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김무성 연탄, 즐거운 분위기 속에 친근함 표현을 왜 그렇게? [한강타임즈] 김무성 연탄, 흑인 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 물의.김무성 연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불찰”18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서울 관악구 삼성동을 찾아 신의진 의원을 비롯한 당 청년위원회·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에게 웃으며 "연탄색깔하고 얼굴 색깔하고 똑같네"라고 말을 했다.이에 논란이 일자 김무성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에서 친근함을 표현 한다는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함께 대화하며 봉사하는 상황이었지만 상대의 입장을 깊이 고민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2-18 16:38 '레스터시티 첼시' 첼시팬 인종차별 동영상 논란 "흑인들 밀쳐내더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레스터시티와 첼시의 맞대결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15일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는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이 가운데 첼시 팬들의 인종차별 동영상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 2월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인종 차별적 행위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 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쳤다.이에 캐머런 영국 총리는 "대단히 불쾌하고 강한 유감을 내비칠 수밖에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2-15 07:30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한국 고등학교 로망 "굉장히 부러웠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테파니 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인종차별 경험을 고백했다.이 가운데 스테파니 리가 한국 고등학교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스테파니 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한국 여고생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워낙 하고 싶은 역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스테파니 리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미국에 있을 때 한국에서 여고를 다니는 친구들이 동영상을 보내준 적이 있다. 아이돌 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2-04 10:05 국립현대미술관, 남아공화국 출신 '윌리엄 켄트리지' 국내 첫 개인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27일까지 서울관 제 2,3,4 전시실 및 복도공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세계적 아티스트 ‘윌리엄 켄트리지(1955년생)’의 개인전 ‘윌리엄 켄트리지- 주변적 고찰 William Kentridge-Peripheral Thinking’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윌리엄 켄트리지는 1990년대 초반부터 아파르트헤이트하의 인종차별과 폭력을 소재로 한 목탄 드로잉 애니메이션으로 국제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국내에는 2000년 광주비엔날레, 2008년 서울 미디어시티, 페스티벌 봄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작가는 비트바테스트란드 대학에서 정치학과 아프리카학, 요하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5-11-30 15:19 한국 미얀마 격침,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논란에 누리꾼 분노 "미친 거 아냐?"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격침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이날 한국은 경기 내내 미얀마를 압박하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한국이 미얀마를 침몰시킨 가운데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의 활약이 특히 고무적이었다.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은 한국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8분 투입돼 미얀마를 상대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입증했다.한편 손흥민을 향한 한 흑인 누리꾼의 인종차별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9월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12 22:17 토트넘 아스날 격돌,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논란 눈길 "이게 말이 돼?"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아스날이 격돌한다.토트넘은 9일 오전 1시(이하 한국 시각)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5/16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아스날과 원정 경기를 펼친다.토트넘과 아스날은 각각 리그 6위와 2위에 머물고 있어 이번 승부가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승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이번 아스날 전에 앞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손흥민을 향한 한 흑인 누리꾼의 인종차별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9월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이에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같은 활약을 보도하자 한 흑인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1-09 01:07 '결혼설' 정려원, "호주서 인종차별로 왕따 당했다"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설이 불거졌다.2일 한 매체는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정려원, 박효신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 가운데 박효신과 결혼설에 휩싸인 정려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박효신과의 결혼설 주인공 정려원은 지난 9월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 인종차별로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당시 정려원은 "호주 이민시절 (이 맛을) 왕따 당했을 때 애들한테 많이 선물 받아봐서 안다. 그때 영어를 못했는데 '아, 애들은 나와 친해지고 싶지 않구나'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정려원은 "사실 왕따라기보다는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지금은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02 16:15 열애설 안소희, 트위터 인종차별 논란 "멍청한 아랍인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한 매체는 안소희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의 증언을 근거로 "안소희와 김수현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전혀 아니다"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이 가운데 안소희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1년 10월 안소희의 트위터 계정에는 "Hi Stupid sand niggers I hope you 211,000 people see this(안녕 멍청한 아랍인들 21만1천 명이 이 글을 봤으면 해)"라는 글이 게재됐다.