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수익형 부동산, 선(先) 분양 VS 후(後) 분양 어디가 좋을까 최근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준공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는 선(先) 분양과 준공이 임박했거나 떨어진 후(後) 분양 수익형 부동산 중 어디가 좋을지도 초미에 관심사다.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 투자처를 알아보는 경우 두가지 여건중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지는 본인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당장 자금적인 여유가 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무리하게 투자해 불측(不測)의 손해를 볼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고 업계는 조언하고 있다.◆준공까지 상당한 기간이 있는 경우(선분양 수익형 부동산)=일정요건을 갖춰 건축허가와 분양승인을 받은 경우 착공에 들어가지 않아도 선분양이 가능하다.특히 일정규모를 갖춘 대형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준공까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4 11:35 “‘수익형 부동산’ 하나보다 둘이 좋아”..환승역세권 인기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인근 오피스텔인 충정로 대우디오빌 전용 29㎡의 임대수익률은 연 5%대 중반(=5.5%)이다. 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 선인 이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77만원선이다.이에 비해 3호선 경복궁역 역세권인 경희궁의 아침 임대수익률은 연 3%대 초반(=3.4%) 수준으로 시세는 2억9000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이처럼 한 역세권에 두 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에서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이런 곳에 입지한 상가나 오피스텔, 오피스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출·퇴근 등이 용이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실제 환승역에서 공급한 수익형 부동산의 성적도 좋았다. 2·6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3 11:14 일반 분양형 오피스텔 '가산 대명 벨리온' 홍보관 오픈 분양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시티 내 ‘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간다.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3-1번지 대성 디폴리스 B동 2층에 마련되며 현장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7-17번 일대에 조성된다.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은 총 585실 대단지로 공급되며 연면적 24,990.61㎡,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며 전용면적 16~31㎡, 9개타입이다.건폐율이 26.97%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며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상가, 지상 2~지상 16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는데 약 97%가 전용 16㎡으로 임대수익형 오피스텔로 최신 트렌드에 순응했다.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는 그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3 11:10 오피스텔 연말까지 4000실 이상 공급 전망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일산을 비롯해 동탄신도시, 하남미사, 서초 등 수도권에서 선보일 오피스텔은 4000실 이상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좋다 보니 오피스텔도 덩달아 공급이 많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공급되는 면적이 다르다. 서초나 마곡 등 서울에 나오는 물량은 투자수요를 노린 전용 40㎡ 안팎의 소형으로 나온다. 반면 일산이나 동탄 등 신도시에 나오는 물량은 실수요를 겨냥했다. 그래서 오피스텔이지만 전용 59㎡ 이상으로 소형 아파트와 같은(3베이, 방3개, 욕실2개 등) 구조로 나온다. 주 수요층, 입지 환경에 따라 공급되는 평면구성 달라져 실제 지난 6월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의 설문결과를 보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5:15 아파트 이어 수익형 부동산도 '퍼스트(First) 마케팅' 바람 최근 저금리 기조 속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최초)’ 타이틀을 건 수익형 상품이 속속 공급되어 주목 받고 있다.퍼스트 마케팅은 본래 아파트 시장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그 지역에서 첫 공급이 된다는 의미는 고객확보와 업종선점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관심유도 효과까지 한번에 3가지를 동시에 충족한다는 잇점이 있다.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선호지역이나 한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서 ‘최초’를 내세운 수익형 상품들이 잇따라 분양하면서 높은 청약 성적을 보였다.먼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첫 공급된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계약을 시작한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5 수익형 부동산 인기, 500실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 노려볼까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와 전세난을 피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가 오피스텔로 몰리는 모양새다. 오피스텔 단지는 배후 수요나 교통 여건 위주로 지어져 입주민의 편의 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단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최근 아파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조경이나 각종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관리비까지 저렴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에 분양한 '영통역 아이파크'는 4층과 16층에 야외테이블을 갖춘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관심을 끌었다. 오피스텔 666실 모집에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50 올 11월·12월 ‘수익형 부동산’ 3인방 분양대전, 투자 포인트 알면 알짜 보인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3인방 투자열기가 뜨겁다. 