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전광훈 목사 기자회견 폭행사건 지지자 3명 고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목사의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를 폭행한 전 목사의 지지자들이 고소당했다.1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 등에 따르면 평화나무 권지연 뉴스진실성 검증센터장은 지난달 24일 전 목사 지지자 3명에 대해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평화나무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권 센터장은 지난달 11일 전 목사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당시 전 목사 지지자 3명에게 폭행을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7-11 16:40 서울시, 공화당 불법천막 경찰에 지원 요청.. ‘시설물 보호해달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불법천막을 철거하기 위해 경찰에 물리력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종로경찰서에 '광장 내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중앙광장까지 광화문광장 일부 구역의 시설물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 시가 요청한 보호 기간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다.시 관계자는 "경찰력이 필요하면 조치를 요청해왔다"며 "구체적인 규모나 시기는 경찰과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설물 보호 요청은 공화당의 불법천막 재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7 11:28 박원순 “조원진 월급 가압류”.. 검찰 고소·고발도 준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불법천막을 재설치한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을 철거에 들어간 비용을 받아내겠다고 26일 밝혔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KBS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천막 철거 비용 문제와 관련해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2억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다. 개별적으로 연대책임을 묻고 조원진 대표의 월급을 가압류할 것”이라며 강경대응 의지를 보였다.시는 이날 오전 현재 전날 이뤄졌던 행정대집행 비용을 정산하고 있다. 정산이 끝나면 시는 공화당을 상대로 광화문광장 무단점거 변상금 200여만원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6 10:01 우리공화당 천막 하룻밤 새 10개동 늘어... 통행 방해에 흡연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광화문 농성 천막을 전날(25일) 서울시가 강제 철거했지만 하루밤 새 무려 10개 동으로 늘어났다.당조 3개 뿐이던 농성 천막이 10개 동으로 늘어나면서 광화문 광장에 상주하는 우리공화당 당원들도 부쩍 늘었다.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통행이 방해를 받고 곳곳에서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이 흡연을 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광화문 광장에는 무질서가 난무했다.앞서 우리공화당은 강제 철거된 지 3시간 만에 농성 천막을 재설치 하고 농성을 재개하데 이어 밤늦게까지 그 부근에 10개 동의 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26 09:51 대한애국당 광화문 불법천막 강제철거.. 인화물질 반입·통행 방해 민원만 200건 이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가 25일 오전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대한애국당의 불법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20분께 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불법 설치한 농성 천막 2동과 그늘막 등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대한애국당 측이 서울시와 사전협의 없이 광화문광장을 무단 점유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불법은 용인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통행 방해 등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무단 점유와 관련한 시민 민원도 200건 이상 접수됐다.이에 대해 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83조(원상복구명령)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25 09:16 [한강TV - 국회] 홍문종 탈당해서 3년간 태극기 흔든 보수우파 품에 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태극기 보수우파를 선택한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여의도 정가 일각에선 일찌감치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신당을 차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홍문종 의원이 끝내 탈당을 선언했다.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대한애국당에 합류한다고 했다. 홍문종 의원이 탈당하면 자유한국당의 의석수는 111석으로 줄게 된다. 홍문종 의원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추대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홍문종 의원은 지난 15일 기자들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8 14:44 [한강TV - 국회] 하태경 이준석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체제 흔들지 말고 떠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치권에서 막말과 욕설, 심지어 특정 계층에 대한 폄하발언이 난무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국회 정치권의 막말정치에 대해 회초리를 들고 나섰다.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하태경 최고위원의 노인비하 발언과 이준석 최고위원의 장애인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다.하태경 이준석 두 최고위원에 대한 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단체의 원성이 높다. 