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4,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박수현 “ 황교안 총리 후보 인준 거부키로 결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을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11일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의혹만 키우는 등 불성실하게 임했다며 사실상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과 국회 본회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의결에 있어 거부의 의사를 분명히 했다.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11일 오전 “황교안 인사청문회, 끝난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라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황교안 후보자는 국무총리 자격이 없다”고 결론부터 밝혔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어 “어제 사흘간의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었다”며 “황교안 후보자는 인사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1 17:54 강기정 “두드러기로 사법시험은 합격했지만 군대 안 갔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청와대가 이상한지는 잘 알겠는데, 국회도 덩달아 이상하다”며 “211명의 찬성으로 본회의 통과한 국회법 두고 청와대가 거부권 운운하자, 입법부 전체가 권한동의 절차까지 마련하여 법안을 취지에 맞지 않게 수정하겠다는 것은 입법부답지 않은 태도”라고 지난 29일 국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두고 청와대가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혀 혼선을 빚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강기정 의장은 이어 “또 하나, 총리인사청문회가 정한 일정을 모두 마쳤는데도 의혹은 여전하다. 그런데 그냥 인준하자고 한다”며 “군면제와 사면 자문에 대한 정확한 근거자료와 근거를 제시하라고 해도 후보자는 묵묵부답이다. 두드러기로 사법시험은 합격했지만 군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1 16:27 [메르스]여야 "정부 초동 대응 실패로 이 같은 사태 벌어졌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국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1일 정부의 메르스 초동 대응 실패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메르스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안전처, 교육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등을 불러 현안보고를 받은 뒤 "초동 대응 실패로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며 쓴소리를 냈다.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은 "기존 예약 된 환자들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것이냐 이런 고민이 많다"며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을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지, 능동적으로 방역처리 됐거나 진료가 정상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1번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5-06-11 12:25 이종걸 “황교안, 이런 뻔뻔한 청문회가 어디 있나!” 결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11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끝난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를 놓고, 11일, 12일에 각각 진행해야 할 ‘경과보고서 채택과 국회 인준동의안 처리에 대해 진행할 마음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사흘간의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핵심자료를 늦장 제출해서 청문회 검증을 회피한 황교안 후보자는 총리 자격이 없다”고 결론부터 잘라 말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지난 사흘 동안 불성실한 자료제출과 은폐로 진실을 덮고 국민의 눈을 가리기에 급급했다”며 “마치 상태가 바뀐 수사관과 조사를 받는 피의자, 재판을 받는 재판장과 피고인과의 관계를 보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1 10:34 문재인 “메르스, 지난 20일 발생하고 21일 대책 촉구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오후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박원순 방역대책본부장을 만나고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문재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여러분, 수고가 많으시다. 저는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뵈러 온 것이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 방역대책본부장님을 뵈러 왔다”며 “또 방역대책본부에 종사하시면서 메르스에 맞서서 천만 서울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계신 대책본부의 민관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 격려 드리기 위해 왔다”고 이날 방문 이유를 밝혔다.문재인 대표는 이어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이 5월 20일이었다”며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바로 그 다음 날인 5월 21일에 최고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0 16:55 유승희 “메르스가 홍준표 진주의료원 폐쇄 부적절 증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부임에 따라 폐쇄와 시설용도변경의 수순을 밝아온 진주의료원이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메르스 전염과 확산 사태로 인해 환자 진료를 위한 병원의 음압시설 (기압차를 이용 병원균 등의 외부 유출을 차단한 설치 시설) 확보가 주요과제로 부각되면서, 홍준표 경상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가 또다시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이렇듯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메르스 사태를 맞아 전국 공공의료시설에 대한 시설개선과 의료기능강화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사스나 신종플루, 메르스 등 집단 전염병 환자 진료를 위한 음압시설이 태부족으로 드러났는데, 