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한국당, ‘민부론’ 청와대 전달... “문 대통령 검토 후 답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당의 경제ㆍ안보 비전이 담긴 민부론(民富論)과 민평론(民平論)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된 후 내용 검토 후 채택이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한국당에도 답변할 방침이다.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1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김도읍 당 대표 비서실장을 만나 이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앞서 전날 문대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와 회동을 가졌으며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민부론, 민평론을 잘 검토해 달라는 요청한 바 있다.이에 문 대통령은 두 책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11 17:32 유승민, "자유한국당과 통합은 없다"... 황교안 '자유우파통합' 무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10일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앞으로 '신당'을 중심으로 개혁보수의 길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이로써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전격 발표하며 내세운 '자유우파통합'은 본격적으로 논의도 시작하지 못하고 무산된 셈으로 리더십에 적잖은 상처를 남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유승민 의원을 주축으로 한 변혁의 신당 추진기획단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당과의 통합은 없고, 개혁보수의 길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10 13:31 ‘이해찬 대표 2년 안에 죽는다?’... 한국당 김재원 ‘막말’ 논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구에서 두 번째 순회 장외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재원 의원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막말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9일 김 의원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에서 ‘친문독재악법 파헤치기 Ⅱ-선거법’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 한 택시기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김 의원은 “이해찬 대표가 얼마 전에 ‘나 죽기 전에는 정권 안 뺏긴다’고 했다고 하자 택시기사가 ‘의원님이 틀렸다. 이해찬이 그럼 2년 뒤에 죽는다는 말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전했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10 13:04 ‘친문좌파독재악법 파헤치기’... 황교안, 대구서 두 번째 순회투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9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저지와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두 번째 권역별 순회 투쟁을 이어간다.지난 경남 창원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 엑스포와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당원 교육을 겸한 결의대회를 가진다.이 자리에는 황교안 대표도 참석해 ‘친문좌파독재악법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공수처법과 선거법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지적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날 대구에서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과의 보수통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지 주목된다.앞서 황 대표는 유 의원을 포함한 자유우파 통합을 제안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9 10:35 바른미래 비당권파, "신당기획단 출범시키기로 결정"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7일 신당 창당을 위해 신당기획단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일 보수 대통합을 제안한 것에 관련해선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 ▲개혁보수를 지향한다 ▲낡은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지어야 한다는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변혁을 이끌고 있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탄핵에 대해 저 개인 의견을 묻는다면 저는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이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 없다"면서도 "그런데 탄핵에 반대했던 보수 정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07 10:22 민주당 이어 한국당 초선 비례 유민봉도 불출마 선언... 정작 3선들은?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비례 이철희·표창원 의원이 정치 쇄신을 요구하며 차기 총선에 불출마 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초선 비례인 유민봉 의원도 이를 뒤이어 불출마를 선언했다.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지낸 바 있는 유민봉 의원은 "제가 연 작은 틈새가 당의 쇄신과 혁신으로 통하는 큰 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불출마 선언 사유를 밝혔다.유 의원은 또 "지금 우리 당은 국민들의 답답함과 절박함을 담아낼 그릇의 크기가 못 되고 유연성과 확장성도 부족하다"며 "기존의 생각 틀과 인맥을 깨고 완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07 08:56 [기자수첩] 문재인 정부와 임종석의 '빈자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1대 총선은 이전과는 달리 생각보다 빨리 조기 총선 모드에 돌입했다. 그래서 그런지 여야는 물론 청와대도 벌써부터 분위기가 어수선하다.실제로 민주당과 한국당은 벌써부터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다음달 선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이다.지난 20대 총선(4월13일) 당시 보름 가량 앞둔 3월27일 선대위를 띄운 상황에 비해 4개월이나 빠른 조기 구성이다.이는 이전과 달리 조국 사태로 역대 가장 두껍게 형성된 무당층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그러나 문제는 그 전략적 선택이 사설 | 윤종철 기자 | 2019-11-06 16:58 황교안, "자유우파 통합 논의하자"... 유승민 대표와도 교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자유우파 '통합협의기구' 구성을 전격 제안했다.바른미래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동'을 이끌고 있는 유승민 대표에도 손을 내밀면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황 대표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우파의 모든 뜻 있는 분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를 해 보겠다"며 이같이 제안했다.