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노동당 ‘박근혜-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 촉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이 나란히 참석한 첫 공판이 열린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법 정문 앞에서 원외 정당인 노동당 대표와 당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최순실 부정축재 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빠른 정부입법 추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했다.노동당은 또한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박근혜-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의 조속한 정부입법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청와대에 발송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도록 촉구했다.노동당에 따르면, 금융실명제가 실시되고 있는 현실에도 최순실씨가 워낙 치밀하게 계획해서 거액의 국내 재산을 독일 등 유럽으로 빼돌린 정황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최태민-최순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4 10:44 김정숙 여사 '유쾌한 정숙씨' 별칭!!...'활동가'적 성향 '소외 국민 돌봄' 행보 보일 듯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정권 초입부터 적지 않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미 대선 기간에도 이른바 '유쾌한 정숙씨'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광폭 행보를 벌이며 세간의 주목을 끈 바 있다. 그런 김 여사가 청와대에 들어간 뒤에도 여전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중요 인물이 되고 있다.김 여사의 활약상은 19일 문 대통령과 각 당 원내대표와의 청와대 오찬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김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후식으로 손수 만든 인삼정과를 대접했다. 인삼정과는 10시간 이상 인삼을 달여야 하는데 김 여사가 직접 끓여 만들었다고 한다.이와 함께 김 여사는 참석자들인 여야 원내대표에게 손편지를 전달했다. 편지 내용은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23 06:41 박근혜 가족사 국정교과서 폐기에 “잘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교과서 폐기를 지시했다. 박근혜씨의 국정교과서 강행은 수많은 국민들의 반대와 저항을 야기한 여론 역주행이었다. 박정희 미화 교과서라고까지 불린 국정교과서는 또한 혈세 44억원만 낭비하고 국정교과서 반대 의견을 확실히 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교과서를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국정교과서가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1호가 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국정교과서가 최종본 공개 넉 달도 안돼 폐기될 상황을 맞은 것이다.국정교과서 폐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교육정책으로 지목했다.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선택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적폐’를 청산한다는 상징성을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이명박·박근혜 9년 집권 적폐청산’의 네번째 공약으로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3 02:54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 새로운 제보 입수 [한강타임즈]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의 재산 형성과정의 의혹을 파헤친다.박 전 대통령은 592억의 뇌물을 대기업들로부터 수수한 것을 비롯해, 18가지의 혐의로 기소가 됐음에도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민원해결에 힘썼을 뿐"이라며 제기된 의혹과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이른 바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가 막대한 재산을 형성하고 은닉해온 방식과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계좌 의혹과 유사해 보이는 것이 우연일지 취재에 나섰다.이에 따르면 과거 1979년 서울 청계천에 있던 공구상사가 안양으로 온다는 소문에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시가보다 10배나 비싼 가격에 땅을 구입했다. 그러나 무려 7만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5-06 17:59 홍준표, 경북 구미에서 "박정희,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 [한강타임즈]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27일 대구·경북(TK)에 이어 충청권을 들러 표밭을 다졌다. 보수세력의 결집을 우선한데 이어 확산을 강조해온 '동남풍 동선'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TK 지지율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는 홍 후보는 이를 발판으로 '홍준표를 찍으면 홍준표가 된다'는 선거 콘셉트로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홍 후보는 전날 대구의 정치1번지인 서문시장을 찾은데 이어 이날 오전 박정희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아 보수표 결집을 호소했다.홍 후보는 경북 구미역 광장유세에서 "제가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뽑았다"며 "인권문제에 대한 공과가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을 5000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 분"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을 칭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4-28 09:36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 훼손한 30대 불구속 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을 훼손한 30대가 기소됐다.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오현철)는 최모(32)씨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12월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에 있는 박 전 대통령 흉상을 붉은색 스프레이(락카)와 망치로 수차례 내리쳐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최씨는 흉상 아래 1.8m 높이 기둥에는 락카로 '철거하라'와 '5·16 혁명 발상지'라고 쓴 혐의도 받고 있다. 