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파리 연쇄테러 발생..최소 60여명 사망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13일 밤(현지시간) 총기난사와 폭발, 콘서트홀 인질극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최소 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외신들은 현재 사망자 숫자를 최소 43명, 최대 60여명으로 보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사상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찰들을 연쇄테러가 파리 7군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했다고 밝히고 있다.인질극이 벌어져 경찰이 주변을 포위한 파리 콘서트홀 '르 바타클랑‘ 인근에서 총성과 폭발음이 들리고 인근 주택가에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있다.현지 경찰은 최소 테러범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또한 축구경기장 인근에서 2차례 자살 폭탄 테러와 1차례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 확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11-14 09:35 미얀마 야당 승리!! 양곤 거리 “우리가 승리했다(We won)” [한강타임즈]미얀마의 집권 여당인 통합단결발전당(USDP)이 총선의 패배를 시인했다.미얀마타임스 등 현지언론과 외신들은 9일(현지시간) 흐타이 우 USDP 의장대리가 “우리가 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테인 세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그는 “USDP의 강력한 지지 기반인 이라와디 델타 지역과 힌타다 지역에서 크게 패배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어쨌거나 국민의 선택인 만큼 선거 결과는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속속 진행되고 있는 개표 결과 양곤 등에서 아웅산 수지의 제1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윈 테인 NLD 대변인은 “우리가 70% 넘는 지역에서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NLD는 지지세가 강한 중부 지역에서 80% 가까이 득표했다. 여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5-11-10 10:12 일본 "여학생 13%, 원조교제 경험" UNHCR 부적절 발언 철회 요구 [한강타임즈]일본 외무성이 9일 "일본 여학생의 13%가 원조교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FCR)의 어린이 인신매매 및 포르노 문제 담당 특별보고관의 발언에 대해 "객관적 근거에 기초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항의하며 발언 철회를 UNHCR에 요청했다고 밝혔다고 교도 통신이 10일 보도했다.이는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명예를 부당하게 훼손하는 움직임에 엄정 대처한다는 아베 정권의 대응의 일환이다.일본 정부는 내년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될 보고서에 객관적 증거에 근거하지 않은 수치가 포함되지 않도록 특별보고관에 강하게 촉구할 계획이다.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11-10 10:08 중국 "모든 부부 둘째 임신 허용" [한강타임즈]중국이 모든 부부에게 자녀 2명을 낳는 것을 허용하는 전면적 1가구 2자녀 정책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언제부터 두 번째 자녀를 임신하면 위법이 아닌지"에 관련된 의문이 증폭하자 인구 통제 당국이 직접 답변을 내놓았다.6일 중국 정부망은 전날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기층지도사(司·국에 해당) 양원좡(楊文庄) 사장이 "지금부터 두 번째 자녀를 임신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며 수정된 '인구와계획생육법'이 반포된 시점 이후 아이가 출생하면 다 합법적 출산"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이 법안은 내년 3월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심의 통과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법안이 시행되기로 결정된 지난 10월 말에 임신하더라도 새 제도 시행이후에 태어나게 된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11-07 01:46 러 여객기 사고 이후 우려 계속 '폭탄 가능성 제기' [한강타임즈] 러 여객기 사고 정말 무장단체 IS의 행동?지난달 31일 IS가 지난달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추락한 러시아 메트로제트 항공 소속 여객기를 자신들이 격추했다고 밝혔다. 러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이집트 군과 이슬람 무장반군 사이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는 지역이다. 하지만 IS가 격추시킬만한 능력이 있는지도 알려진 바 없다.이러한 IS의 주장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폭발물이나 미사일이 여객기 추락을 초래했다는 주장들은 근거 없는 추정일 뿐”이라고 반박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러 여객기 사고 원인이 폭탄일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의 정보는 정확히 무엇이 비행기를 추락시켰는지 말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폭탄이 실렸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1-06 17:40 발리공항 운영재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발리노선 여객기 투입' [한강타임즈] 발리공항 운영재개 소식이 전해졌다.발리공항 운영재개, 신혼여행객 포함 수백명 귀국 할 수 있을 듯.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로 인해 임시 폐쇄됐던 발리공항 운영재개 소식이 전해졌다.이에 신혼여행객 등 수백명이 귀국하지 못했다. 특히 몰디브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정부는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섬과 아두섬에 여행자제 조치인 황색경보를 내렸다.외신의 따르면 현지시각 5일 오후 2시30분에 발리공항 운영이 재개됐다고 한다. 발리공항 정상화에 따라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10시30분 특별기(B747)를 투입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발리노선 여객기를 오늘 오전 11시30분 투입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1-06 16:30 반기문 사무총장 “사형제도 폐지” 호소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에 사형제도 폐지를 호소했다.