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홍영표, “초유 폭력사태 책임 묻겠다”... 오전 중 고발 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물리력으로 회의를 막고 폭력을 야기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고발 조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홍영표 원내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에서 “사상 초유의 폭력 사태를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지금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가능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전 중에 고발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국회선진화법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야만적인 폭력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성을 잃은 것 같다"며 "합법적 절차에 따라 법안을 제출하려는 여야 4당을 힘으로 가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0:17 '패스트트랙 막아라!'... 한국당, '점거'에 '감금'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5일 오후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국회 곳곳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정개특위ㆍ사개특위 회의실은 물론 국회 의안과와 채이배 의원실까지 점거하고 물리력을 총 동원해 회의 개최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급기야 오신환 의원을 대신해 사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채이배 의원은 6시간 가까이 사무실에 감금돼 있었으며 의원들을 피해 창문 틈을 통해 기자회견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다.한국당의 이같은 육탄방어에 상임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이미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6:47 [한강TV - 국회] 권미혁 “문희상 국회의장, 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의원의 사보인 문제를 놓고 국회는 난리가 났다. 오신환 의원 발언을 자유한국당이 지원사격하면서 국회의장실을 물리력으로 점거한 것인데, 문희상 의장은 크게 쇼크를 받았다.참아요! 또 참아요! 외치던 문희상 의장이 쓰러졌다. 자유한국당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쇼크가 온 거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하며 고성을 주고받다 문희상 의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주장했다. 문희상 의장은 쇼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이언주는 ‘광야의 한 마리 야수’ 아닌 ‘인면수심의 야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당을 떠났다. 이언주 의원의 탈당은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정작 여의도 정가에서 예측했던 탈당 후 자유한국당 행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이언주 의원이 “광야에선 한 마리 야수처럼 가겠다”며 탈당하겠다고 선언한 직후 “광야에선 한 마리의 야수, ‘인면수심(人面獸心)’ 이언주 의원을 환송하며”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이언주 의원의 탈당을 환송(?)했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언주 의원, 탈당 명분만 찾더니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오신환, “사개특위서 반대표 던지겠다”... 패스트트랙 무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산고 끝에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처리 합의를 이뤘지만 마지막 관문인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의 벽을 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사개특위를 통과하려면 자유학국당의 반대로 나머지 4개 당 위원들이 모두 찬성해야 하지만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반대의 입장을 공식 밝혔기 때문이다.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사개특위 위원 수는 총 18명으로 11명 이상이 찬성해야 되는 셈이다.자유한국당 7명 의원이 전원 반대한다고 볼 때 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4 09:29 [한강TV - 국회] 이언주 탈당 “바른미래당은 정치역사에 치욕을 남겨 떠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언주 의원은 그간 일부 의정 행보에 있어서는 자유한국당과 궤를 같이하기도 했다. 이런 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끝나자마자 분기탱천한 듯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23일 오후 2시 30분쯤 이날 3시 정각에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고, 탈당을 선언했다.여의도 정가에선 일찌감치 이언주 의원에 대해 탈당과 자유한국당 입당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이언주 의원이 이날 전격적으로 탈당은 선언한 것은 이날 오전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3 17:59 유승민ㆍ하태경 “패스트트랙 추인 당론 아냐”... 오신환ㆍ권은희 판단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23일 4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추인했지만 즉시 반발이 나오고 있다.이들은 의사결정에 12대 11로 의사를 결정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 것이 아니어서 당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앞으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의 최종 표결이 남은 가운데 각각 두 명의 위원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개특위의 경우 김동철, 김성식 의원이, 특히 사개특위에는 패스트트랙에 반대 입장을 보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53 탈당 이언주, 자유한국당 行?... "언젠가는... 아직은 아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앞서 추인된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지도부의 수적 횡포속에 가결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패스트트랙을 결사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 입당에 무게가 실렸다.그러나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대해 당분간은 보수의 변화에 추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은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추인에 대한 반발과 비판으로 시작했다.이 의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05 바른미래당, 12대 11로 패스트트랙 추인... "25일까지 완료 최선 노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선거제와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에 대한 추인을 위한 의총에 돌입한 가운데 4개 당 모두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이 통과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1시간여의 의총 끝에 만장일치로 합의안을 추인했다.그러나 바른미래당은 의총 시작부터 일부 반대 의원들의 파열음이 나면서 합의안 추인에 난항을 겪었다.추인 절차에 대해서도 최종 의사결정을 단순 다수결로 할지 3분의 2의 당론 의사결정에 준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다.결국 격론 끝에 바른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4:16 이언주, 의원들에게 '마지막 편지' 문자 전송... 무슨 내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바른미래당 의원들께 바란다며 마지막 부탁이라는 편지를 의원들에게 문자 메지시를 보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이 의원은 손학규 대표에 대한 ‘찌질하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징계를 받은 바 있다.