황 대표는 이번 통합협의기구 제안으로 이제 사실상 보수통합에 대한 본격적인 공론화 장을 열겠다는 것으로 그간 물밑 작업에서 어느정도 의견을 모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06 15:47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 전면 재수사.. 황교안 수사 받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재수사 촉구 수사의뢰 사건과 관련,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사고 당시 부실 대응 및 구조 지연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선다.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임관혁 안산지청장을 수사단장으로 한 세월호 참사 특수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단장을 포함해 10명 안팎의 검사로 꾸려진다. 이르면 주중 출범할 예정이다.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사권을 가진 별도의 특별수사단을 구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수단은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6 13:23 황교안 “지소미아 종료는 비정상적 결정... 철회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황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비정상적인 결정”이라며 “이같은 결정에 따라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나”고 탄식하기도 했다.이날 오전 황 대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한일관계 악화는 역사와 경제를 넘어 안보까지 확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황 대표는 “일본의 경제보복 당시만 해도 우리에게 우호적이던 국제사회 여론이 지소미아 종료로 싸늘해졌다”며 “외교와 안보, 경제 어느 면에서 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6 09:55 한국당 황영호, 文 대통령에 "미친X, 귀싸대기 올려붙이고 싶다" 파문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지난 2일 황영호 자유한국당 청주청원 조직위원장이 극우성향 단체인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집회에 참석해 "문재인, 이 인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물어뜯고 싶고, 옆에 있으면 귀뽀라지(귀싸대기)를 올려붙이고 싶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미친X"이라고 수차례 언급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황영호 위원장은 전직 청주시의원으로 청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당시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황 위원장은 "보수성향 집회에서 갑자기 연설을 하게 돼 즉흥적으로 발언 수위가 정치일반 | 이설아 기자 | 2019-11-05 18:06 박찬주 "험지 '천안을' 출마할 것"... 확고한 한국당行 의지 드러내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공관병 갑질' 의혹에 이어 '삼청교육대' 발언으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5일 인터뷰를 통해 확고한 자유한국당행 의지를 드러냈다.박 전 대장은 최근 일부 매체가 박 전 대장이 우리공화당에 입당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우리공화당은 마음의 고향"이라면서도 "제 뜻을 펼치기엔 자유한국당이 맞다. 난 한국당에서 출마해 충남 천안을에서 총선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박 전 대장의 우리공화당행 뉴스는 지난 4일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05 17:02 삼청교육대가 극기훈련? 해명할 수록 논란만 낳는 박찬주 발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의 공관병 갑질을 처음 터뜨린 임태훈 군인권센터장을 향해 “삼청교육대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자신의 발언에 사과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전날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불법적이고 비인권적이었던 삼청교육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만 “그곳(삼청교육대)에서 일어났던 극기 훈련들을 한번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박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11-05 10:45 ‘논란 속’ 박찬주 한국당 아닌 우리공화당行?... 홍문종 “조만간 발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공관병 갑질’과 ‘삼청교육대’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뜨거운 감자가 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자유한국당이 아닌 우리공화당으로 출마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앞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당 반대에 보류됐던 박 전 대장의 영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시 논란의 핵으로 떠오르게 됐다.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문종 나폴레홍TV'을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홍 대표는 "박찬주 대장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게 됐다"며 "드디어 오늘 '우리와 하겠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05 09:25 박찬주 "삼청교육대 가라" 논란에 군 인권센터 "황교안과 잘 어울린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기자회견에서 자신에 대한 '공관병 갑질' 논란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발언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반박에 나섰다.4일 군인권센터는 입장문을 발표해 "4성 장군을 지내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전두환 군부 독재 시절에 운영되던 탈법적인 삼청교육대를 운운하다니 실로 충격적인 일"이라며 "우리 국민들이 2019년에도 언론에서 삼청교육대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또 군인권센터는 박찬 정치일반 | 이설아 기자 | 2019-11-04 20:56 한국당 '세습 영입' 논란, 신보라·백경훈 해명에도 네티즌 '글쎄...'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3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를 '청년 대표'로 인재 영입한다고 발표하며 '세습 영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논란에 중심에 선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과 백경훈 대표가 입을 열었다.백경훈 대표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입성한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의 대학 후배이자 '청년이 여는 미래' 단체 후임 대표, 신 의원의 비서 남편으로 '신보라 판박이', '신보라 2세' 등으로 지칭되며 '세습 영입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04 15:14 '공관병 갑질' 해명하려다 '삼청교육대' 논란만 키운 박찬주... 황교안의 선택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공관병 갑질' 논란이 또 다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정계 입문의 발목을 잡은 가운데 이를 해명하려 기자회견까지 열고 나섰지만 오히려 '삼청교육대' 논란 만 키운 결과가 됐다.