그러나 이는 안소희의 트위터를 해킹한 한 누리꾼의 소행임이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19 17:47 손흥민 북런던 더비 석패, 흑인 누리꾼 인종차별 댓글 논란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프리미어리거 손흥민(토트넘)이 북런던 더비서 석패했다.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 구장에서 열린 2015/16 칼링컵 3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패배했다.이날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이 가운데 손흥민을 향한 한 흑인 누리꾼의 인종차별 발언이 눈길을 끈다.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손흥민이 지난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이 1주일에 3골을 넣었다"고 전했다.한편 Bishop Nnewi라는 이름의 흑인 누리꾼이 이 글에 "그가 눈을 다 뜨고 경기한다면 얼마나 많은 골을 넣을지 상상해 보라"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을 빚고 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24 10:21 美 생방송 중 기자 총격 피살..용의자 자살 “조승희에 영향 받았다” [한강타임즈]미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클린카운티의 지역방송인 WDBJ7-TV 기자인 앨리슨 파커(24)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27)가 놀이공원 개발 문제를 놓고 관계자를 인터뷰를 하는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파커와 워드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6~7발의 총성이 들렸고 파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후 카메라도 바닥에 떨어졌고, 파커와 워드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인터뷰에 응하던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역시 총상을 입고 병원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7 17:38 '런닝맨' 박준형, 폐쇄공포증 고백 "인종차별 심해, 발로 차고 때리더라"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런닝맨'에 출연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백만장자 특집에서는 1990년대를 평정한 밀리언셀러들이 출동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당시 방송에서 박준형이 속한 'god'가 3집을 185만 장 판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박준형의 폐쇄공포증 고백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 박준형은 "10세 때 잔디에 이불을 깔아 놓고 하는 게임을 한 적이 있다. 게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아이들이 나를 이불로 덮고는 발로 차고 때렸다. 당시 인종차별이 심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17 23:47 ‘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 유학 5년, 인종차별 2~3번”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독일 유학시절 인종 차별에 대한 경험을 밝혔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교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하는 시청자 안건으로 G12 멤버들의 토론 대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각국의 혐오주의에 대해 듣던 진중권은 "독일은 그런 인종차별 발언을 굉장히 주의한다.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 사회적 매장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이어 진중권은 "독일에서 5년 정도 유학 생활을 하면서 인종차별을 2~3번 겪었는데 기껏해야 이런거다"라며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문이 열리자 한 독일인이 '쌀 먹는 놈'이라더라"고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5-19 13:52 첼시팬 인종차별 피해자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한강타임즈] 첼시팬 인종차별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첼시팬 인종차별 팬, 홈 경기장 출입금지!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첼시팬 인종차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경기가 끝난 후 첼시 팬 일부가 파리 지하철 내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벌이는 게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치는 등의 행위를 했다.첼시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파리 지하철서 벌어진 인종차별 행위와 관련해 3명의 서포터스에게 홈구장 출입을 금지했다"며 "충분한 조사를 통해 증거들이 더 확보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23 20:15 첼시팬 인종차별 "공격적이면서 범죄적 행위" [한강타임즈] 첼시팬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첼시팬 인종차별 논란에 캐머런 영국 총리 직접 비난?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팬들의 인종 차별적 행위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따.18일 경기가 끝난 후 첼시 팬 일부가 파리 지하철 내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벌이는 게 동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치는 등의 행위를 했다.이에 캐머런 영국 총리는 "대단히 불쾌하고 강한 유감을 내비칠 수밖에 없다. 분명히 공격적이면서 범죄적 행위다. 프랑스 경찰이 이 문제를 심각해 조사해주길 바란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20 20:22 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장위안 눈물 ‘일본반응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의 소신발언이 화제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0이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다니엘은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히틀러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 사람들 중에 히틀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가끔 한국에서 몇몇 사람들이 히틀러가 멋있다고 하더라. 그런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택시를 타고 가다 기사 아저씨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내리고 싶다. 그런 이야기를 독일에서 하면 잡혀간다. 히틀러는 어떤 면에서도 좋게 보면 안 된다. 정말 악마였다”고 전했다.