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여야4당, “오늘이라도 5당 원내대표 회동하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1일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 처리 이후 투쟁을 선언하고 있는 자유한국당과의 회동을 제안했다.이들은 국회가 파행과 대치의 모습만 보여드려 면목이 없다며 사과하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위해 대화하고 토론하자며 이같이 밝혔다.여야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을 뺀 여야4당 원내대표는 이날 20분 정도 회동을 갖고 대국민 담화문 방식의 합의문을 발표했다.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민생을 챙기는데 힘을 모아야 할 국회가 파행과 대치의 모습만 보여드렸다”며 “국회의원으로서, 각 당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2:04 [한강TV - 국회] 노웅래 원내대표 출마선언 “뻔한 원내대표 선거, 촛불 외면 받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노웅래, 김태년, 이인영 3파전, 국회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놓고 필사적으로 맞붙은 ‘혈전’이 막을 내렸다. 이제 국회 여야는 자당내 그간 자유한국당과의 대결 국면에서 어지럽고 혼란했던 정국 수숩에 분주한 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 경선일인 5월 8일을 앞두고 30일 후보 등록을 받는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이미 물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인영 의원과, 김태년, ·노웅래 등 3선 의원들의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09:26 ‘한국당 해산’ 청원, 119만명 역대 기록 깨나?...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 10만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 8일 만인 3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29일 하루 사이에만 7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11시20분 현재 107만42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은 119만2000여명이 동의한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으로 단 13만여명만 남겨 둔 셈이다.반면에 ‘한국당 해산’ 청원에 맞불 청원으로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도 하루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긴 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1:33 바른미래 공수처법 수용... 민주당, “오늘 중 패스트트랙 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바른미래당이 별도로 제안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또한 오늘 중으로 패스트트랙 관련 모든 법안 처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으로 한국당과의 충돌 가능성에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에게 당 지도부의 논의 결과를 보고했다”며 “바른미래당 제안 등 2개 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려 오늘 중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명의로 패스트트랙 안건이 새로 발의됐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8:39 정의당도 한국당 42명 고발... "'국회마비' 시작 조치에 불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의당도 29일 국회 의안과와 회의자을 점거하고 물리력을 행사한 한국당을 고발 조치했다.고발 조치한 한국당 의원은 사개특위 위원인 채이배 의원을 특수감금한 의원 전원을 포함해 40명에 달하며 보좌진도 2명이 포함됐다.정의당은 이번 고발은 헌정질서 파괴와 국회 마비에 대한 시작 조치에 불과하다며 추가 고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의에서 “오늘 정의당은 지난 25~26일 국회 정개특위 회의장 출입을 불법으로 봉쇄한 한국당 지도부 모두와 의원, 보좌진 등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5:22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한강TV - 국회] 인지연 "문재인 좌파독재 장기집권 시나리오가 패스트트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합의하게 추진하려던 패스트트랙 상정이 논란이다. 국회 여야 4당이 자유한국당과 대립각을 세우며 패스트트랙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애국당에선 “패스트트랙은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오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최근 박근혜 피고인 형집행정지 신청를 검찰이 기각한데 대해 몹시 심기가 불편한 대한애국당은 27일에도 오후 1시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다.대한애국당이 주최하는 이른바 태극기집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3:44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보좌관'...보좌진 협의회 "구호만 외쳐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의 대치 과정에서 몸싸움과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이 불려 나온 보좌진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의원들 싸움에 어쩔 수 없이 불려나온 젊은 보좌진들을 중심으로 의원들 싸움에 애꿎은 보좌진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목소리들이 퍼져 나가고 있다.국회 보좌진이 쓰는 SNS 익명 게시판에는 전과가 생겨 인생을 발목 잡혀도 미래를 지켜줄 사람은 없는 것 아니냐는 항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실제로 민주당은 지난 24일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18명의 의원들과 함께 보좌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0:35 靑 청원 사이트 한 때 ‘접속지연’...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폭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막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밤샘 점거 농성이 일주일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청원은 지난 22일 처음 게시돼 일주일 만인 29일 오전 7시 경 30만명을 돌파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는 31만4608명을 기록했다.