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오늘부터 4.3 보궐선거 운동 시작... PK 민심 방향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늘(21일)부터 4.3 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각 후보자들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문자와 SNS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 당일까지도 가능하다.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2곳과 기초의원 지역구 3곳 등 총 5곳이다.이중 국회의원 선거는 경남 창원 성산 지역과 통영ㆍ고성 지역으로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PK(부산ㆍ경남) 지역 실제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 이후 이 지역 민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따라 내년 총선 결과를 미리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21 09:52 [한강 TV - 국회] 최석 대변인, 자유한국당 정개특위 때리기 “아주 신났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여야 4당의 선거제도 개혁을 놓고 합의한 것을 야합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정의당은 이를 '나경원 망언'이라고 규정하고, 이같은 망언의 저변에는 정의당 몫을 자유한국당이 가져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망언?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내 연석회의에서 정의당을 언급한 것을 놓고 국회는 설전이 한창이다. 정의당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은 18일에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제1야당의 원내대표인데 대표가 정치개혁이라는 큰 호박을 굴리려고 해야지 말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9 12:22 대정부 질문 ‘신경전’... 오늘 ‘정치 분야’ 집중포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최근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 등으로 여야가 물리고 물린 가운데 19일부터 대정부 질문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전망이다.특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에 대한 불만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과 2차 북미회담 결렬에 대한 집중 포화가 예상된다.여야의 대정부 질문은 이날부터 4일간 개최된다.첫 날인 오늘(19일)은 정치분야에서 20일은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21일은 경제 분야, 22일은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9 09:28 나경원, ‘선거제 패스트트랙’ 거절... 여야3당 회동 결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의 선거제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리기 위해 회동했지만 40분 만에 결렬됐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패스트트랙은 ‘권력 남용’이라며 거절했으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추진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18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상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제도는 국회 선진화법 상 부득이 한 경우에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 된”며 “특히 선거법은 권력 야합적이고 이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8 14:46 나경원 현수막 “대체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5.18 망언 3인방 발언을 두둔하고 지난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부터 반민특위 등 내놓는 발언마다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나경원 원내대표가 내걸은 현수막이 논란이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연일 구설수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발언이 논란이 된데 이어 이번엔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신의 동작구에 내걸었던 현수막 내용이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19대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쓴소리를 마구 쏘아댔던 ‘당대포’ 정청래 의원까지 16일 오후 자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패스트트랙 자유한국당 ‘왕따’에 분기탱천! 긴급대책회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국회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선거제도개혁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여야 4당이 선거제 ‘패스트트랙’ 단합한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야합이다!”라며 요란 법석이다. 결국 여야 4당 패스트트랙 합의 움직임에 자유한국당은 ‘왕따’에 분기탱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자유한국당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15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바탕으로 한 선거제 개혁안에 잠정 합의하면서, 각당 협상의 최대 난관으로 예상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한강TV-국회] 문정선 “나경원, 괜히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게 아니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해서 "토착왜구 나경원을 반민특위에 회부하라!"는 일갈이 터져나왔다. 문정선 대변인이 “나경원, 괜히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게 아니었다!”면서 쏟아낸 쓴소리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이 논란이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공연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윤리위원회에 ‘국회의원(나경원) 징계안’을 제출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국회 여야는 난리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與, 나경원 국회 윤리위 제소... 한국당, "홍영표 윤리위 제소" 맞대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개월 만에 겨우 국회가 문을 열었지만 우려대로 다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을 놓고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이에 나 원내대표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국회를 같이 하자는 것"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당내서도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는 맞대응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전날 열린 원내 교섭단체 대표 발언에서 나 원내대표는 "북한에 대한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3 12:43 나경원 대표연설... 