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조국 논란에 나경원 딸 재소환.. “입시 의혹 많았다 함께 밝혀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와 웅동학원 소송 의혹 등에 대한 여야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자유한국당은 이날 교육부에 조 후보자의 딸의 입시, 장학금 등 특혜의혹 및 조 후보자 일가가 운영하고 있는 웅동학원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나 원내대표 일가의 홍신학원 사학비리 의혹과 딸 입시의혹도 밝혀야 한다고 맞섰다.교육위는 이날 오전 결산 심사와 법안 처리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자유한국당이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자료를 요청하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6 13:40 조국 딸, 가족 재산 56억원이 어려운 학생? 경제적 지원 장학금 ‘관악회’ 왜 받았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서울대 총동창회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장학금 먹튀' 논란이 제기됐다.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딸은 2014년 2월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졸업한 이후 같은 해 3월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환경관리한 전공으로 입학하면서 1학기 전액 장학금 401만원을 받았다.조 후보자 딸은 장학금을 받고 4개월 뒤인 같은 해 6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1 10:08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vs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설전벌여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발단은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변호사 시절을 꼬투리 잡으며 일어났다. 곽 의원이 세간에 故 김지태씨 유족의 상속세 소송에서 문 대통령이 허위자료 및 위증을 저질러 재판에서 승소하였다고 주장한 것이다. 김지태씨는 세간에 친일파로 회자되는 인물로, 곽 의원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의 친인척 유족의 재산을 환수해주는 데 나서서 전부 승소했다"며 "누가 친일파인지 모르겠다"고 언급한 전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8-07 09:04 ‘죽이느냐, 죽느냐’ 결전의 날... ‘윤석열 인사청문’ 7월8일 합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7월8일 실시하기로 합의하면서 여야 간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이번 인사청문은 야야 모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양날의 검으로 양당 모두 사활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3당 교섭단체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자유한국당 김도읍,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26일 간사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은 사실상 여야가 ‘끝장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한국당은 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26 17:25 [한강TV - 국회] 곽상도 문재인 대통령 딸 부부 특혜 의혹 “끈질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집념이 끈질기다. 지난해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문제가 있다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곽상도 의원이 다혜씨 부부의 해외 이주에 대해서 그동안 끈질기고 집요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곽상도 의원은 지난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질의했던 내용에 이어 또 다시 추가 폭로를 이어간 거다. 당시 곽상도 의원은 “이스타항공 설립자인 이상직 전 의원을 문 대통령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앉히면서 이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9 09:43 ‘성접대·뇌물’ 김학의 구속 기소.. 외압·부실수사 의혹은? “증거 못 찾아 불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 수사단이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4일 구속 기소했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김 전 차관을 구속기소했다. 윤씨에 대해선 강간치상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무고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김 전 차관은 윤씨와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총 1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2006~2007년 사이에 강원 원주 별장, 역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04 10:57 [한강TV - 국회] 곽상도 “김학의 사건 외압 의혹은 허위... 청와대 한판 붙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접대에서 성추행으로 발전한 동영상에서 성폭행 동영상을 근거로 성폭행 범죄와 뇌물 사건으로 변모한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불똥이 곽상도에게 따갑게 튀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발끈했다. 자유한국당 차원에선 국회 의사일정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여지가 또 하나 생긴 셈이다.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 청와대와 검찰 과거사 조사 기구, 경찰 등이 지난 2013년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 수사에 자신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2:15 여야 ‘동물국회’ 후유증... 여야 67명 의원 총선 출마 '비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포함한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이 지정되면서 일단 ‘동물국회’는 일단락 됐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빚어진 회의장 봉쇄와 감금, 기물파손 등 국회 곳곳의 상처들은 많은 후유증을 남겼다. 당장 내년 총선 출마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1일 현재 고발명단에 오른 의원들과 보좌관들은 67명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먼저 민주당은 지난 26일과 29일 2차에 걸쳐 한국당 의원들과 일부 보좌관을 국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4:59 정의당도 한국당 42명 고발... "'국회마비' 시작 조치에 불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의당도 29일 국회 의안과와 회의자을 점거하고 물리력을 행사한 한국당을 고발 조치했다.