대표적인 수익형 3인방으로 △상가 △오피스텔 △소형 오피스 등이 있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 3인방의 인기가 높아진 가장 큰 이유로는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인 1.5%대로 내려앉으면서 베이비부머 등 은퇴자의 경우 퇴직금 예금이자만으로는 생활하기 더욱 막막해졌고 20~30대는 주택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대신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미리 노후를 대비하거나 생활비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3인방 중 상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다.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 등이 공급은 늘면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상가투자는 은퇴자가 1층기준으로 실투자금 4억원에서 7억원대의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38 믿을건 역시 역세圈 수익형 부동산, 항아리 상권 VS 대학街 어디를 잡을까 저금리로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이자 항아리 상권과 대학가인근에서 분양하고 있는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역세권+항아리 상권=역세권이면서 작지만 강한 항아리 상권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수익형 상품이 인기다.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신흥상권은 크게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으로 나뉘게 되는데 최근에 조성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는 속속 신설역이나 기존 전철역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최근에는 교통 취약 지역에 전철을 대신해 경전철, 모노레일 등 속속 도입되어 기존 항아리 상권에도 역세권이 형성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형 상권이 속속 형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하이브리드형 상권은 기존에 항아리 상권과 역세권에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37 건축·재개발 기대감 고조 분양가 상승 단지 인근 새 아파트 주목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새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격은 지난 2014년 1937만원에서 올해 2656만원으로 무려 719만원 급등했다.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한 것은 올해 들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함께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분양가격이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입성이 쉽지 않다. 이에 같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인근 수혜 단지들이 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5:07 전세금으로 즉시입주 가능 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눈길 높은 전세가율에 내 집 마련 하려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 전세금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이미 단지조성이 완료되어 있어 빠른 입주가 가능한데다 수요자들이 직접 완성된 집을 보고 동·호수까지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의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전세난에 준공 후 미분양이 인기를 끌면서 물량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정부의 저금리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면 고정금리의 저리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 집사기 좋은 기회다”며 “높은 전세가율 때문에 면적 다운사이징 없이도 같은 면적으로 갈아타는데 있어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먼저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43 수도권 역세권에 500실 이상 대단지 결합 오피스텔 인기몰이 저금리에 소액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다시 인기다. 그중에서도 군계일학(群鷄一鶴)은 당연 대단지를 조성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먼저 대단지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소규모에 비해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보안시설 등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임차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5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다. 이들지역에 공급되는 대규모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주민공동시설이나 보안시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내부에서도 기존 획일화된 원룸형태가 아닌 투룸이나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0 꼼꼼한 투자자...저금리에 섹션 오피스, 오피스텔 중 어디 고를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열기가 뜨겁다. 투자자들은 투자금액이 큰 대형보다는 소형을 더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형 수익형 상품으로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를 꼽을 수 있다.소액 투자자들에 인기인 오피스텔은 관심만큼 공급도 늘어 서울에선 올 한해 계획 물량까지 포함해 1만실 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2014년 1만5987가구가 공급되고 2년 연속 1만가구를 이상 공급이 되는 셈이다.(부동산114 랩스 기준)오피스의 경우 강서 마곡지구, 송파 문정지구 등 신흥 업무지구들이 속속 조성되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늘면서 오피스 수요도 함께 증가해 공급이 늘고 있다.