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정청래, 마포을 지역위원장 탈환... 민주당, 공석 12곳 확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청래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을 다시 맡게 됐다. 강서을에는 진성준 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이 확정됐다.민주당은 1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같은 12명의 지역위원장을 의결했다.현재 공석인 지역위원회는 총 23곳으로 이번에 의결한 지역위원장은 단독으로 신청했거나 큰 쟁점이 없는 곳이다.마포을은 정 전 의원이 단독 신청한 곳이다. 마포는 정 전의원이 17대, 19대 의원을 지낸 곳이지만 20대 총선에서 컷오프를 당하면서 손혜원 의원에게 넘겨 줬다.그러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6-19 13:18 [한강TV - 국회] 홍문종 탈당해서 3년간 태극기 흔든 보수우파 품에 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태극기 보수우파를 선택한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여의도 정가 일각에선 일찌감치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신당을 차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홍문종 의원이 끝내 탈당을 선언했다.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대한애국당에 합류한다고 했다. 홍문종 의원이 탈당하면 자유한국당의 의석수는 111석으로 줄게 된다. 홍문종 의원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추대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홍문종 의원은 지난 15일 기자들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8 14:44 [한강TV - 국회] 이언주 “외국인 국적취득 쉽게 하는 법안은 매우 위험한 발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국회 법안 발의를 놓고 제대로 한판 붙었다. 이언주 의원은 ‘김경진 의원의 국적법개정안’ 규탄 및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외국인 국적 취득법이 충돌한 거다.먼저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우수능력 보유 외국인이 국적취득 용이하도록 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한 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언주 의원은 이같은 김경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적법 개정안 제1조 2호 “국가로 하여금 이른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외국인의 국적취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시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1 16:16 이윤행 함평군수 직 상실.. 광주·전남 지자체장 첫 낙마 불명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해 치러진 6·13지방선거로 취임한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장 중 이윤행 함평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되면서 군수직을 박탈당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박정화)는 30일 지역 신문사 창간 비용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행 전남 함평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재판부는 "이 군수가 지방의회 의원임에도 선거구 안에 있는 자 또는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5000만원을 제공해 기부행위를 했다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30 14:36 ‘불법 정치자금’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실형 확정.. 의원직 박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역 정치인, 사업가 등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우현(62) 자유한국당 의원이 실형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박탈당했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에 벌금 1억6000만원, 추징금 6억92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이 의원은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잃었다.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職)을 박탈당한다.이 의원은 2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30 11:41 민주당, 지자체장 총선 출마 패널티 30%→25%... 지자체장 의견 수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지자체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경우 패널티를 기존 30%에서 25%로 감경 조정키로 확정했다.패널티는 선출직이 중도 사퇴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소 높게 적용하게 됐지만 해당 행위자 25%보다 높다는 지자체장들의 의견을 수용해 5% 낮춘 것이다.이재정 대변인은 29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이같이 수정한 공천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의 정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선출직 공직자들의 무분별한 출마를 막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29 13:32 [한강TV - 국회] 김성식 “사개특위-사보임 원상 복귀하겠다!” 원내대표 출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핵심 쟁점 사안들이 패스트트랙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극심한 내상을 입고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김관영 원내대표의 자진 퇴진으로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있다. 김성식 의원이 이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오신환 의원도 뒤를 이어 바른미래당은 원내대표를 놓고 2파전을 치을 예정이다.김성식 오신환 2파전인가?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출마가 김성식 의원과 오신환 의원 2파전으로 압축됐다.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이 먼저 13일 오전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2:22 [한강TV - 국회] 이종철 “나경원, 극단정치가 만드는 막말 폐해, 자성과 자정이 필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달창, 문빠.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 잘못이다. 손혜원도 막말 ‘폐해’ 잘한 게 없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극단정치가 만드는 막말 폐해, 자성과 자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나경원 달창에 손혜원 쓴소리를 평가한 것으로, 손혜원과 나경원 서로 잘 한 것 없다는 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문빠’, ‘달창’이라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손혜원 의원이 나경원 원내대표를 직격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 가운데 ‘문빠’는 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8:31 ‘사학비리 총집합’ 완산학원 설립자·사무국장 구속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업체로부터 수십억원 가량의 리베이트를 받는 등 교권 침해, 비자금 조성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전북 전주 완산학원 설립자 김모씨(73)와 재단 사무국장이 구속됐다.