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새정치 서울시당 "박원순지키기 대응팀 가동"..정치공세 단호히 대응 [한강타임즈]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이 '박원순지키기 특별대응팀'을 가동한다. 국정감사와 총선을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의혹 재수사에 착수 등 정부와 여당의 공세가 심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새정치연합 서울시당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부당하고 불필요한 정치공세를 더이상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서울지역 국회의원·시의원을 중심으로 대응단위를 구성하고 부장한 정치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당은 당 법률위원회, 자체 법률팀과 연계해 허위사실·명예훼손 등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중앙당 디지털본부와 서울시당 홍보시스템을 활용해 '박원순의 진실 알리기' 소통 역시 진행할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9-08 20:34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강용석 "박원순 시장 정책 꼴 뵈기 싫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 재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무혐의 처분이라는 판결로 끝난 박원순 시장 아들에 대한 의혹을 MBC가 다시 꺼내 왜곡 편파보도를 했다"고 말했다.이어 문재인 대표는 "2013년 5월, 검찰 자신이 무혐의 처분을 했는데 또 무슨 수사를 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점점 노골화 하는 '박원순 죽이기', '야당 탄압'에 단호하게 맞서겠다"라고 밝혔다.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언급 소식과 더불어 과거 '썰전' 강용석의 발언도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지난해 8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9-04 14:42 배우 이상희 아들 5년전 사망,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배우 이상희(55세)씨 아들이 5년 전 미국에서 발생한 폭행으로 사망한 사건의 가해자가 한국 검찰에 의해 다시 기소됐다.청주지검은 1일 배우 이상희 씨의 아들(당시 19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대학생 A(2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상희 씨의 아들은 2010년 12월 미국 LA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당시 17세 동급생 A씨와 싸우다 A씨의 주먹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고, 지주막하출혈로 뇌사 판정은 받은 이상희 씨의 아들은 결국 이틀이 지나 사망했다.하지만, 미국 현지 LA 수사 당국은 이상희 씨의 아들이 먼저 폭행해 방어 차원에서 때린 것이라는 A씨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정당방위로 판단하여 A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사건/사고 | 박귀성 기자 | 2015-09-02 13:31 새정치 여성위 “성폭행 의혹 심학봉, 당장 제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전 새누리당 소속 심학봉 의원(현 무소속)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이하 윤리위)가 만장일치로 의원제명 의견을 냈다’며 국회는 당장 심학봉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서영교 의원은 지난 29일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심학봉 의원을 제명하자는 국회 윤리위의 만장일치 의견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하고, 이 자리에서 2일 열릴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반드시 심학봉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용교 의원(중랑갑)의원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성폭행 혐의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9-01 11:12 심학봉 성폭행 의혹 사건, 정치·검찰·여성위 등 전방위 압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학봉 성폭행 의혹 사건을 두고 정치권의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검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 6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대구지방검찰청은 21일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승용차 등 총 6곳을 압수수색해 10여 점의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심학봉 의원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건 핵심인물과 주변인들까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앞서 대구지검은 심학봉 의원과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내역 등 두 사람의 대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8-21 21:18 '성폭행 의혹' 심학봉 검찰이 재수사!! [한강타임즈]경찰이 '성폭행 의혹' 논란에 휩싸인 심학봉 의원(구미갑)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나 검찰이 5일 재수사 의지를 밝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지검은 경찰에서 사건이 송치되는 대로 공무원 범죄 전담 수사부인 형사1부(부장검사 서영민)에 배당하고 베테랑 검사들을 투입해 철저한 수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검찰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심 의원과 성폭행 신고를 한 여성을 소환 조사해 강압적인 성관계 여부와 여성의 진술번복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이에 따라 검찰의 재수사는 심 의원과 A씨 사이에 강압적인 성관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이 핵심 사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여성은 정치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08-05 11:17 새정치 "심학봉 무혐의, 즉각 재수사 해야" [한강타임즈]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성폭행 의혹이 제기돼 새누리당을 탈당한 심학봉 의원에 대해 경찰이 1차 수사 결과를 토대로 무혐의 처분을 내리기로 한 것과 관련 "여당 눈치 보기 각본 수사"라며 즉각 재수사할 것을 요구했다.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어이없는 일이다. 