野, “색깔론”, “싸구려” 일제히 비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2일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놓고 다른 야당들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정의당은 “아직도 진영논리에 색깔론이냐”며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으며 바른미래당 역시도 “도움 안되는 싸구려 비판”이라고 규탄했다.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들의 의식은 미래를 향해 아득히 앞서가고 있는데 한국당만 아직도 무고한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죽이던 그 시절 그대로 머물러 있다”고 규탄했다.그러면서 “다른 이들은 다 욕해도 한국당은 그러면 안된다”며 “뻔뻔함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2 13:33 홍영표 “나경원 망언... 더 이상 못 참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단단히 화나 났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때문으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며 “명확하게 책임을 묻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이날 홍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 직후 긴급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 원내대표에게 공식적인 발언을 취소와 국민 사과를 요구했다.홍 원내대표는 "이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건 도를 넘은 것을 떠나 정말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이었다"며 “국회법 146조에 따라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2 12:34 나경원 "김정은 수석대변인" 언급에 "아베 대변인이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2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국가원수 모독죄'에 해당한다며 국회 윤리위 회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이날 나 원내대표는 "위대한 70년 역사가 좌파정권 3년 만에 무너졌다"며 문 정부를 전방위적으로 비판했다.이어 급기야는 "더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고 발언해 민주당을 집단 반발하게 만들며 국회가 아수라장이 됐다.민주당 의원들은 고함을 지르고 홍영표 민주당 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2 12:18 한국당, '비례대표 폐지' 개혁안... 바른미래 "장난하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장난하나?"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를 폐지하자"는 개혁안을 제시하자 바른미래당에서 튀어나온 말이다.사표를 방지하고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례성을 강화해야 하는 데 이를 오히려 아예 폐지하겠다고 나온 것이다.특히 지난 12월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5당은 '비례성 강화'를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을 합의한 것으로 볼 때 이같은 한국당의 뒤집기 발언은 야3당의 속을 뒤집기 충분해 보인다.실제로 야3당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선거제 개편을 논의해 왔다. 한국당에도 선거제 개편 논의에 참여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11 17:48 야3당, 한국당 제외 ‘패스트트랙’ 공조... “정상적 대화 불가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선거제 개편’에 대해 사실상 반대하고 비례대표를 폐지하겠다는 자유한국당 개혁안에 대해 야3당은 “반 헌법적 정당”, “약속 파기를 덮으려는 속임수”라고 일제히 비판을 퍼부었다.특히 나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본인이 비례대표 출신이면서 이를 걷어 차는 것은 무슨 놀부 심보냐고 일갈하기도 했다.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야3당은 11일 오전 회의 등을 통해 “(자유한국당과의) 정상적인 대화와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야3당은 민주당과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법 및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협의를 시작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1 14:14 '비례대표 폐지' 거꾸로 가는 한국당... 야3당 오늘 패스트트랙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2개월만에 올해 첫 3월 임시국회의 문을 열었지만 시작부터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총선을 1년여를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선거법-개혁법안 패키지 패스스트랙' 제안을 놓고는 한국당이 선거제도 개혁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면서 초강경 맞수를 두고 있다.이에 야3당은 한국당을 제외하고 11일 패스트트랙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민주당의 패키지 패스스트랙에는 바른미래당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한국당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공식적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1 09:51 이용호 “패스트트랙 반대, 치열한 토론으로 합의안 만들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는 선거 개혁을 놓고 각당이 군웅할거 시대를 맞고 있다. 선거 개혁에 대해 각당이 자당의 이익이 되는 안을 각자 내놓으면서 결국 패스트트랙으로 가닥을 잡고 자유한국당을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때 무소속의 이용호 의원이 “‘패스트트랙’ 안돼! 슬로우트랙으로 가야!”한다는 일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단 이용호 의원의 주장은 국회 여야가 합의 정신을 살려 “치열한 토론으로 합의안 만들어야 한다”는 거다. 이용호 의원이 슬로우 트랙을 강조했다. 1-2월 놀먹 국회가 끝나고 3월 국회가 11일부터 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1 09:39 자유한국당, 박근혜 사면론 부각시키는 이유가 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사면론을 들고 나와 때아니게 민심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근혜 사면론으로 군불 때는 자유한국당에 ‘역풍!’ 거세다는 이야기다. 대체 지금의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사면론을 부각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박근혜 사면? 자유한국당이 이명박 피고인이 보석 결정을 통해 미결죄수 수용시설에서 일시적으로 빠져나오자, 박근혜 사면론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법률적 지식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정치적 억지로 박근혜 범죄를 물타기하려는 것”이라는 비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1 09:39 "한국당 선거제도 개혁 두렵나!"... 민주당 "발목잡기 멈추고 적극 참여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일 선거제 개편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의원직 총사퇴 불사'를 언급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자유한국당은 선거제도 개편을 두려워 하고 있다며 차라리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강병원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그간 한국당은 정쟁만을 앞세워 무한 발목잡기를 일삼아 왔다"며 "패스트트랙을 두려워 하지 말고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강조했다.