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주호영 "민주당, 윤지오에 이어 생태탕집 아들도 의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생태탕집 아들을 '의인'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윤지오라는 사람에게도 의인이라고 붙였는데, 그 의인 어디 갔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처가땅 측량 현장 방문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생태탕집 아들’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의인을 너무 쉽게 써서 의인들을 욕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지오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故 장자연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1-04-06 11:28 외교부, 故 장자연 관련 윤지오 여권 무효화 완료 '인터폴 수배'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고(故)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해 기부자들에게 사기 혐의로 고발된 윤지오(33)씨의 여권이 결국 무효화 됐다.14일 외교부는 지난 해 윤씨의 사기 등 혐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요청한 여권 무효화를 받아 들였다.이날 외교부가 진행한 여권 무효화는 여권법에 따라 장기 2년 이상 형에 해당하는 죄로 체포영장·구속영장이 발부된 국외 체류 국민에게 외교부는 여권 반납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에 외교부는 윤씨가 캐나다에 체류 중인 점을 고려해 홈페이지 공시 등을 통해 여권반납 명령서를 통지했고, 윤씨가 여권을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1-14 19:03 ‘인터폴 적색수배’ 윤지오, 젠더이슈 부각?.. 여성단체 성명 SNS 공유 성차별 논쟁 번지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32)씨가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된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단체가 포함된 단체의 성명문을 공유했다. 해당 성명은 경찰의 중요사건 부실수사를 지적하며 윤씨에 대한 과도한 수사력 집중을 비판하고 있다.윤씨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일 녹색당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등 7개 단체가 함께 낸 기자회견 성명문을 올렸다.해당 성명은 경찰의 윤씨에 대한 과도한 수사력 집중을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클럽 버닝썬 사건 장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8 09:35 윤지오 “이렇게 된 이상 캐나다 시민권 취득할 수밖에” 강제송환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고 (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인을 자처했던 배우 윤지오(32)씨가 후원금 사기 등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에 불응하며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윤씨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은 윤씨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윤씨가 출국한 이후 박훈 변호사 등의 고발장이 접수되자 수사에 나섰다. 이후 경찰은 윤씨에게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31 09:52 경찰, ‘후원금 사기의혹’ 윤지오 체포영장 재신청.. 인터폴 수배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32)씨에 대해 한 차례 반려된 체포영장을 재신청했다. 경찰은 이번 신청을 통해서는 발부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후속 조치를 가늠하고 있다.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8일 오전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캐나다에서 체류 중인 윤씨에 대해 "오늘 체포영장을 재신청했다. 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향후 절차 진행될 예정“이라며 "영장이 발부되면 (캐나다와의) 형사사법공조를 통해 체포하거나 인터폴 수배, 여권 무효화 등 여러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다"고 밝혔다.앞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28 13:52 ‘버닝썬’ 최초 신고자 김상교 국감 출석.. “사건 터지자 최순실 엮으려 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신고자 김상교(28)씨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버닝썬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김씨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종합감사에 출석해 "최초 폭행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 여당 의원이 최순실씨 조카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에게 폭행당하지 않았느냐'고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같이 나온 한 진보단체 간부급 인사는 버닝썬 사건을 '제2의 국정농단'으로 키우자는 식으로 말을 했다"며 “조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24 18:00 여가부 차관 윤지오 익명 후원.. “숙소 요청에 지원.. 사적기부라 공개 안 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소속사의 지난 3월 고(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해 진술한 윤지오씨를 익명으로 후원한 사실이 밝혀졌다.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가부에 대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윤지오씨에 대한 지원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진흥원)에서 한 것으로 자료에 나온다”며 “익명의 기부자가 누구인지 오전에 요구했는데 기부자가 차관이라고 한다"고 말했다.윤씨는 지난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여가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부터 숙소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23 17:13 경찰, 캐나다 사법공조 요청.. 