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정세균 “이달 말 황금연휴가 최대 고비... 외부 활동 자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달 말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근로자의 날 등 연달아 황금연휴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이동이 늘어나면 1학기 등교개학이 어려워지는 등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를 수도 있다며 외부 활동 자제를 요청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는 최대 6일 연속 쉬는 게 가능한 것 같다”며 “그동안 잘 지켜주신 사회적 거리두기가 고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무증상 감염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18 10:52 정세균, “무증상 감염 의심 지울 수 없어... 예의주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모두발언을 통해 “폭풍전야의 고요함이 느껴진다”며 “철저히 방역에 임하고 절대 방심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그는 “4월 들어 감염 확산세가 확연히 줄었다”면서도 “하지만 숫자는 적어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역사회나 해외 입국자에 의한 무증상 감염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행락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이 느슨해진 것도 사실이며 부활절과 총선 기간 급격히 증가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17 10:02 정 총리 "등교개학 안전과 직결, 신중한 자세로 접근해야"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학교의 문을 여는 것은 안전과 직접 관련돼 있기에 보수적인 자세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싱가포르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생활방역 논의와 함께 언제부터 우리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크다"며 "싱가포르의 경우, 등교개학 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학교가 감염 확산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자 2주 만에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4-16 11:25 정세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범정부지원단 추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해외 입국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세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제는 남은 여력을 국외 상황과 백신ㆍ치료제 개발에 쏟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에 부담됐던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 규모가 현 수준에서 더 이상 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지난 1일부터 미국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15일부터는 이들의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른 것이다.다만 정 총리는 “이제는 교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14 09:19 정세균, “이번주 생활방역 전환 여부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주 그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를 평가하고 생활방역 전환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정 총리는 생활방역 전환은 기대하는 것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다며 아직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 총리는 이같이 전했다.정 총리는 "생활방역은 코로나19 이전 삶으로 복귀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며 "어느 정도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필요한 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게 생활방역"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13 09:26 정세균 “당분간 어학ㆍ자격증 등 시험 어려워... 제출기한 연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사태로 여건상 당분간 취업 기본 스펙이 될 각종 어학과 자격증 시험 재개는 어렵다며 제출기한 연장 등 추진을 지시했다.그렇지 않아도 좁은 취업 기회가 더 줄어들고 있는데 공공부문 채용에서 최대한 청년들의 불편을 배려하라는 설명이다.9일 정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두가 힘들지만 청년들 삶은 더 어려워지기 쉬운 시기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취업 기본 스펙이 된 각종 어학과 자격증 시험이 잇달아 취소되거나 연기돼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09 09:27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무비자 입국 중단 '입국제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고 인해 한국의 입국을 막는 국가에 대한 입국제한을 실시한다.지난 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비자)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정 총리는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며 "해외유입 위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일부 자가격리자들의 일탈이 공동체 안위를 배려하는 다수를 허탈하게 하고,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4-09 08:15 정세균, “재난지원금, 100% 지급이 쉽고 논란 소지도 없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국민 70%에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 보다는 100% 지급하는 것이 쉽고 논란의 소지도 없다는 견해다.이에 정 총리는 고소득층에게 지급된 부분을 세금 등으로 환수한다는 전제가 된다면 전 국민에게 지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8일 정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정 총리는 “정부로서는 당정 협의를 통해서 일단 70%에 주자고 확정했기 때문에 현재 정부 입장은 70%”라고 못 박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08 14:23 정총리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 확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한다고 8일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며 "대부분이 유학생 등 우리 국민이지만 아직도 하루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들어오고 있어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자가격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4-08 11:08 정세균 “자가격리자 ‘손목 밴드’ 조만간 결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입국자의 대한 제한을 더욱 강화한다.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손목 밴드 도입여부도 조만간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며 “해외 유입 위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실제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해외 유입이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 총리는 "유럽과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08 09:32 정부, 자가격리자 무단 이탈 막는다...전자팔찌 착용 추진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의 무단 이탈을 막기 위해 초강수를 뒀다.7일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비공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자가격리자 무단이탈을 막기 위한 전자팔찌 부착 여부 관련 방안 도입을 논의한다.