바른미래당 ‘전국지지자모임연대’라고 명명한 학규마을(대표 김병헌)과 손의길연대(대표 유문준), 손잡고미래로(대표 강경수), 손사모(대표 정재상), 자유광장(대표 채혁), 나사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5:49 [한강TV - 국회] 이준석 막말과 욕설 진실공방에, 안철수 지지자들 들고 일어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 공격적으로 발언을 해왔던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끝내 안철수 지지자들의 공분을 야기했다. 즉, 안철수 지지자들이 “안철수 폄하하는 막말 이준석을 제명하라!”며 들고 일어난 거다.이준석 최고위원의 정치 행태에 대해 인내가 임계점에 다다른 안철수 지지자들이 뿔났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연대’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의 제명을 촉구했다.자신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연대라고 소개한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27 16:28 ‘불법 선거운동’ 백군기, 벌금 90만원 선고.. 용인시장직 유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23일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았다. 공직선거법 상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을 무효로 규정하고 있어 백 시장은 직을 유지하게 됐다.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병찬)는 이날 오후 2시께 백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다. 또 588만2516원의 추징을 명했다.앞서 백 시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년 6월 13일)를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23 17:30 경찰, ‘달창·문빠’ 비하.. 나경원 발언 수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비하 표현을 사용해 고발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21일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이 단체 오천도 대표를 불러 고발인 진술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오 대표를 상대로 이번 사건의 고발 취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발인 조사가 이뤄지면 나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이 단체는 지난 15일 나 원내대표가 명예훼손 및 성희롱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했다.나 원내대표는 지난 1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21 10:26 女 의원들, 나경원 국회 윤리위 제소... 한국당 "정상화 접촉에 찬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여성 의원들이 ‘달창’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이에 대해 한국당은 즉각 반발하며 "국회 정상화 접촉 시점에 찬물을 끼얻는 일"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혜련 의원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징계안을 제출했다.백 의원은 "징계안을 낸 것으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한 것으로 본다"며 "이후 각 지역 여성위원들과 규탄대회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17 17:55 [한강TV - 국회] 김현아 한센병 발언에 여야 정치권 ‘발칵!’ “이대로 좋은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현아 의원의 발언에 대해 국회 여야가 발칵 뒤집혔다. 김현아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대변하는 대변인이다. 이런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한센병 환자’에 빗대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김현아 의원은 이날 (YTN) ‘더뉴스-더 정치’에 출연해 “상처가 났는데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방치해 상처가 더 커지는 병이 한센병”이라며 “문 대통령께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국민들의 고통을 못 느낀다면 이를 지칭해 의학용어를 쓸 수 있다고 본다”고 문재인 대통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7 15:39 시민단체, ‘달창’·‘문빠’ 발언 나경원 고발.. "저속한 용어 사용 국격훼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공개석상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고발했다.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15일 나 원내대표의 명예훼손 및 성희롱 혐의에 대해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구로경찰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선택한 대통령과 지지자들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저속한 용어를 대중 연설에서 했다"며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던지고 품격을 격하시키는 행위, 국격을 훼손하는 막말 프레임은 더 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15 15:38 [한강TV - 국회] 박경미 이재정 등 민주당 소속 여성의원들 “나경원 윤리위 제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문빠 달창 발언으로 논란이 확산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또 다시 제삼 기구로부터 판단을 받아보게 생겼다. 박경미 의원과 김상희, 이재정 등 더불어민민주당 소속 여성의원들 분기탱천하여 “나경원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 제소를 검토해보겠다”는 거다. 일단 박경미 김상희 여성의원들은 “나경원 역대급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해 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나경원 ‘달창’ 발언에 발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박경미·서영교·백혜련·김상희·제윤경 의원 등 여성의원들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5:39 [한강TV - 국회]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기념 ‘이니 구스’ 한정 발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 구스가 론칭됐다. 