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두 번째 조사에도 입 닫은 조국.. 검찰 답변 거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21일 검찰에 출석한지 9시간30분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조 전 장관을 비공개로 소환해 오전 9시30분부터 변호인 입회 하에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조 전 장관은 오후 7시께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검찰 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날 조사에서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며 답변을 일절 거부했다.검찰은 조 전 장관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제기된 의혹들이 많고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관련 증거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1-22 10:00 ‘폐소공포증’ 건강 문제 호소.. 조국 동생 구속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웅동학원 관련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을 18일 구속 기소한다. 5촌 조카 조모(36·구속기소)씨, 부인 정경심(57·구속기소) 동양대 교수에 이어 조 전 장관 일가가 재판에 넘겨지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할 예정이다.앞서 검찰은 1차 구속기간 만료일이었던 지난 9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18 09:28 정경심 교수 구속 후 여섯 번째 검찰조사.. 조국 동생 3일 연속 조사 불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 부정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8일 구속 후 여섯 번째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 동생 조모(52·구속)씨는 이날 까지 3일연속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소환에 불응했다.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정 교수를 불러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의 검찰 출석은 지난달 23일 구속수감 이후 이날까지 여섯번째다. 구속 만기일은 오는 11일이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8 11:45 조국 일가 줄구속 대대적 수사 나선 檢.. 웅동학원 의혹 모친까지 조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54) 동생 조모씨(52)가 웅동학원 관련 허위 소송과 채용 비리 혐의로 31일 구속됐다. 조 전 장관의 가족이 구속된 것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수감 중)에 이어 조 씨가 두 번째다. 검찰은 웅동학원 이사장이었던 조 전 장관의 모친 등 다른 가족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3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조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신 부장판사는 "종전 구속영장청구 전후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11-01 09:28 조국 동생 또 다시 구속 갈림길.. 이르면 오늘 밤 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 위장 소송 및 채용 비리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이 31일 두 번째 구속 심사를 받는다.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조씨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이나 다음달 1일 새벽에 나올 전망이다.앞서 검찰은 지난 2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31 09:29 조국 동생 구속영장 20일 만에 재청구.. 검찰, 웅동학원 채용 비리·허위 소송 주범 지목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웅동학원의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전 장관 동생 조모(52) 전 웅동학원 사무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이번 재청구 영장에는 첫번째 영장에 없던 알선수재와 강제집행면탈, 범인도피 혐의가 추가됐다.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혐의로 조 조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재청구했다. 조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31일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30 09:22 정경심 구속에 검찰 수사 급물살.. 조국 턱밑까지 겨눈 칼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결국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가 한층 동력을 얻게됐다. 일각에선 정 교수의 혐의와 일부 연관이 있는 조 전 장관에 대한 직접 수사도 불가피해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를 받는 정 교수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송 부장판사는 영장 발부 사유로 정 교수의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증거위조 및 은닉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24 09:21 [한강T-이슈] 조국 전격 사퇴.. ‘검찰개혁’ 동력상실? 여론 후폭풍 불가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이 전격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향후 ‘검찰 개혁’에 대한 향방이 주목된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다"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9일 취임한 지 35일 만이자 이날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한 지 3시간 만에 이뤄진 사퇴다.조 장관이 사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로는 조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가장 큰 요소로 보인다. 그는 입장문에서도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10-14 17:07 조국 동생 구속 위기 모면.. 검찰 웅동학원 의혹 수사 제동 강력 반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공사대금 허위 소송과 채용비리 등 웅동학원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조 장관 동생 조모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명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주요 범죄(배임) 성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주거지 압수수색을 포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9 11:16 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 한국당 “사법부 수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동생 조모 씨의 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한국당은 “사법부의 수치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9일 이창수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살아있는 권력 앞에 대한민국의 정의와 상식이무너졌다. 통탄할 일”이라고 일갈했다.이 대변인은 “조씨에게 돈을 전달하고 수고비를 챙긴 두 명은 구속 상태인데, 정작 이를 사수하고 돈을 받은 조씨의 영장은 기각됐다”며 “조국 왕국의 두 번째 수혜자가 탄생했다”고 통탄하기도 했다.이 대변인은 법원의 기각사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09 11:05 조국 동생 구속심사 포기.. 