전주지검은 13일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불법으로 학교회계에 개입해 비자금을 조성한 특경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설립자 김씨와 정 모 재단 사무국장을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김씨는 학교 이사장이었던 지난 2014년 도서관을 부부사택으로 개조했다가 적발돼 이사장직을 박탈당하자 설립자 자격으로 학교의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교권을 침해한 혐의를 교육 | 한동규 기자 | 2019-05-13 15:28 [신간] 문명의 만남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이슬람교의 코란은 7세기 카라반 대상이었던 무함마드에게 전해진 신의 계시로 시작되었다. 이후 20년 동안 이 말들은 힘을 얻으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이슬람교는 16억 명의 신자를 두고 있으며 세계 인구에서 그리스도교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특히 이슬람교도에게 코란은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코란에는 헌법, 지도자의 방식, 법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데, 코란의 말은 체제에 대한 합법성을 부여하며 동시에 체제를 전복시키는 원천이 되기도 했다.그런데 흥미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5-10 13:31 민주당, 내년 총선 '공천룰' 최종안 발표... 중도사퇴 선출직 패널티 3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해 내년 총선 출마하는 경우 공천을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에 여성 정치인이나 정치 신인 등의 출마는 휠씬 유리해 진다.더불어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공천룰과 관련해 이같은 방향의 최종안을 3일 발표했다.이발 발표된 공천룰은 특별당규 지정을 위한 전당원 투표 등 당헌당규에 규정된 절차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 체질 개선을 위해 공천 기준을 새롭게 정비했다.이에 따르면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공천심사 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1:38 여야 ‘동물국회’ 후유증... 여야 67명 의원 총선 출마 '비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포함한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이 지정되면서 일단 ‘동물국회’는 일단락 됐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빚어진 회의장 봉쇄와 감금, 기물파손 등 국회 곳곳의 상처들은 많은 후유증을 남겼다. 당장 내년 총선 출마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1일 현재 고발명단에 오른 의원들과 보좌관들은 67명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먼저 민주당은 지난 26일과 29일 2차에 걸쳐 한국당 의원들과 일부 보좌관을 국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4:59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바른미래당 분열 시작...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전격 사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신환 의원 ‘사보임’ 논란이 커지면서 바른미래당의 분열이 시작되고 있는 조짐이다.앞서 12대 11로 패스트트랙 추인이 통과되면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오 의원의 사보임에 대한 반발로 25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당이 사분오열되는 모습에 참담했다"고 토로했다.이날 그는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금일 본인은 일신상의 사유로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당직을 사퇴하게 됐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선거제 개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패스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5:46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이언주는 ‘광야의 한 마리 야수’ 아닌 ‘인면수심의 야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당을 떠났다. 이언주 의원의 탈당은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정작 여의도 정가에서 예측했던 탈당 후 자유한국당 행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이언주 의원이 “광야에선 한 마리 야수처럼 가겠다”며 탈당하겠다고 선언한 직후 “광야에선 한 마리의 야수, ‘인면수심(人面獸心)’ 이언주 의원을 환송하며”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이언주 의원의 탈당을 환송(?)했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언주 의원, 탈당 명분만 찾더니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이언주 탈당 “바른미래당은 정치역사에 치욕을 남겨 떠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언주 의원은 그간 일부 의정 행보에 있어서는 자유한국당과 궤를 같이하기도 했다. 이런 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끝나자마자 분기탱천한 듯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23일 오후 2시 30분쯤 이날 3시 정각에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고, 탈당을 선언했다.여의도 정가에선 일찌감치 이언주 의원에 대해 탈당과 자유한국당 입당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이언주 의원이 이날 전격적으로 탈당은 선언한 것은 이날 오전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3 17:59 탈당 이언주, 자유한국당 行?... "언젠가는... 아직은 아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앞서 추인된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지도부의 수적 횡포속에 가결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패스트트랙을 결사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 입당에 무게가 실렸다.그러나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대해 당분간은 보수의 변화에 추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은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추인에 대한 반발과 비판으로 시작했다.이 의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05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5.18망언' 징계 한국당, 김진태 겨우 '경고'... 김순례 '당원권 정지' 3개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현직 의원들의 망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5.18망언'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겨우 '경고' 조치했다.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은 이들 의원들의 제명까지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19일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중앙당 당사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김진태 의원에게 내려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9 16:04 김미희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이 양승태 사법농단의 피해이기에 국가 폭력이라는 주장이 재기됐다. 국가폭력은 당연히 정부가 나서서 사과해야 한다. 옛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들은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라면서 명예회복을 주장하고 나섰다.통합진보당 김재연, 김미희, 오병윤 전 의원이 모처럼 한곳에 모였다. 