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신림동 성폭행 미수 40대 남성 구속영장.. “도주 우려 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신림동에서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주거침입·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2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원룸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가 혼자 사는 여성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5 13:33 강지환 피해 여성들 사건 당시 휴대전화 112 연결 실패.. 지인에 신고 요청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가 성폭행·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피해 여성들의 휴대폰이 112 연결에 실패해 지인에게 신고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피해여성들은 사건이 알려진 후 신고방법에 대해 다양한 억측과 오해를 받은 바 있다.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14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자택에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가 발신이 안되는 상황이었다. 특정 통신사만 발신이 되고, 다른 통신사는 터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112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소속사 화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5 11:58 클럽 '아레나'서 만난 여성 데리고 나가 성폭행한 20대 남성 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유명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만난 여성을 데리고 나가 성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송승용)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피고인에게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 동안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B(21·여)씨와 만나 술을 마시던 중 술을 마셔 정신을 잃은 B씨를 근처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13 13:06 ‘여직원 2명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 "증거인멸 우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강지환(42·조태규)씨가 성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됐다.경기도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강씨는 9일 오후 광주시 오포읍 자신의 집에서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날 오후 10시50분께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12 18:16 서울 신림동서 혼자 살던 여성 성폭행.. 경찰 괴한 추적 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신림동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 한 '신림동 성폭행미수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 또 다시 성폭행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1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2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원룸에 괴한이 침입해 샤워 중이던 A씨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얼굴과 목 등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를 특정해 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2 17:52 ‘단원 성폭행’ 논란 하용부, 인간문화재 자격 박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밀양연극촌장 재직 시절 단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하용부(64) 밀양연극촌 촌장의 인간문화재 자격이 박탈됐다.무형문화재위원회는 12일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 백중놀이’의 하용부 보유자에 대한 인정 해제를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위원회 결정을 수용해 내주에 보유자 인정 해제를 확정하고, 이 사실을 관보에 고시할 계획이다.'하용부 성추문'은 지난해 2월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의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 2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7-12 16:56 강지환 구속여부 오늘 결정..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42·조태규)씨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수원지원 성남지원은 12일 오전 11시 제8호법정에서 한성진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준강간 등의 혐의를 받는 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강씨에 대한 구속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흰 티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한 모습의 강씨는 오전 11시40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앞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강씨는 피해자들을 언급하며 “동생들이 인터넷이나 매체 댓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2 15:29 ‘여직원 2명 성폭행 혐의’ 강지환 영장심사.. 검정마스크로 꽁꽁 싸맨 얼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배우 강지환의 구속 여부가 12일 결정된다.경기 광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준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강지환은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오전 10시께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강지환은 강지환은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곧바로 대기하던 경찰 승합차로 향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7-12 11:36 모녀 성폭행 시도 50대 남성 영장심사.. “미수이기 때문에 괜찮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모녀를 성폭행하려다 붙잡힌 50대 남성이 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앞서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다. 앞서 이 남성은 검거 당시 “나는 미수이기 때문에 오래 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광주경찰청은 지난 10일 오후 9시40분께 광주 남구 한 주택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를 받는 A(52) 씨를 이날 오전 호송차량에 태워 광주지법으로 향했다.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12 10:15 ‘여성2명 성폭행·추행’ 배우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42·조태규)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앞서 강씨는 지난 9일 밤 10시 5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신의 자택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준강간, 준강제추행) 혐의로 긴급체포됐다.강씨는 전날 오후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A씨를 성폭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1 11:17 가정집 침입해 엄마와 자고 있던 8살 여아 성폭행한 남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50대 남성이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8살 여아를 성폭행했다.