실명이 공개되고 파문이 커지자 서둘러 자진 탈당 형식으로 꼬리 자르기에 나선 여당 눈치 보기 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피해 여성은 세 차례나 조사하고도 정작 가해자는 한 번도 조사하지 않았던 경찰이 여론이 악화되자 부랴부랴 어젯밤에 비밀리에 조사했다. 그리고는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할 수 없으며 한마디로 철저하게 짜인 대로 결론을 낸 각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8-04 11:46 경찰 “‘태완이법’ 국회 통과 ..살인범 반드시 검거 하겠다” [한강타임즈]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태완이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하는 등 살인범죄를 지속 추적해 반드시 검거하겠다”라고 밝혔다.경찰청 형사과는 올 하반기 전국 지방청별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을 현행 50명에서 72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더불어 살인 미제사건 보유건수가 많은 지방청에 대해서는 광역수사대를 투입해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경찰은 “미제 살인사건 재수사를 위해 기록 및 증거물 등을 철저리 보존, 관리해 나가겠다”며 “미제사건을 담당한 형사가 수사전담반이 해체된 뒤에도 끝까지 수사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구축해 사건 해결율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개정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07-26 02:25 가혹행위 시달리던 해병대 병사 자살기도..“재수사 착수” [한강타임즈]해병대에서 가혹행위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가혹행위를 당한 병사가 보복에 시달리다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져 해병대 사령부가 재수사에 착수했다.20일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해명대 부대에 전입 온 A(20) 일병은 새로 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른 두 명과 함께 3명의 선임으로부터 구타를 당했다.당시 선임병들은 이들을 철모로 때리거나 쓰러지면 발로 밟는 등 심한 구타를 했다.이에 A 일병은 고민 끝 부대를 방문한 민간 상담사에게 괴로움을 호소했고, 이후 가해자 3명은 다른 부대로 전출됐지만 피해자는 그대로 부대에 남았다.이때부터 A 일병은 다른 부대원으로부터 폭언을 듣거나 무시를 받는 등 왕따를 당했다는 게 A 일병 가족의 주장이다.그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7-21 06:08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패터슨, 국내 송환 또 연기 [한강타임즈]‘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아더 패터슨(36)의 국내 송환이 또 연기됐다.30일 법무부는 미국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냈던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패터슨이 항소심에서도 청원이 기각되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재심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이 대학생 조중필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 검찰은 재수사 결과 진범이 패터슨이라는 결론을 내렸다.하지만 패터슨은 에드워드 리가 무죄를 선고받기에 앞서 미국으로 도주했고,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5-06-30 12:55 16년전 황산테러로 억울하게 죽은 故 김태완 어린이를 아십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랑갑)과 고 김태완군의 어머니 박정숙씨가 지난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완이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지난 3월 2일 살인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공소시효기간(25년)만 숨어 다니면 처벌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일명 ‘태완이 법’으로 불리는 서영교의원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16년전 대구황산테러로 사망한 태완이의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현행 공소시효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16년 전인 1999년 5월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김태완 군(당시 6세)은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얼굴과 몸에 고농도 황산을 뒤집어쓰는 황산테러를 당한 뒤 49일간 고통 속에 투병하다 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36 서영교 '태완이법'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법안 발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은 20일 "살인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공소시효기간인 15년만 숨어다니면 처벌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명 '태완이 법'으로 불리는 이번 개정안은 16년 전 대구 황산테러로 사망한 김태완군 사건을 계기로 발의된다.수사당국은 지난해 이 사건을 재수사했지만 객관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고 이에 태완군 부모는 지난해 7월4일 공소시효 만료를 사흘 앞두고 재정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이어 지난 9일 재정신청 기각에 불복, 재항고한 상태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2-20 14:28 이한성 “박상옥 대법관 청문회, 야당이 보이콧하면 못쓰지...” 볼멘소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당 간사 이한성 의원은 지난 10일 새누리당 원내대책 회의에 참석하여, 모두 발언을 통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간사를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여러 차례 정론관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야당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종편에서 근거 없이 부풀려지는 바람에 당내의원님 조차도 오해가 많은 것 같다”고 볼멘소리를 시작했다.이한성 의원은 “오늘부터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늦었지만 열리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원내대표 간에 기왕 2월 10일 하기로 합의했던 대법관 청문회가 일정을 잡지 못하고 파행 중에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야당이 중요시하는 것은 의혹도 아니다”라고 야당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에 대해 불만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2-11 07:29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재정신청 기각..