법원 기록 검토 후 구속 여부 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강제구인 끝에 구속 심사를 포기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 동생 조모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심문포기서를 제출 구속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명재권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심문 결정을 취소하고 기록 검토만으로 구속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전망이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지난 4일 조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조씨는 허리디스크 수술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8 15:39 ‘조국 일가 수난의 날’ 부인 정경심 3번째 검찰 소환·동생 구인영장까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8일 세 번째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이날 조 장관의 동생의 구속심사도 이날 오후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과 지난 5일에 이어 세 번째 검찰 출석이다.앞서 정 교수는 1차 조사를 받다가 건강문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한 바 있다. 검찰은 정 교수를 귀가토록 조치한 뒤 재소환을 통보했고, 지난 5일에 2차 조사가 이뤄졌다. 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8 13:29 검찰, 조국 동생 구인영장 집행 강제출석.. 오늘 영장심사 진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에 대해 구인영장을 집행했다. 조씨는 허리디스크 통증 등을 이유로 심사 기일을 바꿔 달라고 요청했지만, 검찰은 조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인영장을 집행했다. 구인이란 피고인을 법원 등 특정 장소에 강제로 데리고 오는 것을 뜻한다.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조 장관 동생 조모씨에 대한 구인영장을 집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조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8 11:21 조국 동생 “허리아파 입원.. 날짜 바꿔달라” 오늘 영장심사 불투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 채용비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허리 수술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영장실질심사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법원은 피의자가 불출석하면 심문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이 경우 심문일정을 다시 잡아야 한다.8일 법원에 따르면 조씨의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30분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조씨 측이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7일 서울중앙지법에 심문기일 변경신청서를 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8 09:50 정경심 교수 검찰 재소환.. 각종 의혹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그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재소환했다.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조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자녀 고교·대학 입시 과정 및 장학금 수령, 가족 출자 사모펀드, 웅동학원 등 3가지 주요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인다.검찰은 이날 조사 내용을 토대로 교수의 신병처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 장관의 관여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5 11:27 ‘웅동학원 의혹’ 조국 동생 구속영장 청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 온 학교법인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조 장관 동생 조모(54)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장관 직계가족을 상대로 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4일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배임수재,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조씨는 일가가 운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 사무국장 역할을 해왔다. 조씨는 공사대금 청구 소송이 사실상 '허위 소송'이었다는 의혹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4 13:46 정경심 교수, 지하 주차장 통해 비공개 검찰 소환.. 장시간 조사 예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전격 비공개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께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이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지하주차장을 통해 검찰에 출석했다.정 교수에게 제기된 혐의가 방대한 만큼, 조사에도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이날 정 교수를 상대로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가족 출자 사모펀드, 웅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3 10:06 ‘PD수첩’ 최성해 거짓말? 일련번호 다른 표창장 부지기수.. “조교·임원 임의대로 만들 수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다룬 MBC 'PD수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날 1일 'PD수첩'은 조 장관 사태와 관련해 장학금, 웅동학원, 사모펀드 등 수많은 의혹 가운데 검찰이 유일하게 기소한 ‘동양대학교 표창장’ 위조 문제에 대해 다뤘다.앞서 최 총장은 검찰에서 “표창장의 일련번호와 양식이 (내가 발급해준 것과) 다른 것으로 봐 위조가 분명해 보인다.”고 진술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전 동양대 한 조교는 이날 방송에서 "상장은 조교나 임원이 임의대로 만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10-02 10:09 검찰, 정경심 교수 비공개 소환 검토.. 과잉수사 논란 부담 탓?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조사가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이 기존 공개 소환 방침 입장을 바꿔 비공개 소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정 교수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검찰은 당초 정 교수를 통상의 절차대로 소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검찰청 1층 출입문을 통해 출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한 과도한 언론 관심과 건강 문제를 고려해 비공개 소환도 검토 중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10-01 14:19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소환 초읽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이르면 이번주 초 소환해 조사 할 것으로 보인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형곤)는 이날 정 교수 측과 일정을 조율하며 소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검찰은 정 교수의 자녀입시와 사모펀드 운용, 웅동학원 관련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앞서 정 교수는 지난 6일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조 장관 가족이 출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9-29 19:17 검찰, 조국 동생 검찰 재소환.. 