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미니인터뷰]한효주 "극적인 연기보다 자연스런 연기 해왔다" [한강타임즈]100억원에 가까운 제작비를 들인 시대극 ‘해어화’(감독 박흥식)는 한효주(29)의 저력을 새삼 일깨워주는 영화다.2003년 미스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 ‘논스톱5’를 거쳐 윤석호 PD의 ‘봄의 왈츠’(2006)를 주연한 이래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로 자리잡아왔다. 늘 제몫을 해내 신뢰감을 줬지만 ‘해어화’는 그 이상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준다.‘한효주’하면 떠오르는 밝고 사랑스런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다.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로 분한 그녀는 예인의 자부심이 좌절되고, 애인의 배신에 상처입고, 친구의 재능을 질투하다가 스스로를 나락에 빠뜨리는 여인의 비극적 삶을 다양한 얼굴로 연기해낸다. 한효주가 다시 보인다.“배우로서 연기적으로 인물 | 박지은 기자 | 2016-04-14 00:35 [미니인터뷰]임수정 '영화 시간 이탈자'.. "지금은 갈 수 없는 시대를 연기했다' [한강타임즈] "지금은 갈 수 없는 시대를 연기했다. 어떤 시대 속에 들어가서 연기하는 것은 배우한테 흥미롭고 귀한 경험이다." 영화 '시간 이탈자'의 임수정(37)은 이 같이 말했다.13일 개봉하는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감성추적 스릴러다.'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을 연출한 곽재용(56) 감독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다. 임수정은 조정석(36), 이진욱(35)과 각각 짝을 이뤄 1인2역을 소화했다. 1983년의 '윤정'과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4-10 21:52 [인터뷰] 웹툰 작가 릴리 황하정, 새로운 도약 준비하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디자이너로서의 14년의 삶 뒤엔 웹툰에 대한 미련이 항상 있었어요”웹툰 작가 릴리(본명 황하정)는 아직 대중들에겐 생소한 이름이다. 그녀는 이제 막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웹툰 작가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길에 이제 막 발을 담근 그녀를 만나봤다.“오래전에 엄지카툰으로 잠시 웹툰 작업을 했었어요. 회의감에 주춤하던 사이 벌써 수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하지만 늘 그림에 대한 미련이 있었어요. 정말 나를 위한 길이 뭘까? 라는 오랜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두고 작품활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그녀가 웹툰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는 웹디자이너로서로 활동했던 이력도 한몫했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개설한 개인 사이트에 한 두컷씩 그림일기 형식으로 올렸던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6-04-06 17:00 [인터뷰] 몽키즈 밴드, ‘누구나 편하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012년 첫 EP 앨범을 발매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밴드 몽키즈가 지난달 3월 9일 앨범 ‘In your Heart'(인유어하트)를 발매 했다. 무려 3년이란 시간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로서 앨범에 수록된 달달한 멜로디의 노래들은 4월의 봄날과 무척이나 닮아있다. 노래만큼이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들을 만났다.먼저 꽤 오랜 시간을 거쳐 앨범이 나온 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이라 예상했다. 앨범 제작기간 동안의 에피소드나 소감에 대해 멤버들의 대답은 기다렸다는 듯 모두 행복하다고 답변한다.“이번 앨범을 총괄하신 해롭왕 프로듀서님이 저희를 많이 이끌어 주셨어요. 긴 작업에 지칠 법도 한데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연예 | 이지연 기자 | 2016-04-06 16:45 [미니 인터뷰]유아인 "‘육룡이 나르샤’입대 전 마지막 작품!!" [한강타임즈]“군 문제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수행할 것이다. 아직 영장은 안 나왔고 기다리고 있다.”박수 속에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유아인(30)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가장 빛나는 20대를 마무리하고 군대에 간다.유아인은 “화려한가요?”라며 쑥스럽게 웃은 뒤 “입대 시기는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최대한 덤덤하게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나이 서른에 국방의 의무를 한다는 게 자랑할 일은 아닌 것 같다. 10대에 데뷔하면서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러다보니 군대를 미뤘다. 이기적인 선택이었으나 그렇게 됐다. 합법적 선에서 합리적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자신의 20대는 “충실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배우의 본질에 충실하려고 했다.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25 14:42 [미니 인터뷰]송혜교 "'태양의 후예'…배울 점도 많고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한강타임즈]"매번 이쯤 되면 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점점 어려워지는 게 연기인 것 같아요."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가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작은 잡음은 극중 의사 '강모연'으로 등장하는 탤런트 송혜교(34)의 연기다."저는 열심히 했지만 '쟤 연기 왜 저러냐'하는 분도 당연히 계실 거예요. 사실 제가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고 이 역할 때문에 급하게 장면에 맞는 걸 공부하고 연기했기 때문에 어설픈 부분은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해요."'