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여야, ‘5.18망언’ 제명 결의안 제출...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157명의 의원들이 ‘5.18망언’ 의원들에 대한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이들 의원들은 “광주가 지불한 희생은 부인하면서 민주주의 열매만 누리겠다는 이들이야 말로 혈세를 축내는 장본인이다”며 “우리 국민은 (이들의) 몰지각한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5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4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등 국회의원 무자격 3인에 대한 최고 수준의 징계와 조치가 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05 15:50 ’MB 집사‘ 김백준, 2심 재판 출석.. MB 측 증인 요청→24일 신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본인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했다. 김 전 기획관은 앞서 열릴 예정이던 공판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두 차례 불출석한 바 있다.이명박(78) 전 대통령 측은 본인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수차례 불출석한 김 전 기획관이 법정에 출석하자 증인신문 기일을 다시 잡아달라고 요청했고, 법원은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증인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배준현)는 2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1 13:58 ‘원정 보복 폭행’ 조직폭력배 21명 실형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원정 보복 폭행에 연루된 수도권과 광주지역 조직폭력배 21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1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했다.재판부는 이중 21명에게 징역 1년6개월에서 최고 징역 4년6개월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범행 가담 정도가 약하거나 초범인 3명에게는 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폭력 조직원들은 지난해 11월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1시 사이 광주 북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17 11:29 재혼한 남편과 친딸 살해 혐의.. 경찰, 친모 영장 재신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재혼한 남편과 공모해 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 유기를 도운 혐의를 받는 친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유모(39)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구인절차에 나섰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13일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 유씨 구인장을 발부받았다.유씨는 지난달27일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전남 무안군 한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딸 A(12)양을 숨지게 하고 다음 날 오전 5시30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16 13:39 [한강TV - 단독] 타워크레인사고 “돈은 원청이 먹고 사고는 노동자 책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법원의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 판결에 대해 노동계가 “노동자가 무슨 죄냐?”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삼은 정의당이 타워크레인 사고에 대해 “돈은 원청이 먹고 사고는 노동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거냐?”며 법원의 판결에 대해 노동자를 대변했다.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노동계는 분기탱천했다. 특히 타워크레인 노동계를 대표하는 타워크레인 조종사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 이원희 국장은 끓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9:40 [한강T-지식IN] 음주운전 구제 행정심판 “대리운전 기사를 처벌해주세요!” [한강타임즈] “행정사님, 대리운전 기사 때문에 적발이 됐는데, 너무 괘씸합니다. 처벌을 할 수 없나요?”음주운전 사건 중 대리운전 기사와 연관돼 적발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대리운전 기사와 요금이나 운전 스타일 등으로 말싸움을 한 뒤 대리운전 기사가 차를 놓고 가는 바람에 잠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이 경우에 대리운전 기사가 신고를 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그런가 하면 대리운전 기사가 술에 만취한 고객을 놓고 가는 경우에, 고객이 잠에서 깨 일어나 보니 대리운전 기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하 사설 | 송범석 행정사 | 2019-05-09 15:56 ‘딸 살해 공모’ 친모 구속영장 기각.. “범행 가담 소명 부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재혼한 남편과 공모해 자신의 친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親母)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광주지방법원 이차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딸을 살해하는 과정에 공모한 혐의 등으로 경찰이 친모 유모(39·여)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법원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만으로는 피의자를 살인죄의 공동정범으로서 피해자 살해에 공모했거나 범행에 가담했다는 소명이 부족하다"며 "살인방조죄의 성립 여부에 대해서도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구속 기각 사유를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통신기록·폐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3 09:25 ‘경찰 대응 문제 없었나’ 인권위 ‘의붓딸 성폭행 살해’ 경찰 직권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10대 여중생의 생전 성범죄 신고에 경찰 대응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직권조사에 나선다.