하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폐쇄와 용도변경을 강행한 진주의료원에 음압시설이 있었다는 전국의료노조 진주지역본부측 주장이 제기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0 16:33 노회찬 “황교안은 총리로서 자격 없어” 서슴없이 잘라 말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0일 오전 노회찬 전 의원이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황교안 총리 후보가 검사 시절 이른바 ‘삼성X파일’에 대해 법과 완전히 배치되는 잘못된 수사를 지휘했다고 증언하고 황교안 후보자는 국무총리 자격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노회찬 전 의원의 이번 증언은 지난 2007년 이른바 ‘떡값검사’ 사건으로 ‘삼성 X파일’로도 불리는데, 당시 ‘떡값 검사’들의 실명을 공개해 기소됐던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당시 서울지검 2차장으로서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황교안 검사가 법와 원칙에 완전히 배치되는 위법 수사를 진행했다고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맹렬히 비판했다. 노회찬 전 의원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0 16:17 은수미 “황교안, 공직법에 사전허가 의무조항 무조건 위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황교안, 국가공무원법상의 겸직규정 위반! 은수미 “공직에 있으면서 기독교 재단 ‘아가페’ 이사장을?”은수미 “황교안, 임명기간 끝나 무허가로 이사장직 유지”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황교안 총리 후보 인사청문특위 2일차 인사청문회가 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가운데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서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되기 직전인 2013년까지 기독교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를 겸직한 것을 두고 ‘국가공무원법상의 겸직규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은수미 국회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황교안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 “국가 공무원이 겸직을 할 경우, 사전 허가를 받아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9:07 정부 “메르스 정보 투명 공개” 결국 박원순·이재명 따라하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경환, 박원순·이재명 따라하기 “메르스 정보 100% 공개할 것!” 정부 “메르스 정보 투명 공개” 결국 박원순·이재명 따라하기인가?최경환, “메르스 병원 리스트 세분화, 환자 임상상태 공개”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사태 관련 지자체 자치적으로 대책본부를 운용하며 메르스 확산 방지와 퇴치에 직접적이고 전면적인 대응에 나선 것을 두고 온갖 구실을 붙여 연일 맹공을 퍼붓던 정부가 결국 손을 들었다.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9일 메르스 관련 정보를 100%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이는 이미 서울시와 성남시에서 주장한 ‘메르스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한 조치 가운데 가장 핵심이 바로 투명한 정보공개 여부’라는 내용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8:58 강기정 “대통령 제때 할 일 다했다는 말로 국민 부아 질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메르스 사태 수습할 컨트롤타워가 없다. 청와대 나와라!“최경환, 컨트롤타워라는데 프랑스 출장? 말이 돼?” 강기정 “국가 이미지 때문에 경계단계 격상 못한다고?”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제68차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메르스 사태 관련 “10대 고등학생이 최초로 메르스 확진자 판정 받는 등 확산이 멈추지 않고, 국제사회 신뢰의 추락 경제적 손실 모두 급증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임에도 청와대, 문형표 장관, 총리 후보자 등 무능과 무사안일 행태.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에게 콘트롤 타워가 어디냐고 묻는 질문에 최경환 부총리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8:45 198769 757921 이 숫자는 이한열 열사와 연관된 번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198769 757921, 이한열 열사 기념비에 새길 숫자” 이한열 열사 기념비에 새길 198769 757921 숫자의 뜻은? “민주주의 퇴행하고 공안검사가 득실대는 시대다!”이종걸 “이한열 열사는 87년-2015년 민주화 연결 통로” “국민을 방역대상으로 보는 공안총리 필요 없다!”이종걸 원내대표는 9일 새정치민주연합 제68차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198769 757921’ 이것은 오늘 새로 세워질 이한열 열사 기념비에 새겨질 숫자이다. 최루탄 맞고 쓰러진 때가 1987년6월9일이었다”며 “그가 이 세상을 떠난 7월5일, 국민장 치룬 7월9일, 나이 나타낸 숫자다”라고 번호에 담긴 뜻을 풀이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87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8:03 우원식 “황교안, 전관예우 비밀의 문 열 빗장 풀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황교안 전관예우 사건의 일부가 마침내 드러났다!”“황교안, 결정적 한방? 요구 자료를 내놓지 않는데! 황교안, 자료 제출 없으면, 청문회도 없어!”황교안 국무총리 국회 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2일째인 9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사청문 위원 우원식 의원이 황교안 후보자 인사청문에 있어 ‘결정적인 한방이 있다’고 공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원식 의원은 9일 새정치민주연합 제68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전관예우 비밀의 문을 열 빗장이 풀렸다”며 “황교안 후보자 119건 수임사건의 내용을 검증해야하는 이유다. 국민이 원하는 국무총리는 전관예우 덕이나 보는 유능한 변호사가 아니다”라고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자질을 도마위에 올려놨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7:49 황교안 청문, 홍종학 “삼성은 황교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홍종학 위원은 8일 열린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황교안 후보자를 대상으로 삼성 관련 성매매 사건 당시 조서에 ‘삼성’이라는 구체적인 회사명이 빠진 정황을 묻고, 그 사건 당시 삼성 관계자가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이날 홍종학 의원이 질의한 사건은 지난 1999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삼성 고위직 성매매 사건으로 당시 황교안 후보자는 서울 북부지방검찰청 형사 5부장으로 근무하며 해당 사건 수사를 지휘했고, 황교안 후보자는 사건 종료 후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언론에 제기되기도 했다.