광주경찰청은 11일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아동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40분께 광주 남구 한 2층 주택에 침입해 엄마 옆에서 잠을 자고 있던 B(8) 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A씨는 앞서 같은 방에서 함께 자고 있던 B양 어머니에게도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반항하자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다. 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1 10:28 배우 강지환, 소속사 여직원 2명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기억 안 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배우 강지환씨가 성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준강간, 준강제추행)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전날 오후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 후에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자신의 친구에게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0 09:06 여성동업자 때리고 성폭행 후 불지른 50대 징역 30년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성 동업자를 둔기로 때리고 성폭행한 뒤 불에 태워 살해한 50대에게 2심 재판부가 1심보다 가중된 형을 선고했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성수)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한 8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느꼈을 공포심과 절망감을 감히 상상하기 어렵고, 범행 수법이 너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04 15:04 국민청원 ‘고유정 사형 요구’ 청와대 답변은? “향후 재판 지켜봐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청와대는 4일 제주 전 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에 대한 사형을 촉구한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답변을 내놨다.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유튜브를 통해 ‘고유정 사형’, '성폭행 살인 사건 가해자의 사형'을 촉구한 국민청원 2건에 대해 답변했다.먼저 정 센터장은 "재판과 관련한 사항은 삼권분립 원칙상 답변에 한계가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정 센터장은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가해자 사형' 청원과 관련해 "형법 제250조에 따라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04 13:26 ‘여자 친구 폭행→10대 성폭행’ 한화 출신 엄태용 “형 무겁다” .. 항소심 불복 상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적장애를 가진 10대 여고생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포수 엄태용(25)씨가 징역 4년5개월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엄씨는 항소심의 양형이 무겁다며 최근 상고장을 냈다.엄씨는 지난해 6월3일 오전 5시 40분께 충남 서산시 자신의 원룸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여고생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받았다.엄씨는 재판에서 "피해자에게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8 15:23 정준영 “성폭행 아냐.. 합의에 의한 것”.. 최종훈 “성관계 아예 안 했다”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집단 성폭행 및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구속)씨 측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와 함께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29·구속)씨 측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2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정씨와 최씨 외 3명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준비기일이지만 정씨와 최씨는 수의가 아닌 정장을 입고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7 15:15 ‘군산 동거녀 폭행·살해·암매장’ 주범 2명 감형.. 재판부 “자백하고 반성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북 군산에서 벌어진 '원룸 동거녀 폭행·살해·암매장 사건'의 주범 2명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황진구)는 25일 상해치사·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4)씨와 B(2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8년과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6년과 11년을 선고했다.또 A씨에 대해선 1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와 B씨는 지난해 5월 12일 오전 9시께 군산시 소룡동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5 15:58 “다른 선수 앞에서 바지 벗겨” 쇼트트랙 대표팀 또 성추문.. 한 달간 퇴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이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진천선수촌에서 한 달간 퇴촌 당한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25일 "지난 17일 진천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이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도중 서로 장난을 치다가 남자 A선수가 주변의 다른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후배 남자 B선수의 바지를 내렸다"며 "B선수가 수치심을 느꼈다며 선수촌에 성희롱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대표팀 감독과 코치가 보고를 받고 A, B 선수를 면담한 뒤 화해를 시키려고 했지만 B 선수가 ‘너무 수치심을 느꼈다’며 화해를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6-25 10:30 ‘경찰유착→피의자 성폭행’ 강남경찰서 비판 여론 들끓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가 소속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사건 피의자를 성폭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버닝썬 사태’ 유착 의혹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어 논란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19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소속 A 경장은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아 오던 여성 피의자 B씨를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감찰수사가 진행 중이다. B씨는 A경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주 강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신고를 접수했다.경찰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술자리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20 09:32 청주서 여중생 술 먹여 집단 성폭행한 고교생들 4명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충북 청주에서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남자 고등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청주흥덕경찰서는 13일 여중생을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A군 등 고교생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9일 청주시 흥덕구 한 초등학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 2명을 불러낸 뒤 술을 먹이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건 당일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A군 등 4명을 긴급 체포해 구속했다.