특히 30명을 넘은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한 때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했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9 09:39 “한국당 해산시켜라” 뿔난 민심에 국민청원 3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폭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을 해산시키자는 청원글이 올라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2일 올라온 해당 게시글은 일주일 만인 29일 동의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청원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간곡히 청원한다"며 "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됐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소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29 09:24 더욱 거칠어진 한국당 2차 집회... 배현진 “문 정부, 국민 반은 개ㆍ돼지로 몰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주에 이어 27일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국민이 심판한다”며 장외 집회를 열었다.지난 20일 1차 집회에서는 1만여명이 모였지만 이번 2차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번 보다 5배가 모인 만큼 집회는 더욱 거칠어 졌다.대형 스피커까지 동원해 ‘독재타도 헌법수호’, ‘문재인 스탑’, ‘법치주의를 살려내자’ 등의 구호는 쩌렁쩌렁 광화문을 덮었으며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다.이로 인해 세종대로 시청 방면은 완전 봉쇄됐으며 반대편 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7 19:44 한국당, '문희상 의장 성추행' 고소장 제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갑작스런 건강 문제로 서울대 병원에 긴급 이송돼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성추행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당사자인 임이자 의원을 비롯해 정미경 한국당 최고위원과 송석준 의원 등은 26일 국회에서 "문 의장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윤리위원회에 접수 시키겠다"고 밝혔다.정 최고위원은 “국회의장은 모든 동료 의원들에게 존경받는 자리다”며 “그러나 문 의장은 임이자 의원에 대해 수치감을 불러일으키고 모욕을 주고 함부로 대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는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7:12 동물국회 2라운드 여야 ‘고발전’ 시작.... 與, 나경원 등 20명 1차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점거로 동물국회가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고발전이 시작될 조짐이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3시 육탄저지 폭행으로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을 검찰에 고발했다.이에 맞서 이언주 의원도 이날 오후 4시20분 패스트트랙의 당사자라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바른미래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고소를 예고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도 "우리도 채증하겠다"고 나서 앞으로 고발장이 국회 전체 의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5:29 ‘긴급이송’ 문희상 국회의장... ‘패스트트랙' 결재 위해 수술도 미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의도 인근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문희상 국회의장이 26일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문 의장은 현재 ‘혈압’ 문제로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다행히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이날 오전 국회 대변인실은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문 의장이 오전 10시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전했다.문 의장의 건강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문 의장 측 관계자는 "5부 요인의 건강 문제는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3:56 [한강TV - 국회] 동물국회 야기 자유한국당, 국회선진화법으로 송두리째 사라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패스트트랙이 뭐길래? 패스트트랙 저지에 당력을 올인한 자유한국당이 송두리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오히려 바른미래당의 오신환 의원과 권은희 의원 사보임 문제를 결제한 문희상 국회의장을 나무라며 “사보임은 이런 것이다!”라고 아수라장된 국회에서 ‘법률적 해석’을 내놨다.동물국회가 8년만에 자유한국당에 의해 재현됐다. 자유한국당이 25일 오전 일찍부터 국회 본청 7층에 있는 의안과 앞을 검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동물국회’는 고성과 삿대질, 물리력이 총동원된 아수라장이었고, 국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6 13:17 7년 만에 재현된 ‘동물국회’... 이해찬 “정상이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선진화법으로 다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동물국회’가 7년 만인 2019년 20대 국회에서 재현됐다.선거제도 개편 등 패스트트랙을 추진하려는 여야4당과 회의 자체를 막으려는 한국당과 바른미래 일부 의원들 그리고 그 보좌진들이 국회 곳곳에서 격렬하게 충돌했다.특히 본회의장에서만 충돌했던 이전과는 달리 국회 곳곳에서 육탄방어전까지 불사하는 초유의 사태에 비명이 난무하고 119까지 출동하는 아비규환이 벌어졌다.이를 지켜본 이해찬 대표는 "정상이 아니다. 광기에 가깝다"며 토로한 한편 한국당 나경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0:01 '패스트트랙 막아라!'... 한국당, '점거'에 '감금'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5일 오후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국회 곳곳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정개특위ㆍ사개특위 회의실은 물론 국회 의안과와 채이배 의원실까지 점거하고 물리력을 총 동원해 회의 개최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급기야 오신환 의원을 대신해 사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채이배 의원은 6시간 가까이 사무실에 감금돼 있었으며 의원들을 피해 창문 틈을 통해 기자회견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다.