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오신환, “사개특위서 반대표 던지겠다”... 패스트트랙 무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산고 끝에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처리 합의를 이뤘지만 마지막 관문인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의 벽을 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사개특위를 통과하려면 자유학국당의 반대로 나머지 4개 당 위원들이 모두 찬성해야 하지만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반대의 입장을 공식 밝혔기 때문이다.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사개특위 위원 수는 총 18명으로 11명 이상이 찬성해야 되는 셈이다.자유한국당 7명 의원이 전원 반대한다고 볼 때 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4 09:29 [한강TV - 국회] 이언주 탈당 “바른미래당은 정치역사에 치욕을 남겨 떠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언주 의원은 그간 일부 의정 행보에 있어서는 자유한국당과 궤를 같이하기도 했다. 이런 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끝나자마자 분기탱천한 듯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23일 오후 2시 30분쯤 이날 3시 정각에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고, 탈당을 선언했다.여의도 정가에선 일찌감치 이언주 의원에 대해 탈당과 자유한국당 입당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이언주 의원이 이날 전격적으로 탈당은 선언한 것은 이날 오전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3 17:59 유승민ㆍ하태경 “패스트트랙 추인 당론 아냐”... 오신환ㆍ권은희 판단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23일 4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추인했지만 즉시 반발이 나오고 있다.이들은 의사결정에 12대 11로 의사를 결정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 것이 아니어서 당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앞으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의 최종 표결이 남은 가운데 각각 두 명의 위원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개특위의 경우 김동철, 김성식 의원이, 특히 사개특위에는 패스트트랙에 반대 입장을 보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53 탈당 이언주, 자유한국당 行?... "언젠가는... 아직은 아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앞서 추인된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지도부의 수적 횡포속에 가결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패스트트랙을 결사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 입당에 무게가 실렸다.그러나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대해 당분간은 보수의 변화에 추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은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추인에 대한 반발과 비판으로 시작했다.이 의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05 바른미래당, 12대 11로 패스트트랙 추인... "25일까지 완료 최선 노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선거제와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에 대한 추인을 위한 의총에 돌입한 가운데 4개 당 모두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이 통과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1시간여의 의총 끝에 만장일치로 합의안을 추인했다.그러나 바른미래당은 의총 시작부터 일부 반대 의원들의 파열음이 나면서 합의안 추인에 난항을 겪었다.추인 절차에 대해서도 최종 의사결정을 단순 다수결로 할지 3분의 2의 당론 의사결정에 준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다.결국 격론 끝에 바른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4:16 이언주, 의원들에게 '마지막 편지' 문자 전송... 무슨 내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바른미래당 의원들께 바란다며 마지막 부탁이라는 편지를 의원들에게 문자 메지시를 보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이 의원은 손학규 대표에 대한 ‘찌질하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징계를 받은 바 있다.이에 이날 열리는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한 의총에도 출석을 거부당한 상태다.이에 이 의원은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사실상 패스트트랙 반대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금까지 제가 강경한 태도를 보여 온 것은 절박한 사명감 때문이다”며 “의원님들 개개인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2:02 3당은 패스트트랙 추인 바른미래는?... 한국당 주말 2차 장외집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일제히 선거제와 공추처 처리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해 일제히 의총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이 만장일치로 추인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이번 주말인 27일 2차 장외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은 일제히 의총을 열고 전날 각 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 법안 추인에 나섰다.이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도 같은 시각 비상 의총을 열고 여야4당의 패스트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1:22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 “철저히 저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공수처 법안 등을 포함한 패스트트랙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룬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를 규탄하고 철저한 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나경원 원내대표는 22일 여야4당 원내대표의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안 발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철저히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을 멈추지 않으면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는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은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나 