태양의 후예'에 임하는 송혜교의 첫 번째 부담은 김은숙·김원석 작가의 재미있는 극본에서 왔다. "처음에는 대본이 재밌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17 22:52 [4·13 총선 인터뷰]지상욱 중구·성동구(을)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서울의 심장인 금호, 옥수와 중구는 사회, 경제, 문화, 언론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그동안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다. 중구는 수십년째 뒷걸음만 하고 있으며, 옥수와 금호동은 늘어나는 인구에 맞는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도시를 새롭게 재생하고 부족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시의 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5 09:31 [미니 인터뷰]영화데뷔 '이지아'..솔직하고 털털한 매력!! [한강타임즈] "시나리오가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국가 기밀 사건에 투입되는 여성 장교 역할이 멋지다고 느꼈다. 원래 예쁜 거보다 다양한 역할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으로 영화에 데뷔한 이지아(37)는 이 같이 말했다. 인터뷰 내내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스크린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이지아는 생화학전에 특화된 유학파 엘리트 장교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다. 타고난 감각으로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치밀하게 분석하는 인물이다.이지아는 여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14 18:38 [4·13 총선 인터뷰]김행 중구·성동구(을)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저는 지난 30여년간의 다양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와 금호·옥수를 ‘신정치·신경제 1번지’로 만들고자 한다. 제가 처음 중구 출마를 결심한 것은 저의 본적지가 중구 중림동이며, 미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구에서 주로 사회생활을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에 금호·옥수까지 포함해 선거구가 ‘중구성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4 17:41 [미니 인터뷰]소녀시대 '서현'..뮤지컬 '맘마미아!' 발랄 농염한 '소피' [한강타임즈]순하고 청순하고 마냥 귀엽기만 한 '소피'일 줄 알았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25)은 그러나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발랄하고 농염한 소피였다. 스웨덴의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 현재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9개 나라 440개 도시에서 6000만 명 이상을 끌어모았다. 한국에서는 초연 이후 지금까지 33개 도시에서 1400여회를 공연해 17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2013년 말 월드투어 팀이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다.젊은날 아마추어 그룹의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 아빠 없이 성장한 스 문화 | 박지은 기자 | 2016-03-14 01:43 [인터뷰]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남북평화가 청년의 희망이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다. 급기야 북한은 조평통 담화를 통해 북한 내에 있는 남한 자산을 모두 청산함과 동시에 과거 맺어졌던 모든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에 대한 합의를 무효화 한다고 선언했다. 테러방지법과 선거로 뒤숭숭한 사이 남북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달았다. 한강타임즈는 남북관계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현 남북관계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들어봤다. 남북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시는가.고민할 필요가 있는가. 지금 당장 개성공단을 재개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경제가 살 길이다. 지금 당장 남북 간 협력을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청년이 살 길이다.언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2 11:17 [4·13 총선 인터뷰]홍익표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이번 총선에 출마한 목적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우리 성동 지역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4년전 성동구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이후 ‘더불어 함께 하는 성동, 따뜻하고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6:37 [4·13 총선 인터뷰]장백건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성동의 정치가 위기이다. 인구가 부족한 중구로 인해 아무 문제가 없는 성동의 선거구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무능함 때문에 저 같은 정치신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동구민들까지 혼란에 빠져있다. 성동의 정치가 이처럼 위기를 맞은 이유는 정치력이 없어서이다. 정치력은 성동에 대한 책임감에서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3:43 [인터뷰] 서사무엘, 음악 그 이상의 예술을 넘보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사무엘은 지난 2013년 EP 앨범 ‘Welcome To My Zone’으로 데뷔해 다수의 음악을 발표하고, 올해 2월 17일 버벌진트와 함께 작업한 싱글 ‘Kafka’까지 줄곧 경계 없는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층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음악 시장에 하나의 장르로 규정되기를 거부하며 자신만의 길을 고집한 그는 지난달 29일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아티스트가 지녀야할 고집스러움과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서사무엘. 10년 후가 더욱 기대되는 그를 만나봤다. 