이는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언급했음에도 자가격리자들의 무단 이탈이 잇따라 발생하며 이로 인한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가격리자들의 휴대전화 앱을 통해 이탈 여부를 모니터링 해왔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4-07 03:49 정 총리 “1일 이전 입국자 자가격리 사각지대..해외유입 상당 부분 통제 가능할 것”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자가격리 의무화가 시행된 4월 1일 이전 입국자들이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또 자가격리자 규모가 안정화되고, 입국자 자체도 줄어들면 해외유입은 상당 부분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정 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최근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약 35%가 유학생 등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며 "당분간은 해외 입국자가 계속 유지되고 격리 중 발견 정치일반 | 이규한 기자 | 2020-04-03 09:53 정 총리, "자가격리 위반시 무관용, 고발·강제출국"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가격리 위반시 강제 출국시키거나 고발하겠다며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정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자가격리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적 강제 조치"라며 "위반시 어떠한 관용도 없이 고발하거나 강제출국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이 국내 사정을 잘 모르거나 안전한 모국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젊은 유학생들에 대한 우려가 큰데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4-01 14:10 정부 “4월6일 개학 어렵다”...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강 준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3차례에 걸쳐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개학을 연기한 가운데 4월6일 개학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지난주부터 방역 전문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교육계,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아이들을 등교시키기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다만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는 것도 어려워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개학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동안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 역량을 총동원 했지만 아직 안심하고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31 09:27 정세균, "자가격리 위반시 강제출국"... '위치정보시스템 활용 무단이탈 확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감염자의 해외 유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미국발 입국자도 예외 없이 14일간 자가격리 하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자가격리자들의 무단이탈시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해 고발과 함께 강제 출국 조치도 하겠다고 엄포했다.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 총리는 "내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전수검사와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정 총리는 "자가격리는 법적 강제조치"라며 "자가격리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26 09:40 정세균 “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도 검역 강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유럽에 이에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 강화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최근 미국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불안감을 느낀 유학생 등 우리 국민들의 귀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지체할 시간이 별로 없다”며 미국발 검역강화 조치를 예고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22일 오전 0시부터 유럽에서 입국하는 내·외국민 검역을 강화해 전수 진단 검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실시하고 있지 않다.그러나 지난 24일(현지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25 09:25 서울시 25개 구청장들, 이달부터 4개월 월급 30% 반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는 협의회 소속 25개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들도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월급의 30%를 반납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지난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위원 워크샵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공무원들의 월급 반납을 결정한 바 있다.이에 구청장협의회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월급 반납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인한 소규모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위기는 구청장들이 누구보다 피부로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20-03-23 18:17 4차 개학 연기?... 정세균 “더 이상 어렵다... 차질 없이 준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차례에 걸쳐 개학을 연기한 가운데 4차 개학 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학습권 차원의 문제도 있지만 돌봄 문제 등의 현실적 어려움이 커 더 이상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염병 관련 학회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더 이상 개학 연기는 어렵다”며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개학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자리에서 정 총리는 먼저 “그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학회 전문가들의 많은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23 17:45 서울 사랑제일교회 집회 강행... 정세균 “공동체 안위 심각하게 위협” 법적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종교 집회에 대해 처음으로 법적 조치에 나선다.그간 정부는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종교 집회에 대해 금지를 권고해 왔지만 일부 종교 단체는 이를 무시하면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의 감염 차단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이에 정부는 더 이상은 이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최근 강력한 집회 명령에도 집회를 강행한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등에 첫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사랑제일교회는 최근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개신교회다.