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장자연 리스트 실명 밝혀라” 왕종명, 무례한 인터뷰에 쏟아지는 질책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왕종명(46)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윤지오(32)씨에게 '장자연 리스트' 속 실명을 밝히라고 요구하면서 질책이 이어지고 있다.1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왕 앵커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씨에게 검찰과 경찰에 진술한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의 실명을 공개할 수 있느냐고 재차 물었다.이에 윤씨는 "아시다시피 지난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을 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미행에 시달리고, 몰래 수차례 이사를 한 적도 있고, 결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9-03-19 14:09 정준영, 두 번째 경찰조사..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불법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가 지난 17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정씨를 비공개로 재소환해 이날 오전 4시께 조사를 마쳤다.정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소위 '황금폰'으로 알려진 휴대전화를 포함해 총 3대의 스마트폰을 제출했다. 경찰은 또 승리,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씨로 부터 각각 1대씩의 휴대전화도 제출 받았다.경찰은 이르면 이날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정씨의 불법 촬영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8 09:29 자유한국당 “김학의와 황교안은 무관하다!” 주장하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김학의 사건 무마와 황교안 대표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선 "누가 봐도 김학의, 누가 봐도 황교안!"이라면서 진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김학의 사건 덮은 건 황교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과 ‘배우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오는 31일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활동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지난 15일 서울시 세종로 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별장 성접대’ 김학의, 검찰 불출석 조사 무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며 사실상 조사가 불발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이날 오후 3시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있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예정됐던 소환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다.김 전 차관은 조사단의 소환통보에 아무런 답변도 없이 불출석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차관은 지난 검·경 수사과정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동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 만큼, 조사단 출석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5 17:24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무마... 민주당, "황교안 대표 역할 유무 밝혀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당시 황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직속상관인 법무부 장관으로서 별장 성접대 사건을 몰랐을 리 없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황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경기고와 사법연수원 1년 선후배 사이다.15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3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별장 성접대 사건의 사건 무마 의혹이 다시금 세상을 경악시키고 있다"며 "황교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15 13:51 ‘김학의 성접대’ 피해여성 “대통령님·국민여러분 제발 살려주세요” 호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와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15일 '한국여성의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여성단체는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 재조사 기한 연장 및 진상 규명 촉구를 외쳤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 전 차관 성폭력 사건 피해당사자도 참석했다.피해여성은 “대통령님 저는 살고 싶다”며 “전 매번 과거사위원회, 언론에 살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9-03-15 13:34 ‘별장 성접대’ 피해자 눈물 호소에도 김학의 멀쩡.. 오늘 소환 조사도 불투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정부 시절 '별장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검찰이 사건 핵심 인물인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지만 이날 조사가 성사될지는 미지수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내 조사단 사무실에 김 전 차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그러나 이날 조사에 김 전 차관에게 출석 의무가 없는 만큼 소환에 불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제수사권이 없는 조사단이 피조사자를 강제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5 10:26 승리 “입영 연기하겠다”→ 병무청장 “연기 어려워.. 軍이 조사할 것”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해 병무청장이 현재 상황에서는 입영 연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앞서 승리는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밤샘조사를 받고 나온 뒤 "정식으로 병무청에 입연 연기를 신청할 생각"이라며 "허락만 해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승리는 현재 버닝썬과 관련해 경찰 유착 및 마약 투여·유통, 성접대 등 각종 혐의를 받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승리는 오는 2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15 09:59 ‘별장 성접대 의혹’ 조사단, 김학의 前 차관 내일 소환 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내일 오후 김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한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상조사단 조사8팀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조사단 사무실로 김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조사단은 김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관련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조사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의혹의 당사자인 김 전 차관을 직접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된다.'김학의 성접대 사건'은 박근혜정부 시절인 2013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14 15:23 ‘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석.. “국민여러분과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죄한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접대 의혹, 마약, 경찰 유착 등 수많은 의혹이 불거진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경찰에 출석했다.14일 오후 2시 5분께 승리는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한 승리는 포토라인 앞에 섰다.