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반 사무총장은 전날(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사형제도 현상을 유엔기관이 정리한 서적의 출판 기념행사에 출석, 오심에 의해 무고한 사람이 사형에 처해질 우려가 있다며 "우린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반 총장은 "판결이 잘못됐음에도 국가가 사형을 집행하면 (혐의를 푸는)정의 실현에 대한 희망도 말살하게 된다"고 밝혔다.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판결을 받았다가 DNA 검사를 통해 죄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미국 사형수 출신 커크 블러즈워스(55)도 행사에 나와 "내게 일어난 일은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며 반 총장의 사형폐지 호소를 거들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1-06 15:38 나사 우주인 모집, 화성 탐사? '영화가 현실로!' [한강타임즈] 나사 우주인 모집 소식이 화제다.나사 우주인 후보자 공개 채용! 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화성 탐사에 나설 나사 우주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나사 우주인 모집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6400명이 지원해 8명(남녀 각 4명)이 우주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나사 우주인 지원 요건은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고, 이공계 학사학위이며 관련 전문 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 또는 제트 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000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나사 우주인 모집은 다음 달 14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NASA는 나사 우주인 연봉은 6만6026달러(약 7500만원)에서 최고 14만4566달러(약 1억6400만원)라고 설명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11-05 18:07 미국 워싱턴주 10대, 86세 할머니 트렁크 납치!! [한강타임즈]미국 워싱턴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86세 할머니를 집에서 납치해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붙잡혔다고 NBC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오리건주 멀트노머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하젤 에이블(86) 할머니는 전날 새벽 워싱턴주에 있는 자택에서 납치를 당해 오리건주 우드 빌리지에 위치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자동차 트렁크에 갇혀 있다 빠져나왔다고 신고했다.경찰 관계자는 "할머니가 모르는 사람 3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돼 본인 소유의 차량 트렁크에 실려 다녔다"며 "차량이 월마트에 정차한 뒤 혼자 남겨지자 탈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새벽 1시께 납치범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 에이블 할머니는 월마트 안으로 들어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할머니를 납치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1-05 12:59 캐나다 '트뤼도 총리' 파격 행보 이어져!! [한강타임즈]캐나다 제23대 총리인 저스틴 트뤼도(43)가 이끄는 자유당 내각이 4일(현지시간) 출범했다.캐나다 유력지인 글로브앤메일과 AP, 로이터 등은 트뤼도 총리가 오타와 총독 공관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고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새로 임명된 각료 30명과 함께 버스를 타고 취임식장인 총독 공관에 도착했다. 이같은 파격적인 행보는 스티븐 하퍼 보수당정권 당시 각료들이 리무진을 타고 등장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그러나 가장 트뤼도 총리의 가장 큰 파격은 그가 구성한 자유당 내각이다. 캐나다 역사상 두 번째로 나이가 어린 그는 파격적인 인물들로 내각을 구성했다. 자유당 내각은 사상 처음으로 남녀 15명씩 동수로 구성됐다. 또한 인종과 지역 요소를 세심하게 배려했으며, 신인 정치인들도 과감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11-05 12:56 중국 2자녀 정책 '장예모, 2남1녀 낳아 벌금 13억' [한강타임즈] 중국 2자녀 정책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가 29일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전면적 2자녀 정책' 도입을 결정했다고 한다.중국은 1980년 9월 25일 부터 산아제한 정책인 1가구 한 자녀 정책을 채택해왔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1가구 한 자녀 가정에는 혜택을, 2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는 감봉, 벌금 징수 등을 해왔다.중국 지도부는 "인구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인구 발전전략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부부에게 자녀 2명을 낳을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위안은 10월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출연해 "중국은 인구 정책 때문에 자녀를 한 명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10-30 12:27 남중국해 인공섬, 美-中 군사 대치 일촉즉발 [한강타임즈] 남중국해 인공섬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일고 있다.남중국해 인공섬 미국 구축함에 중국 군함 파견 '대응' 미국 해군이 27일 남중국해의 중국 인공섬 12해리 이내에 구축함을 파견해 항해했다. 이에 중국은 군함을 파견해 맞대응했다.