인권위는 "의붓딸 살인 사건 이전에 있었던 여중생의 성범죄 신고와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에 소홀했는지 등 인권침해 여부에 대한 직권조사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인권위는 "유족이 '경찰의 늑장수사로 피해자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고,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경찰의 미흡한 대응방식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등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02 16:29 '의붓딸 성폭행 살해' 친모 "범행 공모했다" 시인.. 13개월 아들 양육 위한 심경변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재혼한 남편과 함께 범행을 공모하고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부인하던 친모가 공모 사실을 자백했다.2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친딸을 살해해 유기한 남편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살인 공모·사체유기 방조)를 받는 친어머니 유모(39)씨가 이날 새벽께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유씨의 진술은 계부 김모(31)씨가 경찰 조사에서 밝힌 범행 사실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씨는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전남 무안군의 한 농로에서 딸 A(12)양을 숨지게 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2 09:34 '의붓딸 성폭행 살해' 범행 공모한 친모.. 사건 현장 2살 아들도 함께 있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를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친모를 붙잡았다.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유모(39·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전남 목포시 한 길에 주차한 차량에서 딸 A(12)양을 목 졸라 살해한 뒤 다음 날 오전 5시30분께 광주 동구 한 저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4-30 14:13 진통제 대량으로 처방받아 인터넷 통해 해외로 판매한 부부 덜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진통제로 쓰이는 의료용 마약을 대량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뒤 해외로 빼돌려 12억여원을 챙긴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노원경찰서는 미국인 남편 A씨와 이를 방조한 한국인 아내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7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13년 말께부터 올해 2월까지 5개가 넘는 병원에서 거짓으로 통증을 호소한 뒤 펜타닐 패치와 옥시코돈 등 의료용 마약을 처방받아 인터넷을 통해 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4-24 13:32 민주당, 소병훈ㆍ표창원 등 당무감사 위원 8명 임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소병훈, 표창원 의원 등 8명이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위원으로 임명됐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2일 제94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민주당 당무감사원(원장 박범계)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임명된 위원은 ▲소병훈 국회의원 ▲표창원 국회의원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 ▲문상식 법무법인 거산 대표변호사 ▲윤나리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 ▲이상엽 대주회계법인 상무 ▲이혜정 법무법인 동화 변호사 ▲홍정화 법무법인 율정 인천 분사무소 대표변호사(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등 8명이다.한편 당무감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3:22 [한강TV - 국회] 홍문종 “죄 없는 박근혜 무죄 석방을 위해 끝까지 외치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석방?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열고 “고령의 여성인 박 전 대통령은 장기간의 구속 수감과 유례없는 재판 진행으로 건강 상태가 우려되는 수준”이라면서 “즉각 석방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침해를 멈춰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하면 된다”고 촉구했다.이와 궤를 같이하여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와 당원들, 이른바 태극기 집회가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자정을 지나 17일 오전 2차 집회를 이어가면서 “16일 자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기간이 만료됐으니 즉각 무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7 12:55 김백준, 오늘 MB 재판 불출석 가능성.. 법원, 강제구인 가능성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2심에서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지만 불출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집사'라고 세간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1일 오후 2시 5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4차 공판을 열어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김 전 기획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10:54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해외 출장' 기준 강화.. 환수 규정 마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지방의원들의 무분별한 해외 출장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는 이같은 의원들의 해외 출장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 개정안을 처리한다.개정안에는 출장 전 이를 허가하는 심사위원회의 민간위원 비율을 높이고 심사 기준을 구체화 한 체크리스트는 물론 해외 출장비 환수 규정도 마련됐다.또한 공무국외출장계획서 공개와 증빙자료를 첨부한 결과보고서도 심사위원회 및 본회의 또는 소관 상임위에 보고하도록 했다.남양주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같은 내용을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5 17:19 [한강T-지식IN] 음주운전 행정심판 구제 “대리운전 기사 관련 유형 2” [한강타임즈] 이전 기고글에 이어 대리운전 기사와 관련된 음주운전 유형을 살펴본다. 기고글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런 사례를 미리 학습함으로써 조심하는 것이 지혜롭다는 취지이다. 다만 이미 적발이 된 이후라면 기고글을 통해 자신의 음주운전 면허취소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를 저울질 해봐야 한다.이번 사례는 대리운전 기사와 실랑이로 적발이 되는 케이스이다. 아래는 실제 사례다.“대리운전 부르셨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어디로 갈까요?”“네, 여의도까지 부탁드립니다.”(한참 후)“다 왔습니다. 요금은 3만원입니다.”“아니, 무슨 요금이 3만 사설 | 송범석 행정사 | 2019-03-15 13:28 노원구의회, 의원들 해외출장 기준 강화... ‘환수규정’도 신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지방의원들의 무분별한 해외 출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가 이같은 해외 출장 기준을 강화하는 조례안을 가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노원구의회는 7일 제249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해외 출장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의원 공무국외여행규정 전부개정규정안’을 가결했다.