승리는 잠시 망설이다가 “국민여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한다”며 “어떤 말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성접대 혐의 여전히 부인 하는지’, ‘아직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느냐’, ‘한 말씀만 해달라’는 등의 취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14 14:13 ‘성접대·몰카 논란’ 승리·정준영·유리홀딩스 대표 오늘 경찰 줄소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접대 의혹과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30), 그리고 승리와 함께 대화방에 있던 인물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까지 14일 경찰에 줄소환 된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이날 오전 10시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승리는 오후 1시쯤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받는다. 승리가 경찰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4 09:46 ‘장자연 리스트’ 목격자 윤지오 검찰 출석.. "알려진 문건, 유서 아냐.. 억울함 밝히겠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장자연 리스트' 사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검찰에 출석하며 장씨가 남긴 것은 유서가 아닌 문건이며 장씨의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윤씨는 12일 오후 2시40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소재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이같이 밝혔다.윤씨는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밝혀지지 않는 장자연 언니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유서라고 밝혀진 문건은 유서가 아니다. 누가 왜 언니에게 이 문건을 쓰게 했고 마지막까지 돌려 달라 해도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12 16:12 과거사위 “김학의 조사 연장 불가피” 3월 내 결과 발표 예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자신의 조사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과거사위는 지난해부터 세차례 연장된 진상조사단 활동을 추가 연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과거사위는 오는 3월31일까지 대상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심의 결과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현재 과거사위 조사 결과 발표가 남아있는 사건은 ▲'용산 참사' 사건 ▲'장자연 리스트'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성 접대 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12 15:19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오늘 귀국..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방송 촬영차 미국에 있는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12일 귀국한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카카오톡 채팅방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SBS TV ‘8뉴스’는 정준영은 2015년 12월께 승리를 비롯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2 13:52 ‘성접대 대화’ 승리 외 다른 연예인 다수 참여.. 참고인 신분 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클럽 '버닝썬 사태'로 구설수에 오른 ‘빅맹’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해당 카카오톡 단체방에 다른 연예인들도 다수 함께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접대 알선 의혹이 불거진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했던 연예인 중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화방에서 어떤 대화 내용이 오갔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지난 2015년 승리가 서울 강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1 13:09 '성접대 카톡' 입대 전 발목 잡힌 승리.. 경찰, '카톡 대화' 조작 아닌 사실로 판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로’ 경찰유착, 마약 투약, 성폭력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룹 '빅뱅'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경찰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된 승리의 성매매 알선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는 조작이 아닌 사실로 판단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성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남의 또 다른 클럽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승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일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1 10:20 ‘성접대 의혹’ 김학의 임명 배후에 최순실? 진상조사단 조사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임명 배후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조사에 나섰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김 전 차관 임명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팀 담당자를 통해 "당시 '김 전 차관 스캔들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검증 자료를 무시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증팀 관계자는 김 전 차관에 대한 별장 동영상을 수차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7 10:27 경찰, 승리 ‘성접대 의혹’ 카톡 대화 일부 확보.. "진위 여부 확인 필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카톡) 대화 일부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5일 밝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와 다른 루트를 통해 확보했다. 권익위에 접수된 자료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4일 연예 매체 SBS ‘funE’는 공익 신고자가 권익위에 승리의 성접대 의혹 관련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료에는 성접대 의혹의 발단이 된 2015년 12월6일 카톡 대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05 16:41 ‘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신 변호사 선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클럽 ‘버닝썬 사태’로 마약·성접대 의혹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른 가수 승리(이승현·28)가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입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승리가 선임한 손병호(40·변호사시험 1기) 변호사는 경찰대학 19기 출신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 간 경찰로 근무했다. 그는 경력 기간 중 6년을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와 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반에서 일했다.이후 2012년 고려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손 변호사는 2015년부터 대형 로펌 중 하나로 꼽히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04 16:51 ‘김학의 성접대 의혹’ 대검조사단 "경찰, 증거 3만건 빠뜨렸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검찰이 사건 송치 당시 경찰이 3만건 디지털 증거를 빠뜨린 것으로 드러났다.검찰 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4일 ‘김학의 성접대 사건’에서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3만건 이상의 동영상 등 디지털 증거가 송치누락 된 사실을 확인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조사단은 경찰청에 오는 13일까지 누락된 디지털 증거 복제본 보관하고 있는지, 삭제·폐기했다면 그 시점과 근거, 누락 경위는 무엇인지, 복제본이 있다면 조사단 제공 가능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04 11:06 승리 “조사서 모든 것 말했다”.. 