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미국은 남중국해 인공섬에 대해 '국제법상 섬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고, 중국은 '남중국해가 역사적으로 중국의 영유권이 미치는 곳'이라며 주권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27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남중국해 인공섬 진입에 대해 “국제법이 허용하는 지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0-28 22:31 중국 당기관지 "일본, 독일 과거사 반성-영국 본 받아야" 지적!! [한강타임즈]최근 시진핑(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영국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영국이 400억 파운드(약 7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무역·투자 협정에 서명하고 '황금시대' 개막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공산당 기관지가 일본은 독일뿐만 아니라 영국도 본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27일 중국 당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해외판은 고정 논평인 '망해루(望海樓)'에 게재된 국제문제 전문가 화이원(華益文)의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신문은 시 주석이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자마자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되며 이는 메르켈 총리의 8번째 방중으로 그는 서방국 정상 중 중국을 방문한 횟수가 가장 많은 정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신문은 "영국과 독일은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10-27 10:52 FIFA 회장 선거 8명 최종 입후보 [한강타임즈]제프 블래터(79)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 바통을 넘겨 받을 후보들이 결정됐다.2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FIFA 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 두 명이 '감짝' 합류하면서 모두 8명이 선거에 입후보했다.막판에 합류한 두 명은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지아니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과 라이베리아축구협회의 무사 빌리티 회장이다.이로써 앞서 후보 등록을 마친 플라티니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제롬 샹파뉴 전 FIFA 국제국장,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임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남아공의 백만장자이자 정치 운동가 토쿄 세콸레,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축구선수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0-27 10:49 델타포스 IS, '오늘이 제삿날' 처형 직전 구출 [한강타임즈] 델타포스 IS 급습 소식이 전해졌다.델타포스 IS '인질 구출 작전 성공'미국 육군 최정예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IS에 인질로 잡힌 쿠르드족 48명과 이라크 전직 군인, 경찰 27명을 구출했다.델타포스 IS 인질 구출 작전은 22일 새벽 2시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부근 하위자에서 진행됐다. 델타포스는 인질 수용소로 쓰고 있는 건물을 급습했고, IS 조직원 20명을 사살했다. 또 미군 한 명이 숨졌다.KRSC는 "인질들이 작전 당일 처형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새벽에 구출 작전을 개시했다"며 "구출된 인질들이 IS로부터 '오늘이 제삿날'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IS 연계조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0-26 19:00 타이타닉 과자 '구명정에 놓여있던 비상 장비서 발견' [한강타임즈] 타이타닉 과자, 1912년 당시 과자가 경매에 나왔다.타이타닉 과자 경매에 나와.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1912년 1,513명의 사망자를 내고 북대서양에 침몰했다.경매 회사 ‘핸리 앨드리지 앤드 손'은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과자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다. 이는 타이타닉에 승객으로 타고 있던 제임스 펜윅은 구명정에 놓여있던 비상 장비에서 과자를 발견해 기념으로 보관해왔다고 한다. 타이타닉 과자는 2만2968만달러(약 2608만원)에 낙찰됐다. 경매를 주관한 앤드류 앨드리지는 타이타닉 과자 낙찰자는 그리스 출신의 한 수집가라며 "당시의 충격적인 사건을 기록한 유일하고 극적인 비스킷"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0-26 18:26 아마존- 뉴욕 타임스 두 달 넘게 설전!! [한강타임즈]미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자사의 기업 문화를 혹평한 기사를 둘러싸고 뉴욕 타임스와 두 달 넘게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8월16일자에 실린 이 기사에는 거의 6000건에 달하는 댓글이 달려 뉴욕 타임스 역사상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로 기록됐다.기사를 공동 작성한 조디 캔터와 데이비드 스트라이펠드 기자는 기사에서 아마존이 직원들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을 주는데다 상사들에게 부하 직원들을 비난하고 거친 단어를 사용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이 같은 일은 아마존뿐만 아니라 기술 기업들 전반에 걸쳐 공통된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다.아마존의 제이 카니 부사장은 19일 온라인 출판 플랫폼 '미디엄'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3:03 미국 백악관, 중국에 '해킹 행동으로 중단' 촉구 [한강타임즈]중국이 미국과 상호 사이버 공격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후에도 중국 해커들이 미국 기업을 해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발원지로 해서 미국 기업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지난달 하순 미·중 정상회담 이후 3주일 간 최소 7차례나 있었다는 보안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발표에 이같이 밝혔다.어니스트 대변인은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를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 정부는 중국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한다"며 사이버 공격을 막는 조치를 당장 취하라고 압박했다.또 어니스트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유관 부서가 중국의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도발이 이어지면 앞서 보류한 해킹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9 시리아 알레포 정부군 공격..주민들 탈주!! [한강타임즈]시리아 북서부의 알레포 시 반군 점령 지역에 대한 시리아 정부군의 공세가 거세지자 수만 명의 주민들이 도시에서 탈주하고 있다고 19일 BBC가 보도했다.한 시리아 구호단체 관계자는 방문한 여러 마을이 텅 비었다고 전했다. 수천 명이 집을 떠나 피난처도 없이 헤매는 것을 보았다고 의사인 이 관계자는 말했다.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의 공습 지원을 받아 반군 지역에 예전 없던 공격을 펼치고 있다. 