최씨는 사건 발생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박 전 대통령을 "경제발전을 빌미로 수많은 비민주적 행위와 법치를 훼손한 인물"이자 "한국 사회에 '빨갱이'라는 낙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4-26 15:55 “소녀상 옆에 박정희 동상 세우겠다” 부산 동구 직원들 제지로 흉상 철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소녀상 옆에 일부단체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을 세우겠다고 나서 소녀상을 지키려는 부산시민행동과 갈등을 빚고 있다.'진실국민단체'는 21일 오후 3시께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바로 옆에 박정희 (0.5x0.5m)전 대통령의 흉상을 설치를 시도했으나 부산 동구청 도시안전과 직원들이 강제집행 형식으로 흉상을 철거했다.이들은 흉상 설치가 무산되자 "영사관 앞 소녀상이 불법으로 설치됐는데도 동구청이 이를 묵인한 채 철거하지 않고 있다"며 "불법에는 불법으로 맞서기 위해 이승만·박정희 흉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구청이나 시민단체가 흉상 설치를 막을 권한이 없으며 흉상을 압수했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4-21 16:20 홍준표 “이정희 카드는 언제나 든든한 방패?” 눈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KBS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망국적인 '이념 논쟁'이 다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유권자들은 홍준표 이정희 방패 적절했나?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념논란을 들고나온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맹렬히 비판했다.특히 홍준표 후보는 자신을 향해 공세를 퍼부은 유승민 공세에 대해 “이정희 보는 듯 하다”고 발언했다. 네티즌들은 19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비유한 것에 대해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정치권이 언제까지 망국적인 ‘빨갱이 프레임을 우려먹어야 하느냐’면서 이날 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이정희 전 대표를 방패막이 삼았다고 질타했다. 19일 방송된 ‘대선후보 KBS초청토론’에서 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21 05:11 안철수 캠프 민영삼 영입 논란 일파만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캠프가 전문가를 보충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영삼 패널이 안철수 캠프에 합류해 논란이 됐다. 민영삼 포털 연관검색어로 ‘민영삼 퇴출’, ‘민영삼 프로필’ ‘민영삼 학력’ 등이 나오는데, 민영삼은 이같은 프로필만 봐도 대충 답이 나온다.민영삼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가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특보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SNS와 포털엔 민영삼 관련 내용이 봇물처럼 넘쳐나고 있다. 민영삼 관련 관심은 14일 국민의당이 21명의 인재 영입 명단을 발표하면서 21명중 민영삼 교수가 포함되어 주목받게 되면서부터다. 민영삼 교수는 특히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까지 전직 대통령 박근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15 00:28 [한강T -대선 '호남'] 문재인 대세 vs '제2 안풍'....네거티브 득과 실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 제19대 대통령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호남 민심도 술렁이기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2강 구도 속에 문 후보의 조직력이 이기느냐, 안 후보가 '제2의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을 일으키느냐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후보 간 연대에 대한 호남 표심의 향배, 네거티브 캠페인과 정책선거에 대한 유권자 판단 등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망국병으로 불리는 영호남 지역주의가 사라질 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보수 불모지' 호남에서 어 사설 | 이춘근 기자 | 2017-04-09 10:35 ‘5·18 기밀문서 공개’ 美 기자 팀셔록 “전두환 5·18 희생자? 말도 안 돼” 비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미국 정부의 5·18민주화운동 기밀문서를 공개한 미국 저널리스트 팀 셔록(66)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의 희생자라고 표현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해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팀 셔록은 4일 오전 광주 동구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씨의 회고록 내용 가운데 5·18 부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그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쿠데타를 일으켰고 5·18 당시 모든 군인들이 그의 통제 아래 있었다"며 "자신이 희생자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기증한 자료 중 발포 명령권자를 알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4-04 14:19 [대권 현장]문재인,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홍준표 박정희 생가, 유승민 간담회!! [한강타임즈]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경선 승리 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 보수 표심 구애에 나선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현충원 참배로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첫 일정을 시작한다.그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경남 봉하마을로 이동,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홍 후보는 경북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고 참배에 나선다. 이후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뒤 대구 칠성시장과 서문시장을 방문해 '보수 적통'을 강조한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저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04 10:02 김선동 “박근혜 구속만으로 성이 안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연합당이 김선동 전 의원을 대선 주자로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사상 초유의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정국이 아수라당이 됐고, 그 주범으로 지목된 박근혜씨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되고 구속된 박근혜씨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박근혜 구속에 대해 각처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구속에 대해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가 박근혜 구속 직후인 31일 오전 긴급성명을 내고 “박근혜 구속만으론 성이 안찬다”고 목소리를 냈다.