웅동학원 의혹 집중 추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 동생을 다시 소환해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조 장관 동생은 전날 검찰에 처음 소환돼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동생 조씨 측 변호사는 이날 검찰에 출석하면서 '의혹에 대한 입장이 변함 없는지' 물음에 "(변함) 없고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짧게 말했다. 동생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7 18:08 ‘웅동학원 위장소송’ 의혹 조국 동생 13시간 검찰조사 마친 뒤 귀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과 관련한 의혹과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26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후 11시 40분께 귀가했다. 이날 오전 10시 소환된 지 약 13시간 40분 만이다.조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남색 트레이닝 반바지와 하늘색 후드티 차림에 흰 운동화를 신고 배낭을 맨 채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조씨는 ‘검찰에 뭐라고 진술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다 말했다"고 답했다. ‘위장이혼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부분을 소명했느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7 09:49 ‘웅동학원 위장소송 의혹’ 조국 동생·전처 검찰 소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조 장관의 동생과 그 전처를 소환했다.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와 그 전처 조모씨를 불러 웅동학원 관련 의혹 전반을 확인하고 있다.조 장관 동생 부부는 과거 조 장관 부친이 이사장을 지낸 웅동학원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모두 승소하며 1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들고 있다. 웅동학원은 이 소송에서 변론을 포기한 채 패소해 조 장관 일가가 ‘위장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6 13:14 검찰, 조국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중.. 조국 직접 겨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방배동 소재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이 지난달 말 조 장관 관련 수사에 돌입한 이래 친인척 자택은 압수수색했지만 조 장관 자택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와 함께 조 장관 아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조 장관 가족 의혹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3 11:01 ‘증인채택’ 위해 그렇게 싸웠건만... 조국 인사청문 참석 ‘증인 1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질의가 시작됐다.앞서 여야는 조 후보자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치열한 줄다리기 끝에 조국 딸 의혹, 웅동학원, 사모펀드 등 관련 증인 11명을 채택했다.그러나 이날 정작 출석한 증인은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1명이 전부로 다소 김이 빠진 모양새다.기존 인사청문 5일 전 증인을 채택해 출석 요구한 것과 달리 청문회 전날 오후 힘들게 채택되면서 출석을 유도한 시간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특히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한 만큼 이번에 채택된 증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9-06 16:4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
두 번째 조사에도 입 닫은 조국.. 검찰 답변 거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21일 검찰에 출석한지 9시간30분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조 전 장관을 비공개로 소환해 오전 9시30분부터 변호인 입회 하에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조 전 장관은 오후 7시께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검찰 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날 조사에서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며 답변을 일절 거부했다.검찰은 조 전 장관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제기된 의혹들이 많고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관련 증거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1-22 10:00 ‘폐소공포증’ 건강 문제 호소.. 조국 동생 구속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웅동학원 관련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을 18일 구속 기소한다. 5촌 조카 조모(36·구속기소)씨, 부인 정경심(57·구속기소) 동양대 교수에 이어 조 전 장관 일가가 재판에 넘겨지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할 예정이다.앞서 검찰은 1차 구속기간 만료일이었던 지난 9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18 09:28 정경심 교수 구속 후 여섯 번째 검찰조사.. 조국 동생 3일 연속 조사 불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 부정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8일 구속 후 여섯 번째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 동생 조모(52·구속)씨는 이날 까지 3일연속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소환에 불응했다.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정 교수를 불러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의 검찰 출석은 지난달 23일 구속수감 이후 이날까지 여섯번째다. 구속 만기일은 오는 11일이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08 11:45 조국 일가 줄구속 대대적 수사 나선 檢.. 웅동학원 의혹 모친까지 조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54) 동생 조모씨(52)가 웅동학원 관련 허위 소송과 채용 비리 혐의로 31일 구속됐다. 조 전 장관의 가족이 구속된 것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수감 중)에 이어 조 씨가 두 번째다. 검찰은 웅동학원 이사장이었던 조 전 장관의 모친 등 다른 가족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3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조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신 부장판사는 "종전 구속영장청구 전후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11-01 09:28 조국 동생 또 다시 구속 갈림길.. 이르면 오늘 밤 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 위장 소송 및 채용 비리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이 31일 두 번째 구속 심사를 받는다.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조씨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이나 다음달 1일 새벽에 나올 전망이다.앞서 검찰은 지난 2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31 09:29 조국 동생 구속영장 20일 만에 재청구.. 