이에 이날 열리는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한 의총에도 출석을 거부당한 상태다.이에 이 의원은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사실상 패스트트랙 반대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금까지 제가 강경한 태도를 보여 온 것은 절박한 사명감 때문이다”며 “의원님들 개개인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2:02 3당은 패스트트랙 추인 바른미래는?... 한국당 주말 2차 장외집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일제히 선거제와 공추처 처리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해 일제히 의총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이 만장일치로 추인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이번 주말인 27일 2차 장외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은 일제히 의총을 열고 전날 각 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 법안 추인에 나섰다.이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도 같은 시각 비상 의총을 열고 여야4당의 패스트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1:22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 “철저히 저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공수처 법안 등을 포함한 패스트트랙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룬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를 규탄하고 철저한 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나경원 원내대표는 22일 여야4당 원내대표의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안 발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철저히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을 멈추지 않으면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는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은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나 원내대표는 “한국당도 내일(23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6:18 (종합) 여야4당,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 25일까지 지정 완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혁과 연계한 패스트트랙 안건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여야의 이견차가 컸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기소권 부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바른미래당의 절충안 대로 판사와 검사, 경무관 이상의 고위 경찰관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회동을 갖고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5:51 나경원 “패스트트랙 강행시 20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와 연계한 공수처 법안 등 패스트트랙 일괄 상정을 논의 중에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포기하라”고 강력 요청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강행 시에는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도 없다”고 선언했다.22일 4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4당과 한국당이 이같이 충돌하며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회동은 이미선 헌법재판관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사에 반발하며 경색된 국정을 풀고 4월 임시국회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해법 마련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4:42 [한강TV - 국회] 이은혜 “자유한국당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짓밟고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4.19혁명 59주기를 맞아 벌인 대규모 문재인 정부 규탄집회를 개최한 후 극심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짓밟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SNS와 인터넷에선 자유한국당의 지난 20일 광화문집회에 대해 비판의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청산돼야될 정당! 자유한국당에 대해 반민주, 반통일, 토착왜구라는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당원 총동원령’을 내리고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며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 쏟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2 12:52 여야4당 오늘 패스트트랙 비공개 담판... ‘합의문서’ 작성 시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원내대표가 22일 비공개로 선거제 연계법안 패스트트랙 담판 회동을 연다.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안건 지정)에 올리기 위해 구제적인 합의안 도출까지 시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각 당의 이견차이가 있어 과연 여야가 합의안이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에 올릴 법안에 대한 막판 조율에 나선다.앞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09:42 오늘부터 4월 국회 시작... 선거제 개편에 추경까지 ‘전투준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3월 임시국회가 종료된 지 3일 만인 8일 여야가 다시 4월 국회를 시작한다.이번 4월 임시국회는 ‘비쟁점 법안’만을 처리하는 수준에 그친 3월 임시국회 와는 달리 여야가 큰 갈등을 겪고 있는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등 쟁점 법안 처리와 함께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과 강원도 화재 관련 추경 예산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공격과 방어를 위한 전투태세에 돌입한 상태다.이날 오전 5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주재로 4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먼저 ‘탄력근로제’에서 여당은 현행 3개월인 단위기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08 09:39 [한강TV - 국회] 여영국 당선에 최석 가면 쓰고 국회 기자회견장 등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이 노회찬 정신을 올곧게 잇게 됐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보궐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정의당은 경남의 진보권 창원에서 여전히 진보맹주의 자리를 지켰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여영국 후보자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국회에 땀돌이가 등장했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 보궐선거에서 창원 성산에 출마해 당선된 후 정의당 내부는 매우 고무적이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땀돌이가면을 쓰고 등장에 국회 출입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우선 여영국 후보자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5 12:49 '선거 참패' 내 탓이오!... 이언주 "내가 더 목소리를 냈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창원성산구 지역에 후보를 내지 말고 보수후보 당선을 위해 밀어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선거 참패 후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자신이 좀 더 목소리를 내 당 지도부를 설득해야 했다는 것이다.