김선동 후보는 이날 박근혜 구속 관련 긴급 성명에서 “박근혜가 전격 구속됐다.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 상황이 비로소 하나하나 바로잡혀가고 있다”면서 “21세기에 유신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 너무 많은 국민이 괴롭힘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1 08:20 박근혜... "올림머리 할 수 없는 순간 현실 직시하게 될 것"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박 전 대통령이 31일 구속됨에 따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올림머리를 더이상 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올림머리는 머리를 위로 올려붙여 모양을 내는 헤어스타일이다. 1974년 고(故) 육영수 여사 작고 이후 이 머리 스타일은 시작됐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퍼스트레이드 역할을 할 때부터 정치인이 된 이후까지 대중 앞에 설 때 항상 이 스타일을 유지해왔다.실제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파면된 이후 하루도 빼지 않고 전속 미용사의 출장 관리를 받았다.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나온 30일도 마찬가지였다. 박 전 대통령은 전담 미용사 정송주·매주씨 자매를 불러 올림머리를 고수했다.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31 06:25 정미홍 ‘국민 납세 거부운동 추진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탄핵 정국이 현실이 된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비록 정미홍의 아주 오래전 이력일지라도 정미홍이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이런 정미홍이 국민 납세 거부운동을 주장했다. 정미홍은 59세로 곧 환갑을 앞두고 있고, 정미홍이 대표로 있는 더코칭그룹은 무엇을 사업내용으로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정미홍이 왜 ‘국민 납세 거부운동’이라는 민간한 주장을 내놨을까? 정미홍은 비록 환갑을 앞둔 과거 아나운서 출신이지만 열정만은 아직도 20대 청년 못지 않다. 최근 정미홍 대표 연이은 강성 발언과 ‘종북’ 발언을 쏟아내며 다시 한 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미홍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30 12:36 박지만 서향희 부부 “피보다 더 진한 물이 있다”더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피보다 더 진한 물이 있다”던 폭탄 발언으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던 박근혜씨의 아웃사이더 박지만 서향희 부부가 삼성동 박근혜씨 자택을 찾았다.그들 부부가 이날 누나와 시누이를 각각 만나러 온 것인데, 그들 부부는 그간 박근혜 자택엔 처음 방문이다. 박지만씨는 구치소 담장 끝에 서 있는 누나의 신변을 걱정해서 왔겠지만 박지만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는 왜 왔을까?박지만 EG 회장이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누나 박근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하 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앞둔 시점에서 누나 박근혜씨 삼성동 자택을 찾았고, 이같은 모양이 언론에 노출되자 인터넷과 SNS는 박지만 회장과 서향희 변호사에 대해 화제가 폭발했다. 그들 부부는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30 11:47 [도서] 잠든 민주주의 깨울 날카로운 질문 ‘대한민국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인가’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2017년 3월 10일, 지난해 늦가을부터 올봄까지 이어진 촛불집회를 통해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가 최초로 탄핵됐다.국민 대다수는 새로운 대통령에게 기대를 갖겠지만, 그것으로 모든 문제가 다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결국 주인이 해결해야 한다.박근혜를 탄핵한 사람들,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사람들, 박정희의 종신독재를 끝장낸 사람들, 총칼로 무장한 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한 사람들. 이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인이고 이 사람들이 나설 때 대한민국의 문제가 해결된다.신간 도서 '대한민국,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인가?'는 이처럼 대한민국 주인으로서 속 시원한 질문을 던지며 현시대의 민낯을 담아냈다.도서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7-03-24 15:04 혈세 낭비 국정교과서 폐기 ‘코 앞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역점 사업이었던 한국사 국정화 교과서를 채택한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법원이 내린 것에 대해, 국정교과서의 폐기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교육 일선에선 ‘박근혜 가족사’ ‘국조교과서’ ‘국정무협지’ 등으로 학생들에 의해 불려지는 국정교과서에 대해 법원이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문명고에 대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교육 현장에선 ‘환영한다’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이하 참교육학부모회)는 지난 17일 오후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정교과서를 연구학교 지정 요건으로 삼아 편법으로 일선 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8 20:51 고집불통 朴.. 답답한 국민들 “끝까지 국민배신.. 분열만 부추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복귀한 직후 내놓은 '대국민 메시지'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은 국론 분열을 부추긴 망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촛불집회 주최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박진 공동상황실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특별한 메시지를 줄 것이라 기대한 국민들을 배신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를 어지럽히는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박 실장은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와 헌법재판소(헌재) 선고 결과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함이 마땅한데도 사실상 불복 의사를 지지자들 앞에서 밝힌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박 전 대통령의 발언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성실히 (검찰)조사에 임하고 상응하는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3-13 09:15 '비운의 주인공 박근혜' 1979년 박정희 서거 신당동 사저→38년만에 삼성동 사저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저녁 청와대 관저를 퇴거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38년 만에 또 한번 쓸쓸하게 청와대를 퇴거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됐다.