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로 고교생들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자세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6-13 11:33 [한강T-Pick] 윤지오, 명예훼손·사기·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13번째 증언자의 추락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고(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씨가 명예훼손, 사기로 고소·고발당한 이후 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휘말렸다. 이에 윤씨 또한 반격에 나섰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올해 3월 초 캐나다에서 입국한 윤씨는 자신의 저서 '13번째 증언' 출간에 맞춰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자신이 만든 후원 계좌와 비영리 단체를 언급했다. 윤씨는 국회에서 북(book·책)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설립하고 증언자들을 위한 경호비 명목 등으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11 18:05 “성폭행 하려했다” 동거남에 복수하려 허위 신고한 여성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동거남과 헤어지자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허위신고를 한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형사단독(판사 박무영)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52·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6년 7월 울산 중구의 한 빌라에서 며칠 전 모텔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B씨가 자신을 강제로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씨와 동거하던 중 여러 마찰로 헤어지게 되자 이에 대한 복수로 B씨가 형사처벌을 받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1 11:44 집행유예 기간 중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한 30대 남성 징역 5년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소병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3월5일 충북 보은군 PC방과 전통시장 공용화장실 등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 2급 20대 여성을 데려가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0 16:37 “무자비한 살인마, 딸 6층서 떨어뜨리고 끌고 와 성폭행·살해” 팔순 아버지 절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5일 자신이 다니던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찾아가 성폭행하고 살해한 용의자 정모씨(36)가 구속된 가운데 그의 사형을 촉구하는 피해자 A씨 아버지의 국민청원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 딸을 성폭행한 후 잔인하게 목 졸라 죽인 극악무도한 살인마를 사형시켜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자신을 숨진 여성의 아버지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지병이 많은 나이 팔십 노인이다. 아내는 30년 동안 파킨슨병을 앓다가 3년 전 세상을 떠났다"며 "딸은 엄마가 살아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07 14:39 ‘의붓딸 살해’ 30대 남성 “범행 주도 부인이 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부인과 공모해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범행을 주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7일 오전 살인과 사체유기·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1)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김씨는 지난 4월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아내 유모(39) 씨와 공모, 전남 무안 한 농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의붓딸 A(12) 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다음 날 오전 5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07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신림동 성폭행 미수 40대 남성 구속영장.. “도주 우려 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신림동에서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주거침입·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2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원룸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가 혼자 사는 여성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5 13:33 강지환 피해 여성들 사건 당시 휴대전화 112 연결 실패.. 지인에 신고 요청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가 성폭행·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피해 여성들의 휴대폰이 112 연결에 실패해 지인에게 신고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피해여성들은 사건이 알려진 후 신고방법에 대해 다양한 억측과 오해를 받은 바 있다.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14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자택에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가 발신이 안되는 상황이었다. 특정 통신사만 발신이 되고, 다른 통신사는 터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112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소속사 화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5 11:58 클럽 '아레나'서 만난 여성 데리고 나가 성폭행한 20대 남성 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유명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만난 여성을 데리고 나가 성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송승용)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피고인에게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 동안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B(21·여)씨와 만나 술을 마시던 중 술을 마셔 정신을 잃은 B씨를 근처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13 13:06 ‘여직원 2명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 "증거인멸 우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강지환(42·조태규)씨가 성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됐다.경기도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강씨는 9일 오후 광주시 오포읍 자신의 집에서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날 오후 10시50분께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12 18:16 서울 신림동서 혼자 살던 여성 성폭행.. 경찰 괴한 추적 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신림동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 한 '신림동 성폭행미수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 또 다시 성폭행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1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2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원룸에 괴한이 침입해 샤워 중이던 A씨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얼굴과 목 등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를 특정해 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2 17:52 ‘단원 성폭행’ 논란 하용부, 인간문화재 자격 박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밀양연극촌장 재직 시절 단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하용부(64) 밀양연극촌 촌장의 인간문화재 자격이 박탈됐다.