또한 다니엘은 다니엘은 “1차 대전은 독일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12-02 17:28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백인은 앞, 흑인은 뒤” 친구 울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흑인친구와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와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타지에서의 생활과 인종차별에 대해 토론했다.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어렸을 때 가나에서도 그렇게 배웠다. ‘하얀 건 좋다. 까만 건 나쁘다.’ 식민지 시절 백인들을 신처럼 대했기 때문에 가나에서도 사람들끼리 피부 하얀 사람을 선호한다. 좀 더 하얀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에서 나는 엑스트라로 활동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늘 맨 앞에 백인이 서고 흑인들은 배경처럼 섰다" 며 "그런 걸 보면서 흑인 친구들이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데 흑인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 오는 것이 겁난다고들 말을 했다"고 전했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12-02 12:56 퍼거슨 소요 사태, 흑인 대통령도 소용없어? ‘인종차별’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은 난동으로 82명을 체포했다.10대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져 미국 퍼거슨시에서 소요 사태가 벌어졌다.지난 25일(현지시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서장은 “대배심이 18세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에 총을 쏴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지난 8월과 비교했을 때 훨씬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유족은 시위대에 자제를 촉구했지만 흥분한 일부 시위자들이 순찰차의 창문을 부수고 돌을 던지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고, 일부 경찰차는 시위대에 의해 도난당하기도 했다.또한 일부 군중은 퍼거슨 시내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2:50 러시아 승점 삭감 가능성 제기 '켈트십자가' 사용 금지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러시아가 켈트십자가 응원으로 피파(FIFA)로부터 조사를 받고 승점이 삭감될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지난 19일 러시아 스포츠 매체 R-스포르트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 부터 러시아 대표팀이 '승점 삭감' 등의 중징계를 받을수도 있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18일 열린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브라질 현지 응원에 나선 러시아 축구팬들이 관중석에서 켈트 십자가가 그려진 걸개를 내걸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켈트 십자가'는 기원전 영국과 켈트 지방에서 쓰이던 고대 십자가 문양으로 현대 백인 우월주의와 네오파시즘 일부 그룹에서 이 십자가 문양을 상징물로 채택하면서 정치적 의미가 강해졌으며, 독일 나치 정권이 이용한 것으로 로마 카톨릭 뿐 아니라 동방정교, 이교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4-06-25 12:12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보도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15일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의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재결합했다고 한다.보도에서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 당시 고메즈에게 연락해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미 고메즈를 가족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그녀 없이는 아버지 생일파티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진짜일까?",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사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는 바쁜 스케줄로 점점 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져 2012년 결별을 해외연예 | 이아람 기자 | 2014-06-15 17:58 홍문종 사과 "현재 법률 검토를 받는 중"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홍문종 사과 "송구스러울 따름"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포천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이주 노동자 노동 착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홍문종 사무총장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른 시일 내 입장을 밝히겠다면서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사과했다.이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해 왔는지에 대한 부분은 고용 당시 박물관으로부터 '분명히 공인노무사에게 자문했고 임금을 결정하고 지급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러한 계약 내용이 민주노총과 당사자들의 주장처럼 불법인지 여부에 대해 현재 법률 검토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홍문종 사무총장은 "불법이 드러나면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4-02-11 16:30 이태원 치킨논란, 흑형치킨? 일파만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이태원 치킨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지난 19일 한 트위터리안은 "어제 제가 이태원에 있는 'XX포차'의 '흑형 치킨' 관련 트윗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할말이 진짜 없어요. 'XX'포차? '흑형'치킨? 리얼? 그 집 주인은 제정신인지 궁금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서울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는 일명 '흑형 치킨'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종 비하 논란이 일고 있다.'외식의 품격' 저자인 이용재 음식평론가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 치킨은 '흑인은 까맣다'라는 공식을 가져다 붙인 셈인데 일단 이것만으로도 써서는 안 되는 표현이다. yellow(황인종), red(미국 원주민) 등 피부색 지칭 표현은 인종차별 및 비하를 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작년 한 골프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28 10:51 줄리엔강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 인종차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줄리엔강 인종차별 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파이널 어드벤쳐' 녹화에서 방송인 줄리엔강은 인종차별을 겪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있는 줄리에강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줄리엔강은 "사실 결승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며 "혼혈으로 자라면서 어렸을 때 많은 차별 대우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혼혈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그동안 열심히 한 이유도 우승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서였다"고 덧붙였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8-08 20:56 김태균 사과 "말한 부분이 아쉽게 전달된 것 같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김태균이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이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쉐인 유먼 선수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쉐인 유먼(34,롯데)에게 공식 사과했다. 