성접대 질문엔 묵묵부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해외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빅뱅’의 멤버 승리(29·이승현)가 8시간30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28일 오전 귀가했다. 승리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를 답했다고 밝혔지만, 성접대 의혹에 대해선 침묵했다.승리는 이날 오전 5시31분께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 로비에서 "저와 관련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며 "마약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각종 의혹과 논란에 많은 분들이 화가 났다. 모든 의혹이 하루 빨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8 09:21 '카톡 성접대' 진실공방.. 승리 측 "조작" vs 기자 "저질적 표현 순화해 보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사태’로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전날 불거진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이번 의혹을 단독보도한 기자가 반박에 나서며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26일 저녁, 승리가 전달해 온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루 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하여 정밀 마약 검사 및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라고 밝혔다.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27 09:28 승리 ‘성접대 대화’ 의혹.. YG “조작됐다.. 법적대응 할 것”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빅뱅'의 승리(29)가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앞서 이날 SBS펀E는 26일, 승리와 가수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직원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일 입수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2015년 12월 6일 승리가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지시했다.하지만 YG는 "본인 확인 결과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2-26 15:43 ‘버닝썬 사태’ 승리, 성접대 카톡 대화 공개.. “여자들 준비.. 호텔방까지 갈 수 있게”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경찰이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를 수사 중인 가운데 이사직으로 논란이 된 빅뱅 멤버 승리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6일 SBS funE은 2015년 승리와 가수 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와 직원 김 모 씨 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카카오톡 대화에서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오후 11시 38분께 채팅방에서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2-26 13:19 [한강TV] 민중당 "수협중앙회 성매매 의혹 조사와 해외연수 전수조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수협중앙회 임원들이 단체로 해외 외유 과정에서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성단체와 민중당,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입주 거부 상인들이 동시에 들고 일어났다. 수협중앙회 임원이 집단 성매매? 수협중앙회 임원이 단체로 해외 외유 중에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구나 이번엔 전남 지역 수협과 농협에서 해외 성매매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그렇지 않아도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 일로에 있었는데, 이번에 수협 성매매 의혹은 해당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겪이 됐다.수협 성매매 관련 여성 단체가 철저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16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
“장자연 리스트 실명 밝혀라” 왕종명, 무례한 인터뷰에 쏟아지는 질책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왕종명(46)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윤지오(32)씨에게 '장자연 리스트' 속 실명을 밝히라고 요구하면서 질책이 이어지고 있다.1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왕 앵커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씨에게 검찰과 경찰에 진술한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의 실명을 공개할 수 있느냐고 재차 물었다.이에 윤씨는 "아시다시피 지난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을 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미행에 시달리고, 몰래 수차례 이사를 한 적도 있고, 결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9-03-19 14:09 정준영, 두 번째 경찰조사..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불법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가 지난 17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정씨를 비공개로 재소환해 이날 오전 4시께 조사를 마쳤다.정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소위 '황금폰'으로 알려진 휴대전화를 포함해 총 3대의 스마트폰을 제출했다. 경찰은 또 승리,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씨로 부터 각각 1대씩의 휴대전화도 제출 받았다.경찰은 이르면 이날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정씨의 불법 촬영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8 09:29 자유한국당 “김학의와 황교안은 무관하다!” 주장하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김학의 사건 무마와 황교안 대표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선 "누가 봐도 김학의, 누가 봐도 황교안!"이라면서 진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김학의 사건 덮은 건 황교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과 ‘배우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오는 31일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활동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지난 15일 서울시 세종로 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별장 성접대’ 김학의, 검찰 불출석 조사 무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며 사실상 조사가 불발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이날 오후 3시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있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예정됐던 소환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다.김 전 차관은 조사단의 소환통보에 아무런 답변도 없이 불출석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차관은 지난 검·경 수사과정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동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 만큼, 조사단 출석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5 17:24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무마... 