먼저 이번 싱글 발매를 축하드리며 간략한 앨범 소개를 부탁드린다.감사하다. 이번 앨범은 싱글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6-03-03 13:31 [4·13 총선 인터뷰]이동철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다년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및 통일위원회 통일위원으로 활동했다. 중앙당위원으로 활동을 통하여 중앙정치인, 국무위원, 각 분야의 전문 학자들과 교분을 쌓았다. 제가 전공한 남북관계 통일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연구를 그 분들과 해오면서, 그 필요성 느끼고 염원을 갖게 됐다.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의 기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3 11:01 [4·13 총선 인터뷰]안성규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실망을 넘어 무관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을 보고 정치에 입문하려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정치권에 대한 신뢰회복이 짧은 시간에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끝에는 통하리라 믿는다.저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개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7:38 [4·13 총선 인터뷰]진수희 중구·성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정쟁의 연속이었고, 국회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따라서 제20대 국회에서는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저 진수희는 진영논리와 계파의 울타리에 갇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4:36 [4·13 총선 인터뷰]심상정 고양시 덕양구(갑) 정의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운명 같은 도전이 그동안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1980년 구로공단에서 노동운동에 투신한 것이고, 두 번째는 민주노동당의 탄생과 함께한 것이다. 지금은 ‘진보정치’라는 세 번째 도전의 도상에 있고 20대 총선 출마도 그런 도전의 관문 가운데 하나다.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만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37 [4·13 총선 인터뷰] 전혜숙 광진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수출실적 최악, 경제성장률 2.6%로 하락, 국가부채 600조·가계부채 1200조의 빚더미, 청년실업률 9.5% 최악, 전셋값 고공행진, 비정규직 627만명지금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경제 위기는 물론 분단 이후 최악의 남북관계, 심각한 민주주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20 [인터뷰]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하나의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꽃’처럼 세상에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고흐 10년의 기록 전부터 헤세 그리고 현재 전시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 전으로 국내 컨버젼스 아트의 장을 연 김려원(43) 본다빈치 대표는 김춘수의 시를 언급하며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속에서의 의미와 가치를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까지 예정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를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김 대표. 진정성을 가지고 누구나 감동받는 전시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를 만나봤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가 중반을 문화 | 이지연 기자 | 2016-02-15 15:34 황정민 "'검사외전 극중 배역' 다혈질이고 급한 편인 게 닮았다" [한강타임즈]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를 꼽자면, 단연 황정민(46)이다. 지난해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에 이어 '베테랑'(감독 류승완)으로 '쌍천만' 배우가 됐다.이번에는 '검사외전'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해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로 티켓 파워를 증명한 강동원(35)과 호흡을 맞췄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설 연휴 최대 승자로 꼽히고 있다.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고 한다는 내용의 범죄오락물이다. '비스티 보이즈'(2008), '군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2-04 15:33 "에프엑스f(x), 6년5개월만 첫콘서트"..팬들과 즐기는 무대!! [한강타임즈]그룹 'f(x)'는 수학공식을 뜻하는 팀명처럼 합이 정교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인다.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노래들은 비트가 정교하게 쪼개졌다가 만나고, 저마다의 세심한 동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안무는 군무보다 부드러우면서 생명력으로 펄떡거린다.약 2시간30분 동안 쉴 틈 없이 히트곡 34곡을 잇따라 들려주는 데뷔 6년5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는 이런 완벽함을 조금은 내려놓고 팬들과 즐기는 자리다. 루나(23)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 못해도 싱글벙글인 이유다.루나는 3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 콘서트에 앞서 "늘 완벽함을 추구하는 팀이다 보니 멤버들끼리 항상 서로 체크를 해줬는데 이번에는 원래 성격을 내려놓고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1-31 21:52 [인터뷰]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누리과정 예산 대통령 대선 공약..