홍종학 의원은 이어 ‘삼성을 생각한다’는 책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8 21:27 황교안, "메르스, 박근혜 대통령 제때 할 일 다 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황교안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메르스 확산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따져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인사청문위원 은수미 의원 질의에 “박근혜 대통령은 제 때 해야 할 일을 다 했다”고 대답했다.8일 현재 메르스 환자가 추가돼 23명으로 늘고 확진 환자가 87명에 사망자가 6명으로 집계된 상화에서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이같은 발언을 두고 파자이 예상된다.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주로 야당측 청문위원들의 질문에는 비교적 짧게 답하거나 답변을 회피하는 등 청문 관정 중에 야당측 위원들의 항의성 목소리에 대해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8 21:07 서울 시의회 “정부의 비공개주의가 메르스 확산시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최근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메르스 확산 사태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 ‘서포터즈’를 자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서울시특별시의회 권미경 의원은 8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마련 촉구결의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권미경 의원에 따르면 이 결의안에는 “메르스 사태가 지금과 같이 확산 된 것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는 정부의 비밀주의가 메르스 확산을 잡지 못하고 초동대응에 실패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결의안은 권미경 의원 외 13명의 시의원이 제안했다.서울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난달 20일 국내 첫 메르스 감염 확진이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8 20:38 강기정 “메르스 창궐한데, 친박·비박은 박 터지게 싸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박원순·이재명 때리기’에 나서, 메르스 관련 정부의 책임 추궁보다는 사태 수습에 집중해야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을 겨냥해 능력 없는 지자체가 메르스 사태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반면 친박계 좌장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8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히려 “지금 정부에 사태를 수습할 인물이 없다”며 ‘정부무능론’을 들고 나와 정부와 여당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서청원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정치권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우리는 메르스 사태를 쭉 지켜봤다. 그동안 느낀 것을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고 “박근혜 정부 내각에 위기관리를 할 인물이 보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8 20:22 이재명 “메르스 성남시 상황 SNS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SNS에 성남시 메르스 상황 정보 공유합니다. 널리 퍼날라 주세요 ”박원순 “시에서라도 메르스 대책반 꾸려 진두지휘 하겠다” 안희정 “정부 상황단계 관계없이 메르스 직접 지휘하겠다”네티즌들 “정보 공개, 정부 못 믿어도 이재명 시장은 믿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국적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메르스 현황을 실시간 소통 매체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성남시민은 물론 전국 국민들에게 메르스 확산방지와 완전 퇴치를 위해 친히 일선에 나서, 성남시민들과 전국 국민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정부는 제때 메르스 퇴치에 대한 정보 파악도 못하고 확산 방지대책 또한 적절하게 내지 못하여 초동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6:22 홍종학 “매년 4만여 명 벌금 못내 교도소로, 구제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현재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받았어도 이를 납부할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교도소행을 택하는 우리사회 경제적 약자 및 빈곤층을 구제하기 위한 이른바 ‘장발장법’을 발의했다.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은 5일 “매년 4만여 명이 경범죄 등으로 벌금형을 받고도 벌금을 낼 돈조차 없어 생계가 어려운 가족을 남겨두고 교도소로 가고 있다”며 “이러한 ‘한국판 장발장’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해 인권단체・교수・변호사・국회의원 등이 힘을 모아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을 열어 이들을 돕고 있다”고 ‘장발장은행’에 대해 설명했는데, 홍종학 의원 자신도 장발장은행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홍종학 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4:28 박원순 “정부, 메르스 정보 제공 없었다” 불만 폭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저녁 10시 40분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자체적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 파악과 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하겠다고 밝혀, 정부 보건당국에 강한 불만을 제기해,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미 정부 보건당국에 메르스 확산 관련 메르스 관련 감염자 현황과 감염지역, 경로 등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정보를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유의미한 