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김종인에 조응찬이 더민주로 갔는데 너 같으면 선물 받겠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64세 생일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 겸임 위원장이 생일 축하난을 보냈지만 7시간만에 받은 청와대에 대해 이틀이 지난 4일까지도 뒷말이 무성하다.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해명을 종합해보면 지난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64회 생일을 맞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보낸 축하난을 보내기로 결정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세번이나 거부했다. 청와대의 해명에 따르면 이 오갈데 없는 축하난의 사정을 알게 된 박근혜 대통령 질책이 있은 뒤에 뒤늦게 받았다는데, 우선적으로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이 축하난이 갈 곳을 잃은 사연과 전달 과정’을 평하는 글들을 구체적 살펴보면,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14 박지원, 과거 전두환 극찬 인터뷰 논란!! [한강타임즈]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전두환 국보위 참여 전력을 질타하고 있는 가운데, 박 의원 자신도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을 극찬했던 인터뷰 내용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을 인용했다.해당 사진에는 박 의원이 지난 1980년부터 82년까지 미국 뉴욕한인회장 신분으로 행한 언론 인터뷰 내용이 요약돼 있었다.박 의원은 80년 8월 28일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 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두환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다.또 81년 1월 27일자 '동아일보' 기사에는 미주한인회장이었던 박 의원이 주축이 돼 전두환 전 대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01-29 10:13 안철수 이희호 대화 진위 논란에서 도덕적 논란으로 전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의원이 주장한 ‘이희호 여사가 꼭 정권교체하시라’고 언급했다는 내용을 두고 문재인 대표의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사이에 공방이 계속되면서, 안철수 의원이 지난 4일 이희호 여사 예방 당시 나눈 비공개 녹취록이 공개돼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시사 월간지 ‘월간중앙’이 25일 당시 안철수 의원이 이희호 여사를 찾아가 20여분간 대화를 나눈 내용의 일부 녹취록을 전격 공개하자, 그간에는 “이희로 여사가 진짜 그런 발언을 했느냐”는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대한 진위성 여부를 놓고 벌어졌던 논란이, 이번에는 “꼭 그렇게 했어야 했느냐”는 정치 혐오 조장성 논란으로 변했다.안철수 의원 측은 당시 이희호 여사와의 회동이 있은 직후 “이번 비공개면담에서 이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6 05:39 진중권, 안철수 신학용? "부패한 사람하고는 안 한다고 하더니" 돌직구 [한강타임즈] 진중권 안철수, 새정치 이미지는 어디로?진중권 안철수 “부패한 사람하고는 안 한다고 하더니..”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와 국민의당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진중권 교수는 “더 민주는 이제 수습국면. 국민의당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밥그릇 조정이 쉽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거기 모인 사람들, 제 이익을 위해선 제가 속한 당을 파괴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니”라고 말했다.이어 “국민의당이 (내가 보기에는 다분히) ‘허구’로만 존재하는 중도층에 어필하려고 우클릭하다 보니 생기는 일”이라며 “최근 한상진이 이승만-박정희를 찬양하는 데에 대해 국민의당이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도 그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1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19 21:09 '혼용무도' 언급 진중권, "독일 유학 5년, 인종차별 2~3변 겪었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힌 '혼용무도(昏庸無道)'를 언급했다.진중권 교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히다…적절하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혼용무도'는 대학교수들이 꼽은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혔다.이 가운데 '혼용무도' 언급 진중권의 독일 유학시절 인종차별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진중권은 지난 5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혐오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독일은 그런 인종차별 발언을 굉장히 주의한다.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 사회적 매장되는 분위기다"라고 말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2-21 12:16 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 판은 이미 엎어졌다 [한강타임즈] 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 "이대로 가면 다 죽어"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난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안철수 전 대표는 "저의 부족함과 책임을 통감한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에서 도저히 안 된다면 밖에서라도 강한 충격으로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누리당 세력의 확장을 막고 더 나은 정치, 국민의 삶을 돌보는 새로운 정치로 국민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에 문재인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정치가 싫어지는 날이다. 진이 다 빠질 정도로 지친다"라며 "하지만 호랑이 등에서 내릴 수 없다"고 강조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2-14 20:22 박근령 발언 논란? 새정치 "대통령의 동생이..