윤지오 “한국서 충격적 경험.. 돌아가면 심각해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32)씨에 대해 캐나다 현지 수사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한 가운데, 윤씨는 지난달 경찰에 제출한 의사 소견서를 공개했다.전날 17일 MBC는 윤씨가 지난달 경찰에 제출한 의사 소견서를 공개했다. 윤씨가 보낸 소견서에는 “윤씨가 한국에서 겪은 충격적인 경험 때문에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한국에 돌아가면 상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기재돼 있다.경찰은 윤씨 소견서와 상관없이 절차대로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씨의 명예훼손·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18 11:07 윤지오 “설리 이용해 숟가락 얹기” 메시지에 아이디 공개.. "역겨워 악마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불리는 인물이자 현재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32)씨가 악성메시지를 보내는 이들의 아이디를 공개하며 비판했다.이날 윤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메시지를 보낸 아이디와 함께 내용을 캡쳐해 올리면서 “귀한 생명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인터넷에 완벽한 익명이란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광기어린 광대보다 못한 악플과 취재에 분노한다. 당신들이 가하는 가해가 살인보다 잔인하다”며 "가족 정보와 사진으로 모욕적인 계정을 생성하고 가해를 행해왔다. 친구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16 18:16 윤지오 출석거부 이유? "마사지 받고있어".. 박훈 변호사 "이런 XXX 끝장보겠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장자연 사건' 증인을 자처하다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배우 윤지오(32)씨가 경찰의 수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했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반려됐다고 밝혔다. 검찰의 보완 지휘에 따라 체포영장 재신청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이와 관련해 윤씨를 고소한 작가 김수민씨 법률 대리인인 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자연 문건에 나온 조선일보 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6 09:59 故 장자연 추행 혐의 조선일보 기자 1심 무죄.. “윤지오 진술 신빙성 없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모씨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기자 조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 혐의를 뒷받침할 윤지오씨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조씨는 2008년 8월5일 장자연씨 소속사 대표 생일 파티에 참석해 장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술자리에는 윤지오가 동석했고, 윤씨는 '언론사 사장이 자연 언니를 잡아당겨 추행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2 16:06 윤지오, 아프리카 BJ 활동 승무원 복장 선정적 영상.. 음란죄 고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배우 윤지오가 과거 아프리카 BJ 활동 당시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한 것과 관련해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당했다.지난 2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윤지오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총 3차례 아프리카TV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선정적인 영상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전송했다’고 주장하며 윤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A씨는 “윤지오가 대한항공 승무원의 복장을 입은 채로 가슴골 부분을 훤히 비추고 속옷 하의가 보이는 상황에서 영상을 찍었다”고 설명했다.성폭력범죄처벌특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7-26 11:22 ‘후원금 어디다 썼나’ 경찰, 윤지오 수사 본격화.. 소환조사 가능성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고(故) 장자연씨 사건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32)씨의 후원금 모금 관련 수사를 본격화 하며 윤씨의 계좌를 압수수색해 후원금 내역을 파악 중이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후원금 고발과 관련해 최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윤씨 후원금 계좌를 분석 중이다. 경찰은 모금 내역과 사용처 등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윤씨가 출석해 진술한 내용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윤씨는 과거사위에 출석해 장자연 사건에 대해 진술했지만 일각에서는 윤씨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6-20 17:03 “거짓으로 피해자 보호기금 지원받아” 현직 변호사, 윤지오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직 국회의원인 박민식(54·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고(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나섰다.박 변호사는 12일 오전 윤씨를 범죄 피해자 보호기금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도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박 변호사는 고발장을 통해 "윤씨가 (스스로를) 피해자인 것처럼 속여 거짓과 부정한 방법으로 범죄 피해자 보호기금을 지원 받았다"며 "기금은 피해자 가족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12 17:02 [한강T-Pick] 윤지오, 명예훼손·사기·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13번째 증언자의 추락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고(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씨가 명예훼손, 사기로 고소·고발당한 이후 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휘말렸다. 