이들 옛 통합진보당 전직 의원들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통진당 해산과 재판거래’ 관련 현안에 대해 정부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9 16:00 [한강TV - 국회] 강훈식 4차공천제도기획단 회의결과 발표 “정치신인 가산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각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서 인재영입과 총선 규정을 정비하고 있는데, 국회에선 아직 내년 총선을 대비한 선거개혁이 답보 상태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 공천 룰이 점차 확정돼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내년 2020총선관련 규정을 점차 확정지어가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16일 공천제도기획단은 4차 회의를 통해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경우 전원 당내 경선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공천 기준을 잠정 결정했다. 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이날 국회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7 09:14 민주당, 구청장 등 선출직 중도사퇴 시 ‘패널티 2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심사 총선룰을 결정했다.먼저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10% 가산하기로 했지만 선출직공직자가 중도사퇴할 경우는 기존 패널티를 10%에서 20% 감산하기로 강화했다.이에 서울시 자치구 3선 구청장 등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선출직공직자들이 공천의 벽을 넘기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2020총선공천기획단은 1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현역의원의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으며 정치신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6:59 ‘평화와 정의’ 교섭단체 사실상 무산... 의원들의 셈법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 교섭단체 ‘평화와 정의’ 구성이 무산 위기에 봉착했다.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이 분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호남계 의원들을 끌어들여 세력 통합을 이루자는 이른바 ‘제3지대론’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지난 9일 오후 민주평화당은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복원을 두고 의총을 열고 ‘끝장토론’을 벌였다.이날 의총에는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지원, 최경환, 유성엽, 김광수, 김종회, 윤영일, 이용주, 조배숙, 정인화 의원과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평화당에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0 09:49 ‘내홍’에 ‘고심’ 깊어지는 김관영... 결론 못 낸 ‘선거법 개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혁을 놓고 바른미래당이 당내 내홍이 발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전날 민주평화당까지 합의안을 추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만 중지를 모으지 못하면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20일 바른미래당은 선거법 개혁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긴급의총이 소집돼 5시간 가까이 의원들 간 논의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다.특히 유승민 의원 등은 의총 중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이에 일각에서는 김관영 원내대표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20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정청래, 마포을 지역위원장 탈환... 민주당, 공석 12곳 확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청래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을 다시 맡게 됐다. 강서을에는 진성준 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이 확정됐다.민주당은 1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같은 12명의 지역위원장을 의결했다.현재 공석인 지역위원회는 총 23곳으로 이번에 의결한 지역위원장은 단독으로 신청했거나 큰 쟁점이 없는 곳이다.마포을은 정 전 의원이 단독 신청한 곳이다. 마포는 정 전의원이 17대, 19대 의원을 지낸 곳이지만 20대 총선에서 컷오프를 당하면서 손혜원 의원에게 넘겨 줬다.그러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6-19 13:18 [한강TV - 국회] 홍문종 탈당해서 3년간 태극기 흔든 보수우파 품에 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태극기 보수우파를 선택한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여의도 정가 일각에선 일찌감치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신당을 차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홍문종 의원이 끝내 탈당을 선언했다.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대한애국당에 합류한다고 했다. 홍문종 의원이 탈당하면 자유한국당의 의석수는 111석으로 줄게 된다. 홍문종 의원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추대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홍문종 의원은 지난 15일 기자들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8 14:44 [한강TV - 국회] 이언주 “외국인 국적취득 쉽게 하는 법안은 매우 위험한 발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국회 법안 발의를 놓고 제대로 한판 붙었다. 이언주 의원은 ‘김경진 의원의 국적법개정안’ 규탄 및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외국인 국적 취득법이 충돌한 거다.먼저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우수능력 보유 외국인이 국적취득 용이하도록 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한 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언주 의원은 이같은 김경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적법 개정안 제1조 2호 “국가로 하여금 이른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외국인의 국적취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시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1 16:16 이윤행 함평군수 직 상실.. 광주·전남 지자체장 첫 낙마 불명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해 치러진 6·13지방선거로 취임한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장 중 이윤행 함평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되면서 군수직을 박탈당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박정화)는 30일 지역 신문사 창간 비용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행 전남 함평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재판부는 "이 군수가 지방의회 의원임에도 선거구 안에 있는 자 또는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5000만원을 제공해 기부행위를 했다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30 14:36 ‘불법 정치자금’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실형 확정.. 