원내대표는 “한국당도 내일(23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6:18 (종합) 여야4당,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 25일까지 지정 완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혁과 연계한 패스트트랙 안건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여야의 이견차가 컸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기소권 부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바른미래당의 절충안 대로 판사와 검사, 경무관 이상의 고위 경찰관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회동을 갖고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5:51 나경원 “패스트트랙 강행시 20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와 연계한 공수처 법안 등 패스트트랙 일괄 상정을 논의 중에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포기하라”고 강력 요청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강행 시에는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도 없다”고 선언했다.22일 4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4당과 한국당이 이같이 충돌하며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회동은 이미선 헌법재판관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사에 반발하며 경색된 국정을 풀고 4월 임시국회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해법 마련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4:42 여야4당 오늘 패스트트랙 비공개 담판... ‘합의문서’ 작성 시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원내대표가 22일 비공개로 선거제 연계법안 패스트트랙 담판 회동을 연다.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안건 지정)에 올리기 위해 구제적인 합의안 도출까지 시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각 당의 이견차이가 있어 과연 여야가 합의안이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에 올릴 법안에 대한 막판 조율에 나선다.앞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09:42 여야 3당, ‘이미선ㆍ추경’ 신경전... 주중 다시 회동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5일 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모색했지만 재해 추경 예산안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문제로 신경전만 벌이다 빈손으로 돌아섰다.다만 여야 3당은 민생법안 통과와 인사청문회 제도개선에 뜻을 모은 만큼 이번 주중 다시 한번 회동을 갖고 합의를 도출해 보겠다는 설명이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회동에서 4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하지 못했다.이들은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제도 등 민생법안은 4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5 17:29 문 대통령, 박영선ㆍ김연철 임명 강행... 한국당 “국정 포기 선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이를 ‘국정 포기 선언’으로 규정하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오늘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 국회 주요 쟁점 법안들과 선거제 개혁과 패스트트랙 안건, 추경예산안까지 원인은 모두 문 정권에 있다며 ‘파국’을 예고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이 종료되면서 이날 오후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문 대통령이 오는 10일 한미 정상회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8 10:19 오늘부터 4월 국회 시작... 선거제 개편에 추경까지 ‘전투준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3월 임시국회가 종료된 지 3일 만인 8일 여야가 다시 4월 국회를 시작한다.이번 4월 임시국회는 ‘비쟁점 법안’만을 처리하는 수준에 그친 3월 임시국회 와는 달리 여야가 큰 갈등을 겪고 있는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등 쟁점 법안 처리와 함께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과 강원도 화재 관련 추경 예산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공격과 방어를 위한 전투태세에 돌입한 상태다.이날 오전 5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주재로 4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먼저 ‘탄력근로제’에서 여당은 현행 3개월인 단위기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08 09:39 '선거 참패' 내 탓이오!... 이언주 "내가 더 목소리를 냈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창원성산구 지역에 후보를 내지 말고 보수후보 당선을 위해 밀어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선거 참패 후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자신이 좀 더 목소리를 내 당 지도부를 설득해야 했다는 것이다.이 의원은 "설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선거에서 1석을 잃었지만 국민을 위해 공수처법과 선거법개악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4일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요한 창원선거를 진상하고 말았다"며 이같은 입장을 올렸다.그는 "보수를 지지하는 수많은 창원시민, 누구보다 정권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3:26 평화당 “3월 마지막 본회의서 민생법안 처리 불투명”... 4월 임시국회 소집 촉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은 오는 5일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많은 민생법안 처리가 불투명하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즉시 4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산적한 현안들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경환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3월 국회를 열었지만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나게 될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최 원내대변인은 “지금 국회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시한도 다가오지만 여야는 어떤 협상도 진행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5:39 이번주 줄줄이 ‘인사청문회’... 