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국악 신인의 등용문 ‘제26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제26회 임방울국악제에서는 판소리 명창부의 정상희(서울) 씨가 ‘춘향가’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광주광역시와 조선일보사, SBS가 공동 주최하고, (사)임방울국악진흥회, KBC,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국악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1극장과 빛고을시민문화관, 5·18기념문화센터 등 광주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 ▲판소리, 기악, 무용 등 학생부 ▲판소리, 기악, 무용 시조,
문화일반 | 박해진 기자 | 2018-09-18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