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한국당 해산’ 청원, 119만명 역대 기록 깨나?...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 10만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 8일 만인 3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29일 하루 사이에만 7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11시20분 현재 107만42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은 119만2000여명이 동의한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으로 단 13만여명만 남겨 둔 셈이다.반면에 ‘한국당 해산’ 청원에 맞불 청원으로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도 하루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긴 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1:33 정의당도 한국당 42명 고발... "'국회마비' 시작 조치에 불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의당도 29일 국회 의안과와 회의자을 점거하고 물리력을 행사한 한국당을 고발 조치했다.고발 조치한 한국당 의원은 사개특위 위원인 채이배 의원을 특수감금한 의원 전원을 포함해 40명에 달하며 보좌진도 2명이 포함됐다.정의당은 이번 고발은 헌정질서 파괴와 국회 마비에 대한 시작 조치에 불과하다며 추가 고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의에서 “오늘 정의당은 지난 25~26일 국회 정개특위 회의장 출입을 불법으로 봉쇄한 한국당 지도부 모두와 의원, 보좌진 등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5:22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민주당, 한국당 폭력행위 등 2차 고발... "결코 고발 취하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오후와 저녁에 있었던 한국당의 정개특위 및 사개특위 회의 방해와 국회 의안과 사무실 무단 점거 등에 대해 2차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또한 추후 고소고발에 대한 취하 등 일말의 자비와 용서는 결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9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회 내 폭력 행위들을 낱낱이 찾아내 빠짐없이 추가 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25일 밤과 26일 새벽 발생한 국회 내 회의실 무단 점거와 의안 접수 방해 등 소요 사태와 관련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4:45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보좌관'...보좌진 협의회 "구호만 외쳐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의 대치 과정에서 몸싸움과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이 불려 나온 보좌진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의원들 싸움에 어쩔 수 없이 불려나온 젊은 보좌진들을 중심으로 의원들 싸움에 애꿎은 보좌진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목소리들이 퍼져 나가고 있다.국회 보좌진이 쓰는 SNS 익명 게시판에는 전과가 생겨 인생을 발목 잡혀도 미래를 지켜줄 사람은 없는 것 아니냐는 항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실제로 민주당은 지난 24일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18명의 의원들과 함께 보좌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0:35 靑 청원 사이트 한 때 ‘접속지연’...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폭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막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밤샘 점거 농성이 일주일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청원은 지난 22일 처음 게시돼 일주일 만인 29일 오전 7시 경 30만명을 돌파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는 31만4608명을 기록했다.특히 30명을 넘은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한 때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했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9 09:39 “한국당 해산시켜라” 뿔난 민심에 국민청원 3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폭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을 해산시키자는 청원글이 올라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2일 올라온 해당 게시글은 일주일 만인 29일 동의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청원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간곡히 청원한다"며 "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됐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소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29 09:24 더욱 거칠어진 한국당 2차 집회... 배현진 “문 정부, 국민 반은 개ㆍ돼지로 몰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주에 이어 27일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국민이 심판한다”며 장외 집회를 열었다.지난 20일 1차 집회에서는 1만여명이 모였지만 이번 2차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번 보다 5배가 모인 만큼 집회는 더욱 거칠어 졌다.대형 스피커까지 동원해 ‘독재타도 헌법수호’, ‘문재인 스탑’, ‘법치주의를 살려내자’ 등의 구호는 쩌렁쩌렁 광화문을 덮었으며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다.이로 인해 세종대로 시청 방면은 완전 봉쇄됐으며 반대편 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7 19:44 동물국회 2라운드 여야 ‘고발전’ 시작.... 與, 나경원 등 20명 1차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점거로 동물국회가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고발전이 시작될 조짐이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3시 육탄저지 폭행으로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을 검찰에 고발했다.이에 맞서 이언주 의원도 이날 오후 4시20분 패스트트랙의 당사자라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바른미래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고소를 예고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도 "우리도 채증하겠다"고 나서 앞으로 고발장이 국회 전체 의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5:29 [한강TV - 국회] 동물국회 야기 자유한국당, 국회선진화법으로 송두리째 사라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패스트트랙이 뭐길래? 패스트트랙 저지에 당력을 올인한 자유한국당이 송두리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오히려 바른미래당의 오신환 의원과 권은희 의원 사보임 문제를 결제한 문희상 국회의장을 나무라며 “사보임은 이런 것이다!”라고 아수라장된 국회에서 ‘법률적 해석’을 내놨다.동물국회가 8년만에 자유한국당에 의해 재현됐다. 자유한국당이 25일 오전 일찍부터 국회 본청 7층에 있는 의안과 앞을 검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동물국회’는 고성과 삿대질, 물리력이 총동원된 아수라장이었고, 국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6 13:17 7년 만에 재현된 ‘동물국회’... 이해찬 “정상이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선진화법으로 다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동물국회’가 7년 만인 2019년 20대 국회에서 재현됐다.선거제도 개편 등 패스트트랙을 추진하려는 여야4당과 회의 자체를 막으려는 한국당과 바른미래 일부 의원들 그리고 그 보좌진들이 국회 곳곳에서 격렬하게 충돌했다.특히 본회의장에서만 충돌했던 이전과는 달리 국회 곳곳에서 육탄방어전까지 불사하는 초유의 사태에 비명이 난무하고 119까지 출동하는 아비규환이 벌어졌다.