이에 윤씨 또한 반격에 나섰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올해 3월 초 캐나다에서 입국한 윤씨는 자신의 저서 '13번째 증언' 출간에 맞춰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자신이 만든 후원 계좌와 비영리 단체를 언급했다. 윤씨는 국회에서 북(book·책)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설립하고 증언자들을 위한 경호비 명목 등으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11 18:05 과거사위 "조선일보 외압 인정.. 재수사는 불가능" '장자연 리스트' 용두사미로 끝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리스트’과 관련해 미진한 수사, 조선일보 외압 등은 사실로 인정하면서도 진상규명은 어렵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故) 장자연씨의 사망 이후 유력 인사들의 명단이 담겨있다는 '장자연 리스트'의 존재 여부가 드러날지 관심을 모았지만, 진상규명이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며 ‘장자연 사건’은 용두사미로 끝났다.지난 20일 과거사위는 장씨가 생전에 소속사 대표의 강요로 유력인사에게 술접대를 했다는 등의 내용을 적은 문건에 명단이 적힌 이른바 '리스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1 09:36 윤지오 갑작스런 출국에 김수민 작가 주장에 힘 실리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윤지오는 이날 오후 자신의 출국 장면을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하면서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윤씨는 오후 6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 토론토로 향할 예정이다.이날 윤지오는 출국장에 있던 취재들에게 "갑자기 가는 것이 아니다. 4월 4일부터 엄마가 아프셨다. 이것이 증인을 대하는 태도냐"고 말했다. 앞서 23일 윤씨는 김수민 작가에게 고소당했다. 두사람은 윤씨가 집필한 ‘13번째 증인’을 출판하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4-24 17:29 김수민 작가에 발끈한 윤지오 “제가 죽어야 속이 편하신가 보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 씨가 '장자연 사건'에 대해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에 대한 출국 금지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4일 윤지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데 제가 범죄자입니까? 출국금지? 기가찬다"면서 "한국을 떠나라더니 이제는 또 왜 가냐고요? 증인으로 상 받은 건 보도도 제대로 안 하시면서 저를 모함하는 기사만 쏟아낸다"고 토로했다.이어 "제가 어디에 있던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안전이 보장돼보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24 10:25 김수민 작가, 윤지오 카톡 내용 공개.. "장자연 이용" vs "앞 뒤 말 잘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수민 작가가 배우 윤지오씨의 거짓말 폭로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훈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작가는 윤씨의 ‘13번째 증언’ 집필 준비에 도움을 준 인물이다.박훈 변호사가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씨를 고소한다. 윤씨 또한 김 작가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할 것으로 예고했다.박훈 변호사는 23일 페이스북에 “오늘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한다”며 “윤씨가 유일한 목격을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23 13:22 “윤지오 신변보호 소홀했다” 시민단체, 경찰 직무유기 혐의 고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장자연 리스트'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의 신변보호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경찰관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윤씨는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신변 위협을 느껴 경찰 비상호출 버튼을 눌렀으나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윤씨는 지난달 14일 경찰청 피해자보호과를 통해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 이후 경찰은 윤씨의 신변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02 15:15 ‘고독한 싸움’ 윤지오 “세 차례 호출에도 오지 않았다”.. 경찰, 뒤늦은 수습 진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장자연 리스트' 사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신변 위협을 느껴 경찰 비상호출 버튼을 눌렀으나 출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27만명 이상이 동참했다.경찰은 뒤늦게 윤씨에게 새 장비를 지급하고 24시간 신변 경호에 들어가는 등 후속조치에 나섰다.31일 윤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에는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 측에서 지급해 준 위치추척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집에서 가스 냄새가 나고 벽에서 소리가 나는 등 불안한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4-01 09:26 ‘장자연 리스트’ 윤지오 “장자연과 친했던 동료 연예인 증언해줬으면 좋겠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장자연 리스트' 사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해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이미숙 씨 등을 포함한 다른 여배우들의 증언을 호소했다. 