북단의 알레포와 그 주변 지역 외에 그 아래에 위치한 북서부 중앙의 하마, 홈스 그리고 지중해 연안의 라타키아에 정부군 공격이 강화됐다.러시아와 함께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시아파의 이란은 9월30일 러시아 공습에 맞춰 수백 명의 전투 대원을 시리아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7 반기문 "이란에 사형집행 중단 촉구"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UN·국제연합) 사무총장이 최근 소년범 두 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이란 정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사형 집행 중단을 촉구했다.1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이란 정부가 18세 이하 소년범에 대한 사형 집행을 금지하는 두 개의 국제조약에 가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반 총장은 “유엔이 사형 집행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며 “이란 정부에 사형집행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란 사법당국은 지난 13일 파르스 주(州)에 거주하는 파테메 살베리(23)를 교수형에 처했다. 16세에 강제 결혼했던 남성을 죽였다는 이유에서다.이보다 한 주 전에는 동료를 총격 살해한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5 일본 안보리 '2016년 1월 1일 부터 2년간 활동' [한강타임즈] 일본 안보리 선출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안보리 11번째 진출 '역대 최다 기록'15일 유엔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5개국을 투표로 뽑았다.그 결과 일본은 전체 193개국 가운데 찬성 184표를 얻었다. 일본은 우크라이나, 이집트, 세네갈, 우루과이와 함께 2016년 1월 1일 부터 2년 임기로 새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한다.일본 안보리 진출은 11번째로 비상임이사국 최다 선출 공동 1위였던 브라질(10회)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오늘날 국제 정세에 맞춰 안보리를 확대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면서 "안보리 개혁 필요에 공감하는 나라들과 함께 발맞춰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전진하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5-10-16 23:19 [중국인민은행]위안화와 스위스프랑 직접거래 추진 [한강타임즈]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 국제화 일환으로 위안화와 스위스프랑 간 직접거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통신은 관련 사정에 밝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인민은행이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스위스프랑을 7번째로 직접 거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상하이 시장에서 직접 거래가 가능한 주요 통화는 달러와 호주달러, 뉴질랜드달러, 영국 파운드, 일본 엔화, 유로다.이밖에 다른 통화는 일단 달러와 교환한 다음 거래를 할 수 있다.화차오(華僑) 은행의 셰둥밍(謝棟銘)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 국제화를 향한 중국 당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직접거래를 통해 위안화와 스위스프랑 간 거래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국제통화기금(IM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10-15 17:35 중국,간첩 혐의 체포된 일본인 총 4명!! [한강타임즈]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일본의 50대 여성 1명이 지난 6월 스파이 행위 혐의로 중국 당국에 구속돼 지금까지 풀려나지 않고 있어 같은 혐의로 체포되거나 구속된 일본인이 모두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11일 전했다.그러나 체포된 여성이 구체적으로 어떤 스파이 행위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중국에서는 지난 5월 저장(浙江)성의 군사 시설 주변과 동북부의 랴오닝(遼寧)성 북한과의 국경 지대에서 각각 일본인 1명이 스파이 혐의로 구속됐고, 중국 외교부도 지난달 말 일본인 2명 체포 소식을 확인했다. 이와 별도로 베이징에서도 일본인 1명이 스파이 혐의로 구속됐다고 관계자가 전해 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되거나 구속된 일본인은 총 4명이 됐다.중국은 지난해 11월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10-12 04:53 비만 남성 "음낭 36㎏의 조직 제거 뒤"…성관계 가능 [한강타임즈]고도 비만으로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던 남성이 음낭에서 36㎏의 조직을 제거한 뒤 성관계가 가능해졌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미국 미시간에 거주하는 덴 마우러(40)는 음낭 림프부종이라는 휘귀 질환으로 인해 부인과 7년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가질 수 없었다. 음낭 비대증과 비만 때문에 그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같은 증세는 마우러가 20세 되던 때부터 나타났다. 의료진은 당시 그에게 단지 체중을 줄이라는 처방만 내렸다.14시간 이어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마우러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그는 "나의 이야기가 단지 한 사람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10-10 06:38 인도 4세 소년 뱃속에 태아 사체 발견! [한강타임즈]복통으로 병원에 간 인도 소년(4)의 뱃 속에서 놀랍게도 태아 사체가 발견됐다.인도 벵갈 지역에 사는 이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뱃 속에 태아의 사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밝혔다.'태아 속의 태아'라고 불리는 이러한 현상은 신생아 50만명 중 1명 이하로 발생하는 희귀한 것이며, 여태까지 200건의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월 말 쯤, 이 소년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소년을 진찰한 의료진들은 '종양'을 의심해 CT촬영을 실시했지만,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소년의 뱃속에서 종양이 아니라 태아의 사체가 발견됐기 때문이다.소년은 태아 사체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소년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10-10 06: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
