 23일까지 뉴욕 자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4 23:24 [프로야구] ‘156km’ 고교 강속구 안우진, 넥센 유니폼 입는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고교야구 최대어 휘문고 3학년 우완 투수 안우진이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지난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개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으로부터 전달 받은 연고지 출신 2018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에 따르면 안우진은 넥센의 지명을 받았다.서울을 연고로 하고 있는 넥센,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3팀은 매년 돌아가며 서울지역 1순위 지명권을 갖는다. 올해는 넥센이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했다.꿈의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 안우진은 193㎝, 93㎏의 거구로 직구 평균구속이 150㎞에 달한다. 최고 시속은 156㎞.올해 9경기에 등판해 43⅓이닝 평균자책점 1.88를 기록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27 10:50 [K리그] 전북, 강원 대파하고 선두자리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4골을 터뜨리며 강원FC를 대파하고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전북은 지난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에두가 멀티골을 터뜨리고 김진수, 김보경이 각각 골을 넣었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1(9승4무2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으며, 강원(7승3무5패·승점 24)은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한편, FC서울은 대구FC와 득점 없이 무스부를 거뒀다. 승점 21(5승6무4패)이 된 서울은 수원(6승5무4패·승점 23)에 밀려 7위로 떨어졌다. 대구는 승점 14(3승5무7패)로 10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수원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6-22 09:47 [프로야구] KIA, 두산에 20-8 대승..‘20안타’ 폭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선두 KIA 타이거즈가 무려 20안타를 때려내며 두산을 대파했다.KIA 타이거즈는 지난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20-8로 이겼다.이미 5회까지 17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기를 굳힌 KIA는 올 시즌 팀 3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한편 올해 한 팀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도 달성했다.KIA 선발 핵터 노에시는 5이닝 13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기며 시즌 11승 무패로 다승 부문 선두를 지켰다. KIA는 시즌 44승24패로 1위를 질주했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시즌 35승1무30패로 3위에 머물렀다.한편, 롯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22 09:14 [프로야구] 롯데, kt 제물삼아 6연패 탈출..LG 연승 신바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를 제물삼아 6연패 사슬을 끊었다.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2로 승리를 거뒀다.선발 박세웅이 호투를 펼쳤고, 타선도 16안타를 때려내는 등 불방망이를 뿜었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하고, 시즌 30승37패로 7위 자리를 지켰다.박세웅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호투로 시즌 8승째(2패)를 기록했다.반면, kt는 5연패에 빠졌다. 시즌 25승42패로 9위 자리에 머물렀다.특히 kt는 이날 10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2득점에 그쳤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이날 인천 S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21 09:01 [프로야구] LG, KIA와 만루홈런 난타전 끝 위닝시리즈 …한화 kt에 13-5 대승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만루 홈런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선두 KIA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LG는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6-8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LG는 35승30패가 되며, 삼성에 발목이 잡힌 SK(35승31패1무)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LG는 선발 투수 임찬규가 경기 시작부터 제구에 난조를 보이며 점수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이범호의 머리로 향하는 공을 던져 퇴장조치(헤드샷) 됐다.급하게 불펜을 가동한 LG는 1회에만 KIA 서동욱의 만루 홈런(3호)과 김민식의 연타석 홈런(2호) 등으로 7점을 내주며 끌려갔다.하지만 2회부터 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19 07:26 [프로야구]LG, KIA 막판 추격 뿌리치고 3연승...한화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연승과 함께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LG는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9-8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최근 살아난 LG 타선의 방망이가 이날도 후끈 달아올랐다. KIA 선발 팻딘을 상대로 1회부터 선취점을 뽑은 LG는 2회에도 손주인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다.5회 양석환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더한 LG는 6회 유강남의 솔로포(3호)와 이형종의 투런포(5호)로 8-0까지 앞서며 승기를 완전히 잡은 듯 했다.호락호락 승리를 넘겨줄 KIA가 아니었다. 6회말 잘 던지던 선발 류제국을 두들겨 대거 5점을 뽑으며 추격에 나섰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17 05:54 '슈틸리케 경질 임박'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 하마평 '솔솔' [한강타임즈]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이 임박하면서 자연스레 차기 사령탑을 둘러싼 하마평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는 베테랑과 젊은피의 대결 구도로 압축된 모습이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2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한 차례 유예 처분을 내렸던 지난 4월과는 달리 월드컵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슈틸리케 감독과의 작별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까지 옷을 벗을 공산이 크다.다음 작업은 차기 감독 선임이다. 당장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승점 13(4승1무3패)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6-15 14:21 '신바람' LG 3연승...넥센, KIA 꺾고 상승세 [한강타임즈]넥센 히어로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넥센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만 3점을 올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넥센은 29승째(29패 1무)를 따내 승률 5할로 복귀했다.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초와 5회 홈런 한 방씩을 때려내는 등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4-4로 맞선 8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하영민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KIA는 불펜이 흔들리면서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3연승, 홈경기 4연승 행진을 마감한 KIA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10 07:34 KIA 헥터 9승… LG '허프' 호투 2승, kt 홈경기 5연패 수렁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선발 전원안타와 선발 헥터 노에시의 역투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와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KIA는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8-4로 이겼다. KIA 선발 헥터는 경기 초반 위기를 잘 넘기며 7이닝 2실점 역투와 함께 시즌 9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헥터는 1회 볼넷을 시작으로 4연속 안타를 맞고 2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타선도 2회말 한화 선발 장민재를 두들겨 대거 6득점하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선발 전원 안타를 때려내며 리드를 벌려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최근 타격감에 올라온 로저 버나디나가 7회 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09 09:23 LG 3연패 탈출... KIA, 한화전 5연승 [한강타임즈] KIA 타이거즈가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의 눈부신 역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3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완승을 거뒀다.