이미숙은 장자연 사망 사건이 자신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윤씨는 28일 오전 9시 50분께 고(故) 장자연씨 사건을 재조사 중인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소재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저보다 (장씨와) 더 친했던 동료 연예인 분들이 증언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28 15:16 조선일보, ‘장자연 리스트’ 보도 나몰라라.. "언론사 맞나?" 공정성 상실 비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한 국민적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문 조선일보의 보도행태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리스트 사건, 클럽 '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 등 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들의 드러난 범죄 행위 시기와 유착관계 시기는 과거 정부 때의 일이지만, 동일한 행태가 지금 정부까지 이어졌을 개연성이 없지 않으므로 성역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수사와 조사 미디어 | 이지연 기자 | 2019-03-25 16:52 [한강T-팩트체크] 대통령 불호령 떨어진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새국면 맞아.. 누가 떨고있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비위 의혹'과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버닝썬 사태에 대한 진실규명을 지시하며 이들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이들 사건은 각각 검찰과 경찰의 '아킬레스건'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현재 추진 중인 권력기관 개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학의 성접대 의혹’ 누가 봐줬나?.. 고강도 재수사 예고20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전 차관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1 10:19 “장자연 리스트 실명 밝혀라” 왕종명, 무례한 인터뷰에 쏟아지는 질책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왕종명(46)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윤지오(32)씨에게 '장자연 리스트' 속 실명을 밝히라고 요구하면서 질책이 이어지고 있다.1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왕 앵커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씨에게 검찰과 경찰에 진술한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의 실명을 공개할 수 있느냐고 재차 물었다.이에 윤씨는 "아시다시피 지난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을 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미행에 시달리고, 몰래 수차례 이사를 한 적도 있고, 결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9-03-19 14:0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
주호영 "민주당, 윤지오에 이어 생태탕집 아들도 의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생태탕집 아들을 '의인'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윤지오라는 사람에게도 의인이라고 붙였는데, 그 의인 어디 갔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처가땅 측량 현장 방문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생태탕집 아들’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의인을 너무 쉽게 써서 의인들을 욕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지오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故 장자연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1-04-06 11:28 외교부, 故 장자연 관련 윤지오 여권 무효화 완료 '인터폴 수배'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고(故)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해 기부자들에게 사기 혐의로 고발된 윤지오(33)씨의 여권이 결국 무효화 됐다.14일 외교부는 지난 해 윤씨의 사기 등 혐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요청한 여권 무효화를 받아 들였다.이날 외교부가 진행한 여권 무효화는 여권법에 따라 장기 2년 이상 형에 해당하는 죄로 체포영장·구속영장이 발부된 국외 체류 국민에게 외교부는 여권 반납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에 외교부는 윤씨가 캐나다에 체류 중인 점을 고려해 홈페이지 공시 등을 통해 여권반납 명령서를 통지했고, 윤씨가 여권을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1-14 19:03 ‘인터폴 적색수배’ 윤지오, 젠더이슈 부각?.. 여성단체 성명 SNS 공유 성차별 논쟁 번지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32)씨가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된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단체가 포함된 단체의 성명문을 공유했다. 해당 성명은 경찰의 중요사건 부실수사를 지적하며 윤씨에 대한 과도한 수사력 집중을 비판하고 있다.윤씨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일 녹색당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등 7개 단체가 함께 낸 기자회견 성명문을 올렸다.해당 성명은 경찰의 윤씨에 대한 과도한 수사력 집중을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클럽 버닝썬 사건 장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8 09:35 윤지오 “이렇게 된 이상 캐나다 시민권 취득할 수밖에” 강제송환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고 (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인을 자처했던 배우 윤지오(32)씨가 후원금 사기 등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에 불응하며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윤씨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은 윤씨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윤씨가 출국한 이후 박훈 변호사 등의 고발장이 접수되자 수사에 나섰다. 