문재인 대통령 구스에 대해 국민들은 “구매 방법은?”이라며 궁금해 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기념 ‘이니 구스’는 한정 발매다.문재인 대통령의 이니 구스, 이니 구스가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모여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기념 구스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문재인 대통령 추임 2주년 기념물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2:22 '나경원 막말' 여야, 일제히 비판... "제1야당 그것도 여성대표가 어떻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빠ㆍ달창' 등 여성혐오, 비하적 표현 사용을 두고 여성계는 물론 정치권 안팎에서 들끓고 있다.나 원내대표가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고 무심코 사용했다고 사과했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오히려 "비판에만 급급하고 강성만 쫓다보니 초래된 결과"라는 지적부터 "나 원내대표의 정치 어록에 길이 남을 일"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이같은 비판은 한국당이 "단순 실수로 언급된 발언에 사태를 확산시키려는 정치적 공세는 분명히 배척돼야 된다"고 반박하면서 반발은 더욱 커지는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13 18:38 [한강TV - 단독]이재명 “민주당이 지켜라!” vs. “제명하라!” 맞불 고함 집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1심 선고 공판에 대해 관심이 모오자기 있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과 안티 이재명 집단 사이에 맞불 집회가 “치열”하게 진행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각종 의혹을 정리하는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손가혁(손가락 혁명군)’과 이재명 지사의 더불어민주당 출당을 주장하는 ‘안티 이재명’ 측 회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1심 선고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제대로 한 판 맞붙었다.본래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모임 손가혁 약 8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8:31 [한강TV - 국회] 이종철 “나경원, 극단정치가 만드는 막말 폐해, 자성과 자정이 필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달창, 문빠.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 잘못이다. 손혜원도 막말 ‘폐해’ 잘한 게 없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극단정치가 만드는 막말 폐해, 자성과 자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나경원 달창에 손혜원 쓴소리를 평가한 것으로, 손혜원과 나경원 서로 잘 한 것 없다는 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문빠’, ‘달창’이라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손혜원 의원이 나경원 원내대표를 직격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 가운데 ‘문빠’는 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8:31 [한강TV - 국회] 이재정 “황교안 쉬는 자갈치시장에 가서 영업 방해는 없었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을 단단히 손보겠다면서 장외로 나간 후 국회에 돌아올 생각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런 자유한국당 모습에 대해 “민생 상대로 한 투쟁 대장정이다, 자유한국당의 가출정치”라고 꼬집고, “황교안이 쉬는 자갈치시장에 가서 영업 방해는 없었겠다”고 풍자했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부터 ‘민생투쟁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렸다. 시작한 곳은 부산 자갈치 시장이다. 황교안 대표는 이번 ‘민생투쟁 대장정’을 부산 자갈치시장을 시작으로,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비롯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8 11:12 4월 ‘동물국회’ 하루 남기고 5월 ‘식물국회’ 시작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국 대국민 규탄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 4월 국회가 ‘동물국회’라는 오명 속에 회기 하루를 남기고 5월에도 ‘식물국회’를 예고하고 있다. 사상 최악의 동물국회라는 오명으로 4월 국회 임시회가 하루 남기고 이제 5월 국회가 시작되는 시점이지만 이미 5월 국회 또한 ‘놀먹 국회(놀고 먹는 국회)’를 재현하면서 ‘식물 국회’가 예고되고 있는 거다. 지난 4월 임시국회가 8일 개막했지만 여야 간 대치 국면으로 가시밭길을 걷다가 결국 패스트트랙 안건 상정을 두고 여야는 사상 최악의 동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7 09:38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주세요"... 靑 국민 청원, 무슨 이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과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올라온 이 청원은 오후 5시 현재 2만339명의 동의를 받고 있다.이같은 청원은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당의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김 의원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지난 2일 김 의원은 집회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립시다 여러분”이라고 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7:49 수위 높여가는 한국당 투쟁... 오늘 의원들 집단 ‘삭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의 선거법ㆍ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2일부터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한다.