최근 공급되는 오피스는 한 층의 사무실을 소형으로 분할해 분양하는 섹션오피스가 오피스텔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7:01 오피스텔 뒷심 붙었다, 수백 대 1경쟁률 이어 조기완판까지 지난해 2.26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주춤하던 오피스텔이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노후준비 등의 영향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에 돌풍이 불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한 단지들마다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조기 완판하는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례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마감됐다. 지난 7월 광교신도시에 공급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총 282실에 6만1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216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고, 앞서 먼저 2월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평균 422대 1를 기록했다.조기 완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0:18 고척돔구장 '내년 1월부터 수영장 등 부대시설 운영' [한강타임즈] 고척돔구장 개관 소식이 전해졌다.대한민국 최초 돔구장인 고척돔구장이 4일 정식 개장했다. 고척돔구장의 우선 4,500㎡ 규모의 ‘보행광장’은 안양천 길~고척교 사이에 고가 형태로 조성을 마쳤다. 평소엔 시민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며 대관을 통해 마케팅, 이벤트, 공연 장소로도 활용된다. 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구단인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인 만큼 고척교에서 구일역으로 이어지는 뚝방길엔 ‘야구테마거리’가 조성된다. 그러나 현재 구일역에는 고척스카이돔 방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출구가 없어 관람객들이 고척스카이돔까지 걸어서 이동하는데 약 600미터(소요시간 10분)를 걸어야 한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최단 거리로 진입 가능한 서쪽 출구는 공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4 22:21 공원 인접 공세권 '수익형 부동산' 주목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급도 함께 늘면서 투자자들의 선별 투자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선택 요인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세권(驛勢圈) 이외에 최근에는 힐링,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공원(公園) 유무를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공원과 인접한 공세권 부동산도 주목 받고 있다.산, 강 등이 있는 자연적으로 타고난 입지가 아닌 경우 공원 유무는 쾌적한 환경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철저하게 수요가 뒷받침 되야 하는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역세권, 공세권을 요인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요인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여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4 17:07 저금리 기조속 여유자금 있다면 어느 '수익형 부동산' 주목할까 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고액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도 늘고 있다. 이들 고액 자산가들은 강남권에 고가의 아파트와 수십억원대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투자에 적합한 물건, 적절한 타이밍을 찾고 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100억대 자산가들은 대략 인구의 0.3%를 차지하는 18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들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했고, 현재도 자산규모의 60%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이들 고액 자산가들이 은행 예•적금을 처분한 자산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입지가 뛰어나 수요가 탄탄하지만 사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4 14:23 수서발 KTX 노선 개통임박, 인근 부동산 들썩 수서발 KTX(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의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노선 종착역인 서울 수서동 일대와 정차역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동탄, 평택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은 수서역을 시작으로 동탄역, 평택지제역을 지나 현재 운행 중인 KTX(경부 고속철도)와 연결될 예정이다.일반적으로 역세권 단지는 불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가격 상승률도 높아 선호도가 높은데 실제로 수도권고속철도의 종착역 및 정차역이 생기는 서울 강남구 수서동, 경기 동탄신도시와 평택 일대 부동산 시장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의 종착역인 강남구 수서동의 올해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2천46만원에서 현재 2천232만원으로 9.09%의 상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2 10:58 수익형 부동산 투자 성공포인트, ‘공급 부족’ 지역 노려볼까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하지만 공급 또한 봇물을 이루면서 수익형 부동산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따라서 업계에서는 공급과잉 시대에는 공급이 없었거나 적었던 공급 부족 지역을 눈여겨 보라고 조언하고 있다.실제로 공급이 없었거나 한동안 뜸했던 지역의 오피스텔과 상가들은 청약 성적과 계약률도 좋았다.신규 오피스텔과 상가 공급이 전무하다시피한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 일대에서 지난 3월 분양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13.7대 1로 분양개시 7일만에 GS건설이 4월경에 분양했던 공덕역 역세권 '공덕 파크자이' 상가 역시 57실 공개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약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2 10:56 사통팔달 교통-프리미엄 덕볼 ‘수익형 부동산’ 눈길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역세권 오피스텔인 충정로 대우디오빌 전용 29㎡의 임대수익률은 연5%(5.29%)를 웃돈다. 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 선인 이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만원 정도다. 