이 의원은 "설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선거에서 1석을 잃었지만 국민을 위해 공수처법과 선거법개악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4일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요한 창원선거를 진상하고 말았다"며 이같은 입장을 올렸다.그는 "보수를 지지하는 수많은 창원시민, 누구보다 정권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3:26 홍익표 “당정청, '포항ㆍ미세먼지' 선제적 경기 대응 추경” 관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당정청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있은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4월 국회에서 추진할 역점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설명했다.홍익표 수석은 이날 “당정청은 2019년도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추경 편성방향, 포항 지진 후속대책, 3월 임시국회 민생 개혁법안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면서 “회의는 오늘 오전 8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2 11:11 평화당 “3월 마지막 본회의서 민생법안 처리 불투명”... 4월 임시국회 소집 촉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은 오는 5일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많은 민생법안 처리가 불투명하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즉시 4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산적한 현안들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경환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3월 국회를 열었지만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나게 될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최 원내대변인은 “지금 국회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시한도 다가오지만 여야는 어떤 협상도 진행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5:39 여환섭 김학의 수사단장 "원칙대로 수사해 오해 없도록 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환섭 단장 발언, 김학의 전 차관 관련의혹을 수사할 검찰수사단의 여환섭 단장(청주지검장)이 "원칙대로 수사하고 그 결과를 국민들께 소상히 밝혀 오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환섭 단장은 1일 오전 수사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동부지검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기록을 충실히 검토한 후 수사범위와 대상을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여환섭 단장은 또 일부 혐의가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알고 있다”면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4-01 11:04 ‘내홍’에 ‘고심’ 깊어지는 김관영... 결론 못 낸 ‘선거법 개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혁을 놓고 바른미래당이 당내 내홍이 발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전날 민주평화당까지 합의안을 추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만 중지를 모으지 못하면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20일 바른미래당은 선거법 개혁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긴급의총이 소집돼 5시간 가까이 의원들 간 논의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다.특히 유승민 의원 등은 의총 중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이에 일각에서는 김관영 원내대표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20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
홍영표, “초유 폭력사태 책임 묻겠다”... 오전 중 고발 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물리력으로 회의를 막고 폭력을 야기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고발 조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홍영표 원내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에서 “사상 초유의 폭력 사태를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며 “지금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가능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전 중에 고발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국회선진화법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야만적인 폭력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성을 잃은 것 같다"며 "합법적 절차에 따라 법안을 제출하려는 여야 4당을 힘으로 가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0:17 '패스트트랙 막아라!'... 한국당, '점거'에 '감금'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5일 오후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국회 곳곳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정개특위ㆍ사개특위 회의실은 물론 국회 의안과와 채이배 의원실까지 점거하고 물리력을 총 동원해 회의 개최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급기야 오신환 의원을 대신해 사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채이배 의원은 6시간 가까이 사무실에 감금돼 있었으며 의원들을 피해 창문 틈을 통해 기자회견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다.한국당의 이같은 육탄방어에 상임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이미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6:47 [한강TV - 국회] 권미혁 “문희상 국회의장, 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의원의 사보인 문제를 놓고 국회는 난리가 났다. 오신환 의원 발언을 자유한국당이 지원사격하면서 국회의장실을 물리력으로 점거한 것인데, 문희상 의장은 크게 쇼크를 받았다.참아요! 또 참아요! 외치던 문희상 의장이 쓰러졌다. 자유한국당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쇼크가 온 거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하며 고성을 주고받다 문희상 의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주장했다. 문희상 의장은 쇼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이언주는 ‘광야의 한 마리 야수’ 아닌 ‘인면수심의 야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당을 떠났다. 이언주 의원의 탈당은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정작 여의도 정가에서 예측했던 탈당 후 자유한국당 행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이언주 의원이 “광야에선 한 마리 야수처럼 가겠다”며 탈당하겠다고 선언한 직후 “광야에선 한 마리의 야수, ‘인면수심(人面獸心)’ 이언주 의원을 환송하며”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이언주 의원의 탈당을 환송(?)했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언주 의원, 탈당 명분만 찾더니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오신환, “사개특위서 반대표 던지겠다”... 패스트트랙 무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산고 끝에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처리 합의를 이뤘지만 마지막 관문인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의 벽을 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사개특위를 통과하려면 자유학국당의 반대로 나머지 4개 당 위원들이 모두 찬성해야 하지만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반대의 입장을 공식 밝혔기 때문이다.