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랩, 힙합, 스트릿 댄스 등 뮤지컬 장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인 더 하이츠'가 재연을 확정했다.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2008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을 당시,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작곡·작사상, 안무상, 오케스트라상과 세계적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국내에서도 2015년 한국 초연 당시 양동근, 정원영, 장동우(인피니트), 키(샤이니), 서경수, 김성규(인피니트), 첸(엑소), 오소연, 제이민, 김보경, 루
연극/뮤지컬 | 김슬아 기자 | 2016-10-27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