이에 비해 3호선 경복궁역 역세권인 경희궁의 아침 임대수익률은 연 3.4% 수준으로 시세는 2억9000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다중 역세권이나 환승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이런 곳에 자리 잡은 상가나 오피스텔이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좋아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되며 출퇴근이 용이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교통-프리미엄을 누릴수 있다.실제 교통-프리미엄 지역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1 16:14 고령화 시대, 은퇴 후 '연세대·고려대' 보내줄 수익형 부동산은 ‘은퇴후에 고려대는 못가도 최소한 연세대는 가야겠다’는 유머가 유행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년을 편한하게 보내고 싶은 심정을 대학 이름에 빗댄말이다.즉 ‘고려대’는 고상하게 여행 다니는 노년을 ‘연세대’는 연금으로 세계여행 다니는 노년을 말한다.반대로 가고 싶지 않은 대학도 있다. ‘서울공대’와 ‘동경대’가 대표적이다.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면 ‘서울공대’, 동네 경로당에 나가면 ‘동경대’라는 의미다.최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자영업자44.7%가 월수입 100만원 미만으로 나타났다.또 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은퇴 후 월 평균 예상생활비는 부부기준으로 평균 222만4000원이였다. 하지만 국가에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1 10:19 알짜 ‘수익형 부동산’ 3인방 주목 저금리에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속형 상가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 등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표적인 실속 추구형 상품으로 △높은 전용률 △무이자, 이자지원, 관리비 면제 등 각종 혜택 △테라스, 발코니, 복층형 등 서비스 면적 제공 상가(=실면적 증가 효과) 등이 있다.먼저 실속형 상품으로 높은 전용률을 확보한 수익형 부동산이 있다. 전용률이 높으다는 것은 실사용 면적이 그만큼 넓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국 전용률을 감안해 실사용 면적 대비 분양가를 따져본다면 동일한 분양가라도 보다 실속형 투자가 가능해지는 셈이다.상가는 60%, 오피스텔은 50% 이상이면 전용률이 좋은편이고 70%, 60%면 상당히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0 17:27 서울시 지하철9호선 환승 지하통로 개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하철 9호선 환승거리 단축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해진다.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에서 국철 1호선으로 환승하는 지하 통로가 31일 오전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환승 지하통로 개통에 따라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국철 1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이동해야하는 거리는 300m에서 150m으로 절반이 줄어들었다. 보도 이동 시간 역시 현재의 5분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엘리베이터 4개소와 에스컬레이터 2개소 등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동이 편리하도록 했다.그동안 환승이 되지 않던 1회용 교통카드 이용시민도 별도 추가 요금 없이 환승이 가능해졌다.개통시간은 첫 차가 도착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0-30 14:13 명학역 사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한강타임즈] 명학역 사고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27일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선로에서 A(75)씨가 전철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명학역에 전철이 무정차 통과했으나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자료를 통해 전철이 역으로 들어오자 A씨가 갑자기 뛰어든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지난 3월에도 명학역과 금정역 사이 선로에서 강모(71) 씨가 천안발 청량리행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다. 사건/사고 | 김지수 기자 | 2015-10-27 23:38 샤워·분수효과 톡톡 ‘수익형 부동산’ 속속 등장 초저금리가 지속되자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높더라도 분명 옥석가리기는 필요하다는게 업계의 공통된 조언이다.일부 수익형 상품의 경우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자 분양가는 상승하면서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샤워효과’나 ‘분수효과’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샤워효과’와 ‘분수효과’는 일반인들에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으나 백화점 등 유통업계 마케팅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로 대표적인 판매촉진을 위한 전략 중 하나다. 먼저 ‘샤워효과’는 위층 고객이나 임차인을 유인할 수 있는 상품을 저층부에 배치해 위층의 집객 효과가 아래층까지 영향을 미쳐 전체의 매출이 상승하는 효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27 12:14 배후세대 탄탄, 공실 무풍지대 4選, 알짜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관심고조 저금리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지만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분양 초기에는 높은 인기를 얻다가 공급이 급격하게 늘면서 공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져 외면당하는 상품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이에 투자자들도 과거 학습효과로 막상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주저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공급과잉 우려 수익형 상품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형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이 있다.이러한 공실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려면 직접수요인 배후세대가 얼마나 풍부한지, 투자하려는 상품이 임차인이 선호하는 입지인지, 주변 인프라는 잘 형성되어 있는지 등을 투자전에 꼭 따져봐야 한다고 업계는 조언하고 있다.