박 전 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장을 고소하겠다며 "심청교육대 교육 한 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이같은 발언 사실이 알려지자 각계 각층에서는 즉각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영입후보로 거론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4 15:13 박찬주 “공관 감과 골프공 줍는 일은 공관 병사가 할 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자신을 둘러싼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공관 감을 따고 골프공을 줍는 일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는 공관 병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박 전 대장 부인의 공관병 갑질은 부모가 자식에게 지적을 한 수준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박 전 대장은 4일 오전 여의도 63스퀘어 별관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이같이 해명했다.앞서 박 전 대장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제1호 인재영입 인사로 거론됐지만 공관병 갑질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명단에서 빠지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04 10:41 박찬주 오늘 기자회견 “필요치 않다면 굳이 나설 이유 없어”... 한국당 영입 강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1호 영입인사로 거론되면서 논란이 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기자회견을 갖는다.박 전 대장은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한국당 1차 외부 인사 영입 명단 발표에서는 포함되지 않았다.그러나 황 대표는 박 전 대장의 영입 배제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배제라뇨? 정말 귀한 분이다"라며 발끈한 듯 한 답변으로 아직 영입 가능성은 열어 둔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박 전 대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한 해명과 정계 입문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으로 보여 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4 09:49 한국당, 매주 토요일 공수처 저지 ‘순회투쟁’... "강행하면 즉시 대규모 투쟁 전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11월부터는 광화문 장외집회 대신 10개 지역을 돌며 ‘순회 투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국회의원 정수 확대 저지를 목표로 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시ㆍ도당 순회 당원교육을 겸하는 등 총선을 대비한 지역 결집에 본격 나선 것으로 보인다.다만 한국당은 만약 공수처 설치 등을 강행할 경우 즉시 대규모 국민투쟁으로 전환할 것임을 경고했다.순회 투쟁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2일 부산ㆍ경남을 시작으로 9일 대구ㆍ울산, 16일 충북ㆍ강원, 23일 대전ㆍ경북, 30일 세종ㆍ충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1 13:33 이진숙 前 MBC 사장 한국당 입당.. ‘종군기자’→‘언론인의 적’ 두 얼굴의 인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유한국당 1차 영입 인재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전 사장은 MBC 파업 당시 김재철 사장의 ‘입’으로 불리며 노조를 탄압했다는 비판과 세월호 보도 참사의 책임이 있다는 지적을 받는 인물이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전 사장에 대해 “바른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애써온 기자”라 칭하며 “전쟁 현장 속에서 보도 열정을 불태운 대한민국 대표 여성 언론인”이라고 소개했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31 16:44 이미 당원인데 '영입'? 한국당 인재영입 기준 아리송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김성원 전 두산중공원 부사장,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 8명을 영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그러나 이중 대다수가 이미 정당 활동을 활발히 벌여오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한국당의 인재영입 기준에 대한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이날 청년 대표로 영입된 백경훈(34) 청사진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 정치 | 이설아 기자 | 2019-10-31 16:31 황교안 첫 ‘영입인재’ 대체로 ‘反文’... ‘1호 인재’ 8명 영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첫 ‘제1호 영입인재’ 8명이 소개됐다.경제와 탈원전, 여성분야 전문가, 언론인, 청년 리더 등 다방면에 고루 선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체로 ‘반문(반문재인)’ 성향 인사들이 차지했다.한국당의 명단 발표전 “대한민국을 실패로 몰고 간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맞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단을 내려주실 분들”이라고 소개했다.31일 한국당은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열고 황 대표의 제1호 영입인재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경제분야에서는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31 13:51 황교안 취임 첫 ‘영입 인재’ 오늘 발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31일 영입 인재 환영식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들 면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번 인재 영입은 황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발굴한 인재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현재 영입인재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사장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플랜트 EPG BG장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정범진 경희대 교수 등 10여명이 거론되고 있다.특히 한국당은 공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31 09:36 자유한국당 '공관 갑질 논란' 박찬주 1호 영입... 당내외 비판 야기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자유한국당이 31일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첫 외부영입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YTN이 해당 영입 인사 목록에 '공관병 갑질' 논란을 빚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이른바 공관병 갑질 논란은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상태지만, 부하의 인사청탁을 들어줬다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벌금 4백만 원이 선고돼 현재 대법원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자유한국당의 박찬주 전 대장 영입에 대한 당내외 비판이 높다.