이를 지켜본 이해찬 대표는 "정상이 아니다. 광기에 가깝다"며 토로한 한편 한국당 나경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0:01 '패스트트랙 막아라!'... 한국당, '점거'에 '감금'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5일 오후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국회 곳곳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정개특위ㆍ사개특위 회의실은 물론 국회 의안과와 채이배 의원실까지 점거하고 물리력을 총 동원해 회의 개최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급기야 오신환 의원을 대신해 사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채이배 의원은 6시간 가까이 사무실에 감금돼 있었으며 의원들을 피해 창문 틈을 통해 기자회견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다.한국당의 이같은 육탄방어에 상임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이미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6:47 [한강TV - 국회] 권미혁 “문희상 국회의장, 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의원의 사보인 문제를 놓고 국회는 난리가 났다. 오신환 의원 발언을 자유한국당이 지원사격하면서 국회의장실을 물리력으로 점거한 것인데, 문희상 의장은 크게 쇼크를 받았다.참아요! 또 참아요! 외치던 문희상 의장이 쓰러졌다. 자유한국당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쇼크가 온 거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하며 고성을 주고받다 문희상 의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주장했다. 문희상 의장은 쇼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오신환發 국회 아수라장... 문 의장, 한국당 항의에 '쇼크' 병원이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선거법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24일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전날 밤샘 농성까지 벌이며 패스트트랙을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몰려가 몸싸움 까지 벌이다 결국 문 의장은 '쇼크'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다.이같은 국회 아수라장은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의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한마디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오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다. 여야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2:13 3당은 패스트트랙 추인 바른미래는?... 한국당 주말 2차 장외집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일제히 선거제와 공추처 처리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해 일제히 의총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이 만장일치로 추인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이번 주말인 27일 2차 장외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은 일제히 의총을 열고 전날 각 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 법안 추인에 나섰다.이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도 같은 시각 비상 의총을 열고 여야4당의 패스트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1:22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 “철저히 저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공수처 법안 등을 포함한 패스트트랙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룬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를 규탄하고 철저한 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나경원 원내대표는 22일 여야4당 원내대표의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안 발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철저히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을 멈추지 않으면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는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은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나 원내대표는 “한국당도 내일(23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6:18 나경원 “패스트트랙 강행시 20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와 연계한 공수처 법안 등 패스트트랙 일괄 상정을 논의 중에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포기하라”고 강력 요청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강행 시에는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도 없다”고 선언했다.22일 4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4당과 한국당이 이같이 충돌하며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회동은 이미선 헌법재판관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사에 반발하며 경색된 국정을 풀고 4월 임시국회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해법 마련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4:42 [한강TV - 국회] 이은혜 “자유한국당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짓밟고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4.19혁명 59주기를 맞아 벌인 대규모 문재인 정부 규탄집회를 개최한 후 극심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짓밟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SNS와 인터넷에선 자유한국당의 지난 20일 광화문집회에 대해 비판의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청산돼야될 정당! 자유한국당에 대해 반민주, 반통일, 토착왜구라는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당원 총동원령’을 내리고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며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 쏟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2 12:52 ‘이미선 임명’ 반발... 한국당, 20일 광화문 1만명 ‘총동원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국빈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미선, 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고 전자결재 했다.이에 자유한국당은 20일 광화문에서 1만여 명에 달하는 지지자들과 함께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도 감돌고 있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40분(한국시각 오후 12시40분) 문 대통령이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裁可)했다고 밝혔다.