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사개특위 위원 수는 총 18명으로 11명 이상이 찬성해야 되는 셈이다.자유한국당 7명 의원이 전원 반대한다고 볼 때 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4 09:29 [한강TV - 국회] 이언주 탈당 “바른미래당은 정치역사에 치욕을 남겨 떠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언주 의원은 그간 일부 의정 행보에 있어서는 자유한국당과 궤를 같이하기도 했다. 이런 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끝나자마자 분기탱천한 듯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23일 오후 2시 30분쯤 이날 3시 정각에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고, 탈당을 선언했다.여의도 정가에선 일찌감치 이언주 의원에 대해 탈당과 자유한국당 입당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이언주 의원이 이날 전격적으로 탈당은 선언한 것은 이날 오전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3 17:59 유승민ㆍ하태경 “패스트트랙 추인 당론 아냐”... 오신환ㆍ권은희 판단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23일 4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추인했지만 즉시 반발이 나오고 있다.이들은 의사결정에 12대 11로 의사를 결정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 것이 아니어서 당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앞으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의 최종 표결이 남은 가운데 각각 두 명의 위원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개특위의 경우 김동철, 김성식 의원이, 특히 사개특위에는 패스트트랙에 반대 입장을 보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53 탈당 이언주, 자유한국당 行?... "언젠가는... 아직은 아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앞서 추인된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지도부의 수적 횡포속에 가결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패스트트랙을 결사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 입당에 무게가 실렸다.그러나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대해 당분간은 보수의 변화에 추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은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추인에 대한 반발과 비판으로 시작했다.이 의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05 바른미래당, 12대 11로 패스트트랙 추인... "25일까지 완료 최선 노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선거제와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에 대한 추인을 위한 의총에 돌입한 가운데 4개 당 모두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이 통과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1시간여의 의총 끝에 만장일치로 합의안을 추인했다.그러나 바른미래당은 의총 시작부터 일부 반대 의원들의 파열음이 나면서 합의안 추인에 난항을 겪었다.추인 절차에 대해서도 최종 의사결정을 단순 다수결로 할지 3분의 2의 당론 의사결정에 준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다.결국 격론 끝에 바른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4:16 이언주, 의원들에게 '마지막 편지' 문자 전송... 무슨 내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바른미래당 의원들께 바란다며 마지막 부탁이라는 편지를 의원들에게 문자 메지시를 보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이 의원은 손학규 대표에 대한 ‘찌질하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징계를 받은 바 있다.이에 이날 열리는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한 의총에도 출석을 거부당한 상태다.이에 이 의원은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사실상 패스트트랙 반대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금까지 제가 강경한 태도를 보여 온 것은 절박한 사명감 때문이다”며 “의원님들 개개인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2:02 3당은 패스트트랙 추인 바른미래는?... 한국당 주말 2차 장외집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일제히 선거제와 공추처 처리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해 일제히 의총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이 만장일치로 추인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이번 주말인 27일 2차 장외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은 일제히 의총을 열고 전날 각 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 법안 추인에 나섰다.이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도 같은 시각 비상 의총을 열고 여야4당의 패스트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1:22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 “철저히 저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공수처 법안 등을 포함한 패스트트랙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룬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를 규탄하고 철저한 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나경원 원내대표는 22일 여야4당 원내대표의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안 발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철저히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을 멈추지 않으면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는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은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나 원내대표는 “한국당도 내일(23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6:18 (종합) 여야4당,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 25일까지 지정 완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혁과 연계한 패스트트랙 안건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여야의 이견차가 컸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기소권 부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바른미래당의 절충안 대로 판사와 검사, 경무관 이상의 고위 경찰관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회동을 갖고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5:51 나경원 “패스트트랙 강행시 20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와 연계한 공수처 법안 등 패스트트랙 일괄 상정을 논의 중에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포기하라”고 강력 요청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강행 시에는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도 없다”고 선언했다.22일 4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4당과 한국당이 이같이 충돌하며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회동은 이미선 헌법재판관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사에 반발하며 경색된 국정을 풀고 4월 임시국회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해법 마련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4:42 [한강TV - 국회] 이은혜 “자유한국당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짓밟고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4.19혁명 59주기를 맞아 벌인 대규모 문재인 정부 규탄집회를 개최한 후 극심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짓밟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SNS와 인터넷에선 자유한국당의 지난 20일 광화문집회에 대해 비판의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청산돼야될 정당! 