파리 연쇄테러 발생..최소 60여명 사망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13일 밤(현지시간) 총기난사와 폭발, 콘서트홀 인질극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최소 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외신들은 현재 사망자 숫자를 최소 43명, 최대 60여명으로 보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사상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찰들을 연쇄테러가 파리 7군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했다고 밝히고 있다.인질극이 벌어져 경찰이 주변을 포위한 파리 콘서트홀 '르 바타클랑‘ 인근에서 총성과 폭발음이 들리고 인근 주택가에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있다.현지 경찰은 최소 테러범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또한 축구경기장 인근에서 2차례 자살 폭탄 테러와 1차례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 확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11-14 09:35 미얀마 야당 승리!! 양곤 거리 “우리가 승리했다(We won)” [한강타임즈]미얀마의 집권 여당인 통합단결발전당(USDP)이 총선의 패배를 시인했다.미얀마타임스 등 현지언론과 외신들은 9일(현지시간) 흐타이 우 USDP 의장대리가 “우리가 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테인 세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그는 “USDP의 강력한 지지 기반인 이라와디 델타 지역과 힌타다 지역에서 크게 패배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어쨌거나 국민의 선택인 만큼 선거 결과는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속속 진행되고 있는 개표 결과 양곤 등에서 아웅산 수지의 제1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윈 테인 NLD 대변인은 “우리가 70% 넘는 지역에서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NLD는 지지세가 강한 중부 지역에서 80% 가까이 득표했다. 여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5-11-10 10:12 일본 "여학생 13%, 원조교제 경험" UNHCR 부적절 발언 철회 요구 [한강타임즈]일본 외무성이 9일 "일본 여학생의 13%가 원조교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FCR)의 어린이 인신매매 및 포르노 문제 담당 특별보고관의 발언에 대해 "객관적 근거에 기초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항의하며 발언 철회를 UNHCR에 요청했다고 밝혔다고 교도 통신이 10일 보도했다.이는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명예를 부당하게 훼손하는 움직임에 엄정 대처한다는 아베 정권의 대응의 일환이다.일본 정부는 내년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될 보고서에 객관적 증거에 근거하지 않은 수치가 포함되지 않도록 특별보고관에 강하게 촉구할 계획이다.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11-10 10:08 중국 "모든 부부 둘째 임신 허용" [한강타임즈]중국이 모든 부부에게 자녀 2명을 낳는 것을 허용하는 전면적 1가구 2자녀 정책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언제부터 두 번째 자녀를 임신하면 위법이 아닌지"에 관련된 의문이 증폭하자 인구 통제 당국이 직접 답변을 내놓았다.6일 중국 정부망은 전날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기층지도사(司·국에 해당) 양원좡(楊文庄) 사장이 "지금부터 두 번째 자녀를 임신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며 수정된 '인구와계획생육법'이 반포된 시점 이후 아이가 출생하면 다 합법적 출산"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이 법안은 내년 3월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심의 통과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법안이 시행되기로 결정된 지난 10월 말에 임신하더라도 새 제도 시행이후에 태어나게 된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11-07 01:46 러 여객기 사고 이후 우려 계속 '폭탄 가능성 제기' [한강타임즈] 러 여객기 사고 정말 무장단체 IS의 행동?지난달 31일 IS가 지난달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추락한 러시아 메트로제트 항공 소속 여객기를 자신들이 격추했다고 밝혔다. 러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이집트 군과 이슬람 무장반군 사이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는 지역이다. 하지만 IS가 격추시킬만한 능력이 있는지도 알려진 바 없다.이러한 IS의 주장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폭발물이나 미사일이 여객기 추락을 초래했다는 주장들은 근거 없는 추정일 뿐”이라고 반박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러 여객기 사고 원인이 폭탄일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의 정보는 정확히 무엇이 비행기를 추락시켰는지 말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폭탄이 실렸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1-06 17:40 발리공항 운영재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발리노선 여객기 투입' [한강타임즈] 발리공항 운영재개 소식이 전해졌다.발리공항 운영재개, 신혼여행객 포함 수백명 귀국 할 수 있을 듯.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로 인해 임시 폐쇄됐던 발리공항 운영재개 소식이 전해졌다.이에 신혼여행객 등 수백명이 귀국하지 못했다. 특히 몰디브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정부는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섬과 아두섬에 여행자제 조치인 황색경보를 내렸다.외신의 따르면 현지시각 5일 오후 2시30분에 발리공항 운영이 재개됐다고 한다. 발리공항 정상화에 따라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10시30분 특별기(B747)를 투입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발리노선 여객기를 오늘 오전 11시30분 투입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1-06 16:30 반기문 사무총장 “사형제도 폐지” 호소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에 사형제도 폐지를 호소했다.