검찰, 웅동학원 채용 비리·허위 소송 주범 지목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웅동학원의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전 장관 동생 조모(52) 전 웅동학원 사무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이번 재청구 영장에는 첫번째 영장에 없던 알선수재와 강제집행면탈, 범인도피 혐의가 추가됐다.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혐의로 조 조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재청구했다. 조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31일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30 09:22 정경심 구속에 검찰 수사 급물살.. 조국 턱밑까지 겨눈 칼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결국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가 한층 동력을 얻게됐다. 일각에선 정 교수의 혐의와 일부 연관이 있는 조 전 장관에 대한 직접 수사도 불가피해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를 받는 정 교수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송 부장판사는 영장 발부 사유로 정 교수의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증거위조 및 은닉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24 09:21 [한강T-이슈] 조국 전격 사퇴.. ‘검찰개혁’ 동력상실? 여론 후폭풍 불가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이 전격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향후 ‘검찰 개혁’에 대한 향방이 주목된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다"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9일 취임한 지 35일 만이자 이날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한 지 3시간 만에 이뤄진 사퇴다.조 장관이 사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로는 조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가장 큰 요소로 보인다. 그는 입장문에서도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10-14 17:07 조국 동생 구속 위기 모면.. 검찰 웅동학원 의혹 수사 제동 강력 반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공사대금 허위 소송과 채용비리 등 웅동학원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조 장관 동생 조모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명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주요 범죄(배임) 성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주거지 압수수색을 포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9 11:16 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 한국당 “사법부 수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동생 조모 씨의 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한국당은 “사법부의 수치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9일 이창수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살아있는 권력 앞에 대한민국의 정의와 상식이무너졌다. 통탄할 일”이라고 일갈했다.이 대변인은 “조씨에게 돈을 전달하고 수고비를 챙긴 두 명은 구속 상태인데, 정작 이를 사수하고 돈을 받은 조씨의 영장은 기각됐다”며 “조국 왕국의 두 번째 수혜자가 탄생했다”고 통탄하기도 했다.이 대변인은 법원의 기각사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09 11:05 조국 동생 구속심사 포기.. 법원 기록 검토 후 구속 여부 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강제구인 끝에 구속 심사를 포기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 동생 조모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심문포기서를 제출 구속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명재권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심문 결정을 취소하고 기록 검토만으로 구속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전망이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지난 4일 조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조씨는 허리디스크 수술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8 15:39 ‘조국 일가 수난의 날’ 부인 정경심 3번째 검찰 소환·동생 구인영장까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8일 세 번째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이날 조 장관의 동생의 구속심사도 이날 오후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과 지난 5일에 이어 세 번째 검찰 출석이다.앞서 정 교수는 1차 조사를 받다가 건강문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한 바 있다. 검찰은 정 교수를 귀가토록 조치한 뒤 재소환을 통보했고, 지난 5일에 2차 조사가 이뤄졌다. 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8 13:29 검찰, 조국 동생 구인영장 집행 강제출석.. 오늘 영장심사 진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에 대해 구인영장을 집행했다. 조씨는 허리디스크 통증 등을 이유로 심사 기일을 바꿔 달라고 요청했지만, 검찰은 조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인영장을 집행했다. 구인이란 피고인을 법원 등 특정 장소에 강제로 데리고 오는 것을 뜻한다.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조 장관 동생 조모씨에 대한 구인영장을 집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조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8 11:21 조국 동생 “허리아파 입원.. 날짜 바꿔달라” 오늘 영장심사 불투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 채용비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허리 수술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영장실질심사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법원은 피의자가 불출석하면 심문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이 경우 심문일정을 다시 잡아야 한다.8일 법원에 따르면 조씨의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30분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조씨 측이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7일 서울중앙지법에 심문기일 변경신청서를 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8 09:50 정경심 교수 검찰 재소환.. 각종 의혹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그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재소환했다.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조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자녀 고교·대학 입시 과정 및 장학금 수령, 가족 출자 사모펀드, 웅동학원 등 3가지 주요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인다.