있을 수 없는 일" [한강타임즈] 박근령 발언 논란이 일고 있다.박근령 발언 논란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이 30일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박근령은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3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박근령 발언 논란에 "망언도 세상에 이런 망언이 없다"며 비판에 나섰다.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5-07-31 15:48 청와대 열감지기 "나만 살겠다고..발 빠른 조치?" [한강타임즈] 청와대 열감지기 논란에 해명.청와대 열감지기? “경호 매뉴얼에 따른 정상적 대응” 지난 4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열감지기를 설치했다고 한다.청와대 본관 출입문에는 열감지기(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됐고, 출입자들에게 귀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하기도 했다고 한다.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청와대는 발 빠른 조치를 하면서 전국의 학교에는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서 “이는 마치 배에서 나만 살겠다고 뛰어내린 세월호 선장을 연상케 한다”고 지적했다.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불안 과도하다'더니 열감지기 설치한 청와대"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또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열감지기에 귀체온계까지 동원…메르스 철통 보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6-08 18:59 ‘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 유학 5년, 인종차별 2~3번”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독일 유학시절 인종 차별에 대한 경험을 밝혔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교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하는 시청자 안건으로 G12 멤버들의 토론 대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각국의 혐오주의에 대해 듣던 진중권은 "독일은 그런 인종차별 발언을 굉장히 주의한다.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 사회적 매장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이어 진중권은 "독일에서 5년 정도 유학 생활을 하면서 인종차별을 2~3번 겪었는데 기껏해야 이런거다"라며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문이 열리자 한 독일인이 '쌀 먹는 놈'이라더라"고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5-19 13:52 문재인 공천권? 진중권 트위터 언급 [한강타임즈] 문재인 공천권 언급에 진중권 트위터가 화제다. 문재인 공천권? 진중권 트위터 “비노, 친노 패권 운운 의미없다”14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친노 패권주의 청산 요구에 대해 “내년 총선 공천권을 놓고 계파 나눠 먹기식의 타협은 없다”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 전문이 언론에 공개됐다.문재인 대표는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재·보선 패인을 치열하게 따지고 평가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패배의 책임을 막연하게 친노 패권주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온당한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지도부를 무력화시켜 기득권을 유지하려 하거나 공천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사심이 있다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 “당내 누구라도 공천 지분을 챙기기 위해 패권을 추구하는 사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5-16 23:11 의정부·양주·동두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한강타임즈]수년째 찬반 논란을 거듭해온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 3개 시(市) 행정체제 통합과 관련,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현삼식 양주시장이 ‘3개시의 통합은 시대적 소명“이라고 통합추진 의지를 밝혔다.안병용, 현삼식 시장은 29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 개시는 옛 양주의 한 뿌리로 역사, 문화, 경제적 동질성이 강한 육서 깊은 지역”이라며 “1963년 의정부읍이 의정부시로, 1981년 동두천읍이 동두천시로 승격돼 양주군에서 분리된 뒤에 공동체 의식 파괴와 지역 폐쇄적 문제로 발전이 저해됐다”고 밝혔다.이어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개발과 신도시 조성, 의정부시는 K-POP클러스터 조성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 ‘8·3·5 프로젝트’를, 동두천시는 동양대 캠퍼스 착공과 휴양림 경기도 | 김영준 기자 | 2015-04-29 14:07 이성애 문자 논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한강타임즈] 이성애 문자 논란이 일고 있다.이성애 문자 논란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급식비 내라" 무상급식 폐지 문제로 학부모와 나눈 문자 내용이 공개돼 이성애 문자 논란이 일고 있다.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의 한 학부모는 지난 2일 이성애 도의원에게 문자메시지로 '무상급식 폐지로 아이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면서 무상급식을 폐지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이에 이성애 도의원은 "이렇게 보내는 문자 공짜 아니죠.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아이 기죽이지 말고 급식비 당당하게 내세요. 어릴 때부터 공짜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게 현명한 건지 한 번쯤 생각해보시는 건 어떤지. 외벌이로 빠듯한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 급식비 내며 키웠기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라고 답했다. 