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가 진통 끝에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예결위 의석수를 두고 여야 간 합의를 이루지 못한 의회는 28일 오전 열린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정회 후에도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으나, 이날 오후 최종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5명,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으로 총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예결위 위원으로는 정성영, 김창규, 서정인, 최영숙, 이재선, 장성운, 노연우, 안태민, 정서윤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예결위 제1차 회
지방의회 | 정수희 기자 | 2022-11-2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