민주당, "황교안 대표 역할 유무 밝혀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당시 황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직속상관인 법무부 장관으로서 별장 성접대 사건을 몰랐을 리 없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황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경기고와 사법연수원 1년 선후배 사이다.15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3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별장 성접대 사건의 사건 무마 의혹이 다시금 세상을 경악시키고 있다"며 "황교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15 13:51 ‘김학의 성접대’ 피해여성 “대통령님·국민여러분 제발 살려주세요” 호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와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15일 '한국여성의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여성단체는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 재조사 기한 연장 및 진상 규명 촉구를 외쳤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 전 차관 성폭력 사건 피해당사자도 참석했다.피해여성은 “대통령님 저는 살고 싶다”며 “전 매번 과거사위원회, 언론에 살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9-03-15 13:34 ‘별장 성접대’ 피해자 눈물 호소에도 김학의 멀쩡.. 오늘 소환 조사도 불투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정부 시절 '별장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검찰이 사건 핵심 인물인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지만 이날 조사가 성사될지는 미지수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내 조사단 사무실에 김 전 차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그러나 이날 조사에 김 전 차관에게 출석 의무가 없는 만큼 소환에 불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제수사권이 없는 조사단이 피조사자를 강제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5 10:26 승리 “입영 연기하겠다”→ 병무청장 “연기 어려워.. 軍이 조사할 것”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해 병무청장이 현재 상황에서는 입영 연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앞서 승리는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밤샘조사를 받고 나온 뒤 "정식으로 병무청에 입연 연기를 신청할 생각"이라며 "허락만 해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승리는 현재 버닝썬과 관련해 경찰 유착 및 마약 투여·유통, 성접대 등 각종 혐의를 받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승리는 오는 2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15 09:59 ‘별장 성접대 의혹’ 조사단, 김학의 前 차관 내일 소환 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내일 오후 김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한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상조사단 조사8팀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조사단 사무실로 김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조사단은 김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관련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조사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의혹의 당사자인 김 전 차관을 직접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된다.'김학의 성접대 사건'은 박근혜정부 시절인 2013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14 15:23 ‘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석.. “국민여러분과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죄한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접대 의혹, 마약, 경찰 유착 등 수많은 의혹이 불거진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경찰에 출석했다.14일 오후 2시 5분께 승리는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한 승리는 포토라인 앞에 섰다.승리는 잠시 망설이다가 “국민여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한다”며 “어떤 말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성접대 혐의 여전히 부인 하는지’, ‘아직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느냐’, ‘한 말씀만 해달라’는 등의 취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14 14:13 ‘성접대·몰카 논란’ 승리·정준영·유리홀딩스 대표 오늘 경찰 줄소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접대 의혹과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30), 그리고 승리와 함께 대화방에 있던 인물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까지 14일 경찰에 줄소환 된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이날 오전 10시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승리는 오후 1시쯤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받는다. 승리가 경찰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4 09:46 ‘장자연 리스트’ 목격자 윤지오 검찰 출석.. "알려진 문건, 유서 아냐.. 억울함 밝히겠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장자연 리스트' 사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검찰에 출석하며 장씨가 남긴 것은 유서가 아닌 문건이며 장씨의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윤씨는 12일 오후 2시40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소재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이같이 밝혔다.윤씨는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밝혀지지 않는 장자연 언니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유서라고 밝혀진 문건은 유서가 아니다. 누가 왜 언니에게 이 문건을 쓰게 했고 마지막까지 돌려 달라 해도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12 16:12 과거사위 “김학의 조사 연장 불가피” 3월 내 결과 발표 예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자신의 조사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과거사위는 지난해부터 세차례 연장된 진상조사단 활동을 추가 연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과거사위는 오는 3월31일까지 대상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심의 결과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현재 과거사위 조사 결과 발표가 남아있는 사건은 ▲'용산 참사' 사건 ▲'장자연 리스트'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성 접대 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12 15:19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오늘 귀국..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방송 촬영차 미국에 있는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12일 귀국한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카카오톡 채팅방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SBS TV ‘8뉴스’는 정준영은 2015년 12월께 승리를 비롯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2 13:52 ‘성접대 대화’ 승리 외 다른 연예인 다수 참여.. 참고인 신분 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클럽 '버닝썬 사태'로 구설수에 오른 ‘빅맹’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해당 카카오톡 단체방에 다른 연예인들도 다수 함께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접대 알선 의혹이 불거진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했던 연예인 중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화방에서 어떤 대화 내용이 오갔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지난 2015년 승리가 서울 강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1 13:09 '성접대 카톡' 입대 전 발목 잡힌 승리.. 