그렇다면 배후 및 소비세대가 풍부하고 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25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수익형 부동산, 선(先) 분양 VS 후(後) 분양 어디가 좋을까 최근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준공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는 선(先) 분양과 준공이 임박했거나 떨어진 후(後) 분양 수익형 부동산 중 어디가 좋을지도 초미에 관심사다.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 투자처를 알아보는 경우 두가지 여건중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지는 본인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당장 자금적인 여유가 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무리하게 투자해 불측(不測)의 손해를 볼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고 업계는 조언하고 있다.◆준공까지 상당한 기간이 있는 경우(선분양 수익형 부동산)=일정요건을 갖춰 건축허가와 분양승인을 받은 경우 착공에 들어가지 않아도 선분양이 가능하다.특히 일정규모를 갖춘 대형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준공까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4 11:35 “‘수익형 부동산’ 하나보다 둘이 좋아”..환승역세권 인기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인근 오피스텔인 충정로 대우디오빌 전용 29㎡의 임대수익률은 연 5%대 중반(=5.5%)이다. 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 선인 이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77만원선이다.이에 비해 3호선 경복궁역 역세권인 경희궁의 아침 임대수익률은 연 3%대 초반(=3.4%) 수준으로 시세는 2억9000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이처럼 한 역세권에 두 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에서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이런 곳에 입지한 상가나 오피스텔, 오피스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출·퇴근 등이 용이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실제 환승역에서 공급한 수익형 부동산의 성적도 좋았다. 2·6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3 11:14 일반 분양형 오피스텔 '가산 대명 벨리온' 홍보관 오픈 분양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시티 내 ‘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간다.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3-1번지 대성 디폴리스 B동 2층에 마련되며 현장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7-17번 일대에 조성된다.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은 총 585실 대단지로 공급되며 연면적 24,990.61㎡,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며 전용면적 16~31㎡, 9개타입이다.건폐율이 26.97%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며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상가, 지상 2~지상 16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는데 약 97%가 전용 16㎡으로 임대수익형 오피스텔로 최신 트렌드에 순응했다.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는 그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3 11:10 오피스텔 연말까지 4000실 이상 공급 전망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일산을 비롯해 동탄신도시, 하남미사, 서초 등 수도권에서 선보일 오피스텔은 4000실 이상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좋다 보니 오피스텔도 덩달아 공급이 많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공급되는 면적이 다르다. 서초나 마곡 등 서울에 나오는 물량은 투자수요를 노린 전용 40㎡ 안팎의 소형으로 나온다. 반면 일산이나 동탄 등 신도시에 나오는 물량은 실수요를 겨냥했다. 그래서 오피스텔이지만 전용 59㎡ 이상으로 소형 아파트와 같은(3베이, 방3개, 욕실2개 등) 구조로 나온다. 주 수요층, 입지 환경에 따라 공급되는 평면구성 달라져 실제 지난 6월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의 설문결과를 보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5:15 아파트 이어 수익형 부동산도 '퍼스트(First) 마케팅' 바람 최근 저금리 기조 속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최초)’ 타이틀을 건 수익형 상품이 속속 공급되어 주목 받고 있다.퍼스트 마케팅은 본래 아파트 시장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그 지역에서 첫 공급이 된다는 의미는 고객확보와 업종선점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관심유도 효과까지 한번에 3가지를 동시에 충족한다는 잇점이 있다.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선호지역이나 한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서 ‘최초’를 내세운 수익형 상품들이 잇따라 분양하면서 높은 청약 성적을 보였다.먼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첫 공급된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계약을 시작한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5 수익형 부동산 인기, 500실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 노려볼까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와 전세난을 피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가 오피스텔로 몰리는 모양새다. 오피스텔 단지는 배후 수요나 교통 여건 위주로 지어져 입주민의 편의 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단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최근 아파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조경이나 각종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관리비까지 저렴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에 분양한 '영통역 아이파크'는 4층과 16층에 야외테이블을 갖춘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관심을 끌었다. 오피스텔 666실 모집에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50 올 11월·12월 ‘수익형 부동산’ 3인방 분양대전, 투자 포인트 알면 알짜 보인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3인방 투자열기가 뜨겁다. 