무형문화재위원회는 12일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 백중놀이’의 하용부 보유자에 대한 인정 해제를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위원회 결정을 수용해 내주에 보유자 인정 해제를 확정하고, 이 사실을 관보에 고시할 계획이다.'하용부 성추문'은 지난해 2월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의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 2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7-12 16:56 강지환 구속여부 오늘 결정..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42·조태규)씨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수원지원 성남지원은 12일 오전 11시 제8호법정에서 한성진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준강간 등의 혐의를 받는 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강씨에 대한 구속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흰 티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한 모습의 강씨는 오전 11시40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앞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강씨는 피해자들을 언급하며 “동생들이 인터넷이나 매체 댓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2 15:29 ‘여직원 2명 성폭행 혐의’ 강지환 영장심사.. 검정마스크로 꽁꽁 싸맨 얼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배우 강지환의 구속 여부가 12일 결정된다.경기 광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준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강지환은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오전 10시께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강지환은 강지환은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곧바로 대기하던 경찰 승합차로 향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7-12 11:36 모녀 성폭행 시도 50대 남성 영장심사.. “미수이기 때문에 괜찮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모녀를 성폭행하려다 붙잡힌 50대 남성이 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앞서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다. 앞서 이 남성은 검거 당시 “나는 미수이기 때문에 오래 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광주경찰청은 지난 10일 오후 9시40분께 광주 남구 한 주택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를 받는 A(52) 씨를 이날 오전 호송차량에 태워 광주지법으로 향했다.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12 10:15 ‘여성2명 성폭행·추행’ 배우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42·조태규)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앞서 강씨는 지난 9일 밤 10시 5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신의 자택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준강간, 준강제추행) 혐의로 긴급체포됐다.강씨는 전날 오후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A씨를 성폭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1 11:17 가정집 침입해 엄마와 자고 있던 8살 여아 성폭행한 남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50대 남성이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8살 여아를 성폭행했다.광주경찰청은 11일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아동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40분께 광주 남구 한 2층 주택에 침입해 엄마 옆에서 잠을 자고 있던 B(8) 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A씨는 앞서 같은 방에서 함께 자고 있던 B양 어머니에게도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반항하자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다. 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1 10:28 배우 강지환, 소속사 여직원 2명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기억 안 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배우 강지환씨가 성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준강간, 준강제추행)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전날 오후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 후에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자신의 친구에게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10 09:06 여성동업자 때리고 성폭행 후 불지른 50대 징역 30년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성 동업자를 둔기로 때리고 성폭행한 뒤 불에 태워 살해한 50대에게 2심 재판부가 1심보다 가중된 형을 선고했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성수)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한 8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느꼈을 공포심과 절망감을 감히 상상하기 어렵고, 범행 수법이 너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04 15:04 국민청원 ‘고유정 사형 요구’ 청와대 답변은? “향후 재판 지켜봐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청와대는 4일 제주 전 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에 대한 사형을 촉구한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답변을 내놨다.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유튜브를 통해 ‘고유정 사형’, '성폭행 살인 사건 가해자의 사형'을 촉구한 국민청원 2건에 대해 답변했다.먼저 정 센터장은 "재판과 관련한 사항은 삼권분립 원칙상 답변에 한계가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정 센터장은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가해자 사형' 청원과 관련해 "형법 제250조에 따라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04 13:26 ‘여자 친구 폭행→10대 성폭행’ 한화 출신 엄태용 “형 무겁다” .. 항소심 불복 상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적장애를 가진 10대 여고생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포수 엄태용(25)씨가 징역 4년5개월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엄씨는 항소심의 양형이 무겁다며 최근 상고장을 냈다.엄씨는 지난해 6월3일 오전 5시 40분께 충남 서산시 자신의 원룸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여고생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받았다.엄씨는 재판에서 "피해자에게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8 15:23 정준영 “성폭행 아냐.. 합의에 의한 것”.. 최종훈 “성관계 아예 안 했다”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집단 성폭행 및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구속)씨 측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와 함께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29·구속)씨 측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2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정씨와 최씨 외 3명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준비기일이지만 정씨와 최씨는 수의가 아닌 정장을 입고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27 15:15 ‘군산 동거녀 폭행·살해·암매장’ 주범 2명 감형.. 