그 시작은 투쟁 선봉에 나선 한국당 의원 10여명이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집단 삭발하면서 세력을 결집하고 지지자들의 투지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삭발은 김태흠 의원과 정용기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정갑윤, 성일종, 이장우, 박덕흠, 김기선, 이만희, 최교일 등 10여명의 의원들이다.앞서 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지난달 30일 항의 차원에서 자진 삭발에 나선 바 있으며 일부 의원들도 이날 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2 09:28 [한강TV - 단독] 이재명 지지자 손가혁 337명 문무일 검찰총장 고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층 가운데 하나의 핵심축을 이루고 있는 손가락혁명군 일부가 문무일 현직 검찰총장과 검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손가락혁명군 338명은 “문무일 총장 고발한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일 것!”이라고 검찰 개혁에 대해 강한 드라이브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이재명 지지자의 큰 축으로 알려진 손가락혁명군 일부 회원이 현직 검찰총장과 검찰 수뇌부 인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손가락혁명군(이하 손가혁) 초기부터 부지런히 활동했던 광주광역시 거주 윤영보씨는 이재명 지지자 4명과 함께 충청북도 충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6:08 [한강TV - 국회] 인지연 "문재인 좌파독재 장기집권 시나리오가 패스트트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합의하게 추진하려던 패스트트랙 상정이 논란이다. 국회 여야 4당이 자유한국당과 대립각을 세우며 패스트트랙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애국당에선 “패스트트랙은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오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최근 박근혜 피고인 형집행정지 신청를 검찰이 기각한데 대해 몹시 심기가 불편한 대한애국당은 27일에도 오후 1시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다.대한애국당이 주최하는 이른바 태극기집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3:44 더욱 거칠어진 한국당 2차 집회... 배현진 “문 정부, 국민 반은 개ㆍ돼지로 몰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주에 이어 27일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국민이 심판한다”며 장외 집회를 열었다.지난 20일 1차 집회에서는 1만여명이 모였지만 이번 2차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번 보다 5배가 모인 만큼 집회는 더욱 거칠어 졌다.대형 스피커까지 동원해 ‘독재타도 헌법수호’, ‘문재인 스탑’, ‘법치주의를 살려내자’ 등의 구호는 쩌렁쩌렁 광화문을 덮었으며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다.이로 인해 세종대로 시청 방면은 완전 봉쇄됐으며 반대편 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7 1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전광훈 목사 기자회견 폭행사건 지지자 3명 고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목사의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를 폭행한 전 목사의 지지자들이 고소당했다.1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 등에 따르면 평화나무 권지연 뉴스진실성 검증센터장은 지난달 24일 전 목사 지지자 3명에 대해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평화나무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권 센터장은 지난달 11일 전 목사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당시 전 목사 지지자 3명에게 폭행을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7-11 16:40 서울시, 공화당 불법천막 경찰에 지원 요청.. ‘시설물 보호해달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불법천막을 철거하기 위해 경찰에 물리력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종로경찰서에 '광장 내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중앙광장까지 광화문광장 일부 구역의 시설물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 시가 요청한 보호 기간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다.시 관계자는 "경찰력이 필요하면 조치를 요청해왔다"며 "구체적인 규모나 시기는 경찰과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설물 보호 요청은 공화당의 불법천막 재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7 11:28 박원순 “조원진 월급 가압류”.. 검찰 고소·고발도 준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불법천막을 재설치한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을 철거에 들어간 비용을 받아내겠다고 26일 밝혔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KBS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천막 철거 비용 문제와 관련해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2억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다. 개별적으로 연대책임을 묻고 조원진 대표의 월급을 가압류할 것”이라며 강경대응 의지를 보였다.시는 이날 오전 현재 전날 이뤄졌던 행정대집행 비용을 정산하고 있다. 정산이 끝나면 시는 공화당을 상대로 광화문광장 무단점거 변상금 200여만원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6 10:01 우리공화당 천막 하룻밤 새 10개동 늘어... 통행 방해에 흡연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광화문 농성 천막을 전날(25일) 서울시가 강제 철거했지만 하루밤 새 무려 10개 동으로 늘어났다.당조 3개 뿐이던 농성 천막이 10개 동으로 늘어나면서 광화문 광장에 상주하는 우리공화당 당원들도 부쩍 늘었다.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통행이 방해를 받고 곳곳에서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이 흡연을 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광화문 광장에는 무질서가 난무했다.