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휴일에도 지휘부, 전 공무원이 동원하여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을 펼쳤다.토요일, 지난 1일엔 도 여성가족정책관실·기획관실·경제통상실·문화체육관광국 직원 40여명과 농수산국과 소방안전본부 40여명, 자치행정국·보건환경연구원·감사위원회 40여명, 복지보건국 20여명, 환경녹지국·건설교통항만국 30여명, 도 의회 사무처 30여명 등 모두 220여명이 피해가 집중된 부여군, 홍성군, 태안군 일원에서 각각 복구 활동을 펼쳤다.일요일인 2일에는 농수산·복지보건 40여명, 자치행정·감사위·환경녹지 40여명, 여성·기획·경제·문화 50여명, 소방안전본부 20여명, 건설교통항만·보건환경연구원 30여명, 의회사무처 30여명 등이 시설하우스 피해가 큰 부여군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지휘부도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2 22:11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5월 16일까지를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대상자 찾기에 적극 나선다.관악구는 지난 4월 17일부터 구청, 동, 복지기관 뿐만 아니라 주민 정보에 밝은 동 복지위원, 각종 봉사단체, 방문 판매원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적지원 및 민간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발굴하고 있다.발굴대상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자 중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인한 기초수급 탈락자, 가구원 중 주 소득자의 실직 또는 휴폐업에 따른 소득상실 등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등 비정형 거주자,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다.발굴된 대상에게는 상담․조사 등 사례관리를 통해 공적 지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악구 | 김재태 기자 | 2012-04-30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