별다른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박원순 서울시장은 그러면서, 메르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관련 보건복지부와 질병과리본부의 소통부족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3:16 경찰청 영양사들 해고 통보 받고... “경찰청장님 살려주세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신명 경찰청장, 영양사들 무기계약 전환 약속했지만, 경찰청은 법과 청장의 약속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계약직 2년차 여성 영양사들을 대량 해고하겠다고 통보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乙을 지키는 길, 위원장 우원식)와 공공운수노조, 경찰청 여성 영양사들은 4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이 법을 어기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겠다는 경찰청장의 약속까지 어겨가며 계약직 2년차 여성 영양사들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했다고 성토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청에서는 전국의 의경부대에 식사 질이 낮기 때문에 2013년부터 80명의 영양사를 채용했다. 그렇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1:23 박원순 “정부 협조 없었다. 서울시 메르스 정보 시민과 실시간 공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시에서 메르스 감염 14번 환자와 접촉한 모 병원 의사가 35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 판정 받았으나, 이 환자가 확진 판정 전날까지도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병원 내 심포지움이나 ‘대치동 지역 재개발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불특정 다수의 인원과 접촉했으며 현재까지 접촉이 확인된 인원만 1565명으로 파악됐으며, 향후 이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10시 40분께 메르스 관련 대시민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35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확진 하루 전날까지 1565명을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향후 메르스 감염여부와 환자 현황 등 메르스 관련 정보를 시민들과 실시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1:09 장발장은행, 국회로 간 장발장... 돈 없어 벌금 대신 징역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로 간 장발장?’ 기념과 설명회를 결합한 행사가 ‘장발장은행’ 출범 100일을 맞아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국회로 간 장발장’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홍종학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정계인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장발장은행 주최로 진행되는 이 ‘국회로 간 장발장’ 설명회에 일일은행장으로 참석했다.홍종학 의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이 주류를 이루는 이 장발장은행이 4만 명이 넘는 가난한 시민이 벌금을 내지 못해 벌금형 대신 징역형을 선택하고 스스로 교도소에 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널리 알리고, 이들을 구제하며,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벌금제 개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4 17:03 황교안, 이미 ‘군 면제판정’ 받고, 나중에 신체검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무총리 지명 병역 면제에 이어 변호사 시절 수임료와 수임서류 미제출, 증여세 탈루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게 또 하나의 의혹이 더해졌다.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병역면제 사유라고 해명한 ‘만성 담마진’ 판정은 이미 병역 면제를 받고 난 이후에 판정됐다는 것이다.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청문특위) 야당측 위원 김광진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만성 담마진(이하 두드러기)’ 판정을 받기 6일 전에 이미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만성 두드러기로 군 면제를 받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군 면제판정을 우선 받은 후 6일 후에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4 16:45 박범계 “황교안이 서류조작에 개입한 정황 의혹이 있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는 8일로 예정돼있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언론과 인사청문특위 야당위원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후보자가 수임한 19건의 사건수임 내역이 법조윤리협의회에 의해 조작됐다는 사실이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야당측 위원 박범계 의원에 의해 폭로돼 파장이 일고 있다.박범계 의원은 3일 오후 기자와의 대화에서 “법조윤리협의회가 이번 황교안 총리 후보 인사청문을 19금 청문회로 몰고가려 한다”며 “황교안 후보자 본인이 작성한 수임 서식을, 법조윤리협의회가 임의로 화이트를 사용하여 삭제했다”고 폭로했다. 아래는 박범계 의원과의 1문1답 속기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4 16:31 은수미 “황교안, 소망교도소 설립 관여하고도 인권 소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은수미 위원은 황교안 후보자가 종교 강요나 폭언·폭행, 의료조치 미흡 등 재소자에 대한 인권침해 의혹과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경기도 여주 소재 기독교계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 설립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공정성과 중립성이 보장돼야할 총리로서의 자격을 문제 삼았다.은수미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간 의혹으로 제기되던 황교안 후보자의 기독교계열의 민영교도소 ‘소망교도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최근 소망교도소 측은 관련 보도 해명자료에서 ‘황교안 후보자는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로 봉사하는 등 소망교도소 설립에 관여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고 사실관계를 분명히 했다.은수미 의원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4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끝끝