대표적인 수익형 3인방으로 △상가 △오피스텔 △소형 오피스 등이 있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 3인방의 인기가 높아진 가장 큰 이유로는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인 1.5%대로 내려앉으면서 베이비부머 등 은퇴자의 경우 퇴직금 예금이자만으로는 생활하기 더욱 막막해졌고 20~30대는 주택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대신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미리 노후를 대비하거나 생활비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3인방 중 상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다.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 등이 공급은 늘면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상가투자는 은퇴자가 1층기준으로 실투자금 4억원에서 7억원대의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38 믿을건 역시 역세圈 수익형 부동산, 항아리 상권 VS 대학街 어디를 잡을까 저금리로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이자 항아리 상권과 대학가인근에서 분양하고 있는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역세권+항아리 상권=역세권이면서 작지만 강한 항아리 상권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수익형 상품이 인기다.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신흥상권은 크게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으로 나뉘게 되는데 최근에 조성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는 속속 신설역이나 기존 전철역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최근에는 교통 취약 지역에 전철을 대신해 경전철, 모노레일 등 속속 도입되어 기존 항아리 상권에도 역세권이 형성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형 상권이 속속 형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하이브리드형 상권은 기존에 항아리 상권과 역세권에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37 건축·재개발 기대감 고조 분양가 상승 단지 인근 새 아파트 주목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새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격은 지난 2014년 1937만원에서 올해 2656만원으로 무려 719만원 급등했다.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한 것은 올해 들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함께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분양가격이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입성이 쉽지 않다. 이에 같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인근 수혜 단지들이 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5:07 전세금으로 즉시입주 가능 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눈길 높은 전세가율에 내 집 마련 하려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 전세금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이미 단지조성이 완료되어 있어 빠른 입주가 가능한데다 수요자들이 직접 완성된 집을 보고 동·호수까지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의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전세난에 준공 후 미분양이 인기를 끌면서 물량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정부의 저금리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면 고정금리의 저리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 집사기 좋은 기회다”며 “높은 전세가율 때문에 면적 다운사이징 없이도 같은 면적으로 갈아타는데 있어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먼저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43 수도권 역세권에 500실 이상 대단지 결합 오피스텔 인기몰이 저금리에 소액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다시 인기다. 그중에서도 군계일학(群鷄一鶴)은 당연 대단지를 조성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먼저 대단지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소규모에 비해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보안시설 등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임차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5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다. 이들지역에 공급되는 대규모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주민공동시설이나 보안시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내부에서도 기존 획일화된 원룸형태가 아닌 투룸이나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0 꼼꼼한 투자자...저금리에 섹션 오피스, 오피스텔 중 어디 고를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열기가 뜨겁다. 투자자들은 투자금액이 큰 대형보다는 소형을 더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형 수익형 상품으로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를 꼽을 수 있다.소액 투자자들에 인기인 오피스텔은 관심만큼 공급도 늘어 서울에선 올 한해 계획 물량까지 포함해 1만실 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2014년 1만5987가구가 공급되고 2년 연속 1만가구를 이상 공급이 되는 셈이다.(부동산114 랩스 기준)오피스의 경우 강서 마곡지구, 송파 문정지구 등 신흥 업무지구들이 속속 조성되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늘면서 오피스 수요도 함께 증가해 공급이 늘고 있다.