앞서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라디오볼'은 '각 구단 4번 타자들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와 구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행자는 "김태균이 독특한 대답을 했다. 김태균은 롯데 외국인 투수 유먼을 꼽았는데 얼굴이 너무 까매 마운드에서 웃을 때 하얀 이와 공이 겹쳐 보여서 진짜 치기가 힘들다. 그래서 당한 경우가 정말 많다"고 말했다. 이후 인종차별 발언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김태균은 "최초 야구 전문 기자의 질문에 유먼 선수의 투구폼이 타자 입장 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06-11 20:23 호주경찰, 한국인폭행 피해자에 도리어 인종차별 발언 호주 한국인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25일 0시30분(현지시간) 브리즈번 남동부 런콘 인근서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워홀러) 조 씨가 백인 청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브리즈번의 한 고기공장에서 청소부로 근무하는 조 씨는 이날 집 안에서 통화가 잘되지 않자 집 밖으로 나와서 통화를 하던 중이었다.조 씨는 "집 부근을 왔다갔다하며 통화하고 있는데, 20살 안팎의 백인 청년 2명이 다가와 '엄마한테 전화하려 한다'며 전화기를 빌려달라고 했다"며 "좀빌려줬는데 그대로 전화기를 갖고 가려고 했다. 빼앗으려 했더니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조 씨는 조사 과정서 경찰이 아시아인을 비하는 언어를 사용했으며 피해자인 자신을 탓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호주 한국인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1-26 16:26 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 비난 여론은 그대로 ' 재수사 착수' 호주 경찰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1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경찰이 지난 9월 발생한 한국인 유학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호주 주재 한국 공관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찰은 축소수사 논란에 대해 피해자에 사과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냐 공식적인 사과가 아니잖아”, “다 필요없고 이제 호주 가지 말자.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9월 멜버른 박스힐 공원에서 한국인 유학생 장모(33) 씨는 백인 10대 10여명에게 인종차별적 테러를 당해 손가락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다.그러나 호주 경찰은 1명을 구속기소하는 데 그쳐 수사를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11-18 18: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
김무성 연탄, 즐거운 분위기 속에 친근함 표현을 왜 그렇게? [한강타임즈] 김무성 연탄, 흑인 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 물의.김무성 연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불찰”18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서울 관악구 삼성동을 찾아 신의진 의원을 비롯한 당 청년위원회·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에게 웃으며 "연탄색깔하고 얼굴 색깔하고 똑같네"라고 말을 했다.이에 논란이 일자 김무성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에서 친근함을 표현 한다는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함께 대화하며 봉사하는 상황이었지만 상대의 입장을 깊이 고민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2-18 16:38 '레스터시티 첼시' 첼시팬 인종차별 동영상 논란 "흑인들 밀쳐내더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레스터시티와 첼시의 맞대결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15일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는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이 가운데 첼시 팬들의 인종차별 동영상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 2월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인종 차별적 행위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 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쳤다.이에 캐머런 영국 총리는 "대단히 불쾌하고 강한 유감을 내비칠 수밖에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2-15 07:30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한국 고등학교 로망 "굉장히 부러웠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테파니 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인종차별 경험을 고백했다.이 가운데 스테파니 리가 한국 고등학교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스테파니 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한국 여고생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워낙 하고 싶은 역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스테파니 리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미국에 있을 때 한국에서 여고를 다니는 친구들이 동영상을 보내준 적이 있다. 아이돌 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2-04 10:05 국립현대미술관, 남아공화국 출신 '윌리엄 켄트리지' 국내 첫 개인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27일까지 서울관 제 2,3,4 전시실 및 복도공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세계적 아티스트 ‘윌리엄 켄트리지(1955년생)’의 개인전 ‘윌리엄 켄트리지- 주변적 고찰 William Kentridge-Peripheral Thinking’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윌리엄 켄트리지는 1990년대 초반부터 아파르트헤이트하의 인종차별과 폭력을 소재로 한 목탄 드로잉 애니메이션으로 국제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국내에는 2000년 광주비엔날레, 2008년 서울 미디어시티, 페스티벌 봄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작가는 비트바테스트란드 대학에서 정치학과 아프리카학, 요하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5-11-30 15:19 한국 미얀마 격침,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논란에 누리꾼 분노 "미친 거 아냐?"