박수현 “ 황교안 총리 후보 인준 거부키로 결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을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11일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의혹만 키우는 등 불성실하게 임했다며 사실상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과 국회 본회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의결에 있어 거부의 의사를 분명히 했다.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11일 오전 “황교안 인사청문회, 끝난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라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황교안 후보자는 국무총리 자격이 없다”고 결론부터 밝혔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어 “어제 사흘간의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었다”며 “황교안 후보자는 인사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1 17:54 강기정 “두드러기로 사법시험은 합격했지만 군대 안 갔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청와대가 이상한지는 잘 알겠는데, 국회도 덩달아 이상하다”며 “211명의 찬성으로 본회의 통과한 국회법 두고 청와대가 거부권 운운하자, 입법부 전체가 권한동의 절차까지 마련하여 법안을 취지에 맞지 않게 수정하겠다는 것은 입법부답지 않은 태도”라고 지난 29일 국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두고 청와대가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혀 혼선을 빚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강기정 의장은 이어 “또 하나, 총리인사청문회가 정한 일정을 모두 마쳤는데도 의혹은 여전하다. 그런데 그냥 인준하자고 한다”며 “군면제와 사면 자문에 대한 정확한 근거자료와 근거를 제시하라고 해도 후보자는 묵묵부답이다. 두드러기로 사법시험은 합격했지만 군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1 16:27 [메르스]여야 "정부 초동 대응 실패로 이 같은 사태 벌어졌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국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1일 정부의 메르스 초동 대응 실패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메르스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안전처, 교육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등을 불러 현안보고를 받은 뒤 "초동 대응 실패로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며 쓴소리를 냈다.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은 "기존 예약 된 환자들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것이냐 이런 고민이 많다"며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을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지, 능동적으로 방역처리 됐거나 진료가 정상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1번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5-06-11 12:25 이종걸 “황교안, 이런 뻔뻔한 청문회가 어디 있나!” 결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11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끝난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를 놓고, 11일, 12일에 각각 진행해야 할 ‘경과보고서 채택과 국회 인준동의안 처리에 대해 진행할 마음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사흘간의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핵심자료를 늦장 제출해서 청문회 검증을 회피한 황교안 후보자는 총리 자격이 없다”고 결론부터 잘라 말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지난 사흘 동안 불성실한 자료제출과 은폐로 진실을 덮고 국민의 눈을 가리기에 급급했다”며 “마치 상태가 바뀐 수사관과 조사를 받는 피의자, 재판을 받는 재판장과 피고인과의 관계를 보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1 10:34 문재인 “메르스, 지난 20일 발생하고 21일 대책 촉구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오후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박원순 방역대책본부장을 만나고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문재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여러분, 수고가 많으시다. 저는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뵈러 온 것이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 방역대책본부장님을 뵈러 왔다”며 “또 방역대책본부에 종사하시면서 메르스에 맞서서 천만 서울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계신 대책본부의 민관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 격려 드리기 위해 왔다”고 이날 방문 이유를 밝혔다.문재인 대표는 이어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이 5월 20일이었다”며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바로 그 다음 날인 5월 21일에 최고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0 16:55 유승희 “메르스가 홍준표 진주의료원 폐쇄 부적절 증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부임에 따라 폐쇄와 시설용도변경의 수순을 밝아온 진주의료원이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메르스 전염과 확산 사태로 인해 환자 진료를 위한 병원의 음압시설 (기압차를 이용 병원균 등의 외부 유출을 차단한 설치 시설) 확보가 주요과제로 부각되면서, 홍준표 경상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가 또다시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이렇듯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메르스 사태를 맞아 전국 공공의료시설에 대한 시설개선과 의료기능강화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사스나 신종플루, 메르스 등 집단 전염병 환자 진료를 위한 음압시설이 태부족으로 드러났는데, 하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폐쇄와 용도변경을 강행한 