인물 | 이아람 기자 | 2015-04-04 20:42 진중권 "권력욕에서 애들 밥그릇을 볼모로 잡는 찌질한 행태.." [한강타임즈]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진중권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무상급식을 중단키로 한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 “애들 먹는 밥그릇보다도 작은 알량한 그릇으로 대권씩이나 넘본다는 게 우습기도 하고. 연세 드신만큼 철도 좀 드셨으면”이라고 말했다.또 진중권 교수는 “대권을 향한 사적 권력욕에서 애들 밥그릇을 볼모로 잡는 찌질한 행태는 오세훈이 마지막이기를 바랬거늘 한심한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특히 진중권 교수는 '홍준표, 2년 전 취임사 무상급식 강력 추진'이라는 기사의 링크를 게재해 홍준표 지사의 말바꾸기 정치에 대해 지적했다.홍준표 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상급식 중단에 대한 비판에 “한정된 예산을 정책의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3-13 17:29 이언주 “홍준표, 일방적인 무상급식 중단은 구태적인 정치꾼 처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기존의 각 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철회하고 교육지원 정책을 일방적으로 개편한 데 대해 야권과 시민단체들의 반발과 비난의 목소리가 연일 높아져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의 이언주 의원(광명을)은 12일 언론을 통해 “홍준표 지사의 이번 처사는 국민과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는 구태의연한 정치행태이며, 홍준표 지사는 그런 정치꾼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홍준표 지사는 이번 무상급식 중단사태에 대해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점진적인 논의를 통해 진정성 있게 풀었어야 했다”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쓴소리를 쏘아줬다.이언주 의원이 이에 더 나아가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막돼먹은 처사는 그저 아이들을 볼모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50 [칼럼]'허지웅 국제시장 비판과 청년의 눈물' [한강타임즈]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 씨는 지난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이 발언에 대해 허지웅 평론가는 ‘토가 나온다’가 영화 ‘국제시장’이 아니라 ‘정신 승리하는 사회’라고 강변하였다.26일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영화 ‘국제시장’을 보지도 않았지만 “도대체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길래”라며, “하여튼 우익 성감대를 사설 | 한승범 | 2014-12-29 17:22 이효리 티볼리 언급, 연일 화제! 뭐라고 했나? [한강타임즈]가수 이효리가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를 응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에 한 네티즌은 "소녀시대랑 걸스데이도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댓글을 달자, 이효리는 "효과는 그게 더 좋겠다"고 답했다.또 다른 네티즌이 "쓰시는 김에 티볼리 광고 출연 어떠신지요?"라고 질물하자, 이효리는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이러한 글을 리트윗한 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효리가 참 속이 깊네"라고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12-23 15:33 조현아 사과쪽지, 퍼포먼스였나? 연락두절 승무원, 알고보니 근무 중 [한강타임즈]조현아 사과쪽지 전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14일 사무장과 승무원의 집을 찾아갔지만 집에 없어 사과하는 내용의 짤막한 쪽지를 써서 문틈으로 집어넣고 돌아왔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승무원, 사무장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조 전 부사장이 계속 사과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현아 사과쪽지 방문 당시 "박창진 사무장은 병가로 휴가를 냈고, 해당 여자 승무원은 현재 지상근무 중이었다"고 한다.이어 이 매체는 "회사에서 근무중인 직원에게 사과를 하러 승무원의 집을 찾아간 셈"이라고 지적했다.또 대한항공 측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내근 중인 직원에게 사과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답하지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12-16 21:18 신은미 콘서트 테러? 진중권 "연일 인민재판을 벌여온 분위기.." [한강타임즈]신은미 콘서트 테러에 진중권이 우려를 표명했다.11일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베 하다가 테러까지?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라는 글과 언론기사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신은미 콘서트 테러에 대해 "설사 그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그 생각을 말할 자유만은 지켜줘야 합니다. 그게 민주주의 원칙입니다"라고 전했다.이어 "결국 이 나라에서도 정치적 테러가 일어난 셈인데. 그 배경은 연일 살벌한 인민재판을 벌여온 조선과 동아 두 종편이 이 사회에 조성해온 극우 분위기라고 봅니다"라고 덧붙였다.지난 10일 신은미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전북 익산 신동성당에서 진행한 콘서트 도중 번개탄에 황산을 섞은 인화물질이 든 냄비가 던졌고 관객 200여 명이 긴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2-12 14:28 허지웅 진중권에 "판을 깔고 싶으면 정교하게" '명량'으로 SNS 전쟁?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과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을 두고 설전을 별여 화제다.13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 선생이나 저나 어그로 전문가지만 이건 아니죠. 저는 ‘명량’이 전쟁 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이어 “저는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 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 선생이 너무 멀리 간 듯”이라며 “저는 자질 언급은 안하겠고 판을 깔고 싶으실 연예 | 이유진 기자 | 2014-08-13 14:57 진중권 '명량' 혹평 "솔직히 졸작이죠" [한강타임즈]진중권 명량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에 대해 '졸작'이라고 혹평했다.