박 전 대통령은 1961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쿠데타에 이어 1963년 제5대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영애(令愛)로서 1979년까지 18년을 청와대에서 보냈다. 그러던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안가에서 만찬 도중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서거했다.이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10·26 이후 장례절차를 다 마치고, 1개월여 만인 11월 21일에 동생인 박근령·박지만과 함께 서울 신당동 사저로 돌아갔다. 당시 청와대를 나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앳된 얼굴에 머리에는 상중임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12 20:16 [박근혜 탄핵]4년 전 삼성동 떠난 여성 대통령→헌정 사상 첫 탄핵 오명 안고 다시 집으로!!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4년 간 생활해 온 청와대 관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다. 제18대 대통령 취임을 위해 집을 나선지 1476일 만의 귀가다.박 전 대통령은 1979년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서거한 10·26 사태로 청와대를 떠난 뒤 서울 중구 신당동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1982년 성북구 성북동, 1984년 중구 장충동 집 등을 거쳐 1990년부터 현재의 삼성동에 정착했다.38년 전 아버지의 사망으로 청와대에서 쫓겨나다시피 집으로 돌아가야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탄핵심판으로 대통령직을 잃고 다시 청와대에서 쫓겨나 집에 가게 된 것이다.삼성동 사저는 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을 위해 청와대로 떠나기까지 23년간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7-03-12 19:01 박근혜 前 대통령, 첫 여성지도자에서 첫 탄핵대통령으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10일 인용됨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서 첫 탄핵으로 파면된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고 물러나게 됐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서, 또 대통령으로서 오랜 기간 생활했던 청와대 관저에서 떠나야 하는 상황도 맞이하게 됐다.박 전 대통령은 6·25전쟁 중인 1952년 2월2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육군 소령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교사 출신인 육영수 여사의 2녀1남 중 장녀였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1년 5·16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1963년 2월에는 제5대 대통령으로 취임해 청와대에 입성했다. 이때부터 박 전 대통령은 영애(令愛)로 18년간을 청와대에서 지냈다. 그러던 1979년 10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3-10 11:48 민간인 박근혜, '이사' 준비!! 삼성동 사저로~~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 결정에 따라 관저에서 짐을 싸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처지가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헌재의 탄핵심판 청구 인용 선고로 즉시 대통령직을 상실했으며 청와대 출입도 불가능한 '민간인'이 됐다. 2013년 2월25일 대통령 취임 이후 머물렀던 청와대 관저의 주인 자리 역시 잃었다.원칙적으로는 즉시 관저를 비워줘야 하지만 전례가 없던 일인 만큼 언제까지 청와대를 나가야 한다는 구체적인 규정은 없다. 헌정 사상 탄핵으로 파면된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사저 경호를 비롯한 퇴임 준비를 미리 해두지 못한 까닭에 박 전 대통령은 간단한 소지품만 먼저 챙겨 나가거나 하루나 이틀 더 머물며 주말 동안 '이사&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3-10 11:36 정미홍 “목숨 내놓는다는 게 그런 게 아냐” 해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전형적인 보수 계층을 옹호하며 친박 탄핵 기각 활동에 동분서주하던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탄핵 인용시 나부터 목숨 내놓겠다”는 정미홍표 발언에 대해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다시 해명했다. 자신이 말한 내용에 대해 왜곡된 전달이 있었다는 주장이다.9일 정미홍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밝혔던 “제가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고 한 것을 두고 일각에선 “정미홍 인용시 나부터 목숨을 내놓겠다 했더니 무슨 자살 선언이라도 한 것처럼 언론이 보도한다”면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걸 강력하게 천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정미홍은 만약 (탄핵) 인용이 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 내놓겠습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겨 이날 논란이 됐다. 정미홍은 해명글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9 13:56 특검수사발표 “2700억원대 최순실 재산 파악.. 시간부족 불법형성 정황 포착 못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700억원대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 재산을 파악했다. 그러나 시간부족 등의 이유로 재산이 불법적으로 형성된 정황 등은 밝히지 못했다.특검은 6일 수사 결과 발표안을 통해 "파악된 재산의 불법 형성 의혹 규명을 위해 취득 경위를 조사했으나 수사 종료 시까지 불법적 재산 형성 혐의 자료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그간 특검팀은 최씨 재산에 범죄 수익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금융감독원에 최씨 주변 인물 40여명 재산 내역 조회를 요청하는 등 최씨 재산 형성 과정 등을 확인했다. 