진주의료원에 음압시설이 있었다는 전국의료노조 진주지역본부측 주장이 제기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0 16:33 노회찬 “황교안은 총리로서 자격 없어” 서슴없이 잘라 말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0일 오전 노회찬 전 의원이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황교안 총리 후보가 검사 시절 이른바 ‘삼성X파일’에 대해 법과 완전히 배치되는 잘못된 수사를 지휘했다고 증언하고 황교안 후보자는 국무총리 자격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노회찬 전 의원의 이번 증언은 지난 2007년 이른바 ‘떡값검사’ 사건으로 ‘삼성 X파일’로도 불리는데, 당시 ‘떡값 검사’들의 실명을 공개해 기소됐던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당시 서울지검 2차장으로서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황교안 검사가 법와 원칙에 완전히 배치되는 위법 수사를 진행했다고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맹렬히 비판했다. 노회찬 전 의원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0 16:17 은수미 “황교안, 공직법에 사전허가 의무조항 무조건 위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황교안, 국가공무원법상의 겸직규정 위반! 은수미 “공직에 있으면서 기독교 재단 ‘아가페’ 이사장을?”은수미 “황교안, 임명기간 끝나 무허가로 이사장직 유지”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황교안 총리 후보 인사청문특위 2일차 인사청문회가 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가운데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서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되기 직전인 2013년까지 기독교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를 겸직한 것을 두고 ‘국가공무원법상의 겸직규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은수미 국회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황교안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 “국가 공무원이 겸직을 할 경우, 사전 허가를 받아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9:07 정부 “메르스 정보 투명 공개” 결국 박원순·이재명 따라하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경환, 박원순·이재명 따라하기 “메르스 정보 100% 공개할 것!” 정부 “메르스 정보 투명 공개” 결국 박원순·이재명 따라하기인가?최경환, “메르스 병원 리스트 세분화, 환자 임상상태 공개”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사태 관련 지자체 자치적으로 대책본부를 운용하며 메르스 확산 방지와 퇴치에 직접적이고 전면적인 대응에 나선 것을 두고 온갖 구실을 붙여 연일 맹공을 퍼붓던 정부가 결국 손을 들었다.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9일 메르스 관련 정보를 100%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이는 이미 서울시와 성남시에서 주장한 ‘메르스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한 조치 가운데 가장 핵심이 바로 투명한 정보공개 여부’라는 내용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8:58 강기정 “대통령 제때 할 일 다했다는 말로 국민 부아 질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메르스 사태 수습할 컨트롤타워가 없다. 청와대 나와라!“최경환, 컨트롤타워라는데 프랑스 출장? 말이 돼?” 강기정 “국가 이미지 때문에 경계단계 격상 못한다고?”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제68차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메르스 사태 관련 “10대 고등학생이 최초로 메르스 확진자 판정 받는 등 확산이 멈추지 않고, 국제사회 신뢰의 추락 경제적 손실 모두 급증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임에도 청와대, 문형표 장관, 총리 후보자 등 무능과 무사안일 행태.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에게 콘트롤 타워가 어디냐고 묻는 질문에 최경환 부총리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8:45 198769 757921 이 숫자는 이한열 열사와 연관된 번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198769 757921, 이한열 열사 기념비에 새길 숫자” 이한열 열사 기념비에 새길 198769 757921 숫자의 뜻은? “민주주의 퇴행하고 공안검사가 득실대는 시대다!”이종걸 “이한열 열사는 87년-2015년 민주화 연결 통로” “국민을 방역대상으로 보는 공안총리 필요 없다!”이종걸 원내대표는 9일 새정치민주연합 제68차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198769 757921’ 이것은 오늘 새로 세워질 이한열 열사 기념비에 새겨질 숫자이다. 최루탄 맞고 쓰러진 때가 1987년6월9일이었다”며 “그가 이 세상을 떠난 7월5일, 국민장 치룬 7월9일, 나이 나타낸 숫자다”라고 번호에 담긴 뜻을 풀이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87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8:03 우원식 “황교안, 전관예우 비밀의 문 열 빗장 풀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황교안 전관예우 사건의 일부가 마침내 드러났다!”“황교안, 결정적 한방? 요구 자료를 내놓지 않는데! 황교안, 자료 제출 없으면, 청문회도 없어!”황교안 국무총리 국회 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2일째인 9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사청문 위원 우원식 의원이 황교안 후보자 인사청문에 있어 ‘결정적인 한방이 있다’고 공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원식 의원은 9일 새정치민주연합 제68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전관예우 비밀의 문을 열 빗장이 풀렸다”며 “황교안 후보자 119건 수임사건의 내용을 검증해야하는 이유다. 국민이 원하는 국무총리는 전관예우 덕이나 보는 유능한 변호사가 아니다”라고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자질을 도마위에 올려놨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9 17:49 황교안 청문, 홍종학 “삼성은 황교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홍종학 위원은 8일 열린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황교안 후보자를 대상으로 삼성 관련 성매매 사건 당시 조서에 ‘삼성’이라는 구체적인 회사명이 빠진 정황을 묻고, 그 사건 당시 삼성 관계자가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이날 홍종학 의원이 질의한 사건은 지난 1999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삼성 고위직 성매매 사건으로 당시 황교안 후보자는 서울 북부지방검찰청 형사 5부장으로 근무하며 해당 사건 수사를 지휘했고, 황교안 후보자는 사건 종료 후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언론에 제기되기도 했다.