앞서 우리공화당은 강제 철거된 지 3시간 만에 농성 천막을 재설치 하고 농성을 재개하데 이어 밤늦게까지 그 부근에 10개 동의 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26 09:51 대한애국당 광화문 불법천막 강제철거.. 인화물질 반입·통행 방해 민원만 200건 이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가 25일 오전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대한애국당의 불법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20분께 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불법 설치한 농성 천막 2동과 그늘막 등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대한애국당 측이 서울시와 사전협의 없이 광화문광장을 무단 점유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불법은 용인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통행 방해 등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무단 점유와 관련한 시민 민원도 200건 이상 접수됐다.이에 대해 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83조(원상복구명령)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25 09:16 [한강TV - 국회] 홍문종 탈당해서 3년간 태극기 흔든 보수우파 품에 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태극기 보수우파를 선택한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여의도 정가 일각에선 일찌감치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신당을 차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홍문종 의원이 끝내 탈당을 선언했다.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대한애국당에 합류한다고 했다. 홍문종 의원이 탈당하면 자유한국당의 의석수는 111석으로 줄게 된다. 홍문종 의원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추대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홍문종 의원은 지난 15일 기자들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8 14:44 [한강TV - 국회] 하태경 이준석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체제 흔들지 말고 떠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치권에서 막말과 욕설, 심지어 특정 계층에 대한 폄하발언이 난무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국회 정치권의 막말정치에 대해 회초리를 들고 나섰다.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하태경 최고위원의 노인비하 발언과 이준석 최고위원의 장애인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다.하태경 이준석 두 최고위원에 대한 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단체의 원성이 높다. 바른미래당 ‘전국지지자모임연대’라고 명명한 학규마을(대표 김병헌)과 손의길연대(대표 유문준), 손잡고미래로(대표 강경수), 손사모(대표 정재상), 자유광장(대표 채혁), 나사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5:49 [한강TV - 국회] 이준석 막말과 욕설 진실공방에, 안철수 지지자들 들고 일어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 공격적으로 발언을 해왔던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끝내 안철수 지지자들의 공분을 야기했다. 즉, 안철수 지지자들이 “안철수 폄하하는 막말 이준석을 제명하라!”며 들고 일어난 거다.이준석 최고위원의 정치 행태에 대해 인내가 임계점에 다다른 안철수 지지자들이 뿔났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연대’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의 제명을 촉구했다.자신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연대라고 소개한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27 16:28 ‘불법 선거운동’ 백군기, 벌금 90만원 선고.. 용인시장직 유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23일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았다. 공직선거법 상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을 무효로 규정하고 있어 백 시장은 직을 유지하게 됐다.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병찬)는 이날 오후 2시께 백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다. 또 588만2516원의 추징을 명했다.앞서 백 시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년 6월 13일)를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23 17:30 경찰, ‘달창·문빠’ 비하.. 나경원 발언 수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비하 표현을 사용해 고발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21일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이 단체 오천도 대표를 불러 고발인 진술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오 대표를 상대로 이번 사건의 고발 취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발인 조사가 이뤄지면 나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이 단체는 지난 15일 나 원내대표가 명예훼손 및 성희롱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했다.나 원내대표는 지난 1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21 10:26 女 의원들, 나경원 국회 윤리위 제소... 한국당 "정상화 접촉에 찬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여성 의원들이 ‘달창’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이에 대해 한국당은 즉각 반발하며 "국회 정상화 접촉 시점에 찬물을 끼얻는 일"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혜련 의원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징계안을 제출했다.