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원시는 설 연휴 기간 600년을 맞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 한다고 30일 밝혔다.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담 없이 관광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개방 기간은 2월4일부터 2월6일까지 3일 간이다.광한루원은 보물 281호인 광한루와 춘향의 얼이 담겨있는 춘향사당, 견우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서려있는 오작교, 월매집, 춘향각, 완월정, 삼신섬 등의 볼거리가 있다.춘향VR체험관, 그네타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
전라북도 | 윤종철 기자 | 2019-01-30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