최근 공급되는 오피스는 한 층의 사무실을 소형으로 분할해 분양하는 섹션오피스가 오피스텔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7:01 오피스텔 뒷심 붙었다, 수백 대 1경쟁률 이어 조기완판까지 지난해 2.26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주춤하던 오피스텔이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노후준비 등의 영향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에 돌풍이 불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한 단지들마다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조기 완판하는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례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마감됐다. 지난 7월 광교신도시에 공급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총 282실에 6만1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216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고, 앞서 먼저 2월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평균 422대 1를 기록했다.조기 완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0:18 고척돔구장 '내년 1월부터 수영장 등 부대시설 운영' [한강타임즈] 고척돔구장 개관 소식이 전해졌다.대한민국 최초 돔구장인 고척돔구장이 4일 정식 개장했다. 고척돔구장의 우선 4,500㎡ 규모의 ‘보행광장’은 안양천 길~고척교 사이에 고가 형태로 조성을 마쳤다. 평소엔 시민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며 대관을 통해 마케팅, 이벤트, 공연 장소로도 활용된다. 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구단인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인 만큼 고척교에서 구일역으로 이어지는 뚝방길엔 ‘야구테마거리’가 조성된다. 그러나 현재 구일역에는 고척스카이돔 방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출구가 없어 관람객들이 고척스카이돔까지 걸어서 이동하는데 약 600미터(소요시간 10분)를 걸어야 한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최단 거리로 진입 가능한 서쪽 출구는 공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4 22:21 공원 인접 공세권 '수익형 부동산' 주목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급도 함께 늘면서 투자자들의 선별 투자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선택 요인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세권(驛勢圈) 이외에 최근에는 힐링,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공원(公園) 유무를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공원과 인접한 공세권 부동산도 주목 받고 있다.산, 강 등이 있는 자연적으로 타고난 입지가 아닌 경우 공원 유무는 쾌적한 환경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철저하게 수요가 뒷받침 되야 하는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역세권, 공세권을 요인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요인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여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4 17:07 저금리 기조속 여유자금 있다면 어느 '수익형 부동산' 주목할까 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고액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도 늘고 있다. 이들 고액 자산가들은 강남권에 고가의 아파트와 수십억원대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투자에 적합한 물건, 적절한 타이밍을 찾고 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100억대 자산가들은 대략 인구의 0.3%를 차지하는 18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들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했고, 현재도 자산규모의 60%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이들 고액 자산가들이 은행 예•적금을 처분한 자산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입지가 뛰어나 수요가 탄탄하지만 사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4 14:23 수서발 KTX 노선 개통임박, 인근 부동산 들썩 수서발 KTX(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의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노선 종착역인 서울 수서동 일대와 정차역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동탄, 평택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은 수서역을 시작으로 동탄역, 평택지제역을 지나 현재 운행 중인 KTX(경부 고속철도)와 연결될 예정이다.일반적으로 역세권 단지는 불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가격 상승률도 높아 선호도가 높은데 실제로 수도권고속철도의 종착역 및 정차역이 생기는 서울 강남구 수서동, 경기 동탄신도시와 평택 일대 부동산 시장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의 종착역인 강남구 수서동의 올해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2천46만원에서 현재 2천232만원으로 9.09%의 상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2 10:58 수익형 부동산 투자 성공포인트, ‘공급 부족’ 지역 노려볼까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하지만 공급 또한 봇물을 이루면서 수익형 부동산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따라서 업계에서는 공급과잉 시대에는 공급이 없었거나 적었던 공급 부족 지역을 눈여겨 보라고 조언하고 있다.실제로 공급이 없었거나 한동안 뜸했던 지역의 오피스텔과 상가들은 청약 성적과 계약률도 좋았다.신규 오피스텔과 상가 공급이 전무하다시피한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 일대에서 지난 3월 분양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13.7대 1로 분양개시 7일만에 GS건설이 4월경에 분양했던 공덕역 역세권 '공덕 파크자이' 상가 역시 57실 공개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약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2 10:56 사통팔달 교통-프리미엄 덕볼 ‘수익형 부동산’ 눈길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역세권 오피스텔인 충정로 대우디오빌 전용 29㎡의 임대수익률은 연5%(5.29%)를 웃돈다. 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 선인 이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만원 정도다. 