이 작업에는 수사지원단장을 포함해 특별수사관 7명이 투입됐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2017년 현재 최씨와 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06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노동당 ‘박근혜-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 촉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이 나란히 참석한 첫 공판이 열린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법 정문 앞에서 원외 정당인 노동당 대표와 당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최순실 부정축재 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빠른 정부입법 추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했다.노동당은 또한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박근혜-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의 조속한 정부입법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청와대에 발송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도록 촉구했다.노동당에 따르면, 금융실명제가 실시되고 있는 현실에도 최순실씨가 워낙 치밀하게 계획해서 거액의 국내 재산을 독일 등 유럽으로 빼돌린 정황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최태민-최순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4 10:44 김정숙 여사 '유쾌한 정숙씨' 별칭!!...'활동가'적 성향 '소외 국민 돌봄' 행보 보일 듯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정권 초입부터 적지 않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미 대선 기간에도 이른바 '유쾌한 정숙씨'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광폭 행보를 벌이며 세간의 주목을 끈 바 있다. 그런 김 여사가 청와대에 들어간 뒤에도 여전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중요 인물이 되고 있다.김 여사의 활약상은 19일 문 대통령과 각 당 원내대표와의 청와대 오찬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김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후식으로 손수 만든 인삼정과를 대접했다. 인삼정과는 10시간 이상 인삼을 달여야 하는데 김 여사가 직접 끓여 만들었다고 한다.이와 함께 김 여사는 참석자들인 여야 원내대표에게 손편지를 전달했다. 편지 내용은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23 06:41 박근혜 가족사 국정교과서 폐기에 “잘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교과서 폐기를 지시했다. 박근혜씨의 국정교과서 강행은 수많은 국민들의 반대와 저항을 야기한 여론 역주행이었다. 박정희 미화 교과서라고까지 불린 국정교과서는 또한 혈세 44억원만 낭비하고 국정교과서 반대 의견을 확실히 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교과서를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국정교과서가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1호가 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국정교과서가 최종본 공개 넉 달도 안돼 폐기될 상황을 맞은 것이다.국정교과서 폐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교육정책으로 지목했다.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선택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적폐’를 청산한다는 상징성을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이명박·박근혜 9년 집권 적폐청산’의 네번째 공약으로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3 02:54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 새로운 제보 입수 [한강타임즈]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의 재산 형성과정의 의혹을 파헤친다.박 전 대통령은 592억의 뇌물을 대기업들로부터 수수한 것을 비롯해, 18가지의 혐의로 기소가 됐음에도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민원해결에 힘썼을 뿐"이라며 제기된 의혹과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이른 바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가 막대한 재산을 형성하고 은닉해온 방식과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계좌 의혹과 유사해 보이는 것이 우연일지 취재에 나섰다.이에 따르면 과거 1979년 서울 청계천에 있던 공구상사가 안양으로 온다는 소문에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시가보다 10배나 비싼 가격에 땅을 구입했다. 그러나 무려 7만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5-06 17:59 홍준표, 경북 구미에서 "박정희,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 [한강타임즈]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27일 대구·경북(TK)에 이어 충청권을 들러 표밭을 다졌다. 보수세력의 결집을 우선한데 이어 확산을 강조해온 '동남풍 동선'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TK 지지율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는 홍 후보는 이를 발판으로 '홍준표를 찍으면 홍준표가 된다'는 선거 콘셉트로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홍 후보는 전날 대구의 정치1번지인 서문시장을 찾은데 이어 이날 오전 박정희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아 보수표 결집을 호소했다.홍 후보는 경북 구미역 광장유세에서 "제가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뽑았다"며 "인권문제에 대한 공과가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을 5000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 분"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을 칭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4-28 09:36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 훼손한 30대 불구속 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을 훼손한 30대가 기소됐다.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오현철)는 최모(32)씨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12월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에 있는 박 전 대통령 흉상을 붉은색 스프레이(락카)와 망치로 수차례 내리쳐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최씨는 흉상 아래 1.8m 높이 기둥에는 락카로 '철거하라'와 '5·16 혁명 발상지'라고 쓴 혐의도 받고 있다. 