임기영의 호투가 단연 빛난 한 판이었다.KIA의 옆구리 투수 임기영은 경기를 끝까지 책임지며 9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내주고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116개의 공을 뿌리며 눈부신 역투를 선보인 임기영은 시즌 7승째(2패)를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임기영은 지난 4월 18일 수원 kt전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한 바 있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로 선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6-08 09:22 슈틸리케 감독 "이승우·백승호 승선...청소년-성인 대표팀 격차 크다" [한강타임즈]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U-20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A대표팀 승선 여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9일 경기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갖고 "이승우와 백승호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전, 전북 현대와 평가전에서 드러났듯이 청소년과 성인 대표팀의 격차는 크다"고 말했다.이어 "월드컵 조별 예선 3경기만 놓고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는 선수가 A대표팀에 합류하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018 러시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9 15:58 [MLB] 오승환, 2주만 세이브 추가..1이닝 무실점 ‘11세이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주 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면서 올 시즌 세이브를 11개로 늘렸다.오승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기록했다.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0세이브를 달성한 이후 14일 만에 달성한 세이브다. 평균자책점은 3.13에서 3.00으로 떨어졌다. 세인트루이스는 2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전적 24승 22패를 기록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8 14:15 어수선한 '한화' 홈경기 5연패 수렁!!...두산, LG 꺾고 5연승 질주 [한강타임즈]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투수진의 호투와 김재환의 결승포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한 두산은 23승째(19패 1무)를 수확해 3위 LG를 한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두산의 4번타자 김재환은 8회초 결승 솔로포를 작렬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두산의 좌완 '영건' 함덕주는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7회말 무사 1, 2루의 위기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현승은 시즌 2승째(2패 4세이브)를 수확했다. LG는 타선이 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4 22:43 롯데, SK에 연장 10회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두산-LG 우천 '노게임' [한강타임즈]NC 다이노스가 외국인 듀오 재비어 스크럭스와 에릭 해커의 활약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완파했다.선두 KIA 타이거즈는 김성근 감독의 사임으로 어수선한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NC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15-4로 승리했다.스크럭스가 또다시 홈런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1회초 선제 3점포(시즌 12호)를 날린 후 3회 2타점 2루타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스크럭스는 5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NC는 스크럭스가 홈런을 친 11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진기록을 연출했다.이날 NC는 시즌 팀 3번째 3번째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는 등 17안타를 집중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4 07:25 두산 9회만 5점 KIA에 역전승…한화 2연패 [한강타임즈]두산 베어스가 뒷심을 자랑하면서 선두 KIA 타이거즈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두산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9회에만 5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해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20승째(19패 1무)를 따내 단독 5위를 유지했다.두산의 뒷심이 빛난 한 판이었다.닉 에반스는 9회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불꽃타를 휘둘렀다. 최주환은 3-6으로 끌려가던 9회 동점 3점포를 쏘아올리면서 두산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박건우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에 힘을 더했다.8회말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성배는1이닝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9 22:1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LG에 끝내기 승리..1위 수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기아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이범호였다. 이범호는 1-2로 끌려가던 6회말 동점 솔로포를 때려낸 데 이어 연장 11회 무사 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켰다.안치홍도 끝내기 안타의 발판을 놓는 3루타를 날리는 등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김진우는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6이닝 동안 5개의 삼진과 함께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연장 11회초 마운드에 오른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7 12:42 NC, kt 꺾고 2위 탈환…LG 8연승 실패 [한강타임즈]NC가 kt를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NC 다이노스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성범과 박석민의 스리런 대포를 앞세워 8-5로 승리했다.나성범은 2-1로 앞서가던 5회초 시즌 7호 3점포를 터뜨렸고, 박석민은 5-4로 리드한 8회 3점 홈런(시즌 3호)을 쏘아올렸다.NC 선발 이민호는 5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올해 9경기 등판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득점이 필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터뜨린 NC는 시즌 22승1무12패를 기록해 LG 트윈스(22승13패)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또한 kt전 4연승을 기록했다.kt 4번타자 유한준은 4타수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3 09:11 NC 맨쉽, 7전 전승 신기록 행진…LG 9회만 5점 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이 7전 전승을 거두며 역대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연속 선발승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맨쉽은 1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의 3-0 승리에 발판을 놨다.NC가 승리하면서 맨쉽은 올 시즌 7전 전승을 거두게 됐다. 역대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연속 선발승 기록도 7연승으로 늘렸다.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전날 광주 kt전에서 승리투수가 돼 7연승을 달리자 맨쉽도 곧바로 승리를 챙겨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역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은 1986년 김일융(삼성)이 세운 8연승이다. 맨쉽의 호투를 앞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1 07:29 '타선 집중력 돋보인' LG, 두산 꺾고 4연승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4회 6점을 올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5로 이겼다.4연승을 올린 3위 LG는 시즌 19승12패를 기록해 1위 KIA 타이거즈(22승9패)와 2위 NC 다이노스(19승1무11패)를 위협했다. 또한 5연속 위닝 시리즈를 완성하며 팀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렸다.이날 LG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1-1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 김용의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루 찬스에서 정성훈의 적시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루이스 히메네스와 양석환이 연속 볼넷으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강승호의 2타점 우전안타로 기세를 더욱 올렸다. 이후 LG는 제구력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5-06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