이후 경찰은 윤씨에게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31 09:52 경찰, ‘후원금 사기의혹’ 윤지오 체포영장 재신청.. 인터폴 수배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32)씨에 대해 한 차례 반려된 체포영장을 재신청했다. 경찰은 이번 신청을 통해서는 발부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후속 조치를 가늠하고 있다.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8일 오전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캐나다에서 체류 중인 윤씨에 대해 "오늘 체포영장을 재신청했다. 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향후 절차 진행될 예정“이라며 "영장이 발부되면 (캐나다와의) 형사사법공조를 통해 체포하거나 인터폴 수배, 여권 무효화 등 여러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다"고 밝혔다.앞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28 13:52 ‘버닝썬’ 최초 신고자 김상교 국감 출석.. “사건 터지자 최순실 엮으려 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신고자 김상교(28)씨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버닝썬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김씨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종합감사에 출석해 "최초 폭행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 여당 의원이 최순실씨 조카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에게 폭행당하지 않았느냐'고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같이 나온 한 진보단체 간부급 인사는 버닝썬 사건을 '제2의 국정농단'으로 키우자는 식으로 말을 했다"며 “조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24 18:00 여가부 차관 윤지오 익명 후원.. “숙소 요청에 지원.. 사적기부라 공개 안 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소속사의 지난 3월 고(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해 진술한 윤지오씨를 익명으로 후원한 사실이 밝혀졌다.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가부에 대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윤지오씨에 대한 지원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진흥원)에서 한 것으로 자료에 나온다”며 “익명의 기부자가 누구인지 오전에 요구했는데 기부자가 차관이라고 한다"고 말했다.윤씨는 지난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여가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부터 숙소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23 17:13 경찰, 캐나다 사법공조 요청.. 윤지오 “한국서 충격적 경험.. 돌아가면 심각해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32)씨에 대해 캐나다 현지 수사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한 가운데, 윤씨는 지난달 경찰에 제출한 의사 소견서를 공개했다.전날 17일 MBC는 윤씨가 지난달 경찰에 제출한 의사 소견서를 공개했다. 윤씨가 보낸 소견서에는 “윤씨가 한국에서 겪은 충격적인 경험 때문에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한국에 돌아가면 상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기재돼 있다.경찰은 윤씨 소견서와 상관없이 절차대로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씨의 명예훼손·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18 11:07 윤지오 “설리 이용해 숟가락 얹기” 메시지에 아이디 공개.. "역겨워 악마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불리는 인물이자 현재 후원금 사기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32)씨가 악성메시지를 보내는 이들의 아이디를 공개하며 비판했다.이날 윤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메시지를 보낸 아이디와 함께 내용을 캡쳐해 올리면서 “귀한 생명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인터넷에 완벽한 익명이란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광기어린 광대보다 못한 악플과 취재에 분노한다. 당신들이 가하는 가해가 살인보다 잔인하다”며 "가족 정보와 사진으로 모욕적인 계정을 생성하고 가해를 행해왔다. 친구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16 18:16 윤지오 출석거부 이유? "마사지 받고있어".. 박훈 변호사 "이런 XXX 끝장보겠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장자연 사건' 증인을 자처하다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배우 윤지오(32)씨가 경찰의 수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했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반려됐다고 밝혔다. 검찰의 보완 지휘에 따라 체포영장 재신청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이와 관련해 윤씨를 고소한 작가 김수민씨 법률 대리인인 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자연 문건에 나온 조선일보 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6 09:59 故 장자연 추행 혐의 조선일보 기자 1심 무죄.. “윤지오 진술 신빙성 없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모씨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기자 조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 혐의를 뒷받침할 윤지오씨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조씨는 2008년 8월5일 장자연씨 소속사 대표 생일 파티에 참석해 장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술자리에는 윤지오가 동석했고, 윤씨는 '언론사 사장이 자연 언니를 잡아당겨 추행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2 16:06 윤지오, 아프리카 BJ 활동 승무원 복장 선정적 영상.. 