그는 "촛불정부 수립 이후 줄곧 반대한 해온 한국당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8 17:45 여야3당, ‘미세먼지’ 방중단 구성 합의... 4개 법안 우선 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에 여야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부랴부랴 국회에 계류 중인 미세먼지 관련법 처리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3월 임시국회 개회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날 긴급회동에서는 방중단 구성과 함께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쟁점 없는 미세먼지 긴급 법안 처리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6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우선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기본법, 실내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6 18:44 '미세먼지' 비상에 이제야 여야 '긴급 회동'... 국가재난사태 선포 제안 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가 6일 오후 긴급 회동을 갖고 ‘미세먼지’ 대책 법안 처리에 나선다.다만 구체적인 저감 대책을 두고 여야 의견이 커 합의에는 적잖은 갈등이 예상된다.이날 긴급 회동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제안해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받아들이면서 진행하게 됐다.그러나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한 비난 여론의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제야 시작하는 대책 논의에 비난의 화살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이날 긴급회동은 3월 임시국회에서 우선적으로 미세먼지 대책 관련 법안 처리를 논의하겠다는 것이지만 한국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6 15:52 '5.18망언' 3인방 징계 손 놓은 한국당... 민주당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 이후로 미룬 '5.18망언' 논란 의원에 대한 징계를 계속해서 미루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당은 어제(5일) 의총을 소집했음에도 김진태, 김순례 의원 뿐만 아니라 제명이 결정된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도 논의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더구나 신임 황교안 대표는 의원들의 징계는 윤리위 결정에 따르겠다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며 정작 윤리위원장은 사의를 표했다. 이에 시간만 끌다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6 12:49 나경원 “3월 국회 열겠다... 4대 비리 밝혀낼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정상화를 위한 ‘담판 회동’을 벌였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다만 여야는 지난 2달 동안의 공전을 끝내고 3월 국회는 개의하게 됐다.이번 국회 개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통큰 결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비록 한국당이 요구한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그간 주장해온 4대 비리를 국회에서 밝혀내겠다며 국회 개의를 결정한 것이다.나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저희 스스로 결단을 내려 국회를 열기로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4 13:55 3월 국회는 열릴까... 오늘 국회 정상화 ‘담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지난해 12월27일을 끝으로 가동을 멈춘 국회 운영을 3월에는 정상화 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산적한 민생·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고 있지만 여야간 이견 차이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4일 오전 ‘담판 회동’에 나서기로 했다.이어 12시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초월회' 모임을 갖고 또 한번 국회 정상화 등을 논의한다.먼저 이날 오전 3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해 홍영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4 09:25 [북미회담 결렬] 與, “아쉽지만 희망 있다”... 野 “국회 열리면 따질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쉽게 결렬되면서 정치권이 모두 당혹감을 감추기 못하고 있다.다만 더불어민주당은 향후 추가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국회가 열리면 따질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28일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북미 양국 관계개선과 한반도 비핵화 촉진을 위해 민주당과 정부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건설적 역할을 함께 검토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홍 수석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북미가 합의에 이르지 못 했지만 추후 회담을 통해 타결하기를 희망한다"며 합의 결렬 보다는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2-28 18:11 [한강TV - 국회] 260개 보수단체 “지만원에 판을 깔아준 자유한국당, 응징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논란이 된 5.18 진상규명 공청회, 말은 공청회지만 사실은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5.18 망언 3인방에 대해 보수단체도 뿔났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보수단체 국민행동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 등 보수 진영 시민사회단체 260개가 연합한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역사적 왜곡과 폄훼를 일삼은 이른바 5.18 망언 3인방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8 09:05 문정선 “나경원에게 ‘스카이 캐슬’의 최고어록을 추천하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 공청회를 개최한 후 강력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공청회를 개최하거나 이날 발언에 나선 일부 의원들의 도를 넘는 발언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들끓고 일어나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반감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 모양새다.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주최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공청회’ 후폭풍이 강력하게 몰아쳤다. 특히 그간 북한특수부대 개입설을 줄기차게 주장하다 유죄 처벌을 받은 극우논객 지만원씨가 해당 국회 공청회 발표자로 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1 13: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