얼어붙은 정국 ‘불똥’은 어디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내일(25일)부터 국회가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줄줄이 연다.여당은 7명의 장관 후보자 모두 적임자라고 옹호하고 나서고 있지만 야당은 후보자들의 결격사유와 함께 청와대의 인사부실까지 지적하겠다고 벼르고 있다.가뜩이나 최근 선거법과 연계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신속 지정)을 올리는 문제를 놓고 얼어붙은 정국에서 청문회 불똥은 어디로 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먼저 25일은 국토교통부 최정호 장관 후보자가 제일 먼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받는다.이어 26일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24 12:26 ‘내홍’에 ‘고심’ 깊어지는 김관영... 결론 못 낸 ‘선거법 개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혁을 놓고 바른미래당이 당내 내홍이 발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전날 민주평화당까지 합의안을 추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만 중지를 모으지 못하면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20일 바른미래당은 선거법 개혁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긴급의총이 소집돼 5시간 가까이 의원들 간 논의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다.특히 유승민 의원 등은 의총 중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이에 일각에서는 김관영 원내대표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20 15:04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마지막 고비... 바른미래, 오늘 긴급 의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마련한 선거제 개혁 초안을 놓고 막판 갈등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20일 긴급 의총을 열고 의견 수렴에 나선다.앞서 전날 민주평화당도 만장일치로 추인한 가운데 이날 바른미래당의 당론 결과에 따라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처리가 가능해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헌ㆍ당규 위반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격론이 벌어지며 결론을 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지난 19일 바른미래당 정병국, 이혜훈, 하태경, 유의동, 이언주, 지상욱, 김중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20 09:37 [한강 TV - 국회] 최석 대변인, 자유한국당 정개특위 때리기 “아주 신났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여야 4당의 선거제도 개혁을 놓고 합의한 것을 야합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정의당은 이를 '나경원 망언'이라고 규정하고, 이같은 망언의 저변에는 정의당 몫을 자유한국당이 가져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망언?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내 연석회의에서 정의당을 언급한 것을 놓고 국회는 설전이 한창이다. 정의당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은 18일에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제1야당의 원내대표인데 대표가 정치개혁이라는 큰 호박을 굴리려고 해야지 말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9 12:22 대정부 질문 ‘신경전’... 오늘 ‘정치 분야’ 집중포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최근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 등으로 여야가 물리고 물린 가운데 19일부터 대정부 질문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전망이다.특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에 대한 불만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과 2차 북미회담 결렬에 대한 집중 포화가 예상된다.여야의 대정부 질문은 이날부터 4일간 개최된다.첫 날인 오늘(19일)은 정치분야에서 20일은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21일은 경제 분야, 22일은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9 09:28 선거제 개혁안 합의했지만... 바른미래ㆍ평화 ‘내홍’ 변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선거제 개편 초안을 마련했지만 당내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지역구 의원수를 28석 줄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작용되고 있음은 물론이고 여타 법안과 함께 태운 무리한 선거법 개정은 부결될 것을 고려한 정부여당의 꼼수라는 비판도 나왔다.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무리한 선거법 개정으로 또 다른 당내 불안의 씨앗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현재 타협안으로 제시된 민주당의 준연동제는 단순한 계수조정이 아닌 재추인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8 16:51 나경원, ‘선거제 패스트트랙’ 거절... 여야3당 회동 결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의 선거제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리기 위해 회동했지만 40분 만에 결렬됐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패스트트랙은 ‘권력 남용’이라며 거절했으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추진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18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상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제도는 국회 선진화법 상 부득이 한 경우에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 된”며 “특히 선거법은 권력 야합적이고 이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8 14:46 여야4당, 비례 75석, 선거연령 18세 합의... 당내 추인 절차 돌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릴 선거제 개혁안 초안에 합의하고 각 당 지도부 논의를 거쳐 이번주 내 당내 추인 절차에 들어간다.4당이 합의한 초안은 기존 300석의 의석수를 유지하면서 비례대표를 75석으로 늘리는 것으로 이와 함께 선거연령도 만18세로 낮추기로 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7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동 끝에 이같은 단일안을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르면 단일안은 '지역구 225석·비례대표 75석'으로 비례대표 의원은 연동률 50%를 적용해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8 09: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