음란죄 고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배우 윤지오가 과거 아프리카 BJ 활동 당시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한 것과 관련해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당했다.지난 2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윤지오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총 3차례 아프리카TV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선정적인 영상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전송했다’고 주장하며 윤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A씨는 “윤지오가 대한항공 승무원의 복장을 입은 채로 가슴골 부분을 훤히 비추고 속옷 하의가 보이는 상황에서 영상을 찍었다”고 설명했다.성폭력범죄처벌특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7-26 11:22 ‘후원금 어디다 썼나’ 경찰, 윤지오 수사 본격화.. 소환조사 가능성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고(故) 장자연씨 사건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32)씨의 후원금 모금 관련 수사를 본격화 하며 윤씨의 계좌를 압수수색해 후원금 내역을 파악 중이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후원금 고발과 관련해 최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윤씨 후원금 계좌를 분석 중이다. 경찰은 모금 내역과 사용처 등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윤씨가 출석해 진술한 내용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윤씨는 과거사위에 출석해 장자연 사건에 대해 진술했지만 일각에서는 윤씨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6-20 17:03 “거짓으로 피해자 보호기금 지원받아” 현직 변호사, 윤지오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직 국회의원인 박민식(54·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고(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나섰다.박 변호사는 12일 오전 윤씨를 범죄 피해자 보호기금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도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박 변호사는 고발장을 통해 "윤씨가 (스스로를) 피해자인 것처럼 속여 거짓과 부정한 방법으로 범죄 피해자 보호기금을 지원 받았다"며 "기금은 피해자 가족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12 17:02 [한강T-Pick] 윤지오, 명예훼손·사기·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13번째 증언자의 추락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고(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씨가 명예훼손, 사기로 고소·고발당한 이후 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휘말렸다. 이에 윤씨 또한 반격에 나섰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올해 3월 초 캐나다에서 입국한 윤씨는 자신의 저서 '13번째 증언' 출간에 맞춰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자신이 만든 후원 계좌와 비영리 단체를 언급했다. 윤씨는 국회에서 북(book·책)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설립하고 증언자들을 위한 경호비 명목 등으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11 18:05 과거사위 "조선일보 외압 인정.. 재수사는 불가능" '장자연 리스트' 용두사미로 끝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리스트’과 관련해 미진한 수사, 조선일보 외압 등은 사실로 인정하면서도 진상규명은 어렵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故) 장자연씨의 사망 이후 유력 인사들의 명단이 담겨있다는 '장자연 리스트'의 존재 여부가 드러날지 관심을 모았지만, 진상규명이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며 ‘장자연 사건’은 용두사미로 끝났다.지난 20일 과거사위는 장씨가 생전에 소속사 대표의 강요로 유력인사에게 술접대를 했다는 등의 내용을 적은 문건에 명단이 적힌 이른바 '리스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1 09:36 윤지오 갑작스런 출국에 김수민 작가 주장에 힘 실리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윤지오는 이날 오후 자신의 출국 장면을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하면서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윤씨는 오후 6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 토론토로 향할 예정이다.이날 윤지오는 출국장에 있던 취재들에게 "갑자기 가는 것이 아니다. 4월 4일부터 엄마가 아프셨다. 이것이 증인을 대하는 태도냐"고 말했다. 앞서 23일 윤씨는 김수민 작가에게 고소당했다. 두사람은 윤씨가 집필한 ‘13번째 증인’을 출판하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4-24 17:29 김수민 작가에 발끈한 윤지오 “제가 죽어야 속이 편하신가 보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 씨가 '장자연 사건'에 대해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에 대한 출국 금지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4일 윤지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데 제가 범죄자입니까? 출국금지? 기가찬다"면서 "한국을 떠나라더니 이제는 또 왜 가냐고요? 증인으로 상 받은 건 보도도 제대로 안 하시면서 저를 모함하는 기사만 쏟아낸다"고 토로했다.