백 의원은 "징계안을 낸 것으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한 것으로 본다"며 "이후 각 지역 여성위원들과 규탄대회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17 17:55 [한강TV - 국회] 김현아 한센병 발언에 여야 정치권 ‘발칵!’ “이대로 좋은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현아 의원의 발언에 대해 국회 여야가 발칵 뒤집혔다. 김현아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대변하는 대변인이다. 이런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한센병 환자’에 빗대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김현아 의원은 이날 (YTN) ‘더뉴스-더 정치’에 출연해 “상처가 났는데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방치해 상처가 더 커지는 병이 한센병”이라며 “문 대통령께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국민들의 고통을 못 느낀다면 이를 지칭해 의학용어를 쓸 수 있다고 본다”고 문재인 대통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7 15:39 시민단체, ‘달창’·‘문빠’ 발언 나경원 고발.. "저속한 용어 사용 국격훼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공개석상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고발했다.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15일 나 원내대표의 명예훼손 및 성희롱 혐의에 대해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구로경찰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선택한 대통령과 지지자들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저속한 용어를 대중 연설에서 했다"며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던지고 품격을 격하시키는 행위, 국격을 훼손하는 막말 프레임은 더 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15 15:38 [한강TV - 국회] 박경미 이재정 등 민주당 소속 여성의원들 “나경원 윤리위 제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문빠 달창 발언으로 논란이 확산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또 다시 제삼 기구로부터 판단을 받아보게 생겼다. 박경미 의원과 김상희, 이재정 등 더불어민민주당 소속 여성의원들 분기탱천하여 “나경원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 제소를 검토해보겠다”는 거다. 일단 박경미 김상희 여성의원들은 “나경원 역대급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해 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나경원 ‘달창’ 발언에 발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박경미·서영교·백혜련·김상희·제윤경 의원 등 여성의원들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5:39 [한강TV - 국회]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기념 ‘이니 구스’ 한정 발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 구스가 론칭됐다. 문재인 대통령 구스에 대해 국민들은 “구매 방법은?”이라며 궁금해 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기념 ‘이니 구스’는 한정 발매다.문재인 대통령의 이니 구스, 이니 구스가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모여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기념 구스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문재인 대통령 추임 2주년 기념물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2:22 '나경원 막말' 여야, 일제히 비판... "제1야당 그것도 여성대표가 어떻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빠ㆍ달창' 등 여성혐오, 비하적 표현 사용을 두고 여성계는 물론 정치권 안팎에서 들끓고 있다.나 원내대표가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고 무심코 사용했다고 사과했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오히려 "비판에만 급급하고 강성만 쫓다보니 초래된 결과"라는 지적부터 "나 원내대표의 정치 어록에 길이 남을 일"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이같은 비판은 한국당이 "단순 실수로 언급된 발언에 사태를 확산시키려는 정치적 공세는 분명히 배척돼야 된다"고 반박하면서 반발은 더욱 커지는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13 18:38 [한강TV - 단독]이재명 “민주당이 지켜라!” vs. “제명하라!” 맞불 고함 집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1심 선고 공판에 대해 관심이 모오자기 있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과 안티 이재명 집단 사이에 맞불 집회가 “치열”하게 진행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각종 의혹을 정리하는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손가혁(손가락 혁명군)’과 이재명 지사의 더불어민주당 출당을 주장하는 ‘안티 이재명’ 측 회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1심 선고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제대로 한 판 맞붙었다.본래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모임 손가혁 약 8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8:31 [한강TV - 국회] 이종철 “나경원, 극단정치가 만드는 막말 폐해, 자성과 자정이 필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달창, 문빠.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 잘못이다. 