진중권 교수는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고 밝혔다.이어 진중권 교수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을 언급하며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고 덧붙였다.진중권 명량 언급에 네티즌들은 "진중권 명량 졸작까지는 아닌데 너무 흥행해서 오히려 졸작으로 평가되는 듯", "진중권 명량 왜 봤지?", "진중권 명량 판단은 뭐 개인적인 거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은 8일 오전 1시 기준 누적관객수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8-08 15:34 정몽준 "부인은 어디에?" 박원순 "추악한 선거문화"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에 대해 언급했다.25일 정몽준 후보 캠프 측 이수희 대변인은 “정몽준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명 여사 행보와 달리 박원순 후보 부인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선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후보의 부인은 외국으로 출국 했다는 설이 파다하다. 서민을 위한 후보를 자처한다면 외국에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어디에 있는지 분명한 답을 하라”고 했다.이에 박원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또 박원순 후보는 “정치인 가족이라고 아무 근거 없이 고통받아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4-05-26 14:37 문재인 진도 방문, 세월호 실종자 가족 찾아 위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문재인 진도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3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에게 "국민들이 다 함께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위로했다.문재인 의원은 "안전과 재난 관리에 대해 정부가 총체적으로 무지하고 무능하고 또 무책임한 민얼굴을 보였다"면서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격이 침몰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까지 다 침몰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이어 "책임을 규명하고 추궁할 것은 추궁하는 게 야당의 몫"이라면서도 "그러나 지금은 바닷속에 있는 아이들을 건져내는 일에 전념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진도 방문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만난 어머니 '당장 이민갈거에요!' 통곡"이라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4-05-04 16:27 이경규 골프 사과, 진중권 "애도 강요 아니야", 변희재 "여가 생활 다 중단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골프 회동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지난 26일 방송인 이경규 씨는 전남 화순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골프를 쳤고, 이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이 씨는 곧바로 라운딩을 중단했다.이 씨의 소속사 측은 "이날 이경규가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한 것이 맞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잡혔던 약속이었고 어쩔 수 없이 참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논란이 일자 바로 정리 하고 골프장을 빠져나왔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이에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SNS에 "애도는 의무나 강요가 아니죠.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조금 더 배려심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섭섭하다 정도가 적절한 듯"이라고 게재했다.변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4-28 15:28 이경규 골프논란? 진중권 "애도는 의무나 강요가 아니야"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이경규 골프논란이 일고 있다.26일 한 매체는 방송인 이경규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가운데 지인들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한다.이후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개인적인 모임에 참여한 것인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보도 이후 골프를 접고 현장에서 곧바로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오래 전에 참여를 약속했던 행사였지만, 시기적으로 오해와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고 판단해 이경규가 곧장 돌아나왔다. 어찌됐든 심려를 끼쳐서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이경규 골프논란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애도는 의 연예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4-27 17:58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청와대 '사표 즉각 수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진중권 교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기사를 링크했다.이어 진중권 교수는 "그 앞에서 인증샷 찍을 기분이 나냐 이 정도면 '일베' 수준"이라며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라며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지난 20일 송영철 안전행정부 감사관은 오후 6시쯤 진도 팽목항 대합실 1층에 마련된 가족지원 상황실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을 시도했다. 안행부는 물의를 빚은 송영철 국장을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물의를 빚은 송영철 국장이 사표를 제출했고, 일벌백계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4-21 18: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