이날 본회의는 이경철 의장 대신 이한국 부의장이 맡아 의사일정을 진행했다.이날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은 총 12건으로 이중 자유총연맹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외한 11건이 모두 가결됐다.먼저 ‘노원구의회 의원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7 11:07 중구공단, 취객 등에 ‘고객ㆍ직원’ 보호... ‘비상벨’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이 이용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회현체육센터 내 시민안전 비상벨을 설치했다.심야근무 중 취객 등 위험 인물들의 폭언과 폭력 등으로부터 겪을 수 있는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비상사태 발생시 직원은 안전용 비상버튼을 누르면 각각 지하1층 통제실과 지상3층 헬스장으로 연결이 가능하다.이에 긴급한 상황을 즉시 전파해 2차, 3차 피해를 방지하고 신속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층 보완된 안전망 구축이 실현됐다.사회적약자인 노약자의 비중이 약 15%정도인 중구의 특성을 중구 | 윤종철 기자 | 2019-03-04 13:29 [한강TV - 국회] 260개 보수단체 “지만원에 판을 깔아준 자유한국당, 응징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논란이 된 5.18 진상규명 공청회, 말은 공청회지만 사실은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5.18 망언 3인방에 대해 보수단체도 뿔났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보수단체 국민행동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 등 보수 진영 시민사회단체 260개가 연합한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역사적 왜곡과 폄훼를 일삼은 이른바 5.18 망언 3인방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8 09:05 설 명절 앞두고 구제역.. 축산 방역 당국 비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안성 젖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29일 축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안성 해당 농가에서는 28일 젖소 20마리에서 구제역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 경기도는 젖소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 살처분을 완료하고 3km 이내 이동제한 및 긴급 백신접종 조치를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 지역 내 방역 관리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주말 집유차량이 신고농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해당 차량이 거쳐 간 농장을 즉시 파악하고 임상증상 여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1-29 10:02 미성년자 의붓딸 10여년 간 성추행한 50대 계부 징역 4년.. 친모는 외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의붓딸을 무려 10여년 간 성추행한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계부는 아내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몹쓸 짓을 저질렀고, 친모는 이를 방조했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의붓딸을 추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전 신학대학교 학생인 A(50)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7년간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는 지난 2005년 자택에서 의붓딸(당시 9세)을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1-28 14:27 ‘상습도박’ 슈, 첫 재판.. 혐의 모두 인정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마카오 등지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그룹 'SES' 출신 슈(37·본명 유수영)의 첫 재판이 열렸다.슈 측 변호인은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양철한 판사 심리로 열린 상습도박 혐의 1차 공판기일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검찰에 따르면 슈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슈는 지난해 12월27일 불구속 기소됐다.슈의 도박 사건은 지인인 박모씨와 윤모씨가 슈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1-24 13:35 “패딩 싸게 팔아요” 인터넷서 물품 사기 저지른 10대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터넷에 허위 판매글을 올려두고 피해자들에게 수천만원을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22일 A(18)군을 사기 등의 혐의 구속하고, A군에게 통장을 대여한 B(19)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패딩 점퍼, 금팔찌, 스마트폰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한 72명으로부터 돈만 받은 뒤 물품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22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은 친구와 선·후배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1-22 17:33 [한강TV] 민중당 "수협중앙회 성매매 의혹 조사와 해외연수 전수조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수협중앙회 임원들이 단체로 해외 외유 과정에서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성단체와 민중당,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입주 거부 상인들이 동시에 들고 일어났다. 수협중앙회 임원이 집단 성매매? 수협중앙회 임원이 단체로 해외 외유 중에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구나 이번엔 전남 지역 수협과 농협에서 해외 성매매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그렇지 않아도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 일로에 있었는데, 이번에 수협 성매매 의혹은 해당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겪이 됐다.수협 성매매 관련 여성 단체가 철저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16 15:54 ‘국정원 특활비’ 문고리 3인방 유죄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 항소심에서도 각각 실형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안봉근(53)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벌금 1억원, 추징금 1350만원을 선고했다. 정호성(50) 전 청와대 비서관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함께 벌금 1억원, 이재만(53) 전 비서관은 1심과 같이 징역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1-04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여야, ‘5.18망언’ 제명 결의안 제출...