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대성 소유 건물서 불법 성매매·유흥.. 밤만 되면 사람들 몰려 회원제로 비밀리에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30)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강남에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성매매 알선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25일 보도했다. 건축물 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돼 있으나 사실은 유흥업소로 운영됐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건물 외벽에 간판이 없고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리지 않았다. 사진관으로 등록된 8층은 철문으로 출입이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26 10:15 경찰, 양현석 재소환 검토.. “관련자들 진술 결정적 역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복수의 관련자를 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필요할 경우 양 전 대표의 재소환도 검토하고 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입건 대상에는 양 전 대표 외에 말레이시아 사업가와 유흥업소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양 전 대표를 입건한 배경에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양 전 대표는 201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9 10:15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입건.. 경찰 수사 본격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동안 진술 자료를 분석해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초부터 불거진 '버닝썬 사태'는 YG에 대한 마약과 성접대 등 각종 의혹을 촉발시켰고, 결국 양 전 대표가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이어졌다.이와 관련해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양 전 대표는 당시 경찰 조사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8 09:50 ‘YG 성접대 의혹’ 핵심인물 정 마담 "업소 여성 동원·유럽원정 모두 양현석 요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정 마담'이 입을 열었다.8일 밤 10시5분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YG의 성접대 의혹 세 번째 이야기를 다루며 정마담의 증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 마담은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이 유럽 원정에 나선 것과 관련해 양현석의 요구를 받았고, 그의 최측근이 출장비 명목으로 현금 다발을 들고 왔다.정 마담은 "내가 그런 거물을 오라가라 할 수가 있는 사람이에요? 그게 아니잖아. 진짜 돌아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08 15:07 김학의 “내 팬티까지 찍어갈 필요 있나” 첫 재판서 속옷 논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억7000만원대 뇌물 수수 및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김 전 차관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김 전 차관 측 변호인은 혐의를 전체적으로 부인하며 별장 성접대와 관련해 “과거 사진이 아닌 최근 압수수색을 하면서 촬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05 13:32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가량 경찰 조사 후 귀가..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약 9시간 가량의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27일 오전 0시45분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온 양 전 대표는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빠져나갔다.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4시께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양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27 09:29 양현석·싸이 "조로우와 밥만 먹었다" 거짓 해명이었나.. 성접대 논란 활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조로우(38·로택 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양 대표와 가수 싸이(42)의 거짓 해명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24일 MBC TV '스트레이트'는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이 입국 당일 '정 마담'의 업소에서 양현석, 싸이와 저녁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자리엔 정마담이 고용한 유흥업소 여성 25명도 참석했다.이날 방송에서 목격자는 당시 룸 안의 상황을 증언했다. 조로우가 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25 17:12 조 로우, 폐점 백화점 문 열어 유흥업소 여성에 명품 선물.. YG 직원, 사전 물밑 작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하면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24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38·로택 조)가 2014년 유흥업소 여성들과 유럽으로 초호화 여행을 떠나는 등 YG와 동남아 부호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제작진은 정 마담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못했다.제작진은 "조로우 일행과 정마담, 양현석이 강남 정마담의 고급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가진지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6-25 09:35 ‘양현석 성접대 의혹’ 싸이,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가수 싸이(42·본면 박재상)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싸이를 참고인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MBC 시사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스트레이트’ 측은 YG 관계자들과 태국인·말레이시아인 등이 포함된 동남아 재력가 8명이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4 11:34 양현석, 동남아 재력가 여행에 ‘정 마담’ 일행 보냈다?.. 2차 성접대 의혹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던 MBC ‘스트레이트’가 성접대 의혹을 추가 보도한다.24일 '스트레이트' 제53회 예고편은 동남아 재력가가 입국한 당일에도 성접대가 이뤄졌다는 제보를 추적하는 과정 및 YG 측과 동남아 재력가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을 확보했다고 예고편을 통해 밝혔다.제보자는 "투자자가 원하는 것을 다 해줬다"고 했다. 수상한 술자리 한 달 뒤, 강남 유흥업계 큰손으로 알려진 '정 마담' 일행 10여명이 말레이시아 출신의 유명 금융업자 조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6-24 10:51 잔나비 공식입장 "회사경영 참여한 적 없어, 팬들에게 감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밴드 '잔나비' 측은 SBS '8뉴스'가 최정훈 부친과 관련해 정정 반론 보도를 한 사실을 전했다. 21일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지난 5월 24일 SBS 8뉴스에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앞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며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 이날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끝까지 믿어준 팬들에게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정된 스케줄과 늘 그랬듯 열심히 음악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21 23:54 윤갑근 측 "JTBC보도 100% 허위 사실" 법정서 주장 [한강타임즈] 윤갑근(55·사법연수원 19기) 전 대구고검장이 자신과 건설업자 윤중천씨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JTBC 보도내용에 대해 "100%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윤 전 고검장의 변호인은 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JTBC가 자가발전해서 있지도 않은 내용을 100% 허위 발표와 보도를 했다"면서 향후 입증 계획을 밝혔다.윤 전 고검장 측은 "당사자인 윤 전 고검장은 언론보도가 될 수 있는 빌미를 전혀 제공한 사실이 없다"며 "그런데도 JTBC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9 14:19 ‘YG 성접대 의혹’ 공소시효 한달 남짓.. 정마담 소환→양현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해당 의혹의 핵심인물을 소환해 조사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에게 유흥업소 여성들을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마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이른바 ‘정마담’으로 불리는 A씨는 서울 강남 유흥업계 인물로 이번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꼽힌다.