김종인에 조응찬이 더민주로 갔는데 너 같으면 선물 받겠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64세 생일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 겸임 위원장이 생일 축하난을 보냈지만 7시간만에 받은 청와대에 대해 이틀이 지난 4일까지도 뒷말이 무성하다.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해명을 종합해보면 지난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64회 생일을 맞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보낸 축하난을 보내기로 결정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세번이나 거부했다. 청와대의 해명에 따르면 이 오갈데 없는 축하난의 사정을 알게 된 박근혜 대통령 질책이 있은 뒤에 뒤늦게 받았다는데, 우선적으로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이 축하난이 갈 곳을 잃은 사연과 전달 과정’을 평하는 글들을 구체적 살펴보면,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14 박지원, 과거 전두환 극찬 인터뷰 논란!! [한강타임즈]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전두환 국보위 참여 전력을 질타하고 있는 가운데, 박 의원 자신도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을 극찬했던 인터뷰 내용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을 인용했다.해당 사진에는 박 의원이 지난 1980년부터 82년까지 미국 뉴욕한인회장 신분으로 행한 언론 인터뷰 내용이 요약돼 있었다.박 의원은 80년 8월 28일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 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두환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다.또 81년 1월 27일자 '동아일보' 기사에는 미주한인회장이었던 박 의원이 주축이 돼 전두환 전 대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01-29 10:13 안철수 이희호 대화 진위 논란에서 도덕적 논란으로 전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의원이 주장한 ‘이희호 여사가 꼭 정권교체하시라’고 언급했다는 내용을 두고 문재인 대표의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사이에 공방이 계속되면서, 안철수 의원이 지난 4일 이희호 여사 예방 당시 나눈 비공개 녹취록이 공개돼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시사 월간지 ‘월간중앙’이 25일 당시 안철수 의원이 이희호 여사를 찾아가 20여분간 대화를 나눈 내용의 일부 녹취록을 전격 공개하자, 그간에는 “이희로 여사가 진짜 그런 발언을 했느냐”는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대한 진위성 여부를 놓고 벌어졌던 논란이, 이번에는 “꼭 그렇게 했어야 했느냐”는 정치 혐오 조장성 논란으로 변했다.안철수 의원 측은 당시 이희호 여사와의 회동이 있은 직후 “이번 비공개면담에서 이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6 05:39 진중권, 안철수 신학용? "부패한 사람하고는 안 한다고 하더니" 돌직구 [한강타임즈] 진중권 안철수, 새정치 이미지는 어디로?진중권 안철수 “부패한 사람하고는 안 한다고 하더니..”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와 국민의당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진중권 교수는 “더 민주는 이제 수습국면. 국민의당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밥그릇 조정이 쉽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거기 모인 사람들, 제 이익을 위해선 제가 속한 당을 파괴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니”라고 말했다.이어 “국민의당이 (내가 보기에는 다분히) ‘허구’로만 존재하는 중도층에 어필하려고 우클릭하다 보니 생기는 일”이라며 “최근 한상진이 이승만-박정희를 찬양하는 데에 대해 국민의당이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도 그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1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19 21:09 '혼용무도' 언급 진중권, "독일 유학 5년, 인종차별 2~3변 겪었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힌 '혼용무도(昏庸無道)'를 언급했다.진중권 교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히다…적절하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혼용무도'는 대학교수들이 꼽은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혔다.이 가운데 '혼용무도' 언급 진중권의 독일 유학시절 인종차별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진중권은 지난 5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혐오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독일은 그런 인종차별 발언을 굉장히 주의한다.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 사회적 매장되는 분위기다"라고 말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2-21 12:16 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 판은 이미 엎어졌다 [한강타임즈] 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 "이대로 가면 다 죽어"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난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안철수 전 대표는 "저의 부족함과 책임을 통감한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에서 도저히 안 된다면 밖에서라도 강한 충격으로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누리당 세력의 확장을 막고 더 나은 정치, 국민의 삶을 돌보는 새로운 정치로 국민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에 문재인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정치가 싫어지는 날이다. 진이 다 빠질 정도로 지친다"라며 "하지만 호랑이 등에서 내릴 수 없다"고 강조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2-14 20:22 박근령 발언 논란? 새정치 "대통령의 동생이..있을 수 없는 일" [한강타임즈] 박근령 발언 논란이 일고 있다.