앞서 문 대통령은 출국 전 18일까지 국회에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9 14:02 나경원, “이미선 임명 강행 시 장외투쟁도 불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민선 헌법재판관 후조자의 임명을 강행할 경우 장외투쟁까지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당연히 이날로 예정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18일 나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끝끝내 굴종의 서약서를 보내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청와대의 오만과 일방통행 강행에 대해 민생을 챙기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가 4월 국회를 열고 투트랙을 했는데 돌아오는 정부여당 답변은 강행과 패싱"이라며 "이는 감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8 16:24 한국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 징계위 회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가족들에게 막말로 깊은 상처를 준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중앙윤리위에 회부하고 징계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를 인용해 "이제 징글징글"하다며 SNS에 글을 올린 정진석 의원도 같이 윤리위에 회부키로 했다.한국당 관계자는 "앞서 황교안 대표도 사과한 사안으로 당에서도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들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징계 절차를 논의키로 했다"고 전했다.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5:55 [한강TV - 국회] 김태우 “박근혜는 오늘만큼은 기무사 ‘눈물즙’ 아닌 사죄 눈물 흘려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월호 5주기,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침몰 참사 5주기를 맞아 망언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향해 망언을 쏟아내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16일 그날의 참사에 대해 의미를 훼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다고 논평을 내놓았다.김형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의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 것이 문제입니다”라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6 15:48 문 대통령, 이미선 청문보고서 재요청... 4월18일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결국 이미선,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국회에 재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송부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사실상 임명 강행 수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 전 국회에 이같은 인사청문보고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미선 후보자의 '과다 주식보유' 논란으로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반대하면서 채택시한인 15일을 넘겼다.인사청문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국회가 시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4:42 여야 3당, ‘이미선ㆍ추경’ 신경전... 주중 다시 회동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5일 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모색했지만 재해 추경 예산안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문제로 신경전만 벌이다 빈손으로 돌아섰다.다만 여야 3당은 민생법안 통과와 인사청문회 제도개선에 뜻을 모은 만큼 이번 주중 다시 한번 회동을 갖고 합의를 도출해 보겠다는 설명이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회동에서 4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하지 못했다.이들은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제도 등 민생법안은 4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5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
‘한국당 해산’ 청원, 119만명 역대 기록 깨나?...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 10만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 8일 만인 3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29일 하루 사이에만 7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11시20분 현재 107만42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은 119만2000여명이 동의한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으로 단 13만여명만 남겨 둔 셈이다.반면에 ‘한국당 해산’ 청원에 맞불 청원으로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도 하루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긴 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1:33 정의당도 한국당 42명 고발... "'국회마비' 시작 조치에 불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의당도 29일 국회 의안과와 회의자을 점거하고 물리력을 행사한 한국당을 고발 조치했다.고발 조치한 한국당 의원은 사개특위 위원인 채이배 의원을 특수감금한 의원 전원을 포함해 40명에 달하며 보좌진도 2명이 포함됐다.정의당은 이번 고발은 헌정질서 파괴와 국회 마비에 대한 시작 조치에 불과하다며 추가 고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의에서 “오늘 정의당은 지난 25~26일 국회 정개특위 회의장 출입을 불법으로 봉쇄한 한국당 지도부 모두와 의원, 보좌진 등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5:22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민주당, 한국당 폭력행위 등 2차 고발... "결코 고발 취하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오후와 저녁에 있었던 한국당의 정개특위 및 사개특위 회의 방해와 국회 의안과 사무실 무단 점거 등에 대해 2차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또한 추후 고소고발에 대한 취하 등 일말의 자비와 용서는 결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9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회 내 폭력 행위들을 낱낱이 찾아내 빠짐없이 추가 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25일 밤과 26일 새벽 발생한 국회 내 회의실 무단 점거와 의안 접수 방해 등 소요 사태와 관련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4:45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보좌관'...보좌진 협의회 "구호만 외쳐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의 대치 과정에서 몸싸움과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이 불려 나온 보좌진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의원들 싸움에 어쩔 수 없이 불려나온 젊은 보좌진들을 중심으로 의원들 싸움에 애꿎은 보좌진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목소리들이 퍼져 나가고 있다.국회 보좌진이 쓰는 SNS 익명 게시판에는 전과가 생겨 인생을 발목 잡혀도 미래를 지켜줄 사람은 없는 것 아니냐는 항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실제로 민주당은 지난 24일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18명의 의원들과 함께 보좌진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9 10:35 靑 청원 사이트 한 때 ‘접속지연’...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폭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막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밤샘 점거 농성이 일주일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청원은 지난 22일 처음 게시돼 일주일 만인 29일 오전 7시 경 30만명을 돌파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는 31만4608명을 기록했다.