한국당의 이같은 육탄방어에 상임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이미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6:47 바른미래당 분열 시작...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전격 사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신환 의원 ‘사보임’ 논란이 커지면서 바른미래당의 분열이 시작되고 있는 조짐이다.앞서 12대 11로 패스트트랙 추인이 통과되면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오 의원의 사보임에 대한 반발로 25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당이 사분오열되는 모습에 참담했다"고 토로했다.이날 그는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금일 본인은 일신상의 사유로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당직을 사퇴하게 됐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선거제 개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패스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5:46 '사보임' 허가... 오신환 '헌법재판소' 가처분 신청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바른미래당이 요청한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상임위 특위 의원 교체)을 허가한 가운데 오신환 의원이 즉시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패스트트랙에 대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이에 김관영 원내대표는 사개특위 위원을 오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바꾸기 위해 사보임 신청서를 제출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막아서면서 제출하지 못했다.그러나 이렇게 한국당 의원들이 밤샘 농성과 의사과에 진을 치고 사보임 신청서 제출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1:50 6조7000억원 규모 ‘추경’ 오늘 국회 제출... 처리는 불투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세먼지와 산불 대응 등을 위해 편성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에 제출된다.정부와 민주당은 다음 달 국회를 통과해야만 국민 안전과 민생에 효과를 내고 성장률도 0.1% 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번 추경은 ‘총선을 위한 정치 추경’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데다 최근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당장 국회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추경은 매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본예산과는 별도로 강원도 산불 등과 같이 부득이한 이유로 추가 자금집행이 필요할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09:40 [한강TV - 국회] 권미혁 “문희상 국회의장, 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의원의 사보인 문제를 놓고 국회는 난리가 났다. 오신환 의원 발언을 자유한국당이 지원사격하면서 국회의장실을 물리력으로 점거한 것인데, 문희상 의장은 크게 쇼크를 받았다.참아요! 또 참아요! 외치던 문희상 의장이 쓰러졌다. 자유한국당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쇼크가 온 거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하며 고성을 주고받다 문희상 의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주장했다. 문희상 의장은 쇼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이언주는 ‘광야의 한 마리 야수’ 아닌 ‘인면수심의 야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당을 떠났다. 이언주 의원의 탈당은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정작 여의도 정가에서 예측했던 탈당 후 자유한국당 행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이언주 의원이 “광야에선 한 마리 야수처럼 가겠다”며 탈당하겠다고 선언한 직후 “광야에선 한 마리의 야수, ‘인면수심(人面獸心)’ 이언주 의원을 환송하며”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이언주 의원의 탈당을 환송(?)했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언주 의원, 탈당 명분만 찾더니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20대 국회는 없다"는 한국당 뼈때린 한마디.. "21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제와 연계한 패스트트랙 처리에 "20대 국회는 없다"며 경고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런 한국당에게 21대 국회도 없다며 일침했다.국정 발목잡기에 강원도 화재와 포항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 예산을 담은 추가경쟁예산안과 민생 법안 등을 내팽게 치고 있는 한국당의 행태를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산적한 법안 처리와 시급한 추경 논의는 뒷전인 채, 자유한국당은 대체 누구와 싸우고 있나"며 이같이 꼬집었다.이 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3:14 오신환發 국회 아수라장... 문 의장, 한국당 항의에 '쇼크' 병원이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선거법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24일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전날 밤샘 농성까지 벌이며 패스트트랙을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몰려가 몸싸움 까지 벌이다 결국 문 의장은 '쇼크'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다.이같은 국회 아수라장은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의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한마디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오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다. 