최씨는 사건 발생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박 전 대통령을 "경제발전을 빌미로 수많은 비민주적 행위와 법치를 훼손한 인물"이자 "한국 사회에 '빨갱이'라는 낙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4-26 15:55 “소녀상 옆에 박정희 동상 세우겠다” 부산 동구 직원들 제지로 흉상 철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소녀상 옆에 일부단체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을 세우겠다고 나서 소녀상을 지키려는 부산시민행동과 갈등을 빚고 있다.'진실국민단체'는 21일 오후 3시께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바로 옆에 박정희 (0.5x0.5m)전 대통령의 흉상을 설치를 시도했으나 부산 동구청 도시안전과 직원들이 강제집행 형식으로 흉상을 철거했다.이들은 흉상 설치가 무산되자 "영사관 앞 소녀상이 불법으로 설치됐는데도 동구청이 이를 묵인한 채 철거하지 않고 있다"며 "불법에는 불법으로 맞서기 위해 이승만·박정희 흉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구청이나 시민단체가 흉상 설치를 막을 권한이 없으며 흉상을 압수했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4-21 16:20 홍준표 “이정희 카드는 언제나 든든한 방패?” 눈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KBS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망국적인 '이념 논쟁'이 다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유권자들은 홍준표 이정희 방패 적절했나?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념논란을 들고나온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맹렬히 비판했다.특히 홍준표 후보는 자신을 향해 공세를 퍼부은 유승민 공세에 대해 “이정희 보는 듯 하다”고 발언했다. 네티즌들은 19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비유한 것에 대해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정치권이 언제까지 망국적인 ‘빨갱이 프레임을 우려먹어야 하느냐’면서 이날 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이정희 전 대표를 방패막이 삼았다고 질타했다. 19일 방송된 ‘대선후보 KBS초청토론’에서 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21 05:11 안철수 캠프 민영삼 영입 논란 일파만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캠프가 전문가를 보충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영삼 패널이 안철수 캠프에 합류해 논란이 됐다. 민영삼 포털 연관검색어로 ‘민영삼 퇴출’, ‘민영삼 프로필’ ‘민영삼 학력’ 등이 나오는데, 민영삼은 이같은 프로필만 봐도 대충 답이 나온다.민영삼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가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특보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SNS와 포털엔 민영삼 관련 내용이 봇물처럼 넘쳐나고 있다. 민영삼 관련 관심은 14일 국민의당이 21명의 인재 영입 명단을 발표하면서 21명중 민영삼 교수가 포함되어 주목받게 되면서부터다. 민영삼 교수는 특히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까지 전직 대통령 박근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15 00:28 [한강T -대선 '호남'] 문재인 대세 vs '제2 안풍'....네거티브 득과 실 한강타임즈 안병욱 대표= 제19대 대통령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호남 민심도 술렁이기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2강 구도 속에 문 후보의 조직력이 이기느냐, 안 후보가 '제2의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을 일으키느냐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후보 간 연대에 대한 호남 표심의 향배, 네거티브 캠페인과 정책선거에 대한 유권자 판단 등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망국병으로 불리는 영호남 지역주의가 사라질 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보수 불모지' 호남에서 어 사설 | 이춘근 기자 | 2017-04-09 10:35 ‘5·18 기밀문서 공개’ 美 기자 팀셔록 “전두환 5·18 희생자? 말도 안 돼” 비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미국 정부의 5·18민주화운동 기밀문서를 공개한 미국 저널리스트 팀 셔록(66)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의 희생자라고 표현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해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팀 셔록은 4일 오전 광주 동구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씨의 회고록 내용 가운데 5·18 부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그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쿠데타를 일으켰고 5·18 당시 모든 군인들이 그의 통제 아래 있었다"며 "자신이 희생자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기증한 자료 중 발포 명령권자를 알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4-04 14:19 [대권 현장]문재인,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홍준표 박정희 생가, 유승민 간담회!! [한강타임즈]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경선 승리 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 보수 표심 구애에 나선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현충원 참배로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첫 일정을 시작한다.그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경남 봉하마을로 이동,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홍 후보는 경북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고 참배에 나선다. 이후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뒤 대구 칠성시장과 서문시장을 방문해 '보수 적통'을 강조한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저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04 10:02 김선동 “박근혜 구속만으로 성이 안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연합당이 김선동 전 의원을 대선 주자로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사상 초유의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정국이 아수라당이 됐고, 그 주범으로 지목된 박근혜씨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되고 구속된 박근혜씨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박근혜 구속에 대해 각처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구속에 대해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가 박근혜 구속 직후인 31일 오전 긴급성명을 내고 “박근혜 구속만으론 성이 안찬다”고 목소리를 냈다.