홍종학 의원은 이어 ‘삼성을 생각한다’는 책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8 21:27 황교안, "메르스, 박근혜 대통령 제때 할 일 다 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황교안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메르스 확산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따져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인사청문위원 은수미 의원 질의에 “박근혜 대통령은 제 때 해야 할 일을 다 했다”고 대답했다.8일 현재 메르스 환자가 추가돼 23명으로 늘고 확진 환자가 87명에 사망자가 6명으로 집계된 상화에서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이같은 발언을 두고 파자이 예상된다.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주로 야당측 청문위원들의 질문에는 비교적 짧게 답하거나 답변을 회피하는 등 청문 관정 중에 야당측 위원들의 항의성 목소리에 대해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8 21:07 서울 시의회 “정부의 비공개주의가 메르스 확산시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최근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메르스 확산 사태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 ‘서포터즈’를 자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서울시특별시의회 권미경 의원은 8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마련 촉구결의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권미경 의원에 따르면 이 결의안에는 “메르스 사태가 지금과 같이 확산 된 것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는 정부의 비밀주의가 메르스 확산을 잡지 못하고 초동대응에 실패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결의안은 권미경 의원 외 13명의 시의원이 제안했다.서울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난달 20일 국내 첫 메르스 감염 확진이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8 20:38 강기정 “메르스 창궐한데, 친박·비박은 박 터지게 싸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박원순·이재명 때리기’에 나서, 메르스 관련 정부의 책임 추궁보다는 사태 수습에 집중해야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을 겨냥해 능력 없는 지자체가 메르스 사태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반면 친박계 좌장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8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히려 “지금 정부에 사태를 수습할 인물이 없다”며 ‘정부무능론’을 들고 나와 정부와 여당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서청원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정치권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우리는 메르스 사태를 쭉 지켜봤다. 그동안 느낀 것을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고 “박근혜 정부 내각에 위기관리를 할 인물이 보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8 20:22 이재명 “메르스 성남시 상황 SNS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SNS에 성남시 메르스 상황 정보 공유합니다. 널리 퍼날라 주세요 ”박원순 “시에서라도 메르스 대책반 꾸려 진두지휘 하겠다” 안희정 “정부 상황단계 관계없이 메르스 직접 지휘하겠다”네티즌들 “정보 공개, 정부 못 믿어도 이재명 시장은 믿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국적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메르스 현황을 실시간 소통 매체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성남시민은 물론 전국 국민들에게 메르스 확산방지와 완전 퇴치를 위해 친히 일선에 나서, 성남시민들과 전국 국민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정부는 제때 메르스 퇴치에 대한 정보 파악도 못하고 확산 방지대책 또한 적절하게 내지 못하여 초동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6:22 홍종학 “매년 4만여 명 벌금 못내 교도소로, 구제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현재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받았어도 이를 납부할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교도소행을 택하는 우리사회 경제적 약자 및 빈곤층을 구제하기 위한 이른바 ‘장발장법’을 발의했다.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은 5일 “매년 4만여 명이 경범죄 등으로 벌금형을 받고도 벌금을 낼 돈조차 없어 생계가 어려운 가족을 남겨두고 교도소로 가고 있다”며 “이러한 ‘한국판 장발장’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해 인권단체・교수・변호사・국회의원 등이 힘을 모아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을 열어 이들을 돕고 있다”고 ‘장발장은행’에 대해 설명했는데, 홍종학 의원 자신도 장발장은행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홍종학 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4:28 박원순 “정부, 메르스 정보 제공 없었다” 불만 폭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저녁 10시 40분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자체적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 파악과 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하겠다고 밝혀, 정부 보건당국에 강한 불만을 제기해,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미 정부 보건당국에 메르스 확산 관련 메르스 관련 감염자 현황과 감염지역, 경로 등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정보를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유의미한 별다른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박원순 