영구미제 사건 남나!! [한강타임즈]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재정신청이 기각되며 영구미제로 남게 됐다.대구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기광)는 3일 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사흘 앞두고 김태완(사망 당시 6세) 군의 부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판부는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을 가해자로 특정하기 어렵고, 제출된 자료와 수사기록만으로는 공소제기 명령을 내리기에는 증거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은 1999년 5월 20이 대구 동구 효목동 주택가 골목에서 놀던 김태완 군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느닷없이 황산을 뒤집어 쓴 사건이다.당시 태완 군은 얼굴과 온몸에 화상을 입고 집 앞 골목길 전봇대 아래이서 발견됐으며, 치료를 받다 49일만에 숨졌다.태완 군 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2-04 11:13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위한‘살신성인 중징계’ [한강타임즈]‘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을 위해 중징계를 자처하는 ‘살신성인 구출 작전’을 펼쳤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19회에서는 폐공장 사건을 전면 재수사하는 민생안정팀 모습과 어릴 적 강수를 납치한 범인이 문희만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안겼다.이 날 방송에서는 열무(백진희)가 동치(최진혁)를 구하기 위해 문희만(최민수)에게 정면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문희만이 동치와 동치 아버지를 빽곰 살인사건의 공동정범으로 기소해 구속하려 들자, 열무가 묘수를 냈던 것이다.문희만을 찾아간 열무는 “5분만 주십시오. 시도라도 해보겠습니다”라며 동치를 설득해 송아름(곽지민)을 넘겨받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끝내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5-01-07 21:25 식물인간 이등병, 국방장관 "전혀 문제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강타임즈]식물인간 이등병 사건이 재수사된다.13일 한민구 국방장관은 식물인간 이등병 재수사 방침을 밝히면서도 현재로서는 기존 군 수사결과를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자대배치 받은 지 19일 만에 식물인간이 된 이등병 구상훈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사고 후 구상훈 씨의 가족들은 구타를 의심했지만 군 관계자는 단순한 욕창이라고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다 식물인간 이등병 구상훈 씨는 1년 7개월 만에 의식을 회복했고,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고백했다.한 장관은 국회 '군(軍)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에 출석해 구 이병사건에 대해 "보고 받은 것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면 헌병수사기록, 당시 담당 군의관과 춘천 일반병원 의사 등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1-13 20:49 '신의 선물' 반전, 김태우 김유빈 행방 알고 있었다? '경악 충격'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신의 선물' 김태우가 자작극을 한 반전이 드러났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4회에서는 납치된 한샛별(김유빈 분)의 아빠 한지훈(김태우 분)이 딸의 행방을 알고도 이를 숨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딸 샛별이 사형제 부활을 꿈꾸는 대통령 김남준(강신일 분)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았다.그 시간 샛별은 기동찬(조승우 분)의 어머니 이순녀(정혜선 분)와 함께 있었고, 이순녀는 샛별을 빌미로 큰 아들 기동호(정은표 분) 사건의 재수사를 요구하며 한지훈을 압박했다.하지만 정작 한지훈은 딸을 데려가지 않다가 샛별이 아프자 다른 곳에 숨겼고, 이 사실을 안 김수현은 남편 한지훈에게 샛별의 행방을 TV/드라마 | 이유진 기자 | 2014-04-16 12:46 감사원,학교돈 횡령 교직원등..비리·부당행위 27건 적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감사원은 23일 교육·경찰·소방분야 대상 특별점검을 통해 각종 비리와 부당행위 2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횡령 또는 편취 규모는 총 17억원에 달했다.감사원에 따르면 한국예술종합학교 A교수는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차례에 걸쳐 연구보조원으로 일한 제자들에게 줘야 할 인건비 5834만원을 빼돌렸다. 또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회계출납원인 B씨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학생 우유대금 등을 인터넷 뱅킹을 통해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1억 천 2백만 원의 공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각 학교에 해당 직원을 징계하도록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이번 감사에서는 경찰관들의 교통사고 부실처리 관행도 지적을 받았다. 인천의 한 경찰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12-24 05:58 해병대 사설캠프 사고 책임자 모두 실형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지난 7월 고교생 5명이 숨진 충남 안면도의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책임자들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서산지원은 현장 교관 김 모 씨 등 2명에게 금고 2년과 금고 1년 4개월을, 훈련 본부장과 회사 대표 등 4명에게 징역 6개월에서 금고 1년 6개월 사이의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육과정에서 기상이나 수상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 주의 의무를 위반하는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한 만큼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 뒤 사고 피해자 유족들은 죄에 비해 처벌이 너무 가볍다며 검찰과 교육부 등에 사건 재수사를 통한 보다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12-23 17:05 장윤정 무혐의, 안티블로그 운영자 사전구속영장 신청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장윤정 무혐의 처분 소식이 전해졌다.20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어머니 육흥복 씨의 지인을 감금·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가수 장윤정에 대해 혐의없음 의견으로 수원지검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장윤정을 고발해 맞고소를 당한 안티블로그 운영자 송 모씨에 대해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모욕, 무고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에 육씨는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무혐의' 처분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당장 내일부터라도 1인 시위를 시작할 것이다. 