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반 사무총장은 전날(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사형제도 현상을 유엔기관이 정리한 서적의 출판 기념행사에 출석, 오심에 의해 무고한 사람이 사형에 처해질 우려가 있다며 "우린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반 총장은 "판결이 잘못됐음에도 국가가 사형을 집행하면 (혐의를 푸는)정의 실현에 대한 희망도 말살하게 된다"고 밝혔다.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판결을 받았다가 DNA 검사를 통해 죄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미국 사형수 출신 커크 블러즈워스(55)도 행사에 나와 "내게 일어난 일은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며 반 총장의 사형폐지 호소를 거들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1-06 15:38 나사 우주인 모집, 화성 탐사? '영화가 현실로!' [한강타임즈] 나사 우주인 모집 소식이 화제다.나사 우주인 후보자 공개 채용! 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화성 탐사에 나설 나사 우주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나사 우주인 모집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6400명이 지원해 8명(남녀 각 4명)이 우주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나사 우주인 지원 요건은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고, 이공계 학사학위이며 관련 전문 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 또는 제트 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000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나사 우주인 모집은 다음 달 14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NASA는 나사 우주인 연봉은 6만6026달러(약 7500만원)에서 최고 14만4566달러(약 1억6400만원)라고 설명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11-05 18:07 미국 워싱턴주 10대, 86세 할머니 트렁크 납치!! [한강타임즈]미국 워싱턴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86세 할머니를 집에서 납치해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붙잡혔다고 NBC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오리건주 멀트노머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하젤 에이블(86) 할머니는 전날 새벽 워싱턴주에 있는 자택에서 납치를 당해 오리건주 우드 빌리지에 위치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자동차 트렁크에 갇혀 있다 빠져나왔다고 신고했다.경찰 관계자는 "할머니가 모르는 사람 3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돼 본인 소유의 차량 트렁크에 실려 다녔다"며 "차량이 월마트에 정차한 뒤 혼자 남겨지자 탈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새벽 1시께 납치범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 에이블 할머니는 월마트 안으로 들어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할머니를 납치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1-05 12:59 캐나다 '트뤼도 총리' 파격 행보 이어져!! [한강타임즈]캐나다 제23대 총리인 저스틴 트뤼도(43)가 이끄는 자유당 내각이 4일(현지시간) 출범했다.캐나다 유력지인 글로브앤메일과 AP, 로이터 등은 트뤼도 총리가 오타와 총독 공관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고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새로 임명된 각료 30명과 함께 버스를 타고 취임식장인 총독 공관에 도착했다. 이같은 파격적인 행보는 스티븐 하퍼 보수당정권 당시 각료들이 리무진을 타고 등장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그러나 가장 트뤼도 총리의 가장 큰 파격은 그가 구성한 자유당 내각이다. 캐나다 역사상 두 번째로 나이가 어린 그는 파격적인 인물들로 내각을 구성했다. 자유당 내각은 사상 처음으로 남녀 15명씩 동수로 구성됐다. 또한 인종과 지역 요소를 세심하게 배려했으며, 신인 정치인들도 과감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11-05 12:56 중국 2자녀 정책 '장예모, 2남1녀 낳아 벌금 13억' [한강타임즈] 중국 2자녀 정책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가 29일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전면적 2자녀 정책' 도입을 결정했다고 한다.중국은 1980년 9월 25일 부터 산아제한 정책인 1가구 한 자녀 정책을 채택해왔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1가구 한 자녀 가정에는 혜택을, 2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는 감봉, 벌금 징수 등을 해왔다.중국 지도부는 "인구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인구 발전전략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부부에게 자녀 2명을 낳을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위안은 10월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출연해 "중국은 인구 정책 때문에 자녀를 한 명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10-30 12:27 남중국해 인공섬, 美-中 군사 대치 일촉즉발 [한강타임즈] 남중국해 인공섬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일고 있다.남중국해 인공섬 미국 구축함에 중국 군함 파견 '대응' 미국 해군이 27일 남중국해의 중국 인공섬 12해리 이내에 구축함을 파견해 항해했다. 이에 중국은 군함을 파견해 맞대응했다.