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격침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이날 한국은 경기 내내 미얀마를 압박하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한국이 미얀마를 침몰시킨 가운데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의 활약이 특히 고무적이었다.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은 한국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8분 투입돼 미얀마를 상대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입증했다.한편 손흥민을 향한 한 흑인 누리꾼의 인종차별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9월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12 22:17 토트넘 아스날 격돌,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논란 눈길 "이게 말이 돼?"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아스날이 격돌한다.토트넘은 9일 오전 1시(이하 한국 시각)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5/16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아스날과 원정 경기를 펼친다.토트넘과 아스날은 각각 리그 6위와 2위에 머물고 있어 이번 승부가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승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이번 아스날 전에 앞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손흥민을 향한 한 흑인 누리꾼의 인종차별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9월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이에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같은 활약을 보도하자 한 흑인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1-09 01:07 '결혼설' 정려원, "호주서 인종차별로 왕따 당했다"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설이 불거졌다.2일 한 매체는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정려원, 박효신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 가운데 박효신과 결혼설에 휩싸인 정려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박효신과의 결혼설 주인공 정려원은 지난 9월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 인종차별로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당시 정려원은 "호주 이민시절 (이 맛을) 왕따 당했을 때 애들한테 많이 선물 받아봐서 안다. 그때 영어를 못했는데 '아, 애들은 나와 친해지고 싶지 않구나'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정려원은 "사실 왕따라기보다는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지금은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02 16:15 열애설 안소희, 트위터 인종차별 논란 "멍청한 아랍인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한 매체는 안소희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의 증언을 근거로 "안소희와 김수현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전혀 아니다"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이 가운데 안소희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1년 10월 안소희의 트위터 계정에는 "Hi Stupid sand niggers I hope you 211,000 people see this(안녕 멍청한 아랍인들 21만1천 명이 이 글을 봤으면 해)"라는 글이 게재됐다.그러나 이는 안소희의 트위터를 해킹한 한 누리꾼의 소행임이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19 17:47 손흥민 북런던 더비 석패, 흑인 누리꾼 인종차별 댓글 논란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프리미어리거 손흥민(토트넘)이 북런던 더비서 석패했다.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 구장에서 열린 2015/16 칼링컵 3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패배했다.이날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이 가운데 손흥민을 향한 한 흑인 누리꾼의 인종차별 발언이 눈길을 끈다.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손흥민이 지난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이 1주일에 3골을 넣었다"고 전했다.한편 Bishop Nnewi라는 이름의 흑인 누리꾼이 이 글에 "그가 눈을 다 뜨고 경기한다면 얼마나 많은 골을 넣을지 상상해 보라"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을 빚고 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24 10:21 美 생방송 중 기자 총격 피살..용의자 자살 “조승희에 영향 받았다” [한강타임즈]미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클린카운티의 지역방송인 WDBJ7-TV 기자인 앨리슨 파커(24)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27)가 놀이공원 개발 문제를 놓고 관계자를 인터뷰를 하는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파커와 워드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6~7발의 총성이 들렸고 파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후 카메라도 바닥에 떨어졌고, 파커와 워드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인터뷰에 응하던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역시 총상을 입고 병원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7 17:38 '런닝맨' 박준형, 폐쇄공포증 고백 "인종차별 심해, 발로 차고 때리더라"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런닝맨'에 출연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백만장자 특집에서는 1990년대를 평정한 밀리언셀러들이 출동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당시 방송에서 박준형이 속한 'god'가 3집을 185만 장 판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박준형의 폐쇄공포증 고백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 박준형은 "10세 때 잔디에 이불을 깔아 놓고 하는 게임을 한 적이 있다. 게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아이들이 나를 이불로 덮고는 발로 차고 때렸다. 당시 인종차별이 심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17 23:47 ‘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 유학 5년, 인종차별 2~3번”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독일 유학시절 인종 차별에 대한 경험을 밝혔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교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하는 시청자 안건으로 G12 멤버들의 토론 대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각국의 혐오주의에 대해 듣던 진중권은 "독일은 그런 인종차별 발언을 굉장히 주의한다.