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157명의 의원들이 ‘5.18망언’ 의원들에 대한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이들 의원들은 “광주가 지불한 희생은 부인하면서 민주주의 열매만 누리겠다는 이들이야 말로 혈세를 축내는 장본인이다”며 “우리 국민은 (이들의) 몰지각한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5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4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등 국회의원 무자격 3인에 대한 최고 수준의 징계와 조치가 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05 15:50 ’MB 집사‘ 김백준, 2심 재판 출석.. MB 측 증인 요청→24일 신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본인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했다. 김 전 기획관은 앞서 열릴 예정이던 공판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두 차례 불출석한 바 있다.이명박(78) 전 대통령 측은 본인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수차례 불출석한 김 전 기획관이 법정에 출석하자 증인신문 기일을 다시 잡아달라고 요청했고, 법원은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증인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배준현)는 2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5-21 13:58 ‘원정 보복 폭행’ 조직폭력배 21명 실형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원정 보복 폭행에 연루된 수도권과 광주지역 조직폭력배 21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1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했다.재판부는 이중 21명에게 징역 1년6개월에서 최고 징역 4년6개월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범행 가담 정도가 약하거나 초범인 3명에게는 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폭력 조직원들은 지난해 11월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1시 사이 광주 북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17 11:29 재혼한 남편과 친딸 살해 혐의.. 경찰, 친모 영장 재신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재혼한 남편과 공모해 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 유기를 도운 혐의를 받는 친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유모(39)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구인절차에 나섰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13일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 유씨 구인장을 발부받았다.유씨는 지난달27일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전남 무안군 한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딸 A(12)양을 숨지게 하고 다음 날 오전 5시30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16 13:39 [한강TV - 단독] 타워크레인사고 “돈은 원청이 먹고 사고는 노동자 책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법원의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 판결에 대해 노동계가 “노동자가 무슨 죄냐?”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삼은 정의당이 타워크레인 사고에 대해 “돈은 원청이 먹고 사고는 노동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거냐?”며 법원의 판결에 대해 노동자를 대변했다.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노동계는 분기탱천했다. 특히 타워크레인 노동계를 대표하는 타워크레인 조종사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 이원희 국장은 끓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3 19:40 [한강T-지식IN] 음주운전 구제 행정심판 “대리운전 기사를 처벌해주세요!” [한강타임즈] “행정사님, 대리운전 기사 때문에 적발이 됐는데, 너무 괘씸합니다. 처벌을 할 수 없나요?”음주운전 사건 중 대리운전 기사와 연관돼 적발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대리운전 기사와 요금이나 운전 스타일 등으로 말싸움을 한 뒤 대리운전 기사가 차를 놓고 가는 바람에 잠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이 경우에 대리운전 기사가 신고를 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그런가 하면 대리운전 기사가 술에 만취한 고객을 놓고 가는 경우에, 고객이 잠에서 깨 일어나 보니 대리운전 기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하 사설 | 송범석 행정사 | 2019-05-09 15:56 ‘딸 살해 공모’ 친모 구속영장 기각.. “범행 가담 소명 부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재혼한 남편과 공모해 자신의 친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親母)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광주지방법원 이차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딸을 살해하는 과정에 공모한 혐의 등으로 경찰이 친모 유모(39·여)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법원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만으로는 피의자를 살인죄의 공동정범으로서 피해자 살해에 공모했거나 범행에 가담했다는 소명이 부족하다"며 "살인방조죄의 성립 여부에 대해서도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구속 기각 사유를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통신기록·폐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3 09:25 ‘경찰 대응 문제 없었나’ 인권위 ‘의붓딸 성폭행 살해’ 경찰 직권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10대 여중생의 생전 성범죄 신고에 경찰 대응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직권조사에 나선다.