전액 국고에서 지원해야"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새해 인사 한 말씀경기교육을 늘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드린다.지난해 우리는 교육의 출발점과 목적의 중심에 ‘학생’을 두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도록 돕는 교육을, 그리고 모든 교육정책은 ‘교육현장’을 중심에 두고,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려고 시작한 한해였다.2016년 올 한 해, ‘학생중심, 현장중심’교육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희망을 찾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의 근본적 변화를 통해 배움의 과정에서 소중한 꿈과 행복한 삶을 열어가도록 하겠다. 경기도교육청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6-01-25 15:51 [신년인터뷰-서울 용산구]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강타임즈] “용산 구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과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귀담아 듣겠다”민선6기를 시작하면서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용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을 했던 성장현 용산구청장.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마음에 새겼다는 그의 새해 다짐에도 ‘구민들의 행복’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복지에서부터 교육, 상생개발까지 각 분야에서 많은 사업들을 추진 중인 성 구청장은 특히, 올해 용산복지재단 출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린다.박노해 시인의 라는 시처럼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마음 깊이 새기며 2016년 새아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6-01-11 11:25 [신년인터뷰-서울 동대문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강타임즈] 지난해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청렴공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대문구는 올해 구정운영 방향으로 ‘안전’을 제시했다.민선6기 최우선 공약사항으로 ‘안전도시’를 내세웠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선6기 3년차를 맞는 올해 구정운영 방향도 ‘소통 중심의 안전도시 동대문구’로 설정하고 ‘안전이 구민행복의 기본’이라는 구정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유 구청장은 주민은 물론 직원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이 먼저 행복하고 소통이 원활해야 구민들에게도 긍정 네어지가 전파될 수 있다는 구정 철학이다. 임기를 마칠 때에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만나봤다.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6-01-07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미니인터뷰]한효주 "극적인 연기보다 자연스런 연기 해왔다" [한강타임즈]100억원에 가까운 제작비를 들인 시대극 ‘해어화’(감독 박흥식)는 한효주(29)의 저력을 새삼 일깨워주는 영화다.2003년 미스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 ‘논스톱5’를 거쳐 윤석호 PD의 ‘봄의 왈츠’(2006)를 주연한 이래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로 자리잡아왔다. 늘 제몫을 해내 신뢰감을 줬지만 ‘해어화’는 그 이상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준다.‘한효주’하면 떠오르는 밝고 사랑스런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다.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로 분한 그녀는 예인의 자부심이 좌절되고, 애인의 배신에 상처입고, 친구의 재능을 질투하다가 스스로를 나락에 빠뜨리는 여인의 비극적 삶을 다양한 얼굴로 연기해낸다. 한효주가 다시 보인다.“배우로서 연기적으로 인물 | 박지은 기자 | 2016-04-14 00:35 [미니인터뷰]임수정 '영화 시간 이탈자'.. "지금은 갈 수 없는 시대를 연기했다' [한강타임즈] "지금은 갈 수 없는 시대를 연기했다. 어떤 시대 속에 들어가서 연기하는 것은 배우한테 흥미롭고 귀한 경험이다." 영화 '시간 이탈자'의 임수정(37)은 이 같이 말했다.13일 개봉하는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감성추적 스릴러다.'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을 연출한 곽재용(56) 감독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다. 임수정은 조정석(36), 이진욱(35)과 각각 짝을 이뤄 1인2역을 소화했다. 1983년의 '윤정'과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4-10 21:52 [인터뷰] 웹툰 작가 릴리 황하정, 새로운 도약 준비하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디자이너로서의 14년의 삶 뒤엔 웹툰에 대한 미련이 항상 있었어요”웹툰 작가 릴리(본명 황하정)는 아직 대중들에겐 생소한 이름이다. 그녀는 이제 막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웹툰 작가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길에 이제 막 발을 담근 그녀를 만나봤다.“오래전에 엄지카툰으로 잠시 웹툰 작업을 했었어요. 회의감에 주춤하던 사이 벌써 수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하지만 늘 그림에 대한 미련이 있었어요. 정말 나를 위한 길이 뭘까? 라는 오랜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두고 작품활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그녀가 웹툰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는 웹디자이너로서로 활동했던 이력도 한몫했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개설한 개인 사이트에 한 두컷씩 그림일기 형식으로 올렸던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6-04-06 17:00 [인터뷰] 몽키즈 밴드, ‘누구나 편하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012년 첫 EP 앨범을 발매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밴드 몽키즈가 지난달 3월 9일 앨범 ‘In your Heart'(인유어하트)를 발매 했다. 