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미국은 남중국해 인공섬에 대해 '국제법상 섬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고, 중국은 '남중국해가 역사적으로 중국의 영유권이 미치는 곳'이라며 주권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27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남중국해 인공섬 진입에 대해 “국제법이 허용하는 지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0-28 22:31 중국 당기관지 "일본, 독일 과거사 반성-영국 본 받아야" 지적!! [한강타임즈]최근 시진핑(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영국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영국이 400억 파운드(약 7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무역·투자 협정에 서명하고 '황금시대' 개막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공산당 기관지가 일본은 독일뿐만 아니라 영국도 본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27일 중국 당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해외판은 고정 논평인 '망해루(望海樓)'에 게재된 국제문제 전문가 화이원(華益文)의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신문은 시 주석이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자마자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되며 이는 메르켈 총리의 8번째 방중으로 그는 서방국 정상 중 중국을 방문한 횟수가 가장 많은 정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신문은 "영국과 독일은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10-27 10:52 FIFA 회장 선거 8명 최종 입후보 [한강타임즈]제프 블래터(79)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 바통을 넘겨 받을 후보들이 결정됐다.2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FIFA 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 두 명이 '감짝' 합류하면서 모두 8명이 선거에 입후보했다.막판에 합류한 두 명은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지아니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과 라이베리아축구협회의 무사 빌리티 회장이다.이로써 앞서 후보 등록을 마친 플라티니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제롬 샹파뉴 전 FIFA 국제국장,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임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남아공의 백만장자이자 정치 운동가 토쿄 세콸레,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축구선수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0-27 10:49 델타포스 IS, '오늘이 제삿날' 처형 직전 구출 [한강타임즈] 델타포스 IS 급습 소식이 전해졌다.델타포스 IS '인질 구출 작전 성공'미국 육군 최정예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IS에 인질로 잡힌 쿠르드족 48명과 이라크 전직 군인, 경찰 27명을 구출했다.델타포스 IS 인질 구출 작전은 22일 새벽 2시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부근 하위자에서 진행됐다. 델타포스는 인질 수용소로 쓰고 있는 건물을 급습했고, IS 조직원 20명을 사살했다. 또 미군 한 명이 숨졌다.KRSC는 "인질들이 작전 당일 처형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새벽에 구출 작전을 개시했다"며 "구출된 인질들이 IS로부터 '오늘이 제삿날'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IS 연계조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0-26 19:00 타이타닉 과자 '구명정에 놓여있던 비상 장비서 발견' [한강타임즈] 타이타닉 과자, 1912년 당시 과자가 경매에 나왔다.타이타닉 과자 경매에 나와.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1912년 1,513명의 사망자를 내고 북대서양에 침몰했다.경매 회사 ‘핸리 앨드리지 앤드 손'은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과자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다. 이는 타이타닉에 승객으로 타고 있던 제임스 펜윅은 구명정에 놓여있던 비상 장비에서 과자를 발견해 기념으로 보관해왔다고 한다. 타이타닉 과자는 2만2968만달러(약 2608만원)에 낙찰됐다. 경매를 주관한 앤드류 앨드리지는 타이타닉 과자 낙찰자는 그리스 출신의 한 수집가라며 "당시의 충격적인 사건을 기록한 유일하고 극적인 비스킷"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0-26 18:26 아마존- 뉴욕 타임스 두 달 넘게 설전!! [한강타임즈]미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자사의 기업 문화를 혹평한 기사를 둘러싸고 뉴욕 타임스와 두 달 넘게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8월16일자에 실린 이 기사에는 거의 6000건에 달하는 댓글이 달려 뉴욕 타임스 역사상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로 기록됐다.기사를 공동 작성한 조디 캔터와 데이비드 스트라이펠드 기자는 기사에서 아마존이 직원들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을 주는데다 상사들에게 부하 직원들을 비난하고 거친 단어를 사용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이 같은 일은 아마존뿐만 아니라 기술 기업들 전반에 걸쳐 공통된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다.아마존의 제이 카니 부사장은 19일 온라인 출판 플랫폼 '미디엄'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3:03 미국 백악관, 중국에 '해킹 행동으로 중단' 촉구 [한강타임즈]중국이 미국과 상호 사이버 공격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후에도 중국 해커들이 미국 기업을 해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발원지로 해서 미국 기업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지난달 하순 미·중 정상회담 이후 3주일 간 최소 7차례나 있었다는 보안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발표에 이같이 밝혔다.어니스트 대변인은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를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 정부는 중국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한다"며 사이버 공격을 막는 조치를 당장 취하라고 압박했다.또 어니스트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유관 부서가 중국의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도발이 이어지면 앞서 보류한 해킹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9 시리아 알레포 정부군 공격..주민들 탈주!! [한강타임즈]시리아 북서부의 알레포 시 반군 점령 지역에 대한 시리아 정부군의 공세가 거세지자 수만 명의 주민들이 도시에서 탈주하고 있다고 19일 BBC가 보도했다.한 시리아 구호단체 관계자는 방문한 여러 마을이 텅 비었다고 전했다. 수천 명이 집을 떠나 피난처도 없이 헤매는 것을 보았다고 의사인 이 관계자는 말했다.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의 공습 지원을 받아 반군 지역에 예전 없던 공격을 펼치고 있다. 