오늘부터 4.3 보궐선거 운동 시작... PK 민심 방향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늘(21일)부터 4.3 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각 후보자들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문자와 SNS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 당일까지도 가능하다.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2곳과 기초의원 지역구 3곳 등 총 5곳이다.이중 국회의원 선거는 경남 창원 성산 지역과 통영ㆍ고성 지역으로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PK(부산ㆍ경남) 지역 실제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 이후 이 지역 민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따라 내년 총선 결과를 미리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21 09:52 [한강 TV - 국회] 최석 대변인, 자유한국당 정개특위 때리기 “아주 신났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여야 4당의 선거제도 개혁을 놓고 합의한 것을 야합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정의당은 이를 '나경원 망언'이라고 규정하고, 이같은 망언의 저변에는 정의당 몫을 자유한국당이 가져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망언?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내 연석회의에서 정의당을 언급한 것을 놓고 국회는 설전이 한창이다. 정의당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은 18일에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제1야당의 원내대표인데 대표가 정치개혁이라는 큰 호박을 굴리려고 해야지 말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9 12:22 대정부 질문 ‘신경전’... 오늘 ‘정치 분야’ 집중포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최근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 등으로 여야가 물리고 물린 가운데 19일부터 대정부 질문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전망이다.특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에 대한 불만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과 2차 북미회담 결렬에 대한 집중 포화가 예상된다.여야의 대정부 질문은 이날부터 4일간 개최된다.첫 날인 오늘(19일)은 정치분야에서 20일은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21일은 경제 분야, 22일은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9 09:28 나경원, ‘선거제 패스트트랙’ 거절... 여야3당 회동 결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의 선거제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리기 위해 회동했지만 40분 만에 결렬됐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패스트트랙은 ‘권력 남용’이라며 거절했으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추진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18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상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제도는 국회 선진화법 상 부득이 한 경우에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 된”며 “특히 선거법은 권력 야합적이고 이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8 14:46 나경원 현수막 “대체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5.18 망언 3인방 발언을 두둔하고 지난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부터 반민특위 등 내놓는 발언마다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나경원 원내대표가 내걸은 현수막이 논란이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연일 구설수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발언이 논란이 된데 이어 이번엔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신의 동작구에 내걸었던 현수막 내용이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19대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쓴소리를 마구 쏘아댔던 ‘당대포’ 정청래 의원까지 16일 오후 자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패스트트랙 자유한국당 ‘왕따’에 분기탱천! 긴급대책회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국회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선거제도개혁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여야 4당이 선거제 ‘패스트트랙’ 단합한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야합이다!”라며 요란 법석이다. 결국 여야 4당 패스트트랙 합의 움직임에 자유한국당은 ‘왕따’에 분기탱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자유한국당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15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바탕으로 한 선거제 개혁안에 잠정 합의하면서, 각당 협상의 최대 난관으로 예상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한강TV-국회] 문정선 “나경원, 괜히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게 아니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해서 "토착왜구 나경원을 반민특위에 회부하라!"는 일갈이 터져나왔다. 문정선 대변인이 “나경원, 괜히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게 아니었다!”면서 쏟아낸 쓴소리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이 논란이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공연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윤리위원회에 ‘국회의원(나경원) 징계안’을 제출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국회 여야는 난리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與, 나경원 국회 윤리위 제소... 한국당, "홍영표 윤리위 제소" 맞대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개월 만에 겨우 국회가 문을 열었지만 우려대로 다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을 놓고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이에 나 원내대표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국회를 같이 하자는 것"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당내서도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는 맞대응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전날 열린 원내 교섭단체 대표 발언에서 나 원내대표는 "북한에 대한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3 12:43 나경원 대표연설... 