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앞서 양 전 대표와 YG 소속이었던 가수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빌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8 11:42 [한강T-이슈] YG, 성접대·마약·경찰 유착 의혹.. 제2의 버닝썬 되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아이콘'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 그리고 당시 경찰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유착 의혹에 대한 공익신고가 접수되면서 '버닝썬 수사'와 유사한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양현석 YG 전 대표도 경찰 수사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탈세 및 성접대 의혹이 연달아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번에는 소속 가수의 마약 투약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이다.경찰은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내사하고 있다. 특히 비아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17 18:12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직 사퇴..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마약 등 갖은 의혹에 휩싸인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가 대표가 물러난다.양 대표는 "YG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너무나 미안하다. 쏟아지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이어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며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4 16:41 ‘성접대·뇌물’ 김학의 구속 기소.. 외압·부실수사 의혹은? “증거 못 찾아 불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 수사단이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4일 구속 기소했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김 전 차관을 구속기소했다. 윤씨에 대해선 강간치상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무고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김 전 차관은 윤씨와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총 1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2006~2007년 사이에 강원 원주 별장, 역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04 10:57 [한강TV - 국회] 곽상도 “김학의 사건 외압 의혹은 허위... 청와대 한판 붙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접대에서 성추행으로 발전한 동영상에서 성폭행 동영상을 근거로 성폭행 범죄와 뇌물 사건으로 변모한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불똥이 곽상도에게 따갑게 튀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발끈했다. 자유한국당 차원에선 국회 의사일정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여지가 또 하나 생긴 셈이다.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 청와대와 검찰 과거사 조사 기구, 경찰 등이 지난 2013년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 수사에 자신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2:15 양현석 성접대 의혹, 조로우 "싸이는 친구, 성접대 알지 못해" 무슨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싸이가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지난 27일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된 양현석 대표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은 해외 도피 중인 금융업자 로 택 조(38·일명 조 로우)가 양현석 대표에게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다.앞서 스트레이트는 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양현석 대표가 지난 2014년 7월 태국과 말레이시아 출신 재력가 두 명을 접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조 로우의 대변인은 미국 내 변호사를 통해 “조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30 08:07 'YG 성접대 의혹' 싸이 "조로우, 친구였다는 건 사실" 과거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싸이가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9일 가수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도에서 언급된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다. 제가 그를 알았을 당시에 그는 헐리웃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싸이는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됐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며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고 전했다. 이어 "조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9 22:53 YG 양현석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화류계 여성 사이에 황하나도 있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양 대표의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스트레이트'는 27일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의 은밀한 접대'편에서 그룹 '빅뱅' 승리(29)의 성접대 숙박비에 사용된 YG 법인카드 등을 근거로 양 대표의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폭행 피해 여성, 목격자들, 클럽 '버닝썬'에 다녔던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5-28 09:24 양현석 성접대 의혹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어"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27일 경찰은 “보도 내용을 확인한 뒤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말하며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8 07:20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동석했지만 아니야" 누가 진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26일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트'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었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 YG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7 23:05 YG 양현석 동남아시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화류계 여성 10명 투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스트레이트'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예고편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스트레이트'는 지난 26일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49회 예고편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인터뷰가 담겼다.이 여성은 태국인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5-27 09:33 박한별 남편 유인석, 크리스마스 파티 앞두고 승리와 성매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접대 알선 및 성매매 혐의 등을 받는 승리(29·본명 이승현)가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와 함께 성매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씨는 배우 박한별씨의 남편이기도 하다.24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5년 12월23일 승리는 자택에서 유씨와 함께 여성 2명을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해 유씨는 경찰에서 “접대 전 어떤 여성들인지 보려고 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당시 승리 집을 찾았던 성매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마담이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4 14:34 김학의 이어 윤중천까지 구속.. 수사 급물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구속됐다. 윤씨는 ‘별장 성접대’ 사건이 드러난 2013년 7월 이후 6년 만에 다시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밤 10시께 강간치상 및 무고 등 혐의로 윤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면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법원은 지난달 19일 윤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기각한 바 있다. 법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3 09: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