여야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2: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여야4당, “오늘이라도 5당 원내대표 회동하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1일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 처리 이후 투쟁을 선언하고 있는 자유한국당과의 회동을 제안했다.이들은 국회가 파행과 대치의 모습만 보여드려 면목이 없다며 사과하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위해 대화하고 토론하자며 이같이 밝혔다.여야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을 뺀 여야4당 원내대표는 이날 20분 정도 회동을 갖고 대국민 담화문 방식의 합의문을 발표했다.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민생을 챙기는데 힘을 모아야 할 국회가 파행과 대치의 모습만 보여드렸다”며 “국회의원으로서, 각 당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2:04 [한강TV - 국회] 노웅래 원내대표 출마선언 “뻔한 원내대표 선거, 촛불 외면 받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노웅래, 김태년, 이인영 3파전, 국회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놓고 필사적으로 맞붙은 ‘혈전’이 막을 내렸다. 이제 국회 여야는 자당내 그간 자유한국당과의 대결 국면에서 어지럽고 혼란했던 정국 수숩에 분주한 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 경선일인 5월 8일을 앞두고 30일 후보 등록을 받는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이미 물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인영 의원과, 김태년, ·노웅래 등 3선 의원들의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09:26 ‘한국당 해산’ 청원, 119만명 역대 기록 깨나?...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 10만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 8일 만인 3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29일 하루 사이에만 7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11시20분 현재 107만42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은 119만2000여명이 동의한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으로 단 13만여명만 남겨 둔 셈이다.반면에 ‘한국당 해산’ 청원에 맞불 청원으로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도 하루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긴 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1:33 바른미래 공수처법 수용... 민주당, “오늘 중 패스트트랙 처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바른미래당이 별도로 제안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또한 오늘 중으로 패스트트랙 관련 모든 법안 처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으로 한국당과의 충돌 가능성에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에게 당 지도부의 논의 결과를 보고했다”며 “바른미래당 제안 등 2개 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려 오늘 중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명의로 패스트트랙 안건이 새로 발의됐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8:39 정의당도 한국당 42명 고발... "'국회마비' 시작 조치에 불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의당도 29일 국회 의안과와 회의자을 점거하고 물리력을 행사한 한국당을 고발 조치했다.고발 조치한 한국당 의원은 사개특위 위원인 채이배 의원을 특수감금한 의원 전원을 포함해 40명에 달하며 보좌진도 2명이 포함됐다.정의당은 이번 고발은 헌정질서 파괴와 국회 마비에 대한 시작 조치에 불과하다며 추가 고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의에서 “오늘 정의당은 지난 25~26일 국회 정개특위 회의장 출입을 불법으로 봉쇄한 한국당 지도부 모두와 의원, 보좌진 등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5:22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한강TV - 국회] 인지연 "문재인 좌파독재 장기집권 시나리오가 패스트트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합의하게 추진하려던 패스트트랙 상정이 논란이다. 국회 여야 4당이 자유한국당과 대립각을 세우며 패스트트랙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애국당에선 “패스트트랙은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오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최근 박근혜 피고인 형집행정지 신청를 검찰이 기각한데 대해 몹시 심기가 불편한 대한애국당은 27일에도 오후 1시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다.대한애국당이 주최하는 이른바 태극기집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3:44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보좌관'...보좌진 협의회 "구호만 외쳐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의 대치 과정에서 몸싸움과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이 불려 나온 보좌진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의원들 싸움에 어쩔 수 없이 불려나온 젊은 보좌진들을 중심으로 의원들 싸움에 애꿎은 보좌진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목소리들이 퍼져 나가고 있다.국회 보좌진이 쓰는 SNS 익명 게시판에는 전과가 생겨 인생을 발목 잡혀도 미래를 지켜줄 사람은 없는 것 아니냐는 항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실제로 민주당은 지난 24일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18명의 의원들과 함께 보좌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0:35 靑 청원 사이트 한 때 ‘접속지연’...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폭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막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밤샘 점거 농성이 일주일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청원은 지난 22일 처음 게시돼 일주일 만인 29일 오전 7시 경 30만명을 돌파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는 31만4608명을 기록했다.