野, “색깔론”, “싸구려” 일제히 비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2일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놓고 다른 야당들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정의당은 “아직도 진영논리에 색깔론이냐”며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으며 바른미래당 역시도 “도움 안되는 싸구려 비판”이라고 규탄했다.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들의 의식은 미래를 향해 아득히 앞서가고 있는데 한국당만 아직도 무고한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죽이던 그 시절 그대로 머물러 있다”고 규탄했다.그러면서 “다른 이들은 다 욕해도 한국당은 그러면 안된다”며 “뻔뻔함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2 13:33 홍영표 “나경원 망언... 더 이상 못 참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단단히 화나 났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때문으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며 “명확하게 책임을 묻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이날 홍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 직후 긴급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 원내대표에게 공식적인 발언을 취소와 국민 사과를 요구했다.홍 원내대표는 "이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건 도를 넘은 것을 떠나 정말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이었다"며 “국회법 146조에 따라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2 12:34 나경원 "김정은 수석대변인" 언급에 "아베 대변인이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2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국가원수 모독죄'에 해당한다며 국회 윤리위 회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이날 나 원내대표는 "위대한 70년 역사가 좌파정권 3년 만에 무너졌다"며 문 정부를 전방위적으로 비판했다.이어 급기야는 "더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고 발언해 민주당을 집단 반발하게 만들며 국회가 아수라장이 됐다.민주당 의원들은 고함을 지르고 홍영표 민주당 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2 12:18 한국당, '비례대표 폐지' 개혁안... 바른미래 "장난하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장난하나?"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를 폐지하자"는 개혁안을 제시하자 바른미래당에서 튀어나온 말이다.사표를 방지하고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례성을 강화해야 하는 데 이를 오히려 아예 폐지하겠다고 나온 것이다.특히 지난 12월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5당은 '비례성 강화'를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을 합의한 것으로 볼 때 이같은 한국당의 뒤집기 발언은 야3당의 속을 뒤집기 충분해 보인다.실제로 야3당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선거제 개편을 논의해 왔다. 한국당에도 선거제 개편 논의에 참여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11 17:48 야3당, 한국당 제외 ‘패스트트랙’ 공조... “정상적 대화 불가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선거제 개편’에 대해 사실상 반대하고 비례대표를 폐지하겠다는 자유한국당 개혁안에 대해 야3당은 “반 헌법적 정당”, “약속 파기를 덮으려는 속임수”라고 일제히 비판을 퍼부었다.특히 나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본인이 비례대표 출신이면서 이를 걷어 차는 것은 무슨 놀부 심보냐고 일갈하기도 했다.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야3당은 11일 오전 회의 등을 통해 “(자유한국당과의) 정상적인 대화와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야3당은 민주당과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법 및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협의를 시작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1 14:14 '비례대표 폐지' 거꾸로 가는 한국당... 야3당 오늘 패스트트랙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2개월만에 올해 첫 3월 임시국회의 문을 열었지만 시작부터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총선을 1년여를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선거법-개혁법안 패키지 패스스트랙' 제안을 놓고는 한국당이 선거제도 개혁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면서 초강경 맞수를 두고 있다.이에 야3당은 한국당을 제외하고 11일 패스트트랙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민주당의 패키지 패스스트랙에는 바른미래당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한국당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공식적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1 09:51 이용호 “패스트트랙 반대, 치열한 토론으로 합의안 만들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는 선거 개혁을 놓고 각당이 군웅할거 시대를 맞고 있다. 선거 개혁에 대해 각당이 자당의 이익이 되는 안을 각자 내놓으면서 결국 패스트트랙으로 가닥을 잡고 자유한국당을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때 무소속의 이용호 의원이 “‘패스트트랙’ 안돼! 슬로우트랙으로 가야!”한다는 일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단 이용호 의원의 주장은 국회 여야가 합의 정신을 살려 “치열한 토론으로 합의안 만들어야 한다”는 거다. 이용호 의원이 슬로우 트랙을 강조했다. 1-2월 놀먹 국회가 끝나고 3월 국회가 11일부터 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1 09:39 자유한국당, 박근혜 사면론 부각시키는 이유가 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사면론을 들고 나와 때아니게 민심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근혜 사면론으로 군불 때는 자유한국당에 ‘역풍!’ 거세다는 이야기다. 대체 지금의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사면론을 부각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박근혜 사면? 자유한국당이 이명박 피고인이 보석 결정을 통해 미결죄수 수용시설에서 일시적으로 빠져나오자, 박근혜 사면론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법률적 지식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정치적 억지로 박근혜 범죄를 물타기하려는 것”이라는 비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1 09:39 "한국당 선거제도 개혁 두렵나!"... 민주당 "발목잡기 멈추고 적극 참여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일 선거제 개편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의원직 총사퇴 불사'를 언급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자유한국당은 선거제도 개편을 두려워 하고 있다며 차라리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강병원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그간 한국당은 정쟁만을 앞세워 무한 발목잡기를 일삼아 왔다"며 "패스트트랙을 두려워 하지 말고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강조했다.