고발 조치한 한국당 의원은 사개특위 위원인 채이배 의원을 특수감금한 의원 전원을 포함해 40명에 달하며 보좌진도 2명이 포함됐다.정의당은 이번 고발은 헌정질서 파괴와 국회 마비에 대한 시작 조치에 불과하다며 추가 고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의에서 “오늘 정의당은 지난 25~26일 국회 정개특위 회의장 출입을 불법으로 봉쇄한 한국당 지도부 모두와 의원, 보좌진 등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5:22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동물국회 2라운드 여야 ‘고발전’ 시작.... 與, 나경원 등 20명 1차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점거로 동물국회가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고발전이 시작될 조짐이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3시 육탄저지 폭행으로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을 검찰에 고발했다.이에 맞서 이언주 의원도 이날 오후 4시20분 패스트트랙의 당사자라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바른미래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고소를 예고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도 "우리도 채증하겠다"고 나서 앞으로 고발장이 국회 전체 의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5:29 김학의 수사단, ‘靑 경찰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외압 의혹에 대한 본격수사에 나섰다.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 내 정보국과 수사국 및 서울 서초경찰서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 관련 수사기록을 확보 중이다.수사단은 지난 15일부터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에도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박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18 13:33 ‘김학의 수사 후 좌천’ 이세민 검찰 조사.. “업무일지 제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의혹 사건을 수사한 후 좌천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경무관)이 검찰 수사단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은 이 전 기획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2013년 초 수사 당시 전보 조치된 배경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 이 전 기획관 소환 조사는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다.15일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전 기획관은 “당시 작성한 경찰업무일지와 수사기획관으로 근무할 당시 날짜별로 내용을 메모한 것을 복사해서 검찰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15 09:31 [한강TV - 국회] 곽상도 “대검 감찰부는 청와대 입김 작용한 것인지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학의 별장 특수강간 사건이 검찰 과거사위 조사단에 의해 재수사가 진행되면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서 사건을 무마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대검 감찰부는 청와대 입김 작용한 것인지 밝혀라!”라면서 강하게 반발하며 “문재인 정부 정치적 목적의 편향된 조사 아닌가?”라는 주장을 제기했다.곽상도 의원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최근 연이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 관련 과거 박근혜 정권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자신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1 11:41 곽상도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 중립성 의심된다” 감찰 요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거사진상조사단이 청와대와 얘기가 돼서 수사 권고를 했다"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수사를 권고한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중립성이 의심된다며 대검찰청에 감찰을 요청했다.곽 의원은 8일 오후에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 청사를 찾아 이 같은 취지의 감찰요청서를 제출했다.곽 의원은 대검 방문 후 만난 취재진에게 "진상조사단이 말도 안 되는 얘기를 갖고 수사를 권고했다"며 "'꿰맞추기식' 조사 결과 보고서로 국회의원의 수사의뢰를 권고한다는 것을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08 18:20 [한강TV - 국회] 곽상도, “김학의 수사기밀인 ‘동영상’ 넘긴 경찰 수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학의 성접대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필사적인 반격을 펼쳤다. 곽상도 의원은 청와대와 검찰이 작당모의로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김학의 수사기밀인 ‘동영상’ 넘긴 경찰 수사해야 한다!”면서 대검찰청에 청와대와 진상조사단 관계 감찰을 요구하겠다고 선언했다.곽상도의 반격? 국회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현 청와대와 여야 ‘김학의 동영상’을 봤다는 의원들과 경찰의 유착 관계에 대해 철저한 감찰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8 10:45 [한강TV - 국회] 곽상도는 다 드러났는데 뭘 더 버티고 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곽상도 의원의 저항? 최근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재수사를 권고하면서 불똥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불똥이 정치권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지난 2일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재수사 대상으로 권고한 것과 관련해서 “검찰과거사위 진상조사단에 파견나간 검사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과 같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한 로펌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다”면서, 검찰과거사위에 대한 조사를 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4 09:34 [한강TV - 국회] 이은재 “곽상도 따지지 말고, 박영선은 청문회 때 제기된 의혹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가 김학의 사건 진상조사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3일에도 국회는 여야간 김학의 사건 여파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이 박근혜 정부 김학의 차관 임명 과정에서 특수 강간 사건에 대해 유야무야 처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국회 여야가 날선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오히려 지난달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박영선 중소밴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관련 수억원대 자택 리모델링 대답 의혹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3 17:41 한국당 "믿을 수 없다"며 발의한 '김학의 특검법'... 