김선동 후보는 이날 박근혜 구속 관련 긴급 성명에서 “박근혜가 전격 구속됐다.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 상황이 비로소 하나하나 바로잡혀가고 있다”면서 “21세기에 유신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 너무 많은 국민이 괴롭힘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1 08:20 박근혜... "올림머리 할 수 없는 순간 현실 직시하게 될 것"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박 전 대통령이 31일 구속됨에 따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올림머리를 더이상 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올림머리는 머리를 위로 올려붙여 모양을 내는 헤어스타일이다. 1974년 고(故) 육영수 여사 작고 이후 이 머리 스타일은 시작됐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퍼스트레이드 역할을 할 때부터 정치인이 된 이후까지 대중 앞에 설 때 항상 이 스타일을 유지해왔다.실제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파면된 이후 하루도 빼지 않고 전속 미용사의 출장 관리를 받았다.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나온 30일도 마찬가지였다. 박 전 대통령은 전담 미용사 정송주·매주씨 자매를 불러 올림머리를 고수했다.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31 06:25 정미홍 ‘국민 납세 거부운동 추진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탄핵 정국이 현실이 된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비록 정미홍의 아주 오래전 이력일지라도 정미홍이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이런 정미홍이 국민 납세 거부운동을 주장했다. 정미홍은 59세로 곧 환갑을 앞두고 있고, 정미홍이 대표로 있는 더코칭그룹은 무엇을 사업내용으로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정미홍이 왜 ‘국민 납세 거부운동’이라는 민간한 주장을 내놨을까? 정미홍은 비록 환갑을 앞둔 과거 아나운서 출신이지만 열정만은 아직도 20대 청년 못지 않다. 최근 정미홍 대표 연이은 강성 발언과 ‘종북’ 발언을 쏟아내며 다시 한 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미홍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30 12:36 박지만 서향희 부부 “피보다 더 진한 물이 있다”더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피보다 더 진한 물이 있다”던 폭탄 발언으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던 박근혜씨의 아웃사이더 박지만 서향희 부부가 삼성동 박근혜씨 자택을 찾았다.그들 부부가 이날 누나와 시누이를 각각 만나러 온 것인데, 그들 부부는 그간 박근혜 자택엔 처음 방문이다. 박지만씨는 구치소 담장 끝에 서 있는 누나의 신변을 걱정해서 왔겠지만 박지만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는 왜 왔을까?박지만 EG 회장이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누나 박근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하 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앞둔 시점에서 누나 박근혜씨 삼성동 자택을 찾았고, 이같은 모양이 언론에 노출되자 인터넷과 SNS는 박지만 회장과 서향희 변호사에 대해 화제가 폭발했다. 그들 부부는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30 11:47 [도서] 잠든 민주주의 깨울 날카로운 질문 ‘대한민국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인가’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2017년 3월 10일, 지난해 늦가을부터 올봄까지 이어진 촛불집회를 통해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가 최초로 탄핵됐다.국민 대다수는 새로운 대통령에게 기대를 갖겠지만, 그것으로 모든 문제가 다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결국 주인이 해결해야 한다.박근혜를 탄핵한 사람들,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사람들, 박정희의 종신독재를 끝장낸 사람들, 총칼로 무장한 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한 사람들. 이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인이고 이 사람들이 나설 때 대한민국의 문제가 해결된다.신간 도서 '대한민국,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인가?'는 이처럼 대한민국 주인으로서 속 시원한 질문을 던지며 현시대의 민낯을 담아냈다.도서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7-03-24 15:04 혈세 낭비 국정교과서 폐기 ‘코 앞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역점 사업이었던 한국사 국정화 교과서를 채택한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법원이 내린 것에 대해, 국정교과서의 폐기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교육 일선에선 ‘박근혜 가족사’ ‘국조교과서’ ‘국정무협지’ 등으로 학생들에 의해 불려지는 국정교과서에 대해 법원이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문명고에 대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교육 현장에선 ‘환영한다’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이하 참교육학부모회)는 지난 17일 오후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정교과서를 연구학교 지정 요건으로 삼아 편법으로 일선 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8 20:51 고집불통 朴.. 답답한 국민들 “끝까지 국민배신.. 분열만 부추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복귀한 직후 내놓은 '대국민 메시지'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은 국론 분열을 부추긴 망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촛불집회 주최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박진 공동상황실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특별한 메시지를 줄 것이라 기대한 국민들을 배신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를 어지럽히는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박 실장은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와 헌법재판소(헌재) 선고 결과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함이 마땅한데도 사실상 불복 의사를 지지자들 앞에서 밝힌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박 전 대통령의 발언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성실히 (검찰)조사에 임하고 상응하는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3-13 09:15 '비운의 주인공 박근혜' 1979년 박정희 서거 신당동 사저→38년만에 삼성동 사저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저녁 청와대 관저를 퇴거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38년 만에 또 한번 쓸쓸하게 청와대를 퇴거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됐다.