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 사회적 매장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이어 진중권은 "독일에서 5년 정도 유학 생활을 하면서 인종차별을 2~3번 겪었는데 기껏해야 이런거다"라며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문이 열리자 한 독일인이 '쌀 먹는 놈'이라더라"고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5-19 13:52 첼시팬 인종차별 피해자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한강타임즈] 첼시팬 인종차별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첼시팬 인종차별 팬, 홈 경기장 출입금지!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첼시팬 인종차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경기가 끝난 후 첼시 팬 일부가 파리 지하철 내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벌이는 게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치는 등의 행위를 했다.첼시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파리 지하철서 벌어진 인종차별 행위와 관련해 3명의 서포터스에게 홈구장 출입을 금지했다"며 "충분한 조사를 통해 증거들이 더 확보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23 20:15 첼시팬 인종차별 "공격적이면서 범죄적 행위" [한강타임즈] 첼시팬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첼시팬 인종차별 논란에 캐머런 영국 총리 직접 비난?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팬들의 인종 차별적 행위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따.18일 경기가 끝난 후 첼시 팬 일부가 파리 지하철 내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벌이는 게 동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치는 등의 행위를 했다.이에 캐머런 영국 총리는 "대단히 불쾌하고 강한 유감을 내비칠 수밖에 없다. 분명히 공격적이면서 범죄적 행위다. 프랑스 경찰이 이 문제를 심각해 조사해주길 바란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20 20:22 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장위안 눈물 ‘일본반응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의 소신발언이 화제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0이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다니엘은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히틀러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 사람들 중에 히틀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가끔 한국에서 몇몇 사람들이 히틀러가 멋있다고 하더라. 그런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택시를 타고 가다 기사 아저씨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내리고 싶다. 그런 이야기를 독일에서 하면 잡혀간다. 히틀러는 어떤 면에서도 좋게 보면 안 된다. 정말 악마였다”고 전했다.또한 다니엘은 다니엘은 “1차 대전은 독일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12-02 17:28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백인은 앞, 흑인은 뒤” 친구 울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흑인친구와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와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타지에서의 생활과 인종차별에 대해 토론했다.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어렸을 때 가나에서도 그렇게 배웠다. ‘하얀 건 좋다. 까만 건 나쁘다.’ 식민지 시절 백인들을 신처럼 대했기 때문에 가나에서도 사람들끼리 피부 하얀 사람을 선호한다. 좀 더 하얀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에서 나는 엑스트라로 활동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늘 맨 앞에 백인이 서고 흑인들은 배경처럼 섰다" 며 "그런 걸 보면서 흑인 친구들이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데 흑인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 오는 것이 겁난다고들 말을 했다"고 전했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12-02 12:56 퍼거슨 소요 사태, 흑인 대통령도 소용없어? ‘인종차별’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은 난동으로 82명을 체포했다.10대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져 미국 퍼거슨시에서 소요 사태가 벌어졌다.지난 25일(현지시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서장은 “대배심이 18세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에 총을 쏴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지난 8월과 비교했을 때 훨씬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유족은 시위대에 자제를 촉구했지만 흥분한 일부 시위자들이 순찰차의 창문을 부수고 돌을 던지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고, 일부 경찰차는 시위대에 의해 도난당하기도 했다.또한 일부 군중은 퍼거슨 시내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2:50 러시아 승점 삭감 가능성 제기 '켈트십자가' 사용 금지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러시아가 켈트십자가 응원으로 피파(FIFA)로부터 조사를 받고 승점이 삭감될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지난 19일 러시아 스포츠 매체 R-스포르트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 부터 러시아 대표팀이 '승점 삭감' 등의 중징계를 받을수도 있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18일 열린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 당시 브라질 현지 응원에 나선 러시아 축구팬들이 관중석에서 켈트 십자가가 그려진 걸개를 내걸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켈트 십자가'는 기원전 영국과 켈트 지방에서 쓰이던 고대 십자가 문양으로 현대 백인 우월주의와 네오파시즘 일부 그룹에서 이 십자가 문양을 상징물로 채택하면서 정치적 의미가 강해졌으며, 독일 나치 정권이 이용한 것으로 로마 카톨릭 뿐 아니라 동방정교, 이교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4-06-25 12:12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보도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15일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의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재결합했다고 한다.