민주당 "알고보면 황교안 보호 특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검의 수사 공정성을 믿을 수 없다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법을 자체발의했지만 이는 '황교안 보호 특검'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표면상에는 황교안 대표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자당 곽상도 의원의 수사개입 의혹을 명백히 밝히겠다는 의지지만 조사를 담당할 특별검사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합의만으로 추천한 2인 중에 결정하도록 해 속이 뻔히 보인다는 설명이다.김학의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이 업무를 시작한 첫 날인 1일 이만희 원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8:30 김학의 사건 과거 연루 의혹 놓고 국회는 “난타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학의 사건 과거 연루 의혹 놓고 국회는 “난타전”이다. 자유한국당이 필사적으로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의 김학의 사건 연루에 대해 ‘펄펄’ 뛰는 모양새다. 그러나 논란의 김학의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국회에선 김학의 전 법무차관 사건에 대해 여야간 공방이 어느때보다 치열하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이 ‘사건을 은폐하는데 관여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지면서 국회는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요란하다.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지난달 25일 국회 정론관 논평을 통해 몰래 출국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1 09:06 ‘김학의 재수사’ 특별수사단 출범.. 성접대·뇌물·직권남용 등 수사 대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재수사 특별수사단이 공식출범했다.대검찰청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김 전 차관 수사를 위해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단장은 여환섭 청주지검장, 차장검사는 조종태 성남지청장이 맡는다. 나머지 수사관들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대검에 따르면 수사단 규모는 검사장 1명, 차장검사 1명, 부장검사 3명, 평검사 8명 등이다. 수사단은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될 예정이다.수사대상은 과거사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9 15:19 대정부 질문 ‘신경전’... 오늘 ‘정치 분야’ 집중포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최근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 등으로 여야가 물리고 물린 가운데 19일부터 대정부 질문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전망이다.특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에 대한 불만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과 2차 북미회담 결렬에 대한 집중 포화가 예상된다.여야의 대정부 질문은 이날부터 4일간 개최된다.첫 날인 오늘(19일)은 정치분야에서 20일은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21일은 경제 분야, 22일은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9 09:28 자유한국당 “김학의와 황교안은 무관하다!” 주장하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김학의 사건 무마와 황교안 대표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선 "누가 봐도 김학의, 누가 봐도 황교안!"이라면서 진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김학의 사건 덮은 건 황교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과 ‘배우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오는 31일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활동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지난 15일 서울시 세종로 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무마... 민주당, "황교안 대표 역할 유무 밝혀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당시 황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직속상관인 법무부 장관으로서 별장 성접대 사건을 몰랐을 리 없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황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경기고와 사법연수원 1년 선후배 사이다.15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3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별장 성접대 사건의 사건 무마 의혹이 다시금 세상을 경악시키고 있다"며 "황교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15 13:51 [한강TV - 정치] 곽상도 “文대통령, ‘딸 한국서 요가강사’ 발언, 해명해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는 최근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가족에 대한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이번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곽상도 의원의 문제 제기는 결국 국회 여야의 대결양상을 보이다 결국 수사당국의 결과에 맡겨지게 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7월 인도 국빈 방문 때 ‘제 딸은 한국에서 요가 강사를 한다’고 발언했는데, 그 당시 이미 딸 다혜씨는 해외이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1 08: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