오신환, “사개특위서 반대표 던지겠다”... 패스트트랙 무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산고 끝에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처리 합의를 이뤘지만 마지막 관문인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의 벽을 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사개특위를 통과하려면 자유학국당의 반대로 나머지 4개 당 위원들이 모두 찬성해야 하지만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반대의 입장을 공식 밝혔기 때문이다.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사개특위 위원 수는 총 18명으로 11명 이상이 찬성해야 되는 셈이다.자유한국당 7명 의원이 전원 반대한다고 볼 때 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4 09:29 [한강TV - 국회] 이언주 탈당 “바른미래당은 정치역사에 치욕을 남겨 떠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언주 의원은 그간 일부 의정 행보에 있어서는 자유한국당과 궤를 같이하기도 했다. 이런 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끝나자마자 분기탱천한 듯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23일 오후 2시 30분쯤 이날 3시 정각에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고, 탈당을 선언했다.여의도 정가에선 일찌감치 이언주 의원에 대해 탈당과 자유한국당 입당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이언주 의원이 이날 전격적으로 탈당은 선언한 것은 이날 오전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3 17:59 유승민ㆍ하태경 “패스트트랙 추인 당론 아냐”... 오신환ㆍ권은희 판단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23일 4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추인했지만 즉시 반발이 나오고 있다.이들은 의사결정에 12대 11로 의사를 결정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 것이 아니어서 당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앞으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의 최종 표결이 남은 가운데 각각 두 명의 위원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개특위의 경우 김동철, 김성식 의원이, 특히 사개특위에는 패스트트랙에 반대 입장을 보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53 탈당 이언주, 자유한국당 行?... "언젠가는... 아직은 아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앞서 추인된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지도부의 수적 횡포속에 가결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패스트트랙을 결사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 입당에 무게가 실렸다.그러나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대해 당분간은 보수의 변화에 추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은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추인에 대한 반발과 비판으로 시작했다.이 의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05 바른미래당, 12대 11로 패스트트랙 추인... "25일까지 완료 최선 노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선거제와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에 대한 추인을 위한 의총에 돌입한 가운데 4개 당 모두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이 통과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1시간여의 의총 끝에 만장일치로 합의안을 추인했다.그러나 바른미래당은 의총 시작부터 일부 반대 의원들의 파열음이 나면서 합의안 추인에 난항을 겪었다.추인 절차에 대해서도 최종 의사결정을 단순 다수결로 할지 3분의 2의 당론 의사결정에 준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다.결국 격론 끝에 바른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4:16 이언주, 의원들에게 '마지막 편지' 문자 전송... 무슨 내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3일 바른미래당 의원들께 바란다며 마지막 부탁이라는 편지를 의원들에게 문자 메지시를 보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이 의원은 손학규 대표에 대한 ‘찌질하다’는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징계를 받은 바 있다.이에 이날 열리는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한 의총에도 출석을 거부당한 상태다.이에 이 의원은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사실상 패스트트랙 반대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금까지 제가 강경한 태도를 보여 온 것은 절박한 사명감 때문이다”며 “의원님들 개개인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2:02 3당은 패스트트랙 추인 바른미래는?... 한국당 주말 2차 장외집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일제히 선거제와 공추처 처리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해 일제히 의총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이 만장일치로 추인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이번 주말인 27일 2차 장외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은 일제히 의총을 열고 전날 각 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 법안 추인에 나섰다.이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도 같은 시각 비상 의총을 열고 여야4당의 패스트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1:22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 “철저히 저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공수처 법안 등을 포함한 패스트트랙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룬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를 규탄하고 철저한 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나경원 원내대표는 22일 여야4당 원내대표의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안 발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철저히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을 멈추지 않으면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는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은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나 