특히 30명을 넘은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한 때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했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9 09:39 “한국당 해산시켜라” 뿔난 민심에 국민청원 3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폭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을 해산시키자는 청원글이 올라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2일 올라온 해당 게시글은 일주일 만인 29일 동의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청원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간곡히 청원한다"며 "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됐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소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29 09:24 더욱 거칠어진 한국당 2차 집회... 배현진 “문 정부, 국민 반은 개ㆍ돼지로 몰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주에 이어 27일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국민이 심판한다”며 장외 집회를 열었다.지난 20일 1차 집회에서는 1만여명이 모였지만 이번 2차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번 보다 5배가 모인 만큼 집회는 더욱 거칠어 졌다.대형 스피커까지 동원해 ‘독재타도 헌법수호’, ‘문재인 스탑’, ‘법치주의를 살려내자’ 등의 구호는 쩌렁쩌렁 광화문을 덮었으며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다.이로 인해 세종대로 시청 방면은 완전 봉쇄됐으며 반대편 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7 19:44 한국당, '문희상 의장 성추행' 고소장 제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갑작스런 건강 문제로 서울대 병원에 긴급 이송돼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성추행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당사자인 임이자 의원을 비롯해 정미경 한국당 최고위원과 송석준 의원 등은 26일 국회에서 "문 의장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윤리위원회에 접수 시키겠다"고 밝혔다.정 최고위원은 “국회의장은 모든 동료 의원들에게 존경받는 자리다”며 “그러나 문 의장은 임이자 의원에 대해 수치감을 불러일으키고 모욕을 주고 함부로 대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는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7:12 동물국회 2라운드 여야 ‘고발전’ 시작.... 與, 나경원 등 20명 1차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점거로 동물국회가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고발전이 시작될 조짐이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3시 육탄저지 폭행으로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을 검찰에 고발했다.이에 맞서 이언주 의원도 이날 오후 4시20분 패스트트랙의 당사자라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바른미래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고소를 예고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도 "우리도 채증하겠다"고 나서 앞으로 고발장이 국회 전체 의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5:29 ‘긴급이송’ 문희상 국회의장... ‘패스트트랙' 결재 위해 수술도 미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의도 인근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문희상 국회의장이 26일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문 의장은 현재 ‘혈압’ 문제로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다행히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이날 오전 국회 대변인실은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문 의장이 오전 10시 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전했다.문 의장의 건강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문 의장 측 관계자는 "5부 요인의 건강 문제는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3:56 [한강TV - 국회] 동물국회 야기 자유한국당, 국회선진화법으로 송두리째 사라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패스트트랙이 뭐길래? 패스트트랙 저지에 당력을 올인한 자유한국당이 송두리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오히려 바른미래당의 오신환 의원과 권은희 의원 사보임 문제를 결제한 문희상 국회의장을 나무라며 “사보임은 이런 것이다!”라고 아수라장된 국회에서 ‘법률적 해석’을 내놨다.동물국회가 8년만에 자유한국당에 의해 재현됐다. 자유한국당이 25일 오전 일찍부터 국회 본청 7층에 있는 의안과 앞을 검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동물국회’는 고성과 삿대질, 물리력이 총동원된 아수라장이었고, 국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6 13:17 7년 만에 재현된 ‘동물국회’... 이해찬 “정상이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선진화법으로 다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동물국회’가 7년 만인 2019년 20대 국회에서 재현됐다.선거제도 개편 등 패스트트랙을 추진하려는 여야4당과 회의 자체를 막으려는 한국당과 바른미래 일부 의원들 그리고 그 보좌진들이 국회 곳곳에서 격렬하게 충돌했다.특히 본회의장에서만 충돌했던 이전과는 달리 국회 곳곳에서 육탄방어전까지 불사하는 초유의 사태에 비명이 난무하고 119까지 출동하는 아비규환이 벌어졌다.이를 지켜본 이해찬 대표는 "정상이 아니다. 광기에 가깝다"며 토로한 한편 한국당 나경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0:01 '패스트트랙 막아라!'... 한국당, '점거'에 '감금'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5일 오후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국회 곳곳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정개특위ㆍ사개특위 회의실은 물론 국회 의안과와 채이배 의원실까지 점거하고 물리력을 총 동원해 회의 개최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급기야 오신환 의원을 대신해 사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채이배 의원은 6시간 가까이 사무실에 감금돼 있었으며 의원들을 피해 창문 틈을 통해 기자회견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다.