이 목숨이 붙어있는 한 억울함을 밝혀 달라고 끝까지 호소하겠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 지구 끝까지 갈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20일 송씨는 자신의 블로그 '콩 한자루'를 통해 "세상 연예가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12-21 12:51 경찰, MBC 김재철 사장 무혐의 검찰 송치 경찰의 김재철 무혐의 의견 검찰 송치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법인카드 유용(배임)과 부동산 등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해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MBC 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사적인 목적으로 2년간 6억9000만원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무용가 J씨에게 공연을 몰아주는 등의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MBC 노동조합은 트위터를 통해 "영등포경찰서, MBC 김재철 배임 횡령 혐의 모조리 무혐의 처리! 법정에서 시비도 가려볼 수 없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유승희 의원은 김재철 무혐의 소식에 "공영방송정상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김재철 사장의 배임과 횡령 의혹을 밝히자"고 공식 제안했다.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1-15 15:09 호주경찰, 한국인폭행 피해자에 도리어 인종차별 발언 호주 한국인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25일 0시30분(현지시간) 브리즈번 남동부 런콘 인근서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워홀러) 조 씨가 백인 청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브리즈번의 한 고기공장에서 청소부로 근무하는 조 씨는 이날 집 안에서 통화가 잘되지 않자 집 밖으로 나와서 통화를 하던 중이었다.조 씨는 "집 부근을 왔다갔다하며 통화하고 있는데, 20살 안팎의 백인 청년 2명이 다가와 '엄마한테 전화하려 한다'며 전화기를 빌려달라고 했다"며 "좀빌려줬는데 그대로 전화기를 갖고 가려고 했다. 빼앗으려 했더니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조 씨는 조사 과정서 경찰이 아시아인을 비하는 언어를 사용했으며 피해자인 자신을 탓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호주 한국인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1-26 16:26 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 비난 여론은 그대로 ' 재수사 착수' 호주 경찰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1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경찰이 지난 9월 발생한 한국인 유학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호주 주재 한국 공관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찰은 축소수사 논란에 대해 피해자에 사과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냐 공식적인 사과가 아니잖아”, “다 필요없고 이제 호주 가지 말자.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9월 멜버른 박스힐 공원에서 한국인 유학생 장모(33) 씨는 백인 10대 10여명에게 인종차별적 테러를 당해 손가락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다.그러나 호주 경찰은 1명을 구속기소하는 데 그쳐 수사를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11-18 18:18 이 대통령'특검연장 거부'..퇴임 후 재수사 가능성!!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의 수사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최금락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6시께 긴급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관계장관과 수석비서관 등의 의견을 들어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특검팀의 수사연장 요구 거부 배경과 관련, "필요한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다"면서 "더욱이 근래 사저 터가 국가에 매각돼 사실상 원상회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또한 특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를 비롯해 형님인 이상은 회장 등 20여 명을 40회에 걸쳐 소환조사했고, 청와대 경호처에 대해서도 사상 유례없는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2백 페이지가 넘는 기밀자료도 제출받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로 인해 앞서 헌정 사상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2-11-12 23:33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여대생 납치범 고소해 지난 13일 백주대낮에 벌어져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임모(22세)양이 남성 납치범 일당에게 법적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납치 배후에 이단상담 개종목자들이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27일 임 양은 광주 북부경찰서에 납치차량 운전자를 비롯해 납치에 동참했던 남성 5명을 폭행, 납치, 감금, 휴대폰 강탈 및 재물손괴, 자동차사고 후 뺑소니를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 임 양은 “사회적, 물리적, 경제적 약자인 여대생의 입장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여성 경찰관을 통해 사건 진술을 하고 싶다”라며 “경찰관들이 이번 사건을 가정사, 종교문제로 치부하려 하고 있으나 피 고소인들 가운데 가족은 없다. 이유가 어찌됐든 폭력으로 남의 가정사에 끼어든 이들은 도덕적으로 사건/사고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8-01 01: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