박근령 발언 논란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이 30일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박근령은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3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박근령 발언 논란에 "망언도 세상에 이런 망언이 없다"며 비판에 나섰다.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5-07-31 15:48 청와대 열감지기 "나만 살겠다고..발 빠른 조치?" [한강타임즈] 청와대 열감지기 논란에 해명.청와대 열감지기? “경호 매뉴얼에 따른 정상적 대응” 지난 4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열감지기를 설치했다고 한다.청와대 본관 출입문에는 열감지기(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됐고, 출입자들에게 귀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하기도 했다고 한다.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청와대는 발 빠른 조치를 하면서 전국의 학교에는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서 “이는 마치 배에서 나만 살겠다고 뛰어내린 세월호 선장을 연상케 한다”고 지적했다.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불안 과도하다'더니 열감지기 설치한 청와대"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또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열감지기에 귀체온계까지 동원…메르스 철통 보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6-08 18:59 ‘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 유학 5년, 인종차별 2~3번”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독일 유학시절 인종 차별에 대한 경험을 밝혔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교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하는 시청자 안건으로 G12 멤버들의 토론 대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각국의 혐오주의에 대해 듣던 진중권은 "독일은 그런 인종차별 발언을 굉장히 주의한다.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 사회적 매장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이어 진중권은 "독일에서 5년 정도 유학 생활을 하면서 인종차별을 2~3번 겪었는데 기껏해야 이런거다"라며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문이 열리자 한 독일인이 '쌀 먹는 놈'이라더라"고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5-19 13:52 문재인 공천권? 진중권 트위터 언급 [한강타임즈] 문재인 공천권 언급에 진중권 트위터가 화제다. 문재인 공천권? 진중권 트위터 “비노, 친노 패권 운운 의미없다”14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친노 패권주의 청산 요구에 대해 “내년 총선 공천권을 놓고 계파 나눠 먹기식의 타협은 없다”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 전문이 언론에 공개됐다.문재인 대표는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재·보선 패인을 치열하게 따지고 평가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패배의 책임을 막연하게 친노 패권주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온당한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지도부를 무력화시켜 기득권을 유지하려 하거나 공천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사심이 있다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 “당내 누구라도 공천 지분을 챙기기 위해 패권을 추구하는 사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5-16 23:11 의정부·양주·동두천 "행정구역 통합 추진" [한강타임즈]수년째 찬반 논란을 거듭해온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 3개 시(市) 행정체제 통합과 관련,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현삼식 양주시장이 ‘3개시의 통합은 시대적 소명“이라고 통합추진 의지를 밝혔다.안병용, 현삼식 시장은 29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 개시는 옛 양주의 한 뿌리로 역사, 문화, 경제적 동질성이 강한 육서 깊은 지역”이라며 “1963년 의정부읍이 의정부시로, 1981년 동두천읍이 동두천시로 승격돼 양주군에서 분리된 뒤에 공동체 의식 파괴와 지역 폐쇄적 문제로 발전이 저해됐다”고 밝혔다.이어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개발과 신도시 조성, 의정부시는 K-POP클러스터 조성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 ‘8·3·5 프로젝트’를, 동두천시는 동양대 캠퍼스 착공과 휴양림 경기도 | 김영준 기자 | 2015-04-29 14:07 이성애 문자 논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한강타임즈] 이성애 문자 논란이 일고 있다.이성애 문자 논란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급식비 내라" 무상급식 폐지 문제로 학부모와 나눈 문자 내용이 공개돼 이성애 문자 논란이 일고 있다.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의 한 학부모는 지난 2일 이성애 도의원에게 문자메시지로 '무상급식 폐지로 아이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면서 무상급식을 폐지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이에 이성애 도의원은 "이렇게 보내는 문자 공짜 아니죠.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아이 기죽이지 말고 급식비 당당하게 내세요. 어릴 때부터 공짜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게 현명한 건지 한 번쯤 생각해보시는 건 어떤지. 외벌이로 빠듯한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 급식비 내며 키웠기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라고 답했다. 