박 전 대통령은 1961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쿠데타에 이어 1963년 제5대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영애(令愛)로서 1979년까지 18년을 청와대에서 보냈다. 그러던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안가에서 만찬 도중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서거했다.이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10·26 이후 장례절차를 다 마치고, 1개월여 만인 11월 21일에 동생인 박근령·박지만과 함께 서울 신당동 사저로 돌아갔다. 당시 청와대를 나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앳된 얼굴에 머리에는 상중임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3-12 20:16 [박근혜 탄핵]4년 전 삼성동 떠난 여성 대통령→헌정 사상 첫 탄핵 오명 안고 다시 집으로!!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4년 간 생활해 온 청와대 관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다. 제18대 대통령 취임을 위해 집을 나선지 1476일 만의 귀가다.박 전 대통령은 1979년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서거한 10·26 사태로 청와대를 떠난 뒤 서울 중구 신당동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1982년 성북구 성북동, 1984년 중구 장충동 집 등을 거쳐 1990년부터 현재의 삼성동에 정착했다.38년 전 아버지의 사망으로 청와대에서 쫓겨나다시피 집으로 돌아가야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탄핵심판으로 대통령직을 잃고 다시 청와대에서 쫓겨나 집에 가게 된 것이다.삼성동 사저는 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을 위해 청와대로 떠나기까지 23년간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7-03-12 19:01 박근혜 前 대통령, 첫 여성지도자에서 첫 탄핵대통령으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10일 인용됨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서 첫 탄핵으로 파면된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고 물러나게 됐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서, 또 대통령으로서 오랜 기간 생활했던 청와대 관저에서 떠나야 하는 상황도 맞이하게 됐다.박 전 대통령은 6·25전쟁 중인 1952년 2월2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육군 소령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교사 출신인 육영수 여사의 2녀1남 중 장녀였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1년 5·16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1963년 2월에는 제5대 대통령으로 취임해 청와대에 입성했다. 이때부터 박 전 대통령은 영애(令愛)로 18년간을 청와대에서 지냈다. 그러던 1979년 10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3-10 11:48 민간인 박근혜, '이사' 준비!! 삼성동 사저로~~ [한강타임즈]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 결정에 따라 관저에서 짐을 싸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처지가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헌재의 탄핵심판 청구 인용 선고로 즉시 대통령직을 상실했으며 청와대 출입도 불가능한 '민간인'이 됐다. 2013년 2월25일 대통령 취임 이후 머물렀던 청와대 관저의 주인 자리 역시 잃었다.원칙적으로는 즉시 관저를 비워줘야 하지만 전례가 없던 일인 만큼 언제까지 청와대를 나가야 한다는 구체적인 규정은 없다. 헌정 사상 탄핵으로 파면된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사저 경호를 비롯한 퇴임 준비를 미리 해두지 못한 까닭에 박 전 대통령은 간단한 소지품만 먼저 챙겨 나가거나 하루나 이틀 더 머물며 주말 동안 '이사&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3-10 11:36 정미홍 “목숨 내놓는다는 게 그런 게 아냐” 해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전형적인 보수 계층을 옹호하며 친박 탄핵 기각 활동에 동분서주하던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탄핵 인용시 나부터 목숨 내놓겠다”는 정미홍표 발언에 대해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다시 해명했다. 자신이 말한 내용에 대해 왜곡된 전달이 있었다는 주장이다.9일 정미홍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밝혔던 “제가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고 한 것을 두고 일각에선 “정미홍 인용시 나부터 목숨을 내놓겠다 했더니 무슨 자살 선언이라도 한 것처럼 언론이 보도한다”면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걸 강력하게 천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정미홍은 만약 (탄핵) 인용이 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 내놓겠습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겨 이날 논란이 됐다. 정미홍은 해명글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9 13:56 특검수사발표 “2700억원대 최순실 재산 파악.. 시간부족 불법형성 정황 포착 못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700억원대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 재산을 파악했다. 그러나 시간부족 등의 이유로 재산이 불법적으로 형성된 정황 등은 밝히지 못했다.특검은 6일 수사 결과 발표안을 통해 "파악된 재산의 불법 형성 의혹 규명을 위해 취득 경위를 조사했으나 수사 종료 시까지 불법적 재산 형성 혐의 자료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그간 특검팀은 최씨 재산에 범죄 수익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금융감독원에 최씨 주변 인물 40여명 재산 내역 조회를 요청하는 등 최씨 재산 형성 과정 등을 확인했다. 이 작업에는 수사지원단장을 포함해 특별수사관 7명이 투입됐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2017년 현재 최씨와 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3-06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