새정치 서울시당 "박원순지키기 대응팀 가동"..정치공세 단호히 대응 [한강타임즈]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이 '박원순지키기 특별대응팀'을 가동한다. 국정감사와 총선을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의혹 재수사에 착수 등 정부와 여당의 공세가 심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새정치연합 서울시당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부당하고 불필요한 정치공세를 더이상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서울지역 국회의원·시의원을 중심으로 대응단위를 구성하고 부장한 정치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당은 당 법률위원회, 자체 법률팀과 연계해 허위사실·명예훼손 등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중앙당 디지털본부와 서울시당 홍보시스템을 활용해 '박원순의 진실 알리기' 소통 역시 진행할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9-08 20:34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강용석 "박원순 시장 정책 꼴 뵈기 싫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 재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무혐의 처분이라는 판결로 끝난 박원순 시장 아들에 대한 의혹을 MBC가 다시 꺼내 왜곡 편파보도를 했다"고 말했다.이어 문재인 대표는 "2013년 5월, 검찰 자신이 무혐의 처분을 했는데 또 무슨 수사를 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점점 노골화 하는 '박원순 죽이기', '야당 탄압'에 단호하게 맞서겠다"라고 밝혔다.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언급 소식과 더불어 과거 '썰전' 강용석의 발언도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지난해 8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9-04 14:42 배우 이상희 아들 5년전 사망,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배우 이상희(55세)씨 아들이 5년 전 미국에서 발생한 폭행으로 사망한 사건의 가해자가 한국 검찰에 의해 다시 기소됐다.청주지검은 1일 배우 이상희 씨의 아들(당시 19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대학생 A(2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상희 씨의 아들은 2010년 12월 미국 LA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당시 17세 동급생 A씨와 싸우다 A씨의 주먹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고, 지주막하출혈로 뇌사 판정은 받은 이상희 씨의 아들은 결국 이틀이 지나 사망했다.하지만, 미국 현지 LA 수사 당국은 이상희 씨의 아들이 먼저 폭행해 방어 차원에서 때린 것이라는 A씨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정당방위로 판단하여 A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사건/사고 | 박귀성 기자 | 2015-09-02 13:31 새정치 여성위 “성폭행 의혹 심학봉, 당장 제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전 새누리당 소속 심학봉 의원(현 무소속)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이하 윤리위)가 만장일치로 의원제명 의견을 냈다’며 국회는 당장 심학봉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서영교 의원은 지난 29일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심학봉 의원을 제명하자는 국회 윤리위의 만장일치 의견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하고, 이 자리에서 2일 열릴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반드시 심학봉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용교 의원(중랑갑)의원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성폭행 혐의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9-01 11:12 심학봉 성폭행 의혹 사건, 정치·검찰·여성위 등 전방위 압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학봉 성폭행 의혹 사건을 두고 정치권의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검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 6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대구지방검찰청은 21일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승용차 등 총 6곳을 압수수색해 10여 점의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심학봉 의원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건 핵심인물과 주변인들까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앞서 대구지검은 심학봉 의원과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내역 등 두 사람의 대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8-21 21:18 '성폭행 의혹' 심학봉 검찰이 재수사!! [한강타임즈]경찰이 '성폭행 의혹' 논란에 휩싸인 심학봉 의원(구미갑)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나 검찰이 5일 재수사 의지를 밝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지검은 경찰에서 사건이 송치되는 대로 공무원 범죄 전담 수사부인 형사1부(부장검사 서영민)에 배당하고 베테랑 검사들을 투입해 철저한 수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검찰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심 의원과 성폭행 신고를 한 여성을 소환 조사해 강압적인 성관계 여부와 여성의 진술번복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이에 따라 검찰의 재수사는 심 의원과 A씨 사이에 강압적인 성관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이 핵심 사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여성은 정치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08-05 11:17 새정치 "심학봉 무혐의, 즉각 재수사 해야" [한강타임즈]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성폭행 의혹이 제기돼 새누리당을 탈당한 심학봉 의원에 대해 경찰이 1차 수사 결과를 토대로 무혐의 처분을 내리기로 한 것과 관련 "여당 눈치 보기 각본 수사"라며 즉각 재수사할 것을 요구했다.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어이없는 일이다. 