서울시장은 그러면서, 메르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관련 보건복지부와 질병과리본부의 소통부족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3:16 경찰청 영양사들 해고 통보 받고... “경찰청장님 살려주세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신명 경찰청장, 영양사들 무기계약 전환 약속했지만, 경찰청은 법과 청장의 약속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계약직 2년차 여성 영양사들을 대량 해고하겠다고 통보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乙을 지키는 길, 위원장 우원식)와 공공운수노조, 경찰청 여성 영양사들은 4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이 법을 어기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겠다는 경찰청장의 약속까지 어겨가며 계약직 2년차 여성 영양사들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했다고 성토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청에서는 전국의 의경부대에 식사 질이 낮기 때문에 2013년부터 80명의 영양사를 채용했다. 그렇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1:23 박원순 “정부 협조 없었다. 서울시 메르스 정보 시민과 실시간 공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시에서 메르스 감염 14번 환자와 접촉한 모 병원 의사가 35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 판정 받았으나, 이 환자가 확진 판정 전날까지도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병원 내 심포지움이나 ‘대치동 지역 재개발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불특정 다수의 인원과 접촉했으며 현재까지 접촉이 확인된 인원만 1565명으로 파악됐으며, 향후 이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10시 40분께 메르스 관련 대시민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35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확진 하루 전날까지 1565명을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향후 메르스 감염여부와 환자 현황 등 메르스 관련 정보를 시민들과 실시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5 11:09 장발장은행, 국회로 간 장발장... 돈 없어 벌금 대신 징역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로 간 장발장?’ 기념과 설명회를 결합한 행사가 ‘장발장은행’ 출범 100일을 맞아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국회로 간 장발장’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홍종학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정계인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장발장은행 주최로 진행되는 이 ‘국회로 간 장발장’ 설명회에 일일은행장으로 참석했다.홍종학 의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이 주류를 이루는 이 장발장은행이 4만 명이 넘는 가난한 시민이 벌금을 내지 못해 벌금형 대신 징역형을 선택하고 스스로 교도소에 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널리 알리고, 이들을 구제하며,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벌금제 개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4 17:03 황교안, 이미 ‘군 면제판정’ 받고, 나중에 신체검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무총리 지명 병역 면제에 이어 변호사 시절 수임료와 수임서류 미제출, 증여세 탈루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게 또 하나의 의혹이 더해졌다.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병역면제 사유라고 해명한 ‘만성 담마진’ 판정은 이미 병역 면제를 받고 난 이후에 판정됐다는 것이다.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청문특위) 야당측 위원 김광진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만성 담마진(이하 두드러기)’ 판정을 받기 6일 전에 이미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만성 두드러기로 군 면제를 받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군 면제판정을 우선 받은 후 6일 후에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4 16:45 박범계 “황교안이 서류조작에 개입한 정황 의혹이 있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는 8일로 예정돼있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언론과 인사청문특위 야당위원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후보자가 수임한 19건의 사건수임 내역이 법조윤리협의회에 의해 조작됐다는 사실이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야당측 위원 박범계 의원에 의해 폭로돼 파장이 일고 있다.박범계 의원은 3일 오후 기자와의 대화에서 “법조윤리협의회가 이번 황교안 총리 후보 인사청문을 19금 청문회로 몰고가려 한다”며 “황교안 후보자 본인이 작성한 수임 서식을, 법조윤리협의회가 임의로 화이트를 사용하여 삭제했다”고 폭로했다. 아래는 박범계 의원과의 1문1답 속기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4 16:31 은수미 “황교안, 소망교도소 설립 관여하고도 인권 소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은수미 위원은 황교안 후보자가 종교 강요나 폭언·폭행, 의료조치 미흡 등 재소자에 대한 인권침해 의혹과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경기도 여주 소재 기독교계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 설립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공정성과 중립성이 보장돼야할 총리로서의 자격을 문제 삼았다.은수미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간 의혹으로 제기되던 황교안 후보자의 기독교계열의 민영교도소 ‘소망교도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최근 소망교도소 측은 관련 보도 해명자료에서 ‘황교안 후보자는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로 봉사하는 등 소망교도소 설립에 관여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고 사실관계를 분명히 했다.은수미 의원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04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