특히 30명을 넘은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한 때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했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9 09:39 “한국당 해산시켜라” 뿔난 민심에 국민청원 3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폭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을 해산시키자는 청원글이 올라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2일 올라온 해당 게시글은 일주일 만인 29일 동의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청원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간곡히 청원한다"며 "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됐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소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29 09:24 더욱 거칠어진 한국당 2차 집회... 배현진 “문 정부, 국민 반은 개ㆍ돼지로 몰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주에 이어 27일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국민이 심판한다”며 장외 집회를 열었다.지난 20일 1차 집회에서는 1만여명이 모였지만 이번 2차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번 보다 5배가 모인 만큼 집회는 더욱 거칠어 졌다.대형 스피커까지 동원해 ‘독재타도 헌법수호’, ‘문재인 스탑’, ‘법치주의를 살려내자’ 등의 구호는 쩌렁쩌렁 광화문을 덮었으며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다.이로 인해 세종대로 시청 방면은 완전 봉쇄됐으며 반대편 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7 19:44 동물국회 2라운드 여야 ‘고발전’ 시작.... 與, 나경원 등 20명 1차 고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점거로 동물국회가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고발전이 시작될 조짐이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후 3시 육탄저지 폭행으로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을 검찰에 고발했다.이에 맞서 이언주 의원도 이날 오후 4시20분 패스트트랙의 당사자라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바른미래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고소를 예고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도 "우리도 채증하겠다"고 나서 앞으로 고발장이 국회 전체 의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5:29 [한강TV - 국회] 동물국회 야기 자유한국당, 국회선진화법으로 송두리째 사라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패스트트랙이 뭐길래? 패스트트랙 저지에 당력을 올인한 자유한국당이 송두리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오히려 바른미래당의 오신환 의원과 권은희 의원 사보임 문제를 결제한 문희상 국회의장을 나무라며 “사보임은 이런 것이다!”라고 아수라장된 국회에서 ‘법률적 해석’을 내놨다.동물국회가 8년만에 자유한국당에 의해 재현됐다. 자유한국당이 25일 오전 일찍부터 국회 본청 7층에 있는 의안과 앞을 검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동물국회’는 고성과 삿대질, 물리력이 총동원된 아수라장이었고, 국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6 13:17 7년 만에 재현된 ‘동물국회’... 이해찬 “정상이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선진화법으로 다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동물국회’가 7년 만인 2019년 20대 국회에서 재현됐다.선거제도 개편 등 패스트트랙을 추진하려는 여야4당과 회의 자체를 막으려는 한국당과 바른미래 일부 의원들 그리고 그 보좌진들이 국회 곳곳에서 격렬하게 충돌했다.특히 본회의장에서만 충돌했던 이전과는 달리 국회 곳곳에서 육탄방어전까지 불사하는 초유의 사태에 비명이 난무하고 119까지 출동하는 아비규환이 벌어졌다.이를 지켜본 이해찬 대표는 "정상이 아니다. 광기에 가깝다"며 토로한 한편 한국당 나경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0:01 '패스트트랙 막아라!'... 한국당, '점거'에 '감금'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5일 오후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국회 곳곳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정개특위ㆍ사개특위 회의실은 물론 국회 의안과와 채이배 의원실까지 점거하고 물리력을 총 동원해 회의 개최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급기야 오신환 의원을 대신해 사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채이배 의원은 6시간 가까이 사무실에 감금돼 있었으며 의원들을 피해 창문 틈을 통해 기자회견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다.한국당의 이같은 육탄방어에 상임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이미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16:47 [한강TV - 국회] 권미혁 “문희상 국회의장, 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의원의 사보인 문제를 놓고 국회는 난리가 났다. 오신환 의원 발언을 자유한국당이 지원사격하면서 국회의장실을 물리력으로 점거한 것인데, 문희상 의장은 크게 쇼크를 받았다.참아요! 또 참아요! 외치던 문희상 의장이 쓰러졌다. 자유한국당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쇼크가 온 거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하며 고성을 주고받다 문희상 의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주장했다. 문희상 의장은 쇼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오신환發 국회 아수라장... 문 의장, 한국당 항의에 '쇼크' 병원이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선거법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24일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전날 밤샘 농성까지 벌이며 패스트트랙을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몰려가 몸싸움 까지 벌이다 결국 문 의장은 '쇼크'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다.이같은 국회 아수라장은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의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한마디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오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다. 여야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2:13 3당은 패스트트랙 추인 바른미래는?... 한국당 주말 2차 장외집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일제히 선거제와 공추처 처리 패스트트랙 추인을 위해 일제히 의총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이 만장일치로 추인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이번 주말인 27일 2차 장외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은 일제히 의총을 열고 전날 각 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 법안 추인에 나섰다.이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도 같은 시각 비상 의총을 열고 여야4당의 패스트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1:22 ‘패스트트랙’ 추인 여야 동시 의총... 바른미래당 추인 ‘관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23일 오전 10시 동시 의총을 열고 각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다.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난하게 추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추인이다. 