조국 논란에 나경원 딸 재소환.. “입시 의혹 많았다 함께 밝혀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와 웅동학원 소송 의혹 등에 대한 여야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자유한국당은 이날 교육부에 조 후보자의 딸의 입시, 장학금 등 특혜의혹 및 조 후보자 일가가 운영하고 있는 웅동학원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나 원내대표 일가의 홍신학원 사학비리 의혹과 딸 입시의혹도 밝혀야 한다고 맞섰다.교육위는 이날 오전 결산 심사와 법안 처리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자유한국당이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자료를 요청하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6 13:40 조국 딸, 가족 재산 56억원이 어려운 학생? 경제적 지원 장학금 ‘관악회’ 왜 받았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서울대 총동창회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장학금 먹튀' 논란이 제기됐다.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딸은 2014년 2월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졸업한 이후 같은 해 3월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환경관리한 전공으로 입학하면서 1학기 전액 장학금 401만원을 받았다.조 후보자 딸은 장학금을 받고 4개월 뒤인 같은 해 6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1 10:08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vs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설전벌여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발단은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변호사 시절을 꼬투리 잡으며 일어났다. 곽 의원이 세간에 故 김지태씨 유족의 상속세 소송에서 문 대통령이 허위자료 및 위증을 저질러 재판에서 승소하였다고 주장한 것이다. 김지태씨는 세간에 친일파로 회자되는 인물로, 곽 의원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의 친인척 유족의 재산을 환수해주는 데 나서서 전부 승소했다"며 "누가 친일파인지 모르겠다"고 언급한 전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8-07 09:04 ‘죽이느냐, 죽느냐’ 결전의 날... ‘윤석열 인사청문’ 7월8일 합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7월8일 실시하기로 합의하면서 여야 간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이번 인사청문은 야야 모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양날의 검으로 양당 모두 사활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3당 교섭단체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자유한국당 김도읍,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26일 간사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은 사실상 여야가 ‘끝장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한국당은 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26 17:25 [한강TV - 국회] 곽상도 문재인 대통령 딸 부부 특혜 의혹 “끈질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집념이 끈질기다. 지난해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문제가 있다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곽상도 의원이 다혜씨 부부의 해외 이주에 대해서 그동안 끈질기고 집요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곽상도 의원은 지난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질의했던 내용에 이어 또 다시 추가 폭로를 이어간 거다. 당시 곽상도 의원은 “이스타항공 설립자인 이상직 전 의원을 문 대통령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앉히면서 이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9 09:43 ‘성접대·뇌물’ 김학의 구속 기소.. 외압·부실수사 의혹은? “증거 못 찾아 불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 수사단이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4일 구속 기소했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김 전 차관을 구속기소했다. 윤씨에 대해선 강간치상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무고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김 전 차관은 윤씨와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총 1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2006~2007년 사이에 강원 원주 별장, 역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04 10:57 [한강TV - 국회] 곽상도 “김학의 사건 외압 의혹은 허위... 청와대 한판 붙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접대에서 성추행으로 발전한 동영상에서 성폭행 동영상을 근거로 성폭행 범죄와 뇌물 사건으로 변모한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불똥이 곽상도에게 따갑게 튀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발끈했다. 자유한국당 차원에선 국회 의사일정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여지가 또 하나 생긴 셈이다.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 청와대와 검찰 과거사 조사 기구, 경찰 등이 지난 2013년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 수사에 자신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31 12:15 여야 ‘동물국회’ 후유증... 여야 67명 의원 총선 출마 '비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포함한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이 지정되면서 일단 ‘동물국회’는 일단락 됐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빚어진 회의장 봉쇄와 감금, 기물파손 등 국회 곳곳의 상처들은 많은 후유증을 남겼다. 당장 내년 총선 출마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1일 현재 고발명단에 오른 의원들과 보좌관들은 67명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먼저 민주당은 지난 26일과 29일 2차에 걸쳐 한국당 의원들과 일부 보좌관을 국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4:59 정의당도 한국당 42명 고발... "'국회마비' 시작 조치에 불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의당도 29일 국회 의안과와 회의자을 점거하고 물리력을 행사한 한국당을 고발 조치했다.