원내대표는 “한국당도 내일(23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6:18 (종합) 여야4당,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 25일까지 지정 완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혁과 연계한 패스트트랙 안건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여야의 이견차가 컸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기소권 부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바른미래당의 절충안 대로 판사와 검사, 경무관 이상의 고위 경찰관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회동을 갖고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5:51 나경원 “패스트트랙 강행시 20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와 연계한 공수처 법안 등 패스트트랙 일괄 상정을 논의 중에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포기하라”고 강력 요청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강행 시에는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도 없다”고 선언했다.22일 4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4당과 한국당이 이같이 충돌하며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회동은 이미선 헌법재판관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사에 반발하며 경색된 국정을 풀고 4월 임시국회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해법 마련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4:42 여야4당 오늘 패스트트랙 비공개 담판... ‘합의문서’ 작성 시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원내대표가 22일 비공개로 선거제 연계법안 패스트트랙 담판 회동을 연다.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안건 지정)에 올리기 위해 구제적인 합의안 도출까지 시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각 당의 이견차이가 있어 과연 여야가 합의안이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에 올릴 법안에 대한 막판 조율에 나선다.앞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09:42 여야 3당, ‘이미선ㆍ추경’ 신경전... 주중 다시 회동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5일 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모색했지만 재해 추경 예산안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문제로 신경전만 벌이다 빈손으로 돌아섰다.다만 여야 3당은 민생법안 통과와 인사청문회 제도개선에 뜻을 모은 만큼 이번 주중 다시 한번 회동을 갖고 합의를 도출해 보겠다는 설명이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회동에서 4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하지 못했다.이들은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제도 등 민생법안은 4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5 17:29 문 대통령, 박영선ㆍ김연철 임명 강행... 한국당 “국정 포기 선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이를 ‘국정 포기 선언’으로 규정하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오늘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 국회 주요 쟁점 법안들과 선거제 개혁과 패스트트랙 안건, 추경예산안까지 원인은 모두 문 정권에 있다며 ‘파국’을 예고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이 종료되면서 이날 오후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문 대통령이 오는 10일 한미 정상회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08 10:19 오늘부터 4월 국회 시작... 선거제 개편에 추경까지 ‘전투준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3월 임시국회가 종료된 지 3일 만인 8일 여야가 다시 4월 국회를 시작한다.이번 4월 임시국회는 ‘비쟁점 법안’만을 처리하는 수준에 그친 3월 임시국회 와는 달리 여야가 큰 갈등을 겪고 있는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등 쟁점 법안 처리와 함께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과 강원도 화재 관련 추경 예산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공격과 방어를 위한 전투태세에 돌입한 상태다.이날 오전 5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주재로 4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먼저 ‘탄력근로제’에서 여당은 현행 3개월인 단위기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08 09:39 '선거 참패' 내 탓이오!... 이언주 "내가 더 목소리를 냈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창원성산구 지역에 후보를 내지 말고 보수후보 당선을 위해 밀어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선거 참패 후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자신이 좀 더 목소리를 내 당 지도부를 설득해야 했다는 것이다.이 의원은 "설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선거에서 1석을 잃었지만 국민을 위해 공수처법과 선거법개악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4일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요한 창원선거를 진상하고 말았다"며 이같은 입장을 올렸다.그는 "보수를 지지하는 수많은 창원시민, 누구보다 정권 정치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3:26 평화당 “3월 마지막 본회의서 민생법안 처리 불투명”... 4월 임시국회 소집 촉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민주평화당은 오는 5일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많은 민생법안 처리가 불투명하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즉시 4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산적한 현안들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경환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3월 국회를 열었지만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나게 될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최 원내대변인은 “지금 국회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시한도 다가오지만 여야는 어떤 협상도 진행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01 15:39 이번주 줄줄이 ‘인사청문회’... 