정부는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23 09:40 정세균 총리 "방역 지침 어기면 관용 없이 법적조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관련해 "정부의 방역을 방해하고 공동체에 위해를 끼치는 행위에 더 이상은 관용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는 시설은 집회나 집합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어기면 처벌하는 등 단호한 법적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정총리는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3-23 00:18 대통령 등 장차관급 이상, 4개월간 급여 30% 반납 '국회의원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21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국무위원워크숍에서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정 총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전 내각이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달라"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일단 오늘은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이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관련 방안을 신속히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를 비롯한 금융위원회·방송통신 대통령실 | 오지연 기자 | 2020-03-21 23:24 정 총리, 4·15 총선 점검 "확진자 투표, 안전확보 중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증상자 투표 참여를 위해 투표소 내 별도 동선의 임시기표소 설치 등을 지원한다.18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건거지원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는 물론이고 투표소에서 유권자의 안전확보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선거지원 준비상황과 향후 대책에 대해 점검 선거 | 오지연 기자 | 2020-03-18 23:58 오늘 개학 3차 연기 할 듯... 정세균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멈출 때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17일 오후 3차 개학 연기 관련 여부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멈출 때가 아니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개학 연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정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하고 “이런 방향성 아래 개학 연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의 핵심”이라며 “불편하고 답답한 상황이지만 성숙한 시민 의식과 노력, 협조에 힘입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도 점차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17 09:32 “긴장 놓지 마라”... 정세균, 유럽전역 ‘특별입국절차’ 확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우리나라도 오늘부터 ‘특별입국절차’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국내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크게 확산되는 있는 유럽 지역에서의 유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보건복지부와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서도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한 신속한 추가 조치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16 09:27 정 총리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진행, 정식 건의할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13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과 관련해 대구·경북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정 총리는 "마무리되는 대로 조만간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건의 드리겠다"며 "가장 급했던 순간이 지나가면서 대구·경북 시민들의 상처가 드러나고 있다. 대구·경북 시민들은 일상을 잃어버리고 생활에 큰 타격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3-13 21: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정세균 “이달 말 황금연휴가 최대 고비... 외부 활동 자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달 말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근로자의 날 등 연달아 황금연휴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이동이 늘어나면 1학기 등교개학이 어려워지는 등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를 수도 있다며 외부 활동 자제를 요청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는 최대 6일 연속 쉬는 게 가능한 것 같다”며 “그동안 잘 지켜주신 사회적 거리두기가 고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무증상 감염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18 10:52 정세균, “무증상 감염 의심 지울 수 없어... 예의주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모두발언을 통해 “폭풍전야의 고요함이 느껴진다”며 “철저히 방역에 임하고 절대 방심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그는 “4월 들어 감염 확산세가 확연히 줄었다”면서도 “하지만 숫자는 적어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역사회나 해외 입국자에 의한 무증상 감염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행락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이 느슨해진 것도 사실이며 부활절과 총선 기간 급격히 증가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17 10:02 정 총리 "등교개학 안전과 직결, 신중한 자세로 접근해야"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학교의 문을 여는 것은 안전과 직접 관련돼 있기에 보수적인 자세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싱가포르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생활방역 논의와 함께 언제부터 우리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크다"며 "싱가포르의 경우, 등교개학 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학교가 감염 확산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자 2주 만에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4-16 11:25 정세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범정부지원단 추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해외 입국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세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제는 남은 여력을 국외 상황과 백신ㆍ치료제 개발에 쏟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에 부담됐던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 규모가 현 수준에서 더 이상 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지난 1일부터 미국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15일부터는 이들의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른 것이다.다만 정 총리는 “이제는 교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14 09:19 정세균, “이번주 생활방역 전환 여부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주 그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를 평가하고 생활방역 전환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정 총리는 생활방역 전환은 기대하는 것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다며 아직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 총리는 이같이 전했다.