무려 3년이란 시간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로서 앨범에 수록된 달달한 멜로디의 노래들은 4월의 봄날과 무척이나 닮아있다. 노래만큼이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들을 만났다.먼저 꽤 오랜 시간을 거쳐 앨범이 나온 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이라 예상했다. 앨범 제작기간 동안의 에피소드나 소감에 대해 멤버들의 대답은 기다렸다는 듯 모두 행복하다고 답변한다.“이번 앨범을 총괄하신 해롭왕 프로듀서님이 저희를 많이 이끌어 주셨어요. 긴 작업에 지칠 법도 한데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연예 | 이지연 기자 | 2016-04-06 16:45 [미니 인터뷰]유아인 "‘육룡이 나르샤’입대 전 마지막 작품!!" [한강타임즈]“군 문제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수행할 것이다. 아직 영장은 안 나왔고 기다리고 있다.”박수 속에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유아인(30)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가장 빛나는 20대를 마무리하고 군대에 간다.유아인은 “화려한가요?”라며 쑥스럽게 웃은 뒤 “입대 시기는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최대한 덤덤하게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나이 서른에 국방의 의무를 한다는 게 자랑할 일은 아닌 것 같다. 10대에 데뷔하면서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러다보니 군대를 미뤘다. 이기적인 선택이었으나 그렇게 됐다. 합법적 선에서 합리적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자신의 20대는 “충실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배우의 본질에 충실하려고 했다.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25 14:42 [미니 인터뷰]송혜교 "'태양의 후예'…배울 점도 많고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한강타임즈]"매번 이쯤 되면 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점점 어려워지는 게 연기인 것 같아요."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가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작은 잡음은 극중 의사 '강모연'으로 등장하는 탤런트 송혜교(34)의 연기다."저는 열심히 했지만 '쟤 연기 왜 저러냐'하는 분도 당연히 계실 거예요. 사실 제가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고 이 역할 때문에 급하게 장면에 맞는 걸 공부하고 연기했기 때문에 어설픈 부분은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해요."'태양의 후예'에 임하는 송혜교의 첫 번째 부담은 김은숙·김원석 작가의 재미있는 극본에서 왔다. "처음에는 대본이 재밌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17 22:52 [4·13 총선 인터뷰]지상욱 중구·성동구(을)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서울의 심장인 금호, 옥수와 중구는 사회, 경제, 문화, 언론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그동안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다. 중구는 수십년째 뒷걸음만 하고 있으며, 옥수와 금호동은 늘어나는 인구에 맞는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도시를 새롭게 재생하고 부족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시의 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5 09:31 [미니 인터뷰]영화데뷔 '이지아'..솔직하고 털털한 매력!! [한강타임즈] "시나리오가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국가 기밀 사건에 투입되는 여성 장교 역할이 멋지다고 느꼈다. 원래 예쁜 거보다 다양한 역할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으로 영화에 데뷔한 이지아(37)는 이 같이 말했다. 인터뷰 내내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스크린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이지아는 생화학전에 특화된 유학파 엘리트 장교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다. 타고난 감각으로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치밀하게 분석하는 인물이다.이지아는 여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3-14 18:38 [4·13 총선 인터뷰]김행 중구·성동구(을)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저는 지난 30여년간의 다양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와 금호·옥수를 ‘신정치·신경제 1번지’로 만들고자 한다. 제가 처음 중구 출마를 결심한 것은 저의 본적지가 중구 중림동이며, 미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구에서 주로 사회생활을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에 금호·옥수까지 포함해 선거구가 ‘중구성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4 17:41 [미니 인터뷰]소녀시대 '서현'..뮤지컬 '맘마미아!' 발랄 농염한 '소피' [한강타임즈]순하고 청순하고 마냥 귀엽기만 한 '소피'일 줄 알았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25)은 그러나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발랄하고 농염한 소피였다. 스웨덴의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 현재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9개 나라 440개 도시에서 6000만 명 이상을 끌어모았다. 한국에서는 초연 이후 지금까지 33개 도시에서 1400여회를 공연해 17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2013년 말 월드투어 팀이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다.