항간에 따르면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0-30 12: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한국당, ‘민부론’ 청와대 전달... “문 대통령 검토 후 답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당의 경제ㆍ안보 비전이 담긴 민부론(民富論)과 민평론(民平論)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된 후 내용 검토 후 채택이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한국당에도 답변할 방침이다.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1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김도읍 당 대표 비서실장을 만나 이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앞서 전날 문대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와 회동을 가졌으며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민부론, 민평론을 잘 검토해 달라는 요청한 바 있다.이에 문 대통령은 두 책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11 17:32 유승민, "자유한국당과 통합은 없다"... 황교안 '자유우파통합' 무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10일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앞으로 '신당'을 중심으로 개혁보수의 길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이로써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전격 발표하며 내세운 '자유우파통합'은 본격적으로 논의도 시작하지 못하고 무산된 셈으로 리더십에 적잖은 상처를 남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유승민 의원을 주축으로 한 변혁의 신당 추진기획단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당과의 통합은 없고, 개혁보수의 길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10 13:31 ‘이해찬 대표 2년 안에 죽는다?’... 한국당 김재원 ‘막말’ 논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구에서 두 번째 순회 장외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재원 의원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막말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9일 김 의원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에서 ‘친문독재악법 파헤치기 Ⅱ-선거법’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 한 택시기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김 의원은 “이해찬 대표가 얼마 전에 ‘나 죽기 전에는 정권 안 뺏긴다’고 했다고 하자 택시기사가 ‘의원님이 틀렸다. 이해찬이 그럼 2년 뒤에 죽는다는 말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전했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10 13:04 ‘친문좌파독재악법 파헤치기’... 황교안, 대구서 두 번째 순회투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9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저지와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두 번째 권역별 순회 투쟁을 이어간다.지난 경남 창원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 엑스포와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당원 교육을 겸한 결의대회를 가진다.이 자리에는 황교안 대표도 참석해 ‘친문좌파독재악법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공수처법과 선거법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지적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날 대구에서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과의 보수통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지 주목된다.앞서 황 대표는 유 의원을 포함한 자유우파 통합을 제안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9 10:35 바른미래 비당권파, "신당기획단 출범시키기로 결정"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7일 신당 창당을 위해 신당기획단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일 보수 대통합을 제안한 것에 관련해선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 ▲개혁보수를 지향한다 ▲낡은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지어야 한다는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변혁을 이끌고 있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탄핵에 대해 저 개인 의견을 묻는다면 저는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이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 없다"면서도 "그런데 탄핵에 반대했던 보수 정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07 10:22 민주당 이어 한국당 초선 비례 유민봉도 불출마 선언... 정작 3선들은?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비례 이철희·표창원 의원이 정치 쇄신을 요구하며 차기 총선에 불출마 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초선 비례인 유민봉 의원도 이를 뒤이어 불출마를 선언했다.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지낸 바 있는 유민봉 의원은 "제가 연 작은 틈새가 당의 쇄신과 혁신으로 통하는 큰 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불출마 선언 사유를 밝혔다.유 의원은 또 "지금 우리 당은 국민들의 답답함과 절박함을 담아낼 그릇의 크기가 못 되고 유연성과 확장성도 부족하다"며 "기존의 생각 틀과 인맥을 깨고 완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07 08:56 [기자수첩] 문재인 정부와 임종석의 '빈자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1대 총선은 이전과는 달리 생각보다 빨리 조기 총선 모드에 돌입했다. 그래서 그런지 여야는 물론 청와대도 벌써부터 분위기가 어수선하다.실제로 민주당과 한국당은 벌써부터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다음달 선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이다.지난 20대 총선(4월13일) 당시 보름 가량 앞둔 3월27일 선대위를 띄운 상황에 비해 4개월이나 빠른 조기 구성이다.이는 이전과 달리 조국 사태로 역대 가장 두껍게 형성된 무당층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그러나 문제는 그 전략적 선택이 사설 | 윤종철 기자 | 2019-11-06 16:58 황교안, "자유우파 통합 논의하자"... 유승민 대표와도 교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자유우파 '통합협의기구' 구성을 전격 제안했다.바른미래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동'을 이끌고 있는 유승민 대표에도 손을 내밀면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황 대표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우파의 모든 뜻 있는 분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를 해 보겠다"며 이같이 제안했다.황 대표는 이번 통합협의기구 제안으로 이제 사실상 보수통합에 대한 본격적인 공론화 장을 열겠다는 것으로 그간 물밑 작업에서 어느정도 의견을 모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06 15:47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 전면 재수사.. 