정 총리는 "생활방역은 코로나19 이전 삶으로 복귀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며 "어느 정도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필요한 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게 생활방역"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13 09:26 정세균 “당분간 어학ㆍ자격증 등 시험 어려워... 제출기한 연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사태로 여건상 당분간 취업 기본 스펙이 될 각종 어학과 자격증 시험 재개는 어렵다며 제출기한 연장 등 추진을 지시했다.그렇지 않아도 좁은 취업 기회가 더 줄어들고 있는데 공공부문 채용에서 최대한 청년들의 불편을 배려하라는 설명이다.9일 정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두가 힘들지만 청년들 삶은 더 어려워지기 쉬운 시기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취업 기본 스펙이 된 각종 어학과 자격증 시험이 잇달아 취소되거나 연기돼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09 09:27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무비자 입국 중단 '입국제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고 인해 한국의 입국을 막는 국가에 대한 입국제한을 실시한다.지난 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비자)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정 총리는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며 "해외유입 위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일부 자가격리자들의 일탈이 공동체 안위를 배려하는 다수를 허탈하게 하고,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4-09 08:15 정세균, “재난지원금, 100% 지급이 쉽고 논란 소지도 없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국민 70%에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 보다는 100% 지급하는 것이 쉽고 논란의 소지도 없다는 견해다.이에 정 총리는 고소득층에게 지급된 부분을 세금 등으로 환수한다는 전제가 된다면 전 국민에게 지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8일 정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정 총리는 “정부로서는 당정 협의를 통해서 일단 70%에 주자고 확정했기 때문에 현재 정부 입장은 70%”라고 못 박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08 14:23 정총리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 확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한다고 8일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며 "대부분이 유학생 등 우리 국민이지만 아직도 하루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들어오고 있어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자가격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4-08 11:08 정세균 “자가격리자 ‘손목 밴드’ 조만간 결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입국자의 대한 제한을 더욱 강화한다.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손목 밴드 도입여부도 조만간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며 “해외 유입 위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실제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해외 유입이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 총리는 "유럽과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4-08 09:32 정부, 자가격리자 무단 이탈 막는다...전자팔찌 착용 추진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의 무단 이탈을 막기 위해 초강수를 뒀다.7일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비공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자가격리자 무단이탈을 막기 위한 전자팔찌 부착 여부 관련 방안 도입을 논의한다.이는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언급했음에도 자가격리자들의 무단 이탈이 잇따라 발생하며 이로 인한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가격리자들의 휴대전화 앱을 통해 이탈 여부를 모니터링 해왔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4-07 03:49 정 총리 “1일 이전 입국자 자가격리 사각지대..해외유입 상당 부분 통제 가능할 것”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자가격리 의무화가 시행된 4월 1일 이전 입국자들이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또 자가격리자 규모가 안정화되고, 입국자 자체도 줄어들면 해외유입은 상당 부분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정 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최근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약 35%가 유학생 등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며 "당분간은 해외 입국자가 계속 유지되고 격리 중 발견 정치일반 | 이규한 기자 | 2020-04-03 09:53 정 총리, "자가격리 위반시 무관용, 고발·강제출국"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가격리 위반시 강제 출국시키거나 고발하겠다며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정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자가격리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적 강제 조치"라며 "위반시 어떠한 관용도 없이 고발하거나 강제출국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이 국내 사정을 잘 모르거나 안전한 모국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젊은 유학생들에 대한 우려가 큰데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4-01 14:10 정부 “4월6일 개학 어렵다”...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강 준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3차례에 걸쳐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개학을 연기한 가운데 4월6일 개학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지난주부터 방역 전문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교육계,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아이들을 등교시키기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다만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는 것도 어려워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개학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동안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 역량을 총동원 했지만 아직 안심하고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31 09:27 정세균, "자가격리 위반시 강제출국"... '위치정보시스템 활용 무단이탈 확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감염자의 해외 유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미국발 입국자도 예외 없이 14일간 자가격리 하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자가격리자들의 무단이탈시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해 고발과 함께 강제 출국 조치도 하겠다고 엄포했다.