젊은날 아마추어 그룹의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 아빠 없이 성장한 스 문화 | 박지은 기자 | 2016-03-14 01:43 [인터뷰]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남북평화가 청년의 희망이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다. 급기야 북한은 조평통 담화를 통해 북한 내에 있는 남한 자산을 모두 청산함과 동시에 과거 맺어졌던 모든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에 대한 합의를 무효화 한다고 선언했다. 테러방지법과 선거로 뒤숭숭한 사이 남북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달았다. 한강타임즈는 남북관계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현 남북관계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들어봤다. 남북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시는가.고민할 필요가 있는가. 지금 당장 개성공단을 재개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경제가 살 길이다. 지금 당장 남북 간 협력을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청년이 살 길이다.언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12 11:17 [4·13 총선 인터뷰]홍익표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이번 총선에 출마한 목적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우리 성동 지역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4년전 성동구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이후 ‘더불어 함께 하는 성동, 따뜻하고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6:37 [4·13 총선 인터뷰]장백건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성동의 정치가 위기이다. 인구가 부족한 중구로 인해 아무 문제가 없는 성동의 선거구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무능함 때문에 저 같은 정치신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동구민들까지 혼란에 빠져있다. 성동의 정치가 이처럼 위기를 맞은 이유는 정치력이 없어서이다. 정치력은 성동에 대한 책임감에서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3:43 [인터뷰] 서사무엘, 음악 그 이상의 예술을 넘보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사무엘은 지난 2013년 EP 앨범 ‘Welcome To My Zone’으로 데뷔해 다수의 음악을 발표하고, 올해 2월 17일 버벌진트와 함께 작업한 싱글 ‘Kafka’까지 줄곧 경계 없는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층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음악 시장에 하나의 장르로 규정되기를 거부하며 자신만의 길을 고집한 그는 지난달 29일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아티스트가 지녀야할 고집스러움과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서사무엘. 10년 후가 더욱 기대되는 그를 만나봤다. 먼저 이번 싱글 발매를 축하드리며 간략한 앨범 소개를 부탁드린다.감사하다. 이번 앨범은 싱글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6-03-03 13:31 [4·13 총선 인터뷰]이동철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다년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및 통일위원회 통일위원으로 활동했다. 중앙당위원으로 활동을 통하여 중앙정치인, 국무위원, 각 분야의 전문 학자들과 교분을 쌓았다. 제가 전공한 남북관계 통일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연구를 그 분들과 해오면서, 그 필요성 느끼고 염원을 갖게 됐다.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의 기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3 11:01 [4·13 총선 인터뷰]안성규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실망을 넘어 무관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을 보고 정치에 입문하려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정치권에 대한 신뢰회복이 짧은 시간에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끝에는 통하리라 믿는다.저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개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7:38 [4·13 총선 인터뷰]진수희 중구·성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정쟁의 연속이었고, 국회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따라서 제20대 국회에서는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저 진수희는 진영논리와 계파의 울타리에 갇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4:36 [4·13 총선 인터뷰]심상정 고양시 덕양구(갑) 정의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운명 같은 도전이 그동안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1980년 구로공단에서 노동운동에 투신한 것이고, 두 번째는 민주노동당의 탄생과 함께한 것이다. 지금은 ‘진보정치’라는 세 번째 도전의 도상에 있고 20대 총선 출마도 그런 도전의 관문 가운데 하나다.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만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37 [4·13 총선 인터뷰] 전혜숙 광진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수출실적 최악, 경제성장률 2.6%로 하락, 국가부채 600조·가계부채 1200조의 빚더미, 청년실업률 9.5% 최악, 전셋값 고공행진, 비정규직 627만명지금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경제 위기는 물론 분단 이후 최악의 남북관계, 심각한 민주주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20 [인터뷰]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하나의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꽃’처럼 세상에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고흐 10년의 기록 전부터 헤세 그리고 현재 전시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 전으로 국내 컨버젼스 아트의 장을 연 김려원(43) 본다빈치 대표는 김춘수의 시를 언급하며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속에서의 의미와 가치를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까지 예정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를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김 대표. 