자유한국당에 대해 반민주, 반통일, 토착왜구라는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당원 총동원령’을 내리고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며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 쏟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2 12:52 여야4당 오늘 패스트트랙 비공개 담판... ‘합의문서’ 작성 시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원내대표가 22일 비공개로 선거제 연계법안 패스트트랙 담판 회동을 연다.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안건 지정)에 올리기 위해 구제적인 합의안 도출까지 시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각 당의 이견차이가 있어 과연 여야가 합의안이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에 올릴 법안에 대한 막판 조율에 나선다.앞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09:42 오늘부터 4월 국회 시작... 선거제 개편에 추경까지 ‘전투준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3월 임시국회가 종료된 지 3일 만인 8일 여야가 다시 4월 국회를 시작한다.이번 4월 임시국회는 ‘비쟁점 법안’만을 처리하는 수준에 그친 3월 임시국회 와는 달리 여야가 큰 갈등을 겪고 있는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등 쟁점 법안 처리와 함께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과 강원도 화재 관련 추경 예산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공격과 방어를 위한 전투태세에 돌입한 상태다.이날 오전 5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주재로 4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먼저 ‘탄력근로제’에서 여당은 현행 3개월인 단위기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08 09:39 [한강TV - 국회] 여영국 당선에 최석 가면 쓰고 국회 기자회견장 등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이 노회찬 정신을 올곧게 잇게 됐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보궐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정의당은 경남의 진보권 창원에서 여전히 진보맹주의 자리를 지켰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여영국 후보자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국회에 땀돌이가 등장했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 보궐선거에서 창원 성산에 출마해 당선된 후 정의당 내부는 매우 고무적이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 땀돌이가면을 쓰고 등장에 국회 출입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우선 여영국 후보자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5 12:49 '선거 참패' 내 탓이오!... 이언주 "내가 더 목소리를 냈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창원성산구 지역에 후보를 내지 말고 보수후보 당선을 위해 밀어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선거 참패 후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자신이 좀 더 목소리를 내 당 지도부를 설득해야 했다는 것이다.이 의원은 "설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선거에서 1석을 잃었지만 국민을 위해 공수처법과 선거법개악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4일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요한 창원선거를 진상하고 말았다"며 이같은 입장을 올렸다.그는 "보수를 지지하는 수많은 창원시민, 누구보다 정권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3:26 홍익표 “당정청, '포항ㆍ미세먼지' 선제적 경기 대응 추경” 관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당정청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있은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4월 국회에서 추진할 역점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설명했다.홍익표 수석은 이날 “당정청은 2019년도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추경 편성방향, 포항 지진 후속대책, 3월 임시국회 민생 개혁법안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면서 “회의는 오늘 오전 8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2 11:11 평화당 “3월 마지막 본회의서 민생법안 처리 불투명”... 4월 임시국회 소집 촉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은 오는 5일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많은 민생법안 처리가 불투명하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즉시 4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산적한 현안들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경환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3월 국회를 열었지만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나게 될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최 원내대변인은 “지금 국회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시한도 다가오지만 여야는 어떤 협상도 진행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5:39 여환섭 김학의 수사단장 "원칙대로 수사해 오해 없도록 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환섭 단장 발언, 김학의 전 차관 관련의혹을 수사할 검찰수사단의 여환섭 단장(청주지검장)이 "원칙대로 수사하고 그 결과를 국민들께 소상히 밝혀 오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환섭 단장은 1일 오전 수사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동부지검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기록을 충실히 검토한 후 수사범위와 대상을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여환섭 단장은 또 일부 혐의가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알고 있다”면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4-01 11:04 ‘내홍’에 ‘고심’ 깊어지는 김관영... 결론 못 낸 ‘선거법 개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혁을 놓고 바른미래당이 당내 내홍이 발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전날 민주평화당까지 합의안을 추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만 중지를 모으지 못하면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20일 바른미래당은 선거법 개혁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긴급의총이 소집돼 5시간 가까이 의원들 간 논의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다.특히 유승민 의원 등은 의총 중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이에 일각에서는 김관영 원내대표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20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