황교안 수사 받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재수사 촉구 수사의뢰 사건과 관련,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사고 당시 부실 대응 및 구조 지연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선다.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임관혁 안산지청장을 수사단장으로 한 세월호 참사 특수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단장을 포함해 10명 안팎의 검사로 꾸려진다. 이르면 주중 출범할 예정이다.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사권을 가진 별도의 특별수사단을 구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수단은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6 13:23 황교안 “지소미아 종료는 비정상적 결정... 철회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황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비정상적인 결정”이라며 “이같은 결정에 따라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나”고 탄식하기도 했다.이날 오전 황 대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한일관계 악화는 역사와 경제를 넘어 안보까지 확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황 대표는 “일본의 경제보복 당시만 해도 우리에게 우호적이던 국제사회 여론이 지소미아 종료로 싸늘해졌다”며 “외교와 안보, 경제 어느 면에서 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6 09:55 한국당 황영호, 文 대통령에 "미친X, 귀싸대기 올려붙이고 싶다" 파문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지난 2일 황영호 자유한국당 청주청원 조직위원장이 극우성향 단체인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집회에 참석해 "문재인, 이 인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물어뜯고 싶고, 옆에 있으면 귀뽀라지(귀싸대기)를 올려붙이고 싶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미친X"이라고 수차례 언급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황영호 위원장은 전직 청주시의원으로 청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당시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황 위원장은 "보수성향 집회에서 갑자기 연설을 하게 돼 즉흥적으로 발언 수위가 정치일반 | 이설아 기자 | 2019-11-05 18:06 박찬주 "험지 '천안을' 출마할 것"... 확고한 한국당行 의지 드러내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공관병 갑질' 의혹에 이어 '삼청교육대' 발언으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5일 인터뷰를 통해 확고한 자유한국당행 의지를 드러냈다.박 전 대장은 최근 일부 매체가 박 전 대장이 우리공화당에 입당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우리공화당은 마음의 고향"이라면서도 "제 뜻을 펼치기엔 자유한국당이 맞다. 난 한국당에서 출마해 충남 천안을에서 총선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박 전 대장의 우리공화당행 뉴스는 지난 4일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05 17:02 삼청교육대가 극기훈련? 해명할 수록 논란만 낳는 박찬주 발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의 공관병 갑질을 처음 터뜨린 임태훈 군인권센터장을 향해 “삼청교육대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자신의 발언에 사과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전날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불법적이고 비인권적이었던 삼청교육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만 “그곳(삼청교육대)에서 일어났던 극기 훈련들을 한번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박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11-05 10:45 ‘논란 속’ 박찬주 한국당 아닌 우리공화당行?... 홍문종 “조만간 발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공관병 갑질’과 ‘삼청교육대’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뜨거운 감자가 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자유한국당이 아닌 우리공화당으로 출마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앞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당 반대에 보류됐던 박 전 대장의 영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시 논란의 핵으로 떠오르게 됐다.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문종 나폴레홍TV'을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홍 대표는 "박찬주 대장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게 됐다"며 "드디어 오늘 '우리와 하겠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05 09:25 박찬주 "삼청교육대 가라" 논란에 군 인권센터 "황교안과 잘 어울린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기자회견에서 자신에 대한 '공관병 갑질' 논란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발언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반박에 나섰다.4일 군인권센터는 입장문을 발표해 "4성 장군을 지내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전두환 군부 독재 시절에 운영되던 탈법적인 삼청교육대를 운운하다니 실로 충격적인 일"이라며 "우리 국민들이 2019년에도 언론에서 삼청교육대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또 군인권센터는 박찬 정치일반 | 이설아 기자 | 2019-11-04 20:56 한국당 '세습 영입' 논란, 신보라·백경훈 해명에도 네티즌 '글쎄...'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3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를 '청년 대표'로 인재 영입한다고 발표하며 '세습 영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논란에 중심에 선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과 백경훈 대표가 입을 열었다.백경훈 대표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입성한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의 대학 후배이자 '청년이 여는 미래' 단체 후임 대표, 신 의원의 비서 남편으로 '신보라 판박이', '신보라 2세' 등으로 지칭되며 '세습 영입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04 15:14 '공관병 갑질' 해명하려다 '삼청교육대' 논란만 키운 박찬주... 황교안의 선택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공관병 갑질' 논란이 또 다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정계 입문의 발목을 잡은 가운데 이를 해명하려 기자회견까지 열고 나섰지만 오히려 '삼청교육대' 논란 만 키운 결과가 됐다.