인권위는 "의붓딸 살인 사건 이전에 있었던 여중생의 성범죄 신고와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에 소홀했는지 등 인권침해 여부에 대한 직권조사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인권위는 "유족이 '경찰의 늑장수사로 피해자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고,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경찰의 미흡한 대응방식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등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02 16:29 '의붓딸 성폭행 살해' 친모 "범행 공모했다" 시인.. 13개월 아들 양육 위한 심경변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재혼한 남편과 함께 범행을 공모하고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부인하던 친모가 공모 사실을 자백했다.2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친딸을 살해해 유기한 남편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살인 공모·사체유기 방조)를 받는 친어머니 유모(39)씨가 이날 새벽께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유씨의 진술은 계부 김모(31)씨가 경찰 조사에서 밝힌 범행 사실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씨는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전남 무안군의 한 농로에서 딸 A(12)양을 숨지게 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2 09:34 '의붓딸 성폭행 살해' 범행 공모한 친모.. 사건 현장 2살 아들도 함께 있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를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친모를 붙잡았다.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유모(39·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전남 목포시 한 길에 주차한 차량에서 딸 A(12)양을 목 졸라 살해한 뒤 다음 날 오전 5시30분께 광주 동구 한 저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4-30 14:13 진통제 대량으로 처방받아 인터넷 통해 해외로 판매한 부부 덜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진통제로 쓰이는 의료용 마약을 대량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뒤 해외로 빼돌려 12억여원을 챙긴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노원경찰서는 미국인 남편 A씨와 이를 방조한 한국인 아내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7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13년 말께부터 올해 2월까지 5개가 넘는 병원에서 거짓으로 통증을 호소한 뒤 펜타닐 패치와 옥시코돈 등 의료용 마약을 처방받아 인터넷을 통해 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4-24 13:32 민주당, 소병훈ㆍ표창원 등 당무감사 위원 8명 임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소병훈, 표창원 의원 등 8명이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위원으로 임명됐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2일 제94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민주당 당무감사원(원장 박범계)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임명된 위원은 ▲소병훈 국회의원 ▲표창원 국회의원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 ▲문상식 법무법인 거산 대표변호사 ▲윤나리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 ▲이상엽 대주회계법인 상무 ▲이혜정 법무법인 동화 변호사 ▲홍정화 법무법인 율정 인천 분사무소 대표변호사(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등 8명이다.한편 당무감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3:22 [한강TV - 국회] 홍문종 “죄 없는 박근혜 무죄 석방을 위해 끝까지 외치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석방?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열고 “고령의 여성인 박 전 대통령은 장기간의 구속 수감과 유례없는 재판 진행으로 건강 상태가 우려되는 수준”이라면서 “즉각 석방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침해를 멈춰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하면 된다”고 촉구했다.이와 궤를 같이하여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와 당원들, 이른바 태극기 집회가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자정을 지나 17일 오전 2차 집회를 이어가면서 “16일 자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기간이 만료됐으니 즉각 무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7 12:55 김백준, 오늘 MB 재판 불출석 가능성.. 법원, 강제구인 가능성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2심에서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지만 불출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집사'라고 세간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1일 오후 2시 5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4차 공판을 열어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김 전 기획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10:54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해외 출장' 기준 강화.. 환수 규정 마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지방의원들의 무분별한 해외 출장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는 이같은 의원들의 해외 출장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 개정안을 처리한다.개정안에는 출장 전 이를 허가하는 심사위원회의 민간위원 비율을 높이고 심사 기준을 구체화 한 체크리스트는 물론 해외 출장비 환수 규정도 마련됐다.또한 공무국외출장계획서 공개와 증빙자료를 첨부한 결과보고서도 심사위원회 및 본회의 또는 소관 상임위에 보고하도록 했다.남양주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같은 내용을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5 17:19 [한강T-지식IN] 음주운전 행정심판 구제 “대리운전 기사 관련 유형 2” [한강타임즈] 이전 기고글에 이어 대리운전 기사와 관련된 음주운전 유형을 살펴본다. 기고글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런 사례를 미리 학습함으로써 조심하는 것이 지혜롭다는 취지이다. 다만 이미 적발이 된 이후라면 기고글을 통해 자신의 음주운전 면허취소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를 저울질 해봐야 한다.이번 사례는 대리운전 기사와 실랑이로 적발이 되는 케이스이다. 아래는 실제 사례다.“대리운전 부르셨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어디로 갈까요?”“네, 여의도까지 부탁드립니다.”(한참 후)“다 왔습니다. 요금은 3만원입니다.”“아니, 무슨 요금이 3만 사설 | 송범석 행정사 | 2019-03-15 13:28 노원구의회, 의원들 해외출장 기준 강화... ‘환수규정’도 신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지방의원들의 무분별한 해외 출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가 이같은 해외 출장 기준을 강화하는 조례안을 가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노원구의회는 7일 제249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해외 출장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의원 공무국외여행규정 전부개정규정안’을 가결했다.