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이 오는 29일까지 서울 선거구 12곳에 대해 추가 공천 신청자 공모에 나서면서 일부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특히 송파(을)과 중구ㆍ성동(갑)의 경우 배현진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과 진수희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곳으로 제3의 인물을 공천하거나 경선을 치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이날 미래통합당이 서울지역 추가 공천 신청 지역구는 중·성동갑, 동대문을, 중랑갑·을, 노원을, 마포을, 양천갑, 강서병, 영등포갑, 동작갑, 송파을, 강동을 등 12곳이다.앞서 중구ㆍ성동(갑) 지역은 진수희 전 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2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