이어 "제가 어디에 있던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안전이 보장돼보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24 10:25 김수민 작가, 윤지오 카톡 내용 공개.. "장자연 이용" vs "앞 뒤 말 잘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수민 작가가 배우 윤지오씨의 거짓말 폭로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훈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작가는 윤씨의 ‘13번째 증언’ 집필 준비에 도움을 준 인물이다.박훈 변호사가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씨를 고소한다. 윤씨 또한 김 작가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할 것으로 예고했다.박훈 변호사는 23일 페이스북에 “오늘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한다”며 “윤씨가 유일한 목격을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23 13:22 “윤지오 신변보호 소홀했다” 시민단체, 경찰 직무유기 혐의 고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장자연 리스트'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의 신변보호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경찰관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윤씨는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신변 위협을 느껴 경찰 비상호출 버튼을 눌렀으나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윤씨는 지난달 14일 경찰청 피해자보호과를 통해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 이후 경찰은 윤씨의 신변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02 15:15 ‘고독한 싸움’ 윤지오 “세 차례 호출에도 오지 않았다”.. 경찰, 뒤늦은 수습 진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장자연 리스트' 사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신변 위협을 느껴 경찰 비상호출 버튼을 눌렀으나 출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27만명 이상이 동참했다.경찰은 뒤늦게 윤씨에게 새 장비를 지급하고 24시간 신변 경호에 들어가는 등 후속조치에 나섰다.31일 윤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에는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 측에서 지급해 준 위치추척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집에서 가스 냄새가 나고 벽에서 소리가 나는 등 불안한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4-01 09:26 ‘장자연 리스트’ 윤지오 “장자연과 친했던 동료 연예인 증언해줬으면 좋겠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장자연 리스트' 사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해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이미숙 씨 등을 포함한 다른 여배우들의 증언을 호소했다. 이미숙은 장자연 사망 사건이 자신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윤씨는 28일 오전 9시 50분께 고(故) 장자연씨 사건을 재조사 중인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소재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저보다 (장씨와) 더 친했던 동료 연예인 분들이 증언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28 15:16 조선일보, ‘장자연 리스트’ 보도 나몰라라.. "언론사 맞나?" 공정성 상실 비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한 국민적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문 조선일보의 보도행태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리스트 사건, 클럽 '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 등 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들의 드러난 범죄 행위 시기와 유착관계 시기는 과거 정부 때의 일이지만, 동일한 행태가 지금 정부까지 이어졌을 개연성이 없지 않으므로 성역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수사와 조사 미디어 | 이지연 기자 | 2019-03-25 16:52 [한강T-팩트체크] 대통령 불호령 떨어진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새국면 맞아.. 누가 떨고있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비위 의혹'과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버닝썬 사태에 대한 진실규명을 지시하며 이들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이들 사건은 각각 검찰과 경찰의 '아킬레스건'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현재 추진 중인 권력기관 개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학의 성접대 의혹’ 누가 봐줬나?.. 고강도 재수사 예고20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전 차관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1 10:19 “장자연 리스트 실명 밝혀라” 왕종명, 무례한 인터뷰에 쏟아지는 질책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왕종명(46)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윤지오(32)씨에게 '장자연 리스트' 속 실명을 밝히라고 요구하면서 질책이 이어지고 있다.1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왕 앵커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씨에게 검찰과 경찰에 진술한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의 실명을 공개할 수 있느냐고 재차 물었다.이에 윤씨는 "아시다시피 지난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을 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미행에 시달리고, 몰래 수차례 이사를 한 적도 있고, 결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9-03-1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