보도에서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 당시 고메즈에게 연락해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미 고메즈를 가족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그녀 없이는 아버지 생일파티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진짜일까?",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사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는 바쁜 스케줄로 점점 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져 2012년 결별을 해외연예 | 이아람 기자 | 2014-06-15 17:58 홍문종 사과 "현재 법률 검토를 받는 중"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홍문종 사과 "송구스러울 따름"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포천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이주 노동자 노동 착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홍문종 사무총장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른 시일 내 입장을 밝히겠다면서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사과했다.이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해 왔는지에 대한 부분은 고용 당시 박물관으로부터 '분명히 공인노무사에게 자문했고 임금을 결정하고 지급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러한 계약 내용이 민주노총과 당사자들의 주장처럼 불법인지 여부에 대해 현재 법률 검토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홍문종 사무총장은 "불법이 드러나면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4-02-11 16:30 이태원 치킨논란, 흑형치킨? 일파만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이태원 치킨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지난 19일 한 트위터리안은 "어제 제가 이태원에 있는 'XX포차'의 '흑형 치킨' 관련 트윗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할말이 진짜 없어요. 'XX'포차? '흑형'치킨? 리얼? 그 집 주인은 제정신인지 궁금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서울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는 일명 '흑형 치킨'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종 비하 논란이 일고 있다.'외식의 품격' 저자인 이용재 음식평론가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 치킨은 '흑인은 까맣다'라는 공식을 가져다 붙인 셈인데 일단 이것만으로도 써서는 안 되는 표현이다. yellow(황인종), red(미국 원주민) 등 피부색 지칭 표현은 인종차별 및 비하를 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작년 한 골프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28 10:51 줄리엔강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 인종차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줄리엔강 인종차별 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파이널 어드벤쳐' 녹화에서 방송인 줄리엔강은 인종차별을 겪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있는 줄리에강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줄리엔강은 "사실 결승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며 "혼혈으로 자라면서 어렸을 때 많은 차별 대우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혼혈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그동안 열심히 한 이유도 우승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서였다"고 덧붙였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8-08 20:56 김태균 사과 "말한 부분이 아쉽게 전달된 것 같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김태균이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이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쉐인 유먼 선수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쉐인 유먼(34,롯데)에게 공식 사과했다. 앞서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라디오볼'은 '각 구단 4번 타자들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와 구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행자는 "김태균이 독특한 대답을 했다. 김태균은 롯데 외국인 투수 유먼을 꼽았는데 얼굴이 너무 까매 마운드에서 웃을 때 하얀 이와 공이 겹쳐 보여서 진짜 치기가 힘들다. 그래서 당한 경우가 정말 많다"고 말했다. 이후 인종차별 발언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김태균은 "최초 야구 전문 기자의 질문에 유먼 선수의 투구폼이 타자 입장 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06-11 20:23 호주경찰, 한국인폭행 피해자에 도리어 인종차별 발언 호주 한국인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25일 0시30분(현지시간) 브리즈번 남동부 런콘 인근서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워홀러) 조 씨가 백인 청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브리즈번의 한 고기공장에서 청소부로 근무하는 조 씨는 이날 집 안에서 통화가 잘되지 않자 집 밖으로 나와서 통화를 하던 중이었다.조 씨는 "집 부근을 왔다갔다하며 통화하고 있는데, 20살 안팎의 백인 청년 2명이 다가와 '엄마한테 전화하려 한다'며 전화기를 빌려달라고 했다"며 "좀빌려줬는데 그대로 전화기를 갖고 가려고 했다. 빼앗으려 했더니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조 씨는 조사 과정서 경찰이 아시아인을 비하는 언어를 사용했으며 피해자인 자신을 탓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호주 한국인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2-11-26 16:26 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 비난 여론은 그대로 ' 재수사 착수' 호주 경찰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1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경찰이 지난 9월 발생한 한국인 유학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호주 주재 한국 공관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찰은 축소수사 논란에 대해 피해자에 사과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호주경찰 사과 불구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냐 공식적인 사과가 아니잖아”, “다 필요없고 이제 호주 가지 말자.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9월 멜버른 박스힐 공원에서 한국인 유학생 장모(33) 씨는 백인 10대 10여명에게 인종차별적 테러를 당해 손가락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다.그러나 호주 경찰은 1명을 구속기소하는 데 그쳐 수사를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11-18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