실명이 공개되고 파문이 커지자 서둘러 자진 탈당 형식으로 꼬리 자르기에 나선 여당 눈치 보기 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피해 여성은 세 차례나 조사하고도 정작 가해자는 한 번도 조사하지 않았던 경찰이 여론이 악화되자 부랴부랴 어젯밤에 비밀리에 조사했다. 그리고는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할 수 없으며 한마디로 철저하게 짜인 대로 결론을 낸 각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8-04 11:46 경찰 “‘태완이법’ 국회 통과 ..살인범 반드시 검거 하겠다” [한강타임즈]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태완이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하는 등 살인범죄를 지속 추적해 반드시 검거하겠다”라고 밝혔다.경찰청 형사과는 올 하반기 전국 지방청별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을 현행 50명에서 72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더불어 살인 미제사건 보유건수가 많은 지방청에 대해서는 광역수사대를 투입해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경찰은 “미제 살인사건 재수사를 위해 기록 및 증거물 등을 철저리 보존, 관리해 나가겠다”며 “미제사건을 담당한 형사가 수사전담반이 해체된 뒤에도 끝까지 수사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구축해 사건 해결율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개정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07-26 02:25 가혹행위 시달리던 해병대 병사 자살기도..“재수사 착수” [한강타임즈]해병대에서 가혹행위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가혹행위를 당한 병사가 보복에 시달리다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져 해병대 사령부가 재수사에 착수했다.20일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해명대 부대에 전입 온 A(20) 일병은 새로 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른 두 명과 함께 3명의 선임으로부터 구타를 당했다.당시 선임병들은 이들을 철모로 때리거나 쓰러지면 발로 밟는 등 심한 구타를 했다.이에 A 일병은 고민 끝 부대를 방문한 민간 상담사에게 괴로움을 호소했고, 이후 가해자 3명은 다른 부대로 전출됐지만 피해자는 그대로 부대에 남았다.이때부터 A 일병은 다른 부대원으로부터 폭언을 듣거나 무시를 받는 등 왕따를 당했다는 게 A 일병 가족의 주장이다.그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7-21 06:08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패터슨, 국내 송환 또 연기 [한강타임즈]‘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아더 패터슨(36)의 국내 송환이 또 연기됐다.30일 법무부는 미국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냈던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패터슨이 항소심에서도 청원이 기각되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재심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이 대학생 조중필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 검찰은 재수사 결과 진범이 패터슨이라는 결론을 내렸다.하지만 패터슨은 에드워드 리가 무죄를 선고받기에 앞서 미국으로 도주했고,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5-06-30 12:55 16년전 황산테러로 억울하게 죽은 故 김태완 어린이를 아십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랑갑)과 고 김태완군의 어머니 박정숙씨가 지난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완이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지난 3월 2일 살인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공소시효기간(25년)만 숨어 다니면 처벌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일명 ‘태완이 법’으로 불리는 서영교의원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16년전 대구황산테러로 사망한 태완이의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현행 공소시효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16년 전인 1999년 5월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김태완 군(당시 6세)은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얼굴과 몸에 고농도 황산을 뒤집어쓰는 황산테러를 당한 뒤 49일간 고통 속에 투병하다 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36 서영교 '태완이법'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법안 발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은 20일 "살인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공소시효기간인 15년만 숨어다니면 처벌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명 '태완이 법'으로 불리는 이번 개정안은 16년 전 대구 황산테러로 사망한 김태완군 사건을 계기로 발의된다.수사당국은 지난해 이 사건을 재수사했지만 객관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고 이에 태완군 부모는 지난해 7월4일 공소시효 만료를 사흘 앞두고 재정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이어 지난 9일 재정신청 기각에 불복, 재항고한 상태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2-20 14:28 이한성 “박상옥 대법관 청문회, 야당이 보이콧하면 못쓰지...” 볼멘소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당 간사 이한성 의원은 지난 10일 새누리당 원내대책 회의에 참석하여, 모두 발언을 통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간사를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여러 차례 정론관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야당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종편에서 근거 없이 부풀려지는 바람에 당내의원님 조차도 오해가 많은 것 같다”고 볼멘소리를 시작했다.이한성 의원은 “오늘부터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늦었지만 열리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원내대표 간에 기왕 2월 10일 하기로 합의했던 대법관 청문회가 일정을 잡지 못하고 파행 중에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야당이 중요시하는 것은 의혹도 아니다”라고 야당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에 대해 불만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2-11 07:29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재정신청 기각..