재판부 “자백하고 반성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북 군산에서 벌어진 '원룸 동거녀 폭행·살해·암매장 사건'의 주범 2명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황진구)는 25일 상해치사·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4)씨와 B(2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8년과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6년과 11년을 선고했다.또 A씨에 대해선 1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와 B씨는 지난해 5월 12일 오전 9시께 군산시 소룡동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5 15:58 “다른 선수 앞에서 바지 벗겨” 쇼트트랙 대표팀 또 성추문.. 한 달간 퇴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이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진천선수촌에서 한 달간 퇴촌 당한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25일 "지난 17일 진천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이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도중 서로 장난을 치다가 남자 A선수가 주변의 다른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후배 남자 B선수의 바지를 내렸다"며 "B선수가 수치심을 느꼈다며 선수촌에 성희롱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대표팀 감독과 코치가 보고를 받고 A, B 선수를 면담한 뒤 화해를 시키려고 했지만 B 선수가 ‘너무 수치심을 느꼈다’며 화해를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9-06-25 10:30 ‘경찰유착→피의자 성폭행’ 강남경찰서 비판 여론 들끓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가 소속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사건 피의자를 성폭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버닝썬 사태’ 유착 의혹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어 논란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19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소속 A 경장은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아 오던 여성 피의자 B씨를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감찰수사가 진행 중이다. B씨는 A경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주 강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신고를 접수했다.경찰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술자리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20 09:32 청주서 여중생 술 먹여 집단 성폭행한 고교생들 4명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충북 청주에서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남자 고등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청주흥덕경찰서는 13일 여중생을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A군 등 고교생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9일 청주시 흥덕구 한 초등학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 2명을 불러낸 뒤 술을 먹이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건 당일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A군 등 4명을 긴급 체포해 구속했다.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로 고교생들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자세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6-13 11:33 [한강T-Pick] 윤지오, 명예훼손·사기·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13번째 증언자의 추락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고(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씨가 명예훼손, 사기로 고소·고발당한 이후 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휘말렸다. 이에 윤씨 또한 반격에 나섰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올해 3월 초 캐나다에서 입국한 윤씨는 자신의 저서 '13번째 증언' 출간에 맞춰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자신이 만든 후원 계좌와 비영리 단체를 언급했다. 윤씨는 국회에서 북(book·책)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설립하고 증언자들을 위한 경호비 명목 등으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11 18:05 “성폭행 하려했다” 동거남에 복수하려 허위 신고한 여성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동거남과 헤어지자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허위신고를 한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형사단독(판사 박무영)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52·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6년 7월 울산 중구의 한 빌라에서 며칠 전 모텔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B씨가 자신을 강제로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씨와 동거하던 중 여러 마찰로 헤어지게 되자 이에 대한 복수로 B씨가 형사처벌을 받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1 11:44 집행유예 기간 중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한 30대 남성 징역 5년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소병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3월5일 충북 보은군 PC방과 전통시장 공용화장실 등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 2급 20대 여성을 데려가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0 16:37 “무자비한 살인마, 딸 6층서 떨어뜨리고 끌고 와 성폭행·살해” 팔순 아버지 절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5일 자신이 다니던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찾아가 성폭행하고 살해한 용의자 정모씨(36)가 구속된 가운데 그의 사형을 촉구하는 피해자 A씨 아버지의 국민청원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 딸을 성폭행한 후 잔인하게 목 졸라 죽인 극악무도한 살인마를 사형시켜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자신을 숨진 여성의 아버지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지병이 많은 나이 팔십 노인이다. 아내는 30년 동안 파킨슨병을 앓다가 3년 전 세상을 떠났다"며 "딸은 엄마가 살아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07 14:39 ‘의붓딸 살해’ 30대 남성 “범행 주도 부인이 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부인과 공모해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범행을 주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7일 오전 살인과 사체유기·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1)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김씨는 지난 4월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아내 유모(39) 씨와 공모, 전남 무안 한 농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의붓딸 A(12) 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다음 날 오전 5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0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