그는 "촛불정부 수립 이후 줄곧 반대한 해온 한국당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8 17:45 여야3당, ‘미세먼지’ 방중단 구성 합의... 4개 법안 우선 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에 여야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부랴부랴 국회에 계류 중인 미세먼지 관련법 처리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3월 임시국회 개회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날 긴급회동에서는 방중단 구성과 함께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쟁점 없는 미세먼지 긴급 법안 처리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6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우선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기본법, 실내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6 18:44 '미세먼지' 비상에 이제야 여야 '긴급 회동'... 국가재난사태 선포 제안 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가 6일 오후 긴급 회동을 갖고 ‘미세먼지’ 대책 법안 처리에 나선다.다만 구체적인 저감 대책을 두고 여야 의견이 커 합의에는 적잖은 갈등이 예상된다.이날 긴급 회동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제안해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받아들이면서 진행하게 됐다.그러나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한 비난 여론의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제야 시작하는 대책 논의에 비난의 화살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이날 긴급회동은 3월 임시국회에서 우선적으로 미세먼지 대책 관련 법안 처리를 논의하겠다는 것이지만 한국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6 15:52 '5.18망언' 3인방 징계 손 놓은 한국당... 민주당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 이후로 미룬 '5.18망언' 논란 의원에 대한 징계를 계속해서 미루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당은 어제(5일) 의총을 소집했음에도 김진태, 김순례 의원 뿐만 아니라 제명이 결정된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도 논의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더구나 신임 황교안 대표는 의원들의 징계는 윤리위 결정에 따르겠다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며 정작 윤리위원장은 사의를 표했다. 이에 시간만 끌다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6 12:49 나경원 “3월 국회 열겠다... 4대 비리 밝혀낼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정상화를 위한 ‘담판 회동’을 벌였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다만 여야는 지난 2달 동안의 공전을 끝내고 3월 국회는 개의하게 됐다.이번 국회 개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통큰 결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비록 한국당이 요구한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그간 주장해온 4대 비리를 국회에서 밝혀내겠다며 국회 개의를 결정한 것이다.나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저희 스스로 결단을 내려 국회를 열기로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4 13:55 3월 국회는 열릴까... 오늘 국회 정상화 ‘담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지난해 12월27일을 끝으로 가동을 멈춘 국회 운영을 3월에는 정상화 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산적한 민생·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고 있지만 여야간 이견 차이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4일 오전 ‘담판 회동’에 나서기로 했다.이어 12시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초월회' 모임을 갖고 또 한번 국회 정상화 등을 논의한다.먼저 이날 오전 3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해 홍영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4 09:25 [북미회담 결렬] 與, “아쉽지만 희망 있다”... 野 “국회 열리면 따질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쉽게 결렬되면서 정치권이 모두 당혹감을 감추기 못하고 있다.다만 더불어민주당은 향후 추가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국회가 열리면 따질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28일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북미 양국 관계개선과 한반도 비핵화 촉진을 위해 민주당과 정부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건설적 역할을 함께 검토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홍 수석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북미가 합의에 이르지 못 했지만 추후 회담을 통해 타결하기를 희망한다"며 합의 결렬 보다는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2-28 18:11 [한강TV - 국회] 260개 보수단체 “지만원에 판을 깔아준 자유한국당, 응징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논란이 된 5.18 진상규명 공청회, 말은 공청회지만 사실은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5.18 망언 3인방에 대해 보수단체도 뿔났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보수단체 국민행동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 등 보수 진영 시민사회단체 260개가 연합한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역사적 왜곡과 폄훼를 일삼은 이른바 5.18 망언 3인방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8 09:05 문정선 “나경원에게 ‘스카이 캐슬’의 최고어록을 추천하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 공청회를 개최한 후 강력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공청회를 개최하거나 이날 발언에 나선 일부 의원들의 도를 넘는 발언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들끓고 일어나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반감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 모양새다.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주최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공청회’ 후폭풍이 강력하게 몰아쳤다. 특히 그간 북한특수부대 개입설을 줄기차게 주장하다 유죄 처벌을 받은 극우논객 지만원씨가 해당 국회 공청회 발표자로 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1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