고발 조치한 한국당 의원은 사개특위 위원인 채이배 의원을 특수감금한 의원 전원을 포함해 40명에 달하며 보좌진도 2명이 포함됐다.정의당은 이번 고발은 헌정질서 파괴와 국회 마비에 대한 시작 조치에 불과하다며 추가 고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의에서 “오늘 정의당은 지난 25~26일 국회 정개특위 회의장 출입을 불법으로 봉쇄한 한국당 지도부 모두와 의원, 보좌진 등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5:22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동물국회 2라운드 여야 ‘고발전’ 시작.... 與, 나경원 등 20명 1차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점거로 동물국회가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고발전이 시작될 조짐이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3시 육탄저지 폭행으로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을 검찰에 고발했다.이에 맞서 이언주 의원도 이날 오후 4시20분 패스트트랙의 당사자라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바른미래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고소를 예고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도 "우리도 채증하겠다"고 나서 앞으로 고발장이 국회 전체 의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5:29 김학의 수사단, ‘靑 경찰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외압 의혹에 대한 본격수사에 나섰다.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 내 정보국과 수사국 및 서울 서초경찰서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 관련 수사기록을 확보 중이다.수사단은 지난 15일부터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에도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박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18 13:33 ‘김학의 수사 후 좌천’ 이세민 검찰 조사.. “업무일지 제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의혹 사건을 수사한 후 좌천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경무관)이 검찰 수사단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은 이 전 기획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2013년 초 수사 당시 전보 조치된 배경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 이 전 기획관 소환 조사는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다.15일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전 기획관은 “당시 작성한 경찰업무일지와 수사기획관으로 근무할 당시 날짜별로 내용을 메모한 것을 복사해서 검찰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15 09:31 [한강TV - 국회] 곽상도 “대검 감찰부는 청와대 입김 작용한 것인지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학의 별장 특수강간 사건이 검찰 과거사위 조사단에 의해 재수사가 진행되면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서 사건을 무마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대검 감찰부는 청와대 입김 작용한 것인지 밝혀라!”라면서 강하게 반발하며 “문재인 정부 정치적 목적의 편향된 조사 아닌가?”라는 주장을 제기했다.곽상도 의원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최근 연이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 관련 과거 박근혜 정권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자신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1 11:41 곽상도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 중립성 의심된다” 감찰 요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거사진상조사단이 청와대와 얘기가 돼서 수사 권고를 했다"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수사를 권고한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중립성이 의심된다며 대검찰청에 감찰을 요청했다.곽 의원은 8일 오후에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 청사를 찾아 이 같은 취지의 감찰요청서를 제출했다.곽 의원은 대검 방문 후 만난 취재진에게 "진상조사단이 말도 안 되는 얘기를 갖고 수사를 권고했다"며 "'꿰맞추기식' 조사 결과 보고서로 국회의원의 수사의뢰를 권고한다는 것을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08 18:20 [한강TV - 국회] 곽상도, “김학의 수사기밀인 ‘동영상’ 넘긴 경찰 수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학의 성접대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필사적인 반격을 펼쳤다. 곽상도 의원은 청와대와 검찰이 작당모의로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김학의 수사기밀인 ‘동영상’ 넘긴 경찰 수사해야 한다!”면서 대검찰청에 청와대와 진상조사단 관계 감찰을 요구하겠다고 선언했다.곽상도의 반격? 국회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현 청와대와 여야 ‘김학의 동영상’을 봤다는 의원들과 경찰의 유착 관계에 대해 철저한 감찰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8 10:45 [한강TV - 국회] 곽상도는 다 드러났는데 뭘 더 버티고 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곽상도 의원의 저항? 최근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재수사를 권고하면서 불똥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불똥이 정치권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지난 2일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재수사 대상으로 권고한 것과 관련해서 “검찰과거사위 진상조사단에 파견나간 검사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과 같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한 로펌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다”면서, 검찰과거사위에 대한 조사를 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4 09:34 [한강TV - 국회] 이은재 “곽상도 따지지 말고, 박영선은 청문회 때 제기된 의혹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가 김학의 사건 진상조사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3일에도 국회는 여야간 김학의 사건 여파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이 박근혜 정부 김학의 차관 임명 과정에서 특수 강간 사건에 대해 유야무야 처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국회 여야가 날선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오히려 지난달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박영선 중소밴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관련 수억원대 자택 리모델링 대답 의혹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3 17:41 한국당 "믿을 수 없다"며 발의한 '김학의 특검법'... 