검찰은 이날 조사 내용을 토대로 교수의 신병처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 장관의 관여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5 11:27 ‘웅동학원 의혹’ 조국 동생 구속영장 청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 온 학교법인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조 장관 동생 조모(54)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장관 직계가족을 상대로 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4일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배임수재,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조씨는 일가가 운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 사무국장 역할을 해왔다. 조씨는 공사대금 청구 소송이 사실상 '허위 소송'이었다는 의혹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4 13:46 정경심 교수, 지하 주차장 통해 비공개 검찰 소환.. 장시간 조사 예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전격 비공개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께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이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지하주차장을 통해 검찰에 출석했다.정 교수에게 제기된 혐의가 방대한 만큼, 조사에도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이날 정 교수를 상대로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가족 출자 사모펀드, 웅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3 10:06 ‘PD수첩’ 최성해 거짓말? 일련번호 다른 표창장 부지기수.. “조교·임원 임의대로 만들 수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다룬 MBC 'PD수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날 1일 'PD수첩'은 조 장관 사태와 관련해 장학금, 웅동학원, 사모펀드 등 수많은 의혹 가운데 검찰이 유일하게 기소한 ‘동양대학교 표창장’ 위조 문제에 대해 다뤘다.앞서 최 총장은 검찰에서 “표창장의 일련번호와 양식이 (내가 발급해준 것과) 다른 것으로 봐 위조가 분명해 보인다.”고 진술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전 동양대 한 조교는 이날 방송에서 "상장은 조교나 임원이 임의대로 만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10-02 10:09 검찰, 정경심 교수 비공개 소환 검토.. 과잉수사 논란 부담 탓?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조사가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이 기존 공개 소환 방침 입장을 바꿔 비공개 소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정 교수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검찰은 당초 정 교수를 통상의 절차대로 소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검찰청 1층 출입문을 통해 출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한 과도한 언론 관심과 건강 문제를 고려해 비공개 소환도 검토 중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10-01 14:19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소환 초읽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이르면 이번주 초 소환해 조사 할 것으로 보인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형곤)는 이날 정 교수 측과 일정을 조율하며 소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검찰은 정 교수의 자녀입시와 사모펀드 운용, 웅동학원 관련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앞서 정 교수는 지난 6일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조 장관 가족이 출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9-29 19:17 검찰, 조국 동생 검찰 재소환.. 웅동학원 의혹 집중 추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 동생을 다시 소환해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조 장관 동생은 전날 검찰에 처음 소환돼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동생 조씨 측 변호사는 이날 검찰에 출석하면서 '의혹에 대한 입장이 변함 없는지' 물음에 "(변함) 없고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짧게 말했다. 동생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7 18:08 ‘웅동학원 위장소송’ 의혹 조국 동생 13시간 검찰조사 마친 뒤 귀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웅동학원과 관련한 의혹과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26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후 11시 40분께 귀가했다. 이날 오전 10시 소환된 지 약 13시간 40분 만이다.조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남색 트레이닝 반바지와 하늘색 후드티 차림에 흰 운동화를 신고 배낭을 맨 채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조씨는 ‘검찰에 뭐라고 진술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다 말했다"고 답했다. ‘위장이혼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부분을 소명했느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7 09:49 ‘웅동학원 위장소송 의혹’ 조국 동생·전처 검찰 소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조 장관의 동생과 그 전처를 소환했다.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와 그 전처 조모씨를 불러 웅동학원 관련 의혹 전반을 확인하고 있다.조 장관 동생 부부는 과거 조 장관 부친이 이사장을 지낸 웅동학원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모두 승소하며 1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들고 있다. 웅동학원은 이 소송에서 변론을 포기한 채 패소해 조 장관 일가가 ‘위장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6 13:14 검찰, 조국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중.. 조국 직접 겨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방배동 소재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이 지난달 말 조 장관 관련 수사에 돌입한 이래 친인척 자택은 압수수색했지만 조 장관 자택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와 함께 조 장관 아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조 장관 가족 의혹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3 11:01 ‘증인채택’ 위해 그렇게 싸웠건만... 조국 인사청문 참석 ‘증인 1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질의가 시작됐다.앞서 여야는 조 후보자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치열한 줄다리기 끝에 조국 딸 의혹, 웅동학원, 사모펀드 등 관련 증인 11명을 채택했다.그러나 이날 정작 출석한 증인은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1명이 전부로 다소 김이 빠진 모양새다.기존 인사청문 5일 전 증인을 채택해 출석 요구한 것과 달리 청문회 전날 오후 힘들게 채택되면서 출석을 유도한 시간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특히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한 만큼 이번에 채택된 증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9-0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