얼어붙은 정국 ‘불똥’은 어디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내일(25일)부터 국회가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줄줄이 연다.여당은 7명의 장관 후보자 모두 적임자라고 옹호하고 나서고 있지만 야당은 후보자들의 결격사유와 함께 청와대의 인사부실까지 지적하겠다고 벼르고 있다.가뜩이나 최근 선거법과 연계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신속 지정)을 올리는 문제를 놓고 얼어붙은 정국에서 청문회 불똥은 어디로 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먼저 25일은 국토교통부 최정호 장관 후보자가 제일 먼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받는다.이어 26일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24 12:26 ‘내홍’에 ‘고심’ 깊어지는 김관영... 결론 못 낸 ‘선거법 개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혁을 놓고 바른미래당이 당내 내홍이 발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전날 민주평화당까지 합의안을 추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만 중지를 모으지 못하면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20일 바른미래당은 선거법 개혁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긴급의총이 소집돼 5시간 가까이 의원들 간 논의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다.특히 유승민 의원 등은 의총 중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이에 일각에서는 김관영 원내대표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20 15:04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마지막 고비... 바른미래, 오늘 긴급 의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마련한 선거제 개혁 초안을 놓고 막판 갈등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20일 긴급 의총을 열고 의견 수렴에 나선다.앞서 전날 민주평화당도 만장일치로 추인한 가운데 이날 바른미래당의 당론 결과에 따라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처리가 가능해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헌ㆍ당규 위반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격론이 벌어지며 결론을 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지난 19일 바른미래당 정병국, 이혜훈, 하태경, 유의동, 이언주, 지상욱, 김중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20 09:37 [한강 TV - 국회] 최석 대변인, 자유한국당 정개특위 때리기 “아주 신났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여야 4당의 선거제도 개혁을 놓고 합의한 것을 야합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정의당은 이를 '나경원 망언'이라고 규정하고, 이같은 망언의 저변에는 정의당 몫을 자유한국당이 가져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망언?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내 연석회의에서 정의당을 언급한 것을 놓고 국회는 설전이 한창이다. 정의당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은 18일에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제1야당의 원내대표인데 대표가 정치개혁이라는 큰 호박을 굴리려고 해야지 말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9 12:22 대정부 질문 ‘신경전’... 오늘 ‘정치 분야’ 집중포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최근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 등으로 여야가 물리고 물린 가운데 19일부터 대정부 질문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전망이다.특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에 대한 불만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과 2차 북미회담 결렬에 대한 집중 포화가 예상된다.여야의 대정부 질문은 이날부터 4일간 개최된다.첫 날인 오늘(19일)은 정치분야에서 20일은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21일은 경제 분야, 22일은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9 09:28 선거제 개혁안 합의했지만... 바른미래ㆍ평화 ‘내홍’ 변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선거제 개편 초안을 마련했지만 당내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지역구 의원수를 28석 줄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작용되고 있음은 물론이고 여타 법안과 함께 태운 무리한 선거법 개정은 부결될 것을 고려한 정부여당의 꼼수라는 비판도 나왔다.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무리한 선거법 개정으로 또 다른 당내 불안의 씨앗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현재 타협안으로 제시된 민주당의 준연동제는 단순한 계수조정이 아닌 재추인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8 16:51 나경원, ‘선거제 패스트트랙’ 거절... 여야3당 회동 결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의 선거제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리기 위해 회동했지만 40분 만에 결렬됐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패스트트랙은 ‘권력 남용’이라며 거절했으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추진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18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상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제도는 국회 선진화법 상 부득이 한 경우에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 된”며 “특히 선거법은 권력 야합적이고 이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8 14:46 여야4당, 비례 75석, 선거연령 18세 합의... 당내 추인 절차 돌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릴 선거제 개혁안 초안에 합의하고 각 당 지도부 논의를 거쳐 이번주 내 당내 추인 절차에 들어간다.4당이 합의한 초안은 기존 300석의 의석수를 유지하면서 비례대표를 75석으로 늘리는 것으로 이와 함께 선거연령도 만18세로 낮추기로 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7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동 끝에 이같은 단일안을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르면 단일안은 '지역구 225석·비례대표 75석'으로 비례대표 의원은 연동률 50%를 적용해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