인물 | 이아람 기자 | 2015-04-04 20:42 진중권 "권력욕에서 애들 밥그릇을 볼모로 잡는 찌질한 행태.." [한강타임즈]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진중권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무상급식을 중단키로 한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 “애들 먹는 밥그릇보다도 작은 알량한 그릇으로 대권씩이나 넘본다는 게 우습기도 하고. 연세 드신만큼 철도 좀 드셨으면”이라고 말했다.또 진중권 교수는 “대권을 향한 사적 권력욕에서 애들 밥그릇을 볼모로 잡는 찌질한 행태는 오세훈이 마지막이기를 바랬거늘 한심한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특히 진중권 교수는 '홍준표, 2년 전 취임사 무상급식 강력 추진'이라는 기사의 링크를 게재해 홍준표 지사의 말바꾸기 정치에 대해 지적했다.홍준표 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상급식 중단에 대한 비판에 “한정된 예산을 정책의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3-13 17:29 이언주 “홍준표, 일방적인 무상급식 중단은 구태적인 정치꾼 처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기존의 각 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철회하고 교육지원 정책을 일방적으로 개편한 데 대해 야권과 시민단체들의 반발과 비난의 목소리가 연일 높아져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의 이언주 의원(광명을)은 12일 언론을 통해 “홍준표 지사의 이번 처사는 국민과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는 구태의연한 정치행태이며, 홍준표 지사는 그런 정치꾼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홍준표 지사는 이번 무상급식 중단사태에 대해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점진적인 논의를 통해 진정성 있게 풀었어야 했다”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쓴소리를 쏘아줬다.이언주 의원이 이에 더 나아가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막돼먹은 처사는 그저 아이들을 볼모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50 [칼럼]'허지웅 국제시장 비판과 청년의 눈물' [한강타임즈]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 씨는 지난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이 발언에 대해 허지웅 평론가는 ‘토가 나온다’가 영화 ‘국제시장’이 아니라 ‘정신 승리하는 사회’라고 강변하였다.26일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영화 ‘국제시장’을 보지도 않았지만 “도대체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길래”라며, “하여튼 우익 성감대를 사설 | 한승범 | 2014-12-29 17:22 이효리 티볼리 언급, 연일 화제! 뭐라고 했나? [한강타임즈]가수 이효리가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를 응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에 한 네티즌은 "소녀시대랑 걸스데이도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댓글을 달자, 이효리는 "효과는 그게 더 좋겠다"고 답했다.또 다른 네티즌이 "쓰시는 김에 티볼리 광고 출연 어떠신지요?"라고 질물하자, 이효리는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이러한 글을 리트윗한 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효리가 참 속이 깊네"라고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12-23 15:33 조현아 사과쪽지, 퍼포먼스였나? 연락두절 승무원, 알고보니 근무 중 [한강타임즈]조현아 사과쪽지 전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14일 사무장과 승무원의 집을 찾아갔지만 집에 없어 사과하는 내용의 짤막한 쪽지를 써서 문틈으로 집어넣고 돌아왔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승무원, 사무장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조 전 부사장이 계속 사과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현아 사과쪽지 방문 당시 "박창진 사무장은 병가로 휴가를 냈고, 해당 여자 승무원은 현재 지상근무 중이었다"고 한다.이어 이 매체는 "회사에서 근무중인 직원에게 사과를 하러 승무원의 집을 찾아간 셈"이라고 지적했다.또 대한항공 측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내근 중인 직원에게 사과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답하지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12-16 21:18 신은미 콘서트 테러? 진중권 "연일 인민재판을 벌여온 분위기.." [한강타임즈]신은미 콘서트 테러에 진중권이 우려를 표명했다.11일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베 하다가 테러까지?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라는 글과 언론기사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신은미 콘서트 테러에 대해 "설사 그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그 생각을 말할 자유만은 지켜줘야 합니다. 그게 민주주의 원칙입니다"라고 전했다.이어 "결국 이 나라에서도 정치적 테러가 일어난 셈인데. 그 배경은 연일 살벌한 인민재판을 벌여온 조선과 동아 두 종편이 이 사회에 조성해온 극우 분위기라고 봅니다"라고 덧붙였다.지난 10일 신은미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전북 익산 신동성당에서 진행한 콘서트 도중 번개탄에 황산을 섞은 인화물질이 든 냄비가 던졌고 관객 200여 명이 긴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2-12 14:28 허지웅 진중권에 "판을 깔고 싶으면 정교하게" '명량'으로 SNS 전쟁?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과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을 두고 설전을 별여 화제다.13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 선생이나 저나 어그로 전문가지만 이건 아니죠. 저는 ‘명량’이 전쟁 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이어 “저는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 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 선생이 너무 멀리 간 듯”이라며 “저는 자질 언급은 안하겠고 판을 깔고 싶으실 연예 | 이유진 기자 | 2014-08-13 14:57 진중권 '명량' 혹평 "솔직히 졸작이죠" [한강타임즈]진중권 명량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에 대해 '졸작'이라고 혹평했다.