박 전 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장을 고소하겠다며 "심청교육대 교육 한 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이같은 발언 사실이 알려지자 각계 각층에서는 즉각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영입후보로 거론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4 15:13 박찬주 “공관 감과 골프공 줍는 일은 공관 병사가 할 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자신을 둘러싼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공관 감을 따고 골프공을 줍는 일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는 공관 병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박 전 대장 부인의 공관병 갑질은 부모가 자식에게 지적을 한 수준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박 전 대장은 4일 오전 여의도 63스퀘어 별관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이같이 해명했다.앞서 박 전 대장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제1호 인재영입 인사로 거론됐지만 공관병 갑질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명단에서 빠지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04 10:41 박찬주 오늘 기자회견 “필요치 않다면 굳이 나설 이유 없어”... 한국당 영입 강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1호 영입인사로 거론되면서 논란이 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기자회견을 갖는다.박 전 대장은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한국당 1차 외부 인사 영입 명단 발표에서는 포함되지 않았다.그러나 황 대표는 박 전 대장의 영입 배제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배제라뇨? 정말 귀한 분이다"라며 발끈한 듯 한 답변으로 아직 영입 가능성은 열어 둔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박 전 대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한 해명과 정계 입문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으로 보여 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4 09:49 한국당, 매주 토요일 공수처 저지 ‘순회투쟁’... "강행하면 즉시 대규모 투쟁 전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11월부터는 광화문 장외집회 대신 10개 지역을 돌며 ‘순회 투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국회의원 정수 확대 저지를 목표로 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시ㆍ도당 순회 당원교육을 겸하는 등 총선을 대비한 지역 결집에 본격 나선 것으로 보인다.다만 한국당은 만약 공수처 설치 등을 강행할 경우 즉시 대규모 국민투쟁으로 전환할 것임을 경고했다.순회 투쟁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2일 부산ㆍ경남을 시작으로 9일 대구ㆍ울산, 16일 충북ㆍ강원, 23일 대전ㆍ경북, 30일 세종ㆍ충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01 13:33 이진숙 前 MBC 사장 한국당 입당.. ‘종군기자’→‘언론인의 적’ 두 얼굴의 인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유한국당 1차 영입 인재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전 사장은 MBC 파업 당시 김재철 사장의 ‘입’으로 불리며 노조를 탄압했다는 비판과 세월호 보도 참사의 책임이 있다는 지적을 받는 인물이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전 사장에 대해 “바른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애써온 기자”라 칭하며 “전쟁 현장 속에서 보도 열정을 불태운 대한민국 대표 여성 언론인”이라고 소개했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0-31 16:44 이미 당원인데 '영입'? 한국당 인재영입 기준 아리송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김성원 전 두산중공원 부사장,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 8명을 영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그러나 이중 대다수가 이미 정당 활동을 활발히 벌여오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한국당의 인재영입 기준에 대한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이날 청년 대표로 영입된 백경훈(34) 청사진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 정치 | 이설아 기자 | 2019-10-31 16:31 황교안 첫 ‘영입인재’ 대체로 ‘反文’... ‘1호 인재’ 8명 영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첫 ‘제1호 영입인재’ 8명이 소개됐다.경제와 탈원전, 여성분야 전문가, 언론인, 청년 리더 등 다방면에 고루 선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체로 ‘반문(반문재인)’ 성향 인사들이 차지했다.한국당의 명단 발표전 “대한민국을 실패로 몰고 간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맞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단을 내려주실 분들”이라고 소개했다.31일 한국당은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열고 황 대표의 제1호 영입인재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경제분야에서는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31 13:51 황교안 취임 첫 ‘영입 인재’ 오늘 발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31일 영입 인재 환영식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들 면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번 인재 영입은 황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발굴한 인재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현재 영입인재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사장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플랜트 EPG BG장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정범진 경희대 교수 등 10여명이 거론되고 있다.특히 한국당은 공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31 09:36 자유한국당 '공관 갑질 논란' 박찬주 1호 영입... 당내외 비판 야기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자유한국당이 31일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첫 외부영입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YTN이 해당 영입 인사 목록에 '공관병 갑질' 논란을 빚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이른바 공관병 갑질 논란은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상태지만, 부하의 인사청탁을 들어줬다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벌금 4백만 원이 선고돼 현재 대법원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자유한국당의 박찬주 전 대장 영입에 대한 당내외 비판이 높다.항간에 따르면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0-3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