의원직 박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역 정치인, 사업가 등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우현(62) 자유한국당 의원이 실형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박탈당했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에 벌금 1억6000만원, 추징금 6억92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이 의원은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잃었다.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職)을 박탈당한다.이 의원은 2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30 11:41 민주당, 지자체장 총선 출마 패널티 30%→25%... 지자체장 의견 수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지자체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경우 패널티를 기존 30%에서 25%로 감경 조정키로 확정했다.패널티는 선출직이 중도 사퇴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소 높게 적용하게 됐지만 해당 행위자 25%보다 높다는 지자체장들의 의견을 수용해 5% 낮춘 것이다.이재정 대변인은 29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이같이 수정한 공천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의 정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선출직 공직자들의 무분별한 출마를 막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29 13:32 [한강TV - 국회] 김성식 “사개특위-사보임 원상 복귀하겠다!” 원내대표 출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핵심 쟁점 사안들이 패스트트랙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극심한 내상을 입고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김관영 원내대표의 자진 퇴진으로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있다. 김성식 의원이 이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오신환 의원도 뒤를 이어 바른미래당은 원내대표를 놓고 2파전을 치을 예정이다.김성식 오신환 2파전인가?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출마가 김성식 의원과 오신환 의원 2파전으로 압축됐다.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이 먼저 13일 오전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2:22 [한강TV - 국회] 이종철 “나경원, 극단정치가 만드는 막말 폐해, 자성과 자정이 필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달창, 문빠.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 잘못이다. 손혜원도 막말 ‘폐해’ 잘한 게 없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극단정치가 만드는 막말 폐해, 자성과 자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나경원 달창에 손혜원 쓴소리를 평가한 것으로, 손혜원과 나경원 서로 잘 한 것 없다는 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문빠’, ‘달창’이라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손혜원 의원이 나경원 원내대표를 직격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 가운데 ‘문빠’는 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8:31 ‘사학비리 총집합’ 완산학원 설립자·사무국장 구속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업체로부터 수십억원 가량의 리베이트를 받는 등 교권 침해, 비자금 조성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전북 전주 완산학원 설립자 김모씨(73)와 재단 사무국장이 구속됐다.전주지검은 13일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불법으로 학교회계에 개입해 비자금을 조성한 특경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설립자 김씨와 정 모 재단 사무국장을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김씨는 학교 이사장이었던 지난 2014년 도서관을 부부사택으로 개조했다가 적발돼 이사장직을 박탈당하자 설립자 자격으로 학교의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교권을 침해한 혐의를 교육 | 한동규 기자 | 2019-05-13 15:28 [신간] 문명의 만남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이슬람교의 코란은 7세기 카라반 대상이었던 무함마드에게 전해진 신의 계시로 시작되었다. 이후 20년 동안 이 말들은 힘을 얻으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이슬람교는 16억 명의 신자를 두고 있으며 세계 인구에서 그리스도교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특히 이슬람교도에게 코란은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코란에는 헌법, 지도자의 방식, 법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데, 코란의 말은 체제에 대한 합법성을 부여하며 동시에 체제를 전복시키는 원천이 되기도 했다.그런데 흥미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5-10 13:31 민주당, 내년 총선 '공천룰' 최종안 발표... 중도사퇴 선출직 패널티 3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해 내년 총선 출마하는 경우 공천을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에 여성 정치인이나 정치 신인 등의 출마는 휠씬 유리해 진다.더불어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공천룰과 관련해 이같은 방향의 최종안을 3일 발표했다.이발 발표된 공천룰은 특별당규 지정을 위한 전당원 투표 등 당헌당규에 규정된 절차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 체질 개선을 위해 공천 기준을 새롭게 정비했다.이에 따르면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공천심사 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3 11:38 여야 ‘동물국회’ 후유증... 여야 67명 의원 총선 출마 '비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포함한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이 지정되면서 일단 ‘동물국회’는 일단락 됐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빚어진 회의장 봉쇄와 감금, 기물파손 등 국회 곳곳의 상처들은 많은 후유증을 남겼다. 당장 내년 총선 출마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1일 현재 고발명단에 오른 의원들과 보좌관들은 67명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먼저 민주당은 지난 26일과 29일 2차에 걸쳐 한국당 의원들과 일부 보좌관을 국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5-01 14:59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바른미래당 분열 시작...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전격 사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신환 의원 ‘사보임’ 논란이 커지면서 바른미래당의 분열이 시작되고 있는 조짐이다.앞서 12대 11로 패스트트랙 추인이 통과되면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오 의원의 사보임에 대한 반발로 25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당이 사분오열되는 모습에 참담했다"고 토로했다.이날 그는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금일 본인은 일신상의 사유로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당직을 사퇴하게 됐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선거제 개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패스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5:46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이언주는 ‘광야의 한 마리 야수’ 아닌 ‘인면수심의 야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당을 떠났다. 