영구미제 사건 남나!! [한강타임즈]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 재정신청이 기각되며 영구미제로 남게 됐다.대구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기광)는 3일 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사흘 앞두고 김태완(사망 당시 6세) 군의 부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판부는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을 가해자로 특정하기 어렵고, 제출된 자료와 수사기록만으로는 공소제기 명령을 내리기에는 증거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은 1999년 5월 20이 대구 동구 효목동 주택가 골목에서 놀던 김태완 군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느닷없이 황산을 뒤집어 쓴 사건이다.당시 태완 군은 얼굴과 온몸에 화상을 입고 집 앞 골목길 전봇대 아래이서 발견됐으며, 치료를 받다 49일만에 숨졌다.태완 군 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2-04 11:13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위한‘살신성인 중징계’ [한강타임즈]‘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을 위해 중징계를 자처하는 ‘살신성인 구출 작전’을 펼쳤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19회에서는 폐공장 사건을 전면 재수사하는 민생안정팀 모습과 어릴 적 강수를 납치한 범인이 문희만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안겼다.이 날 방송에서는 열무(백진희)가 동치(최진혁)를 구하기 위해 문희만(최민수)에게 정면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문희만이 동치와 동치 아버지를 빽곰 살인사건의 공동정범으로 기소해 구속하려 들자, 열무가 묘수를 냈던 것이다.문희만을 찾아간 열무는 “5분만 주십시오. 시도라도 해보겠습니다”라며 동치를 설득해 송아름(곽지민)을 넘겨받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끝내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5-01-07 21:25 식물인간 이등병, 국방장관 "전혀 문제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강타임즈]식물인간 이등병 사건이 재수사된다.13일 한민구 국방장관은 식물인간 이등병 재수사 방침을 밝히면서도 현재로서는 기존 군 수사결과를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자대배치 받은 지 19일 만에 식물인간이 된 이등병 구상훈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사고 후 구상훈 씨의 가족들은 구타를 의심했지만 군 관계자는 단순한 욕창이라고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다 식물인간 이등병 구상훈 씨는 1년 7개월 만에 의식을 회복했고,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고백했다.한 장관은 국회 '군(軍)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에 출석해 구 이병사건에 대해 "보고 받은 것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면 헌병수사기록, 당시 담당 군의관과 춘천 일반병원 의사 등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1-13 20:49 '신의 선물' 반전, 김태우 김유빈 행방 알고 있었다? '경악 충격'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신의 선물' 김태우가 자작극을 한 반전이 드러났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4회에서는 납치된 한샛별(김유빈 분)의 아빠 한지훈(김태우 분)이 딸의 행방을 알고도 이를 숨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딸 샛별이 사형제 부활을 꿈꾸는 대통령 김남준(강신일 분)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았다.그 시간 샛별은 기동찬(조승우 분)의 어머니 이순녀(정혜선 분)와 함께 있었고, 이순녀는 샛별을 빌미로 큰 아들 기동호(정은표 분) 사건의 재수사를 요구하며 한지훈을 압박했다.하지만 정작 한지훈은 딸을 데려가지 않다가 샛별이 아프자 다른 곳에 숨겼고, 이 사실을 안 김수현은 남편 한지훈에게 샛별의 행방을 TV/드라마 | 이유진 기자 | 2014-04-16 12:46 감사원,학교돈 횡령 교직원등..비리·부당행위 27건 적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감사원은 23일 교육·경찰·소방분야 대상 특별점검을 통해 각종 비리와 부당행위 2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횡령 또는 편취 규모는 총 17억원에 달했다.감사원에 따르면 한국예술종합학교 A교수는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차례에 걸쳐 연구보조원으로 일한 제자들에게 줘야 할 인건비 5834만원을 빼돌렸다. 또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회계출납원인 B씨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학생 우유대금 등을 인터넷 뱅킹을 통해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1억 천 2백만 원의 공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각 학교에 해당 직원을 징계하도록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이번 감사에서는 경찰관들의 교통사고 부실처리 관행도 지적을 받았다. 인천의 한 경찰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12-24 05:58 해병대 사설캠프 사고 책임자 모두 실형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지난 7월 고교생 5명이 숨진 충남 안면도의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책임자들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서산지원은 현장 교관 김 모 씨 등 2명에게 금고 2년과 금고 1년 4개월을, 훈련 본부장과 회사 대표 등 4명에게 징역 6개월에서 금고 1년 6개월 사이의 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육과정에서 기상이나 수상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 주의 의무를 위반하는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한 만큼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 뒤 사고 피해자 유족들은 죄에 비해 처벌이 너무 가볍다며 검찰과 교육부 등에 사건 재수사를 통한 보다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12-23 17:05 장윤정 무혐의, 안티블로그 운영자 사전구속영장 신청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장윤정 무혐의 처분 소식이 전해졌다.20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어머니 육흥복 씨의 지인을 감금·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가수 장윤정에 대해 혐의없음 의견으로 수원지검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장윤정을 고발해 맞고소를 당한 안티블로그 운영자 송 모씨에 대해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모욕, 무고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에 육씨는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무혐의' 처분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당장 내일부터라도 1인 시위를 시작할 것이다. 