경찰, '카톡 대화' 조작 아닌 사실로 판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로’ 경찰유착, 마약 투약, 성폭력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룹 '빅뱅'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경찰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된 승리의 성매매 알선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는 조작이 아닌 사실로 판단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성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남의 또 다른 클럽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승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일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1 10:20 ‘성접대 의혹’ 김학의 임명 배후에 최순실? 진상조사단 조사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임명 배후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조사에 나섰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김 전 차관 임명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팀 담당자를 통해 "당시 '김 전 차관 스캔들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검증 자료를 무시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증팀 관계자는 김 전 차관에 대한 별장 동영상을 수차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7 10:27 경찰, 승리 ‘성접대 의혹’ 카톡 대화 일부 확보.. "진위 여부 확인 필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카톡) 대화 일부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5일 밝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와 다른 루트를 통해 확보했다. 권익위에 접수된 자료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4일 연예 매체 SBS ‘funE’는 공익 신고자가 권익위에 승리의 성접대 의혹 관련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료에는 성접대 의혹의 발단이 된 2015년 12월6일 카톡 대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05 16:41 ‘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신 변호사 선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클럽 ‘버닝썬 사태’로 마약·성접대 의혹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른 가수 승리(이승현·28)가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입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승리가 선임한 손병호(40·변호사시험 1기) 변호사는 경찰대학 19기 출신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 간 경찰로 근무했다. 그는 경력 기간 중 6년을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와 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반에서 일했다.이후 2012년 고려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손 변호사는 2015년부터 대형 로펌 중 하나로 꼽히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04 16:51 ‘김학의 성접대 의혹’ 대검조사단 "경찰, 증거 3만건 빠뜨렸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검찰이 사건 송치 당시 경찰이 3만건 디지털 증거를 빠뜨린 것으로 드러났다.검찰 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4일 ‘김학의 성접대 사건’에서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3만건 이상의 동영상 등 디지털 증거가 송치누락 된 사실을 확인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조사단은 경찰청에 오는 13일까지 누락된 디지털 증거 복제본 보관하고 있는지, 삭제·폐기했다면 그 시점과 근거, 누락 경위는 무엇인지, 복제본이 있다면 조사단 제공 가능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04 11:06 승리 “조사서 모든 것 말했다”.. 성접대 질문엔 묵묵부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해외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빅뱅’의 멤버 승리(29·이승현)가 8시간30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28일 오전 귀가했다. 승리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를 답했다고 밝혔지만, 성접대 의혹에 대해선 침묵했다.승리는 이날 오전 5시31분께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 로비에서 "저와 관련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며 "마약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각종 의혹과 논란에 많은 분들이 화가 났다. 모든 의혹이 하루 빨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8 09:21 '카톡 성접대' 진실공방.. 승리 측 "조작" vs 기자 "저질적 표현 순화해 보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사태’로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전날 불거진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이번 의혹을 단독보도한 기자가 반박에 나서며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26일 저녁, 승리가 전달해 온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루 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하여 정밀 마약 검사 및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라고 밝혔다.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27 09:28 승리 ‘성접대 대화’ 의혹.. YG “조작됐다.. 법적대응 할 것”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빅뱅'의 승리(29)가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앞서 이날 SBS펀E는 26일, 승리와 가수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직원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일 입수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2015년 12월 6일 승리가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지시했다.하지만 YG는 "본인 확인 결과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2-26 15:43 ‘버닝썬 사태’ 승리, 성접대 카톡 대화 공개.. “여자들 준비.. 호텔방까지 갈 수 있게”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경찰이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를 수사 중인 가운데 이사직으로 논란이 된 빅뱅 멤버 승리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6일 SBS funE은 2015년 승리와 가수 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와 직원 김 모 씨 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카카오톡 대화에서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오후 11시 38분께 채팅방에서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2-26 13:19 [한강TV] 민중당 "수협중앙회 성매매 의혹 조사와 해외연수 전수조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수협중앙회 임원들이 단체로 해외 외유 과정에서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성단체와 민중당,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입주 거부 상인들이 동시에 들고 일어났다. 수협중앙회 임원이 집단 성매매? 수협중앙회 임원이 단체로 해외 외유 중에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구나 이번엔 전남 지역 수협과 농협에서 해외 성매매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그렇지 않아도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 일로에 있었는데, 이번에 수협 성매매 의혹은 해당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겪이 됐다.수협 성매매 관련 여성 단체가 철저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16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