이날 본회의는 이경철 의장 대신 이한국 부의장이 맡아 의사일정을 진행했다.이날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은 총 12건으로 이중 자유총연맹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외한 11건이 모두 가결됐다.먼저 ‘노원구의회 의원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3-07 11:07 중구공단, 취객 등에 ‘고객ㆍ직원’ 보호... ‘비상벨’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이 이용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회현체육센터 내 시민안전 비상벨을 설치했다.심야근무 중 취객 등 위험 인물들의 폭언과 폭력 등으로부터 겪을 수 있는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비상사태 발생시 직원은 안전용 비상버튼을 누르면 각각 지하1층 통제실과 지상3층 헬스장으로 연결이 가능하다.이에 긴급한 상황을 즉시 전파해 2차, 3차 피해를 방지하고 신속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층 보완된 안전망 구축이 실현됐다.사회적약자인 노약자의 비중이 약 15%정도인 중구의 특성을 중구 | 윤종철 기자 | 2019-03-04 13:29 [한강TV - 국회] 260개 보수단체 “지만원에 판을 깔아준 자유한국당, 응징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논란이 된 5.18 진상규명 공청회, 말은 공청회지만 사실은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5.18 망언 3인방에 대해 보수단체도 뿔났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보수단체 국민행동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 등 보수 진영 시민사회단체 260개가 연합한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역사적 왜곡과 폄훼를 일삼은 이른바 5.18 망언 3인방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8 09:05 설 명절 앞두고 구제역.. 축산 방역 당국 비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안성 젖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29일 축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안성 해당 농가에서는 28일 젖소 20마리에서 구제역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 경기도는 젖소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 살처분을 완료하고 3km 이내 이동제한 및 긴급 백신접종 조치를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 지역 내 방역 관리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주말 집유차량이 신고농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해당 차량이 거쳐 간 농장을 즉시 파악하고 임상증상 여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1-29 10:02 미성년자 의붓딸 10여년 간 성추행한 50대 계부 징역 4년.. 친모는 외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의붓딸을 무려 10여년 간 성추행한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계부는 아내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몹쓸 짓을 저질렀고, 친모는 이를 방조했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의붓딸을 추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전 신학대학교 학생인 A(50)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7년간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는 지난 2005년 자택에서 의붓딸(당시 9세)을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1-28 14:27 ‘상습도박’ 슈, 첫 재판.. 혐의 모두 인정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마카오 등지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그룹 'SES' 출신 슈(37·본명 유수영)의 첫 재판이 열렸다.슈 측 변호인은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양철한 판사 심리로 열린 상습도박 혐의 1차 공판기일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검찰에 따르면 슈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슈는 지난해 12월27일 불구속 기소됐다.슈의 도박 사건은 지인인 박모씨와 윤모씨가 슈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1-24 13:35 “패딩 싸게 팔아요” 인터넷서 물품 사기 저지른 10대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터넷에 허위 판매글을 올려두고 피해자들에게 수천만원을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22일 A(18)군을 사기 등의 혐의 구속하고, A군에게 통장을 대여한 B(19)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패딩 점퍼, 금팔찌, 스마트폰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한 72명으로부터 돈만 받은 뒤 물품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22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은 친구와 선·후배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1-22 17:33 [한강TV] 민중당 "수협중앙회 성매매 의혹 조사와 해외연수 전수조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수협중앙회 임원들이 단체로 해외 외유 과정에서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성단체와 민중당,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입주 거부 상인들이 동시에 들고 일어났다. 수협중앙회 임원이 집단 성매매? 수협중앙회 임원이 단체로 해외 외유 중에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구나 이번엔 전남 지역 수협과 농협에서 해외 성매매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그렇지 않아도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 일로에 있었는데, 이번에 수협 성매매 의혹은 해당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겪이 됐다.수협 성매매 관련 여성 단체가 철저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16 15:54 ‘국정원 특활비’ 문고리 3인방 유죄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 항소심에서도 각각 실형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안봉근(53)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벌금 1억원, 추징금 1350만원을 선고했다. 정호성(50) 전 청와대 비서관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함께 벌금 1억원, 이재만(53) 전 비서관은 1심과 같이 징역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1-0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