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 총리는 "내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전수검사와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정 총리는 "자가격리는 법적 강제조치"라며 "자가격리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26 09:40 정세균 “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도 검역 강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유럽에 이에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 강화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최근 미국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불안감을 느낀 유학생 등 우리 국민들의 귀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지체할 시간이 별로 없다”며 미국발 검역강화 조치를 예고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22일 오전 0시부터 유럽에서 입국하는 내·외국민 검역을 강화해 전수 진단 검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실시하고 있지 않다.그러나 지난 24일(현지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25 09:25 서울시 25개 구청장들, 이달부터 4개월 월급 30% 반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는 협의회 소속 25개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들도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월급의 30%를 반납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지난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위원 워크샵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공무원들의 월급 반납을 결정한 바 있다.이에 구청장협의회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월급 반납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인한 소규모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위기는 구청장들이 누구보다 피부로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20-03-23 18:17 4차 개학 연기?... 정세균 “더 이상 어렵다... 차질 없이 준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차례에 걸쳐 개학을 연기한 가운데 4차 개학 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학습권 차원의 문제도 있지만 돌봄 문제 등의 현실적 어려움이 커 더 이상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염병 관련 학회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더 이상 개학 연기는 어렵다”며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개학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자리에서 정 총리는 먼저 “그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학회 전문가들의 많은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23 17:45 서울 사랑제일교회 집회 강행... 정세균 “공동체 안위 심각하게 위협” 법적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종교 집회에 대해 처음으로 법적 조치에 나선다.그간 정부는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종교 집회에 대해 금지를 권고해 왔지만 일부 종교 단체는 이를 무시하면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의 감염 차단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이에 정부는 더 이상은 이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최근 강력한 집회 명령에도 집회를 강행한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등에 첫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사랑제일교회는 최근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개신교회다.정부는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23 09:40 정세균 총리 "방역 지침 어기면 관용 없이 법적조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관련해 "정부의 방역을 방해하고 공동체에 위해를 끼치는 행위에 더 이상은 관용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는 시설은 집회나 집합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어기면 처벌하는 등 단호한 법적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정총리는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3-23 00:18 대통령 등 장차관급 이상, 4개월간 급여 30% 반납 '국회의원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21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국무위원워크숍에서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정 총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전 내각이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달라"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일단 오늘은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이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관련 방안을 신속히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를 비롯한 금융위원회·방송통신 대통령실 | 오지연 기자 | 2020-03-21 23:24 정 총리, 4·15 총선 점검 "확진자 투표, 안전확보 중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증상자 투표 참여를 위해 투표소 내 별도 동선의 임시기표소 설치 등을 지원한다.18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건거지원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는 물론이고 투표소에서 유권자의 안전확보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선거지원 준비상황과 향후 대책에 대해 점검 선거 | 오지연 기자 | 2020-03-18 23:58 오늘 개학 3차 연기 할 듯... 정세균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멈출 때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17일 오후 3차 개학 연기 관련 여부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멈출 때가 아니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개학 연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정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하고 “이런 방향성 아래 개학 연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의 핵심”이라며 “불편하고 답답한 상황이지만 성숙한 시민 의식과 노력, 협조에 힘입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도 점차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17 09:32 “긴장 놓지 마라”... 정세균, 유럽전역 ‘특별입국절차’ 확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우리나라도 오늘부터 ‘특별입국절차’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국내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크게 확산되는 있는 유럽 지역에서의 유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보건복지부와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서도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한 신속한 추가 조치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3-16 09:27 정 총리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진행, 정식 건의할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13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과 관련해 대구·경북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정 총리는 "마무리되는 대로 조만간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건의 드리겠다"며 "가장 급했던 순간이 지나가면서 대구·경북 시민들의 상처가 드러나고 있다. 대구·경북 시민들은 일상을 잃어버리고 생활에 큰 타격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3-13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