대성 소유 건물서 불법 성매매·유흥.. 밤만 되면 사람들 몰려 회원제로 비밀리에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30)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강남에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성매매 알선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25일 보도했다. 건축물 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돼 있으나 사실은 유흥업소로 운영됐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건물 외벽에 간판이 없고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리지 않았다. 사진관으로 등록된 8층은 철문으로 출입이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26 10:15 경찰, 양현석 재소환 검토.. “관련자들 진술 결정적 역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복수의 관련자를 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필요할 경우 양 전 대표의 재소환도 검토하고 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입건 대상에는 양 전 대표 외에 말레이시아 사업가와 유흥업소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양 전 대표를 입건한 배경에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양 전 대표는 201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9 10:15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입건.. 경찰 수사 본격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동안 진술 자료를 분석해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초부터 불거진 '버닝썬 사태'는 YG에 대한 마약과 성접대 등 각종 의혹을 촉발시켰고, 결국 양 전 대표가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이어졌다.이와 관련해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양 전 대표는 당시 경찰 조사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8 09:50 ‘YG 성접대 의혹’ 핵심인물 정 마담 "업소 여성 동원·유럽원정 모두 양현석 요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정 마담'이 입을 열었다.8일 밤 10시5분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YG의 성접대 의혹 세 번째 이야기를 다루며 정마담의 증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 마담은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이 유럽 원정에 나선 것과 관련해 양현석의 요구를 받았고, 그의 최측근이 출장비 명목으로 현금 다발을 들고 왔다.정 마담은 "내가 그런 거물을 오라가라 할 수가 있는 사람이에요? 그게 아니잖아. 진짜 돌아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08 15:07 김학의 “내 팬티까지 찍어갈 필요 있나” 첫 재판서 속옷 논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억7000만원대 뇌물 수수 및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김 전 차관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김 전 차관 측 변호인은 혐의를 전체적으로 부인하며 별장 성접대와 관련해 “과거 사진이 아닌 최근 압수수색을 하면서 촬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05 13:32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가량 경찰 조사 후 귀가..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약 9시간 가량의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27일 오전 0시45분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온 양 전 대표는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빠져나갔다.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4시께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양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27 09:29 양현석·싸이 "조로우와 밥만 먹었다" 거짓 해명이었나.. 성접대 논란 활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조로우(38·로택 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양 대표와 가수 싸이(42)의 거짓 해명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24일 MBC TV '스트레이트'는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이 입국 당일 '정 마담'의 업소에서 양현석, 싸이와 저녁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자리엔 정마담이 고용한 유흥업소 여성 25명도 참석했다.이날 방송에서 목격자는 당시 룸 안의 상황을 증언했다. 조로우가 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25 17:12 조 로우, 폐점 백화점 문 열어 유흥업소 여성에 명품 선물.. YG 직원, 사전 물밑 작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하면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24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38·로택 조)가 2014년 유흥업소 여성들과 유럽으로 초호화 여행을 떠나는 등 YG와 동남아 부호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제작진은 정 마담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못했다.제작진은 "조로우 일행과 정마담, 양현석이 강남 정마담의 고급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가진지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6-25 09:35 ‘양현석 성접대 의혹’ 싸이,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가수 싸이(42·본면 박재상)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싸이를 참고인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MBC 시사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스트레이트’ 측은 YG 관계자들과 태국인·말레이시아인 등이 포함된 동남아 재력가 8명이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4 11:34 양현석, 동남아 재력가 여행에 ‘정 마담’ 일행 보냈다?.. 2차 성접대 의혹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던 MBC ‘스트레이트’가 성접대 의혹을 추가 보도한다.24일 '스트레이트' 제53회 예고편은 동남아 재력가가 입국한 당일에도 성접대가 이뤄졌다는 제보를 추적하는 과정 및 YG 측과 동남아 재력가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을 확보했다고 예고편을 통해 밝혔다.제보자는 "투자자가 원하는 것을 다 해줬다"고 했다. 수상한 술자리 한 달 뒤, 강남 유흥업계 큰손으로 알려진 '정 마담' 일행 10여명이 말레이시아 출신의 유명 금융업자 조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6-24 10:51 잔나비 공식입장 "회사경영 참여한 적 없어, 팬들에게 감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밴드 '잔나비' 측은 SBS '8뉴스'가 최정훈 부친과 관련해 정정 반론 보도를 한 사실을 전했다. 21일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지난 5월 24일 SBS 8뉴스에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앞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며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 이날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끝까지 믿어준 팬들에게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정된 스케줄과 늘 그랬듯 열심히 음악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21 23:54 윤갑근 측 "JTBC보도 100% 허위 사실" 법정서 주장 [한강타임즈] 윤갑근(55·사법연수원 19기) 전 대구고검장이 자신과 건설업자 윤중천씨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JTBC 보도내용에 대해 "100%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윤 전 고검장의 변호인은 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JTBC가 자가발전해서 있지도 않은 내용을 100% 허위 발표와 보도를 했다"면서 향후 입증 계획을 밝혔다.윤 전 고검장 측은 "당사자인 윤 전 고검장은 언론보도가 될 수 있는 빌미를 전혀 제공한 사실이 없다"며 "그런데도 JTBC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9 14:19 ‘YG 성접대 의혹’ 공소시효 한달 남짓.. 정마담 소환→양현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해당 의혹의 핵심인물을 소환해 조사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에게 유흥업소 여성들을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마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이른바 ‘정마담’으로 불리는 A씨는 서울 강남 유흥업계 인물로 이번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꼽힌다.