현재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총 사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 합의에 반발해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3 09:41 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 “철저히 저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공수처 법안 등을 포함한 패스트트랙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룬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를 규탄하고 철저한 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나경원 원내대표는 22일 여야4당 원내대표의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안 발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철저히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을 멈추지 않으면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는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은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나 원내대표는 “한국당도 내일(23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6:18 나경원 “패스트트랙 강행시 20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와 연계한 공수처 법안 등 패스트트랙 일괄 상정을 논의 중에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을 포기하라”고 강력 요청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강행 시에는 4월 국회를 넘어 20대 국회도 없다”고 선언했다.22일 4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4당과 한국당이 이같이 충돌하며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회동은 이미선 헌법재판관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사에 반발하며 경색된 국정을 풀고 4월 임시국회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해법 마련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4:42 [한강TV - 국회] 이은혜 “자유한국당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짓밟고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4.19혁명 59주기를 맞아 벌인 대규모 문재인 정부 규탄집회를 개최한 후 극심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짓밟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SNS와 인터넷에선 자유한국당의 지난 20일 광화문집회에 대해 비판의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청산돼야될 정당! 자유한국당에 대해 반민주, 반통일, 토착왜구라는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당원 총동원령’을 내리고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며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 쏟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2 12:52 ‘이미선 임명’ 반발... 한국당, 20일 광화문 1만명 ‘총동원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국빈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미선, 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고 전자결재 했다.이에 자유한국당은 20일 광화문에서 1만여 명에 달하는 지지자들과 함께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도 감돌고 있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40분(한국시각 오후 12시40분) 문 대통령이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裁可)했다고 밝혔다.앞서 문 대통령은 출국 전 18일까지 국회에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9 14:02 나경원, “이미선 임명 강행 시 장외투쟁도 불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민선 헌법재판관 후조자의 임명을 강행할 경우 장외투쟁까지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당연히 이날로 예정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18일 나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끝끝내 굴종의 서약서를 보내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청와대의 오만과 일방통행 강행에 대해 민생을 챙기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가 4월 국회를 열고 투트랙을 했는데 돌아오는 정부여당 답변은 강행과 패싱"이라며 "이는 감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8 16:24 한국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 징계위 회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가족들에게 막말로 깊은 상처를 준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중앙윤리위에 회부하고 징계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를 인용해 "이제 징글징글"하다며 SNS에 글을 올린 정진석 의원도 같이 윤리위에 회부키로 했다.한국당 관계자는 "앞서 황교안 대표도 사과한 사안으로 당에서도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들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징계 절차를 논의키로 했다"고 전했다.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5:55 [한강TV - 국회] 김태우 “박근혜는 오늘만큼은 기무사 ‘눈물즙’ 아닌 사죄 눈물 흘려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월호 5주기,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침몰 참사 5주기를 맞아 망언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향해 망언을 쏟아내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16일 그날의 참사에 대해 의미를 훼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다고 논평을 내놓았다.김형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의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 것이 문제입니다”라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6 15:48 문 대통령, 이미선 청문보고서 재요청... 4월18일까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결국 이미선,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국회에 재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송부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사실상 임명 강행 수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 전 국회에 이같은 인사청문보고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미선 후보자의 '과다 주식보유' 논란으로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반대하면서 채택시한인 15일을 넘겼다.인사청문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국회가 시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4:42 여야 3당, ‘이미선ㆍ추경’ 신경전... 주중 다시 회동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5일 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모색했지만 재해 추경 예산안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문제로 신경전만 벌이다 빈손으로 돌아섰다.다만 여야 3당은 민생법안 통과와 인사청문회 제도개선에 뜻을 모은 만큼 이번 주중 다시 한번 회동을 갖고 합의를 도출해 보겠다는 설명이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회동에서 4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하지 못했다.이들은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제도 등 민생법안은 4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5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