이에 비해 3호선 경복궁역 역세권인 경희궁의 아침 임대수익률은 연 3.4% 수준으로 시세는 2억9000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다중 역세권이나 환승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이런 곳에 자리 잡은 상가나 오피스텔이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좋아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되며 출퇴근이 용이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교통-프리미엄을 누릴수 있다.실제 교통-프리미엄 지역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1 16:14 고령화 시대, 은퇴 후 '연세대·고려대' 보내줄 수익형 부동산은 ‘은퇴후에 고려대는 못가도 최소한 연세대는 가야겠다’는 유머가 유행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년을 편한하게 보내고 싶은 심정을 대학 이름에 빗댄말이다.즉 ‘고려대’는 고상하게 여행 다니는 노년을 ‘연세대’는 연금으로 세계여행 다니는 노년을 말한다.반대로 가고 싶지 않은 대학도 있다. ‘서울공대’와 ‘동경대’가 대표적이다.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면 ‘서울공대’, 동네 경로당에 나가면 ‘동경대’라는 의미다.최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자영업자44.7%가 월수입 100만원 미만으로 나타났다.또 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은퇴 후 월 평균 예상생활비는 부부기준으로 평균 222만4000원이였다. 하지만 국가에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1 10:19 알짜 ‘수익형 부동산’ 3인방 주목 저금리에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속형 상가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 등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표적인 실속 추구형 상품으로 △높은 전용률 △무이자, 이자지원, 관리비 면제 등 각종 혜택 △테라스, 발코니, 복층형 등 서비스 면적 제공 상가(=실면적 증가 효과) 등이 있다.먼저 실속형 상품으로 높은 전용률을 확보한 수익형 부동산이 있다. 전용률이 높으다는 것은 실사용 면적이 그만큼 넓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국 전용률을 감안해 실사용 면적 대비 분양가를 따져본다면 동일한 분양가라도 보다 실속형 투자가 가능해지는 셈이다.상가는 60%, 오피스텔은 50% 이상이면 전용률이 좋은편이고 70%, 60%면 상당히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0 17:27 서울시 지하철9호선 환승 지하통로 개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하철 9호선 환승거리 단축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해진다.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에서 국철 1호선으로 환승하는 지하 통로가 31일 오전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환승 지하통로 개통에 따라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국철 1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이동해야하는 거리는 300m에서 150m으로 절반이 줄어들었다. 보도 이동 시간 역시 현재의 5분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엘리베이터 4개소와 에스컬레이터 2개소 등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동이 편리하도록 했다.그동안 환승이 되지 않던 1회용 교통카드 이용시민도 별도 추가 요금 없이 환승이 가능해졌다.개통시간은 첫 차가 도착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0-30 14:13 명학역 사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한강타임즈] 명학역 사고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27일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선로에서 A(75)씨가 전철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명학역에 전철이 무정차 통과했으나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자료를 통해 전철이 역으로 들어오자 A씨가 갑자기 뛰어든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지난 3월에도 명학역과 금정역 사이 선로에서 강모(71) 씨가 천안발 청량리행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다. 사건/사고 | 김지수 기자 | 2015-10-27 23:38 샤워·분수효과 톡톡 ‘수익형 부동산’ 속속 등장 초저금리가 지속되자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높더라도 분명 옥석가리기는 필요하다는게 업계의 공통된 조언이다.일부 수익형 상품의 경우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자 분양가는 상승하면서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샤워효과’나 ‘분수효과’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샤워효과’와 ‘분수효과’는 일반인들에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으나 백화점 등 유통업계 마케팅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로 대표적인 판매촉진을 위한 전략 중 하나다. 먼저 ‘샤워효과’는 위층 고객이나 임차인을 유인할 수 있는 상품을 저층부에 배치해 위층의 집객 효과가 아래층까지 영향을 미쳐 전체의 매출이 상승하는 효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27 12:14 배후세대 탄탄, 공실 무풍지대 4選, 알짜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관심고조 저금리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지만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분양 초기에는 높은 인기를 얻다가 공급이 급격하게 늘면서 공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져 외면당하는 상품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이에 투자자들도 과거 학습효과로 막상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주저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공급과잉 우려 수익형 상품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형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이 있다.이러한 공실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려면 직접수요인 배후세대가 얼마나 풍부한지, 투자하려는 상품이 임차인이 선호하는 입지인지, 주변 인프라는 잘 형성되어 있는지 등을 투자전에 꼭 따져봐야 한다고 업계는 조언하고 있다.그렇다면 배후 및 소비세대가 풍부하고 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2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