한국당의 이같은 육탄방어에 상임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이미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6:47 바른미래당 분열 시작...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전격 사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신환 의원 ‘사보임’ 논란이 커지면서 바른미래당의 분열이 시작되고 있는 조짐이다.앞서 12대 11로 패스트트랙 추인이 통과되면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오 의원의 사보임에 대한 반발로 25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당이 사분오열되는 모습에 참담했다"고 토로했다.이날 그는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금일 본인은 일신상의 사유로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당직을 사퇴하게 됐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선거제 개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패스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5:46 '사보임' 허가... 오신환 '헌법재판소' 가처분 신청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바른미래당이 요청한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상임위 특위 의원 교체)을 허가한 가운데 오신환 의원이 즉시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패스트트랙에 대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이에 김관영 원내대표는 사개특위 위원을 오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바꾸기 위해 사보임 신청서를 제출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막아서면서 제출하지 못했다.그러나 이렇게 한국당 의원들이 밤샘 농성과 의사과에 진을 치고 사보임 신청서 제출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1:50 6조7000억원 규모 ‘추경’ 오늘 국회 제출... 처리는 불투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세먼지와 산불 대응 등을 위해 편성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에 제출된다.정부와 민주당은 다음 달 국회를 통과해야만 국민 안전과 민생에 효과를 내고 성장률도 0.1% 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번 추경은 ‘총선을 위한 정치 추경’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데다 최근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당장 국회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추경은 매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본예산과는 별도로 강원도 산불 등과 같이 부득이한 이유로 추가 자금집행이 필요할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09:40 [한강TV - 국회] 권미혁 “문희상 국회의장, 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의원의 사보인 문제를 놓고 국회는 난리가 났다. 오신환 의원 발언을 자유한국당이 지원사격하면서 국회의장실을 물리력으로 점거한 것인데, 문희상 의장은 크게 쇼크를 받았다.참아요! 또 참아요! 외치던 문희상 의장이 쓰러졌다. 자유한국당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쇼크가 온 거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하며 고성을 주고받다 문희상 의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주장했다. 문희상 의장은 쇼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이언주는 ‘광야의 한 마리 야수’ 아닌 ‘인면수심의 야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당을 떠났다. 이언주 의원의 탈당은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정작 여의도 정가에서 예측했던 탈당 후 자유한국당 행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이언주 의원이 “광야에선 한 마리 야수처럼 가겠다”며 탈당하겠다고 선언한 직후 “광야에선 한 마리의 야수, ‘인면수심(人面獸心)’ 이언주 의원을 환송하며”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이언주 의원의 탈당을 환송(?)했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언주 의원, 탈당 명분만 찾더니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20대 국회는 없다"는 한국당 뼈때린 한마디.. "21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제와 연계한 패스트트랙 처리에 "20대 국회는 없다"며 경고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런 한국당에게 21대 국회도 없다며 일침했다.국정 발목잡기에 강원도 화재와 포항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 예산을 담은 추가경쟁예산안과 민생 법안 등을 내팽게 치고 있는 한국당의 행태를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산적한 법안 처리와 시급한 추경 논의는 뒷전인 채, 자유한국당은 대체 누구와 싸우고 있나"며 이같이 꼬집었다.이 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3:14 오신환發 국회 아수라장... 문 의장, 한국당 항의에 '쇼크' 병원이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선거법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24일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전날 밤샘 농성까지 벌이며 패스트트랙을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몰려가 몸싸움 까지 벌이다 결국 문 의장은 '쇼크'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다.이같은 국회 아수라장은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의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한마디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오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다. 여야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