민주당 "알고보면 황교안 보호 특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검의 수사 공정성을 믿을 수 없다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법을 자체발의했지만 이는 '황교안 보호 특검'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표면상에는 황교안 대표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자당 곽상도 의원의 수사개입 의혹을 명백히 밝히겠다는 의지지만 조사를 담당할 특별검사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합의만으로 추천한 2인 중에 결정하도록 해 속이 뻔히 보인다는 설명이다.김학의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이 업무를 시작한 첫 날인 1일 이만희 원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8:30 김학의 사건 과거 연루 의혹 놓고 국회는 “난타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학의 사건 과거 연루 의혹 놓고 국회는 “난타전”이다. 자유한국당이 필사적으로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의 김학의 사건 연루에 대해 ‘펄펄’ 뛰는 모양새다. 그러나 논란의 김학의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국회에선 김학의 전 법무차관 사건에 대해 여야간 공방이 어느때보다 치열하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이 ‘사건을 은폐하는데 관여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지면서 국회는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요란하다.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지난달 25일 국회 정론관 논평을 통해 몰래 출국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1 09:06 ‘김학의 재수사’ 특별수사단 출범.. 성접대·뇌물·직권남용 등 수사 대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재수사 특별수사단이 공식출범했다.대검찰청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김 전 차관 수사를 위해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단장은 여환섭 청주지검장, 차장검사는 조종태 성남지청장이 맡는다. 나머지 수사관들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대검에 따르면 수사단 규모는 검사장 1명, 차장검사 1명, 부장검사 3명, 평검사 8명 등이다. 수사단은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될 예정이다.수사대상은 과거사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9 15:19 대정부 질문 ‘신경전’... 오늘 ‘정치 분야’ 집중포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최근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 등으로 여야가 물리고 물린 가운데 19일부터 대정부 질문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전망이다.특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에 대한 불만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과 2차 북미회담 결렬에 대한 집중 포화가 예상된다.여야의 대정부 질문은 이날부터 4일간 개최된다.첫 날인 오늘(19일)은 정치분야에서 20일은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21일은 경제 분야, 22일은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9 09:28 자유한국당 “김학의와 황교안은 무관하다!” 주장하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김학의 사건 무마와 황교안 대표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선 "누가 봐도 김학의, 누가 봐도 황교안!"이라면서 진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김학의 사건 덮은 건 황교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과 ‘배우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오는 31일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활동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지난 15일 서울시 세종로 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8 09:01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무마... 민주당, "황교안 대표 역할 유무 밝혀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당시 황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직속상관인 법무부 장관으로서 별장 성접대 사건을 몰랐을 리 없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황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경기고와 사법연수원 1년 선후배 사이다.15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3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별장 성접대 사건의 사건 무마 의혹이 다시금 세상을 경악시키고 있다"며 "황교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15 13:51 [한강TV - 정치] 곽상도 “文대통령, ‘딸 한국서 요가강사’ 발언, 해명해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는 최근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가족에 대한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이번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곽상도 의원의 문제 제기는 결국 국회 여야의 대결양상을 보이다 결국 수사당국의 결과에 맡겨지게 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7월 인도 국빈 방문 때 ‘제 딸은 한국에서 요가 강사를 한다’고 발언했는데, 그 당시 이미 딸 다혜씨는 해외이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