북단의 알레포와 그 주변 지역 외에 그 아래에 위치한 북서부 중앙의 하마, 홈스 그리고 지중해 연안의 라타키아에 정부군 공격이 강화됐다.러시아와 함께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시아파의 이란은 9월30일 러시아 공습에 맞춰 수백 명의 전투 대원을 시리아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7 반기문 "이란에 사형집행 중단 촉구"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UN·국제연합) 사무총장이 최근 소년범 두 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이란 정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사형 집행 중단을 촉구했다.1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이란 정부가 18세 이하 소년범에 대한 사형 집행을 금지하는 두 개의 국제조약에 가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반 총장은 “유엔이 사형 집행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며 “이란 정부에 사형집행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란 사법당국은 지난 13일 파르스 주(州)에 거주하는 파테메 살베리(23)를 교수형에 처했다. 16세에 강제 결혼했던 남성을 죽였다는 이유에서다.이보다 한 주 전에는 동료를 총격 살해한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5 일본 안보리 '2016년 1월 1일 부터 2년간 활동' [한강타임즈] 일본 안보리 선출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안보리 11번째 진출 '역대 최다 기록'15일 유엔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5개국을 투표로 뽑았다.그 결과 일본은 전체 193개국 가운데 찬성 184표를 얻었다. 일본은 우크라이나, 이집트, 세네갈, 우루과이와 함께 2016년 1월 1일 부터 2년 임기로 새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한다.일본 안보리 진출은 11번째로 비상임이사국 최다 선출 공동 1위였던 브라질(10회)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오늘날 국제 정세에 맞춰 안보리를 확대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면서 "안보리 개혁 필요에 공감하는 나라들과 함께 발맞춰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전진하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5-10-16 23:19 [중국인민은행]위안화와 스위스프랑 직접거래 추진 [한강타임즈]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 국제화 일환으로 위안화와 스위스프랑 간 직접거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통신은 관련 사정에 밝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인민은행이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스위스프랑을 7번째로 직접 거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상하이 시장에서 직접 거래가 가능한 주요 통화는 달러와 호주달러, 뉴질랜드달러, 영국 파운드, 일본 엔화, 유로다.이밖에 다른 통화는 일단 달러와 교환한 다음 거래를 할 수 있다.화차오(華僑) 은행의 셰둥밍(謝棟銘)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 국제화를 향한 중국 당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직접거래를 통해 위안화와 스위스프랑 간 거래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국제통화기금(IM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10-15 17:35 중국,간첩 혐의 체포된 일본인 총 4명!! [한강타임즈]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일본의 50대 여성 1명이 지난 6월 스파이 행위 혐의로 중국 당국에 구속돼 지금까지 풀려나지 않고 있어 같은 혐의로 체포되거나 구속된 일본인이 모두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11일 전했다.그러나 체포된 여성이 구체적으로 어떤 스파이 행위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중국에서는 지난 5월 저장(浙江)성의 군사 시설 주변과 동북부의 랴오닝(遼寧)성 북한과의 국경 지대에서 각각 일본인 1명이 스파이 혐의로 구속됐고, 중국 외교부도 지난달 말 일본인 2명 체포 소식을 확인했다. 이와 별도로 베이징에서도 일본인 1명이 스파이 혐의로 구속됐다고 관계자가 전해 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되거나 구속된 일본인은 총 4명이 됐다.중국은 지난해 11월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10-12 04:53 비만 남성 "음낭 36㎏의 조직 제거 뒤"…성관계 가능 [한강타임즈]고도 비만으로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던 남성이 음낭에서 36㎏의 조직을 제거한 뒤 성관계가 가능해졌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미국 미시간에 거주하는 덴 마우러(40)는 음낭 림프부종이라는 휘귀 질환으로 인해 부인과 7년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가질 수 없었다. 음낭 비대증과 비만 때문에 그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같은 증세는 마우러가 20세 되던 때부터 나타났다. 의료진은 당시 그에게 단지 체중을 줄이라는 처방만 내렸다.14시간 이어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마우러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그는 "나의 이야기가 단지 한 사람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10-10 06:38 인도 4세 소년 뱃속에 태아 사체 발견! [한강타임즈]복통으로 병원에 간 인도 소년(4)의 뱃 속에서 놀랍게도 태아 사체가 발견됐다.인도 벵갈 지역에 사는 이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뱃 속에 태아의 사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밝혔다.'태아 속의 태아'라고 불리는 이러한 현상은 신생아 50만명 중 1명 이하로 발생하는 희귀한 것이며, 여태까지 200건의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월 말 쯤, 이 소년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소년을 진찰한 의료진들은 '종양'을 의심해 CT촬영을 실시했지만,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소년의 뱃속에서 종양이 아니라 태아의 사체가 발견됐기 때문이다.소년은 태아 사체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소년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10-10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