손혜원도 막말 ‘폐해’ 잘한 게 없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극단정치가 만드는 막말 폐해, 자성과 자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나경원 달창에 손혜원 쓴소리를 평가한 것으로, 손혜원과 나경원 서로 잘 한 것 없다는 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문빠’, ‘달창’이라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손혜원 의원이 나경원 원내대표를 직격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 가운데 ‘문빠’는 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8:31 [한강TV - 국회] 이재정 “황교안 쉬는 자갈치시장에 가서 영업 방해는 없었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을 단단히 손보겠다면서 장외로 나간 후 국회에 돌아올 생각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런 자유한국당 모습에 대해 “민생 상대로 한 투쟁 대장정이다, 자유한국당의 가출정치”라고 꼬집고, “황교안이 쉬는 자갈치시장에 가서 영업 방해는 없었겠다”고 풍자했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부터 ‘민생투쟁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렸다. 시작한 곳은 부산 자갈치 시장이다. 황교안 대표는 이번 ‘민생투쟁 대장정’을 부산 자갈치시장을 시작으로,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비롯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8 11:12 4월 ‘동물국회’ 하루 남기고 5월 ‘식물국회’ 시작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국 대국민 규탄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 4월 국회가 ‘동물국회’라는 오명 속에 회기 하루를 남기고 5월에도 ‘식물국회’를 예고하고 있다. 사상 최악의 동물국회라는 오명으로 4월 국회 임시회가 하루 남기고 이제 5월 국회가 시작되는 시점이지만 이미 5월 국회 또한 ‘놀먹 국회(놀고 먹는 국회)’를 재현하면서 ‘식물 국회’가 예고되고 있는 거다. 지난 4월 임시국회가 8일 개막했지만 여야 간 대치 국면으로 가시밭길을 걷다가 결국 패스트트랙 안건 상정을 두고 여야는 사상 최악의 동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7 09:38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주세요"... 靑 국민 청원, 무슨 이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과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올라온 이 청원은 오후 5시 현재 2만339명의 동의를 받고 있다.이같은 청원은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당의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김 의원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지난 2일 김 의원은 집회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립시다 여러분”이라고 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7:49 수위 높여가는 한국당 투쟁... 오늘 의원들 집단 ‘삭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의 선거법ㆍ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2일부터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한다.그 시작은 투쟁 선봉에 나선 한국당 의원 10여명이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집단 삭발하면서 세력을 결집하고 지지자들의 투지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삭발은 김태흠 의원과 정용기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정갑윤, 성일종, 이장우, 박덕흠, 김기선, 이만희, 최교일 등 10여명의 의원들이다.앞서 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지난달 30일 항의 차원에서 자진 삭발에 나선 바 있으며 일부 의원들도 이날 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2 09:28 [한강TV - 단독] 이재명 지지자 손가혁 337명 문무일 검찰총장 고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층 가운데 하나의 핵심축을 이루고 있는 손가락혁명군 일부가 문무일 현직 검찰총장과 검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손가락혁명군 338명은 “문무일 총장 고발한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일 것!”이라고 검찰 개혁에 대해 강한 드라이브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이재명 지지자의 큰 축으로 알려진 손가락혁명군 일부 회원이 현직 검찰총장과 검찰 수뇌부 인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손가락혁명군(이하 손가혁) 초기부터 부지런히 활동했던 광주광역시 거주 윤영보씨는 이재명 지지자 4명과 함께 충청북도 충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6:08 [한강TV - 국회] 인지연 "문재인 좌파독재 장기집권 시나리오가 패스트트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합의하게 추진하려던 패스트트랙 상정이 논란이다. 국회 여야 4당이 자유한국당과 대립각을 세우며 패스트트랙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애국당에선 “패스트트랙은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오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최근 박근혜 피고인 형집행정지 신청를 검찰이 기각한데 대해 몹시 심기가 불편한 대한애국당은 27일에도 오후 1시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다.대한애국당이 주최하는 이른바 태극기집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3:44 더욱 거칠어진 한국당 2차 집회... 배현진 “문 정부, 국민 반은 개ㆍ돼지로 몰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주에 이어 27일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국민이 심판한다”며 장외 집회를 열었다.지난 20일 1차 집회에서는 1만여명이 모였지만 이번 2차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번 보다 5배가 모인 만큼 집회는 더욱 거칠어 졌다.대형 스피커까지 동원해 ‘독재타도 헌법수호’, ‘문재인 스탑’, ‘법치주의를 살려내자’ 등의 구호는 쩌렁쩌렁 광화문을 덮었으며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다.이로 인해 세종대로 시청 방면은 완전 봉쇄됐으며 반대편 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7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