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천시 인구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 부산에 이어 국내 세번째다.20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현재 인구 등록 수는 내국인 294만1405명, 외국인 5만8608명 등 300만13명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부평구가 56만3217명으로 가장 많고 남동구 54만2917명, 서구 52만1143명, 남구 42만3014명, 계양구 33만4205명, 연수구 33만4098명, 중구 11만9063명, 동구 7만2209명, 강화군 6만8627명, 옹진군 2만152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인천 인구는 1979년 100만명, 1992년 200만명, 2010년 28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송도, 청라, 영종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주변 수도권 인구 유입 등의 영향으로 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0-2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