진중권 교수는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고 밝혔다.이어 진중권 교수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을 언급하며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고 덧붙였다.진중권 명량 언급에 네티즌들은 "진중권 명량 졸작까지는 아닌데 너무 흥행해서 오히려 졸작으로 평가되는 듯", "진중권 명량 왜 봤지?", "진중권 명량 판단은 뭐 개인적인 거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은 8일 오전 1시 기준 누적관객수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8-08 15:34 정몽준 "부인은 어디에?" 박원순 "추악한 선거문화"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에 대해 언급했다.25일 정몽준 후보 캠프 측 이수희 대변인은 “정몽준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명 여사 행보와 달리 박원순 후보 부인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선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후보의 부인은 외국으로 출국 했다는 설이 파다하다. 서민을 위한 후보를 자처한다면 외국에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어디에 있는지 분명한 답을 하라”고 했다.이에 박원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또 박원순 후보는 “정치인 가족이라고 아무 근거 없이 고통받아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4-05-26 14:37 문재인 진도 방문, 세월호 실종자 가족 찾아 위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문재인 진도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3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에게 "국민들이 다 함께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위로했다.문재인 의원은 "안전과 재난 관리에 대해 정부가 총체적으로 무지하고 무능하고 또 무책임한 민얼굴을 보였다"면서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격이 침몰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까지 다 침몰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이어 "책임을 규명하고 추궁할 것은 추궁하는 게 야당의 몫"이라면서도 "그러나 지금은 바닷속에 있는 아이들을 건져내는 일에 전념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진도 방문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만난 어머니 '당장 이민갈거에요!' 통곡"이라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4-05-04 16:27 이경규 골프 사과, 진중권 "애도 강요 아니야", 변희재 "여가 생활 다 중단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골프 회동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지난 26일 방송인 이경규 씨는 전남 화순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골프를 쳤고, 이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이 씨는 곧바로 라운딩을 중단했다.이 씨의 소속사 측은 "이날 이경규가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한 것이 맞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잡혔던 약속이었고 어쩔 수 없이 참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논란이 일자 바로 정리 하고 골프장을 빠져나왔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이에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SNS에 "애도는 의무나 강요가 아니죠.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조금 더 배려심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섭섭하다 정도가 적절한 듯"이라고 게재했다.변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4-28 15:28 이경규 골프논란? 진중권 "애도는 의무나 강요가 아니야"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이경규 골프논란이 일고 있다.26일 한 매체는 방송인 이경규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가운데 지인들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한다.이후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개인적인 모임에 참여한 것인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보도 이후 골프를 접고 현장에서 곧바로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오래 전에 참여를 약속했던 행사였지만, 시기적으로 오해와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고 판단해 이경규가 곧장 돌아나왔다. 어찌됐든 심려를 끼쳐서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이경규 골프논란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애도는 의 연예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4-27 17:58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청와대 '사표 즉각 수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진중권 교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기사를 링크했다.이어 진중권 교수는 "그 앞에서 인증샷 찍을 기분이 나냐 이 정도면 '일베' 수준"이라며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라며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지난 20일 송영철 안전행정부 감사관은 오후 6시쯤 진도 팽목항 대합실 1층에 마련된 가족지원 상황실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을 시도했다. 안행부는 물의를 빚은 송영철 국장을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물의를 빚은 송영철 국장이 사표를 제출했고, 일벌백계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4-21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