이언주 의원의 탈당은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정작 여의도 정가에서 예측했던 탈당 후 자유한국당 행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이언주 의원이 “광야에선 한 마리 야수처럼 가겠다”며 탈당하겠다고 선언한 직후 “광야에선 한 마리의 야수, ‘인면수심(人面獸心)’ 이언주 의원을 환송하며”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이언주 의원의 탈당을 환송(?)했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언주 의원, 탈당 명분만 찾더니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이언주 탈당 “바른미래당은 정치역사에 치욕을 남겨 떠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언주 의원은 그간 일부 의정 행보에 있어서는 자유한국당과 궤를 같이하기도 했다. 이런 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끝나자마자 분기탱천한 듯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23일 오후 2시 30분쯤 이날 3시 정각에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고, 탈당을 선언했다.여의도 정가에선 일찌감치 이언주 의원에 대해 탈당과 자유한국당 입당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이언주 의원이 이날 전격적으로 탈당은 선언한 것은 이날 오전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3 17:59 탈당 이언주, 자유한국당 行?... "언젠가는... 아직은 아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앞서 추인된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지도부의 수적 횡포속에 가결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패스트트랙을 결사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 입당에 무게가 실렸다.그러나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대해 당분간은 보수의 변화에 추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은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추인에 대한 반발과 비판으로 시작했다.이 의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05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5.18망언' 징계 한국당, 김진태 겨우 '경고'... 김순례 '당원권 정지' 3개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현직 의원들의 망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5.18망언'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겨우 '경고' 조치했다.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은 이들 의원들의 제명까지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19일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중앙당 당사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김진태 의원에게 내려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9 16:04 김미희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이 양승태 사법농단의 피해이기에 국가 폭력이라는 주장이 재기됐다. 국가폭력은 당연히 정부가 나서서 사과해야 한다. 옛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들은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라면서 명예회복을 주장하고 나섰다.통합진보당 김재연, 김미희, 오병윤 전 의원이 모처럼 한곳에 모였다. 이들 옛 통합진보당 전직 의원들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통진당 해산과 재판거래’ 관련 현안에 대해 정부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9 16:00 [한강TV - 국회] 강훈식 4차공천제도기획단 회의결과 발표 “정치신인 가산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각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서 인재영입과 총선 규정을 정비하고 있는데, 국회에선 아직 내년 총선을 대비한 선거개혁이 답보 상태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 공천 룰이 점차 확정돼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내년 2020총선관련 규정을 점차 확정지어가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16일 공천제도기획단은 4차 회의를 통해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경우 전원 당내 경선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공천 기준을 잠정 결정했다. 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이날 국회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7 09:14 민주당, 구청장 등 선출직 중도사퇴 시 ‘패널티 20%'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심사 총선룰을 결정했다.먼저 정치신인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10% 가산하기로 했지만 선출직공직자가 중도사퇴할 경우는 기존 패널티를 10%에서 20% 감산하기로 강화했다.이에 서울시 자치구 3선 구청장 등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선출직공직자들이 공천의 벽을 넘기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2020총선공천기획단은 1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현역의원의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으며 정치신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6:59 ‘평화와 정의’ 교섭단체 사실상 무산... 의원들의 셈법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 교섭단체 ‘평화와 정의’ 구성이 무산 위기에 봉착했다.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이 분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호남계 의원들을 끌어들여 세력 통합을 이루자는 이른바 ‘제3지대론’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지난 9일 오후 민주평화당은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복원을 두고 의총을 열고 ‘끝장토론’을 벌였다.이날 의총에는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지원, 최경환, 유성엽, 김광수, 김종회, 윤영일, 이용주, 조배숙, 정인화 의원과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평화당에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0 09:49 ‘내홍’에 ‘고심’ 깊어지는 김관영... 결론 못 낸 ‘선거법 개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혁을 놓고 바른미래당이 당내 내홍이 발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전날 민주평화당까지 합의안을 추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만 중지를 모으지 못하면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20일 바른미래당은 선거법 개혁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긴급의총이 소집돼 5시간 가까이 의원들 간 논의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다.특히 유승민 의원 등은 의총 중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이에 일각에서는 김관영 원내대표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20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