이 목숨이 붙어있는 한 억울함을 밝혀 달라고 끝까지 호소하겠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 지구 끝까지 갈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20일 송씨는 자신의 블로그 '콩 한자루'를 통해 "세상 연예가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12-21 12:51 경찰, MBC 김재철 사장 무혐의 검찰 송치 경찰의 김재철 무혐의 의견 검찰 송치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법인카드 유용(배임)과 부동산 등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해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MBC 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사적인 목적으로 2년간 6억9000만원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무용가 J씨에게 공연을 몰아주는 등의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MBC 노동조합은 트위터를 통해 "영등포경찰서, MBC 김재철 배임 횡령 혐의 모조리 무혐의 처리! 법정에서 시비도 가려볼 수 없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유승희 의원은 김재철 무혐의 소식에 "공영방송정상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김재철 사장의 배임과 횡령 의혹을 밝히자"고 공식 제안했다.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1-15 15:09 호주경찰, 한국인폭행 피해자에 도리어 인종차별 발언 호주 한국인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25일 0시30분(현지시간) 브리즈번 남동부 런콘 인근서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워홀러) 조 씨가 백인 청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브리즈번의 한 고기공장에서 청소부로 근무하는 조 씨는 이날 집 안에서 통화가 잘되지 않자 집 밖으로 나와서 통화를 하던 중이었다.조 씨는 "집 부근을 왔다갔다하며 통화하고 있는데, 20살 안팎의 백인 청년 2명이 다가와 '엄마한테 전화하려 한다'며 전화기를 빌려달라고 했다"며 "좀빌려줬는데 그대로 전화기를 갖고 가려고 했다. 빼앗으려 했더니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조 씨는 조사 과정서 경찰이 아시아인을 비하는 언어를 사용했으며 피해자인 자신을 탓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호주 한국인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1-26 16:26 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 비난 여론은 그대로 ' 재수사 착수' 호주 경찰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1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경찰이 지난 9월 발생한 한국인 유학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호주 주재 한국 공관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찰은 축소수사 논란에 대해 피해자에 사과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냐 공식적인 사과가 아니잖아”, “다 필요없고 이제 호주 가지 말자.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9월 멜버른 박스힐 공원에서 한국인 유학생 장모(33) 씨는 백인 10대 10여명에게 인종차별적 테러를 당해 손가락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다.그러나 호주 경찰은 1명을 구속기소하는 데 그쳐 수사를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11-18 18:18 이 대통령'특검연장 거부'..퇴임 후 재수사 가능성!!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의 수사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최금락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6시께 긴급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관계장관과 수석비서관 등의 의견을 들어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특검팀의 수사연장 요구 거부 배경과 관련, "필요한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다"면서 "더욱이 근래 사저 터가 국가에 매각돼 사실상 원상회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또한 특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를 비롯해 형님인 이상은 회장 등 20여 명을 40회에 걸쳐 소환조사했고, 청와대 경호처에 대해서도 사상 유례없는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2백 페이지가 넘는 기밀자료도 제출받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로 인해 앞서 헌정 사상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2-11-12 23:33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여대생 납치범 고소해 지난 13일 백주대낮에 벌어져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임모(22세)양이 남성 납치범 일당에게 법적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납치 배후에 이단상담 개종목자들이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27일 임 양은 광주 북부경찰서에 납치차량 운전자를 비롯해 납치에 동참했던 남성 5명을 폭행, 납치, 감금, 휴대폰 강탈 및 재물손괴, 자동차사고 후 뺑소니를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 임 양은 “사회적, 물리적, 경제적 약자인 여대생의 입장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여성 경찰관을 통해 사건 진술을 하고 싶다”라며 “경찰관들이 이번 사건을 가정사, 종교문제로 치부하려 하고 있으나 피 고소인들 가운데 가족은 없다. 이유가 어찌됐든 폭력으로 남의 가정사에 끼어든 이들은 도덕적으로 사건/사고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8-01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