진정성을 가지고 누구나 감동받는 전시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를 만나봤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가 중반을 문화 | 이지연 기자 | 2016-02-15 15:34 황정민 "'검사외전 극중 배역' 다혈질이고 급한 편인 게 닮았다" [한강타임즈]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를 꼽자면, 단연 황정민(46)이다. 지난해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에 이어 '베테랑'(감독 류승완)으로 '쌍천만' 배우가 됐다.이번에는 '검사외전'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해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로 티켓 파워를 증명한 강동원(35)과 호흡을 맞췄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설 연휴 최대 승자로 꼽히고 있다.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고 한다는 내용의 범죄오락물이다. '비스티 보이즈'(2008), '군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2-04 15:33 "에프엑스f(x), 6년5개월만 첫콘서트"..팬들과 즐기는 무대!! [한강타임즈]그룹 'f(x)'는 수학공식을 뜻하는 팀명처럼 합이 정교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인다.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노래들은 비트가 정교하게 쪼개졌다가 만나고, 저마다의 세심한 동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안무는 군무보다 부드러우면서 생명력으로 펄떡거린다.약 2시간30분 동안 쉴 틈 없이 히트곡 34곡을 잇따라 들려주는 데뷔 6년5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는 이런 완벽함을 조금은 내려놓고 팬들과 즐기는 자리다. 루나(23)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 못해도 싱글벙글인 이유다.루나는 3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 콘서트에 앞서 "늘 완벽함을 추구하는 팀이다 보니 멤버들끼리 항상 서로 체크를 해줬는데 이번에는 원래 성격을 내려놓고 연예 | 박지은 기자 | 2016-01-31 21:52 [인터뷰]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누리과정 예산 대통령 대선 공약..전액 국고에서 지원해야"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새해 인사 한 말씀경기교육을 늘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드린다.지난해 우리는 교육의 출발점과 목적의 중심에 ‘학생’을 두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도록 돕는 교육을, 그리고 모든 교육정책은 ‘교육현장’을 중심에 두고,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려고 시작한 한해였다.2016년 올 한 해, ‘학생중심, 현장중심’교육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희망을 찾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의 근본적 변화를 통해 배움의 과정에서 소중한 꿈과 행복한 삶을 열어가도록 하겠다. 경기도교육청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6-01-25 15:51 [신년인터뷰-서울 용산구]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강타임즈] “용산 구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과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귀담아 듣겠다”민선6기를 시작하면서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용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을 했던 성장현 용산구청장.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마음에 새겼다는 그의 새해 다짐에도 ‘구민들의 행복’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복지에서부터 교육, 상생개발까지 각 분야에서 많은 사업들을 추진 중인 성 구청장은 특히, 올해 용산복지재단 출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구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린다.박노해 시인의 라는 시처럼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마음 깊이 새기며 2016년 새아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6-01-11 11:25 [신년인터뷰-서울 동대문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강타임즈] 지난해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청렴공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대문구는 올해 구정운영 방향으로 ‘안전’을 제시했다.민선6기 최우선 공약사항으로 ‘안전도시’를 내세웠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선6기 3년차를 맞는 올해 구정운영 방향도 ‘소통 중심의 안전도시 동대문구’로 설정하고 ‘안전이 구민행복의 기본’이라는 구정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유 구청장은 주민은 물론 직원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이 먼저 행복하고 소통이 원활해야 구민들에게도 긍정 네어지가 전파될 수 있다는 구정 철학이다. 임기를 마칠 때에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만나봤다. 인물 | 김광호 기자 | 2016-01-07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