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앞서 양 전 대표와 YG 소속이었던 가수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빌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8 11:42 [한강T-이슈] YG, 성접대·마약·경찰 유착 의혹.. 제2의 버닝썬 되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아이콘'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 그리고 당시 경찰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유착 의혹에 대한 공익신고가 접수되면서 '버닝썬 수사'와 유사한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양현석 YG 전 대표도 경찰 수사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탈세 및 성접대 의혹이 연달아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번에는 소속 가수의 마약 투약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이다.경찰은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내사하고 있다. 특히 비아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17 18:12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직 사퇴..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마약 등 갖은 의혹에 휩싸인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가 대표가 물러난다.양 대표는 "YG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너무나 미안하다. 쏟아지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이어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며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4 16:41 ‘성접대·뇌물’ 김학의 구속 기소.. 외압·부실수사 의혹은? “증거 못 찾아 불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 수사단이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4일 구속 기소했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김 전 차관을 구속기소했다. 윤씨에 대해선 강간치상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무고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김 전 차관은 윤씨와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총 1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2006~2007년 사이에 강원 원주 별장, 역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04 10:57 [한강TV - 국회] 곽상도 “김학의 사건 외압 의혹은 허위... 청와대 한판 붙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접대에서 성추행으로 발전한 동영상에서 성폭행 동영상을 근거로 성폭행 범죄와 뇌물 사건으로 변모한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불똥이 곽상도에게 따갑게 튀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발끈했다. 자유한국당 차원에선 국회 의사일정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여지가 또 하나 생긴 셈이다.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 청와대와 검찰 과거사 조사 기구, 경찰 등이 지난 2013년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 수사에 자신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2:15 양현석 성접대 의혹, 조로우 "싸이는 친구, 성접대 알지 못해" 무슨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싸이가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지난 27일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된 양현석 대표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은 해외 도피 중인 금융업자 로 택 조(38·일명 조 로우)가 양현석 대표에게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다.앞서 스트레이트는 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양현석 대표가 지난 2014년 7월 태국과 말레이시아 출신 재력가 두 명을 접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조 로우의 대변인은 미국 내 변호사를 통해 “조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30 08:07 'YG 성접대 의혹' 싸이 "조로우, 친구였다는 건 사실" 과거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싸이가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9일 가수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도에서 언급된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다. 제가 그를 알았을 당시에 그는 헐리웃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싸이는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됐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며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고 전했다. 이어 "조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9 22:53 YG 양현석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화류계 여성 사이에 황하나도 있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양 대표의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스트레이트'는 27일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의 은밀한 접대'편에서 그룹 '빅뱅' 승리(29)의 성접대 숙박비에 사용된 YG 법인카드 등을 근거로 양 대표의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폭행 피해 여성, 목격자들, 클럽 '버닝썬'에 다녔던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5-28 09:24 양현석 성접대 의혹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어"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27일 경찰은 “보도 내용을 확인한 뒤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말하며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8 07:20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동석했지만 아니야" 누가 진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26일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트'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었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 YG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7 23:05 YG 양현석 동남아시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화류계 여성 10명 투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스트레이트'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예고편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스트레이트'는 지난 26일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49회 예고편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인터뷰가 담겼다.이 여성은 태국인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5-27 09:33 박한별 남편 유인석, 크리스마스 파티 앞두고 승리와 성매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접대 알선 및 성매매 혐의 등을 받는 승리(29·본명 이승현)가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와 함께 성매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씨는 배우 박한별씨의 남편이기도 하다.24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5년 12월23일 승리는 자택에서 유씨와 함께 여성 2명을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해 유씨는 경찰에서 “접대 전 어떤 여성들인지 보려고 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당시 승리 집을 찾았던 성매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마담이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4 14:34 김학의 이어 윤중천까지 구속.. 수사 급물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구속됐다. 윤씨는 ‘별장 성접대’ 사건이 드러난 2013년 7월 이후 6년 만에 다시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밤 10시께 강간치상 및 무고 등 혐의로 윤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면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법원은 지난달 19일 윤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기각한 바 있다. 법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3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