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 생활정보 연극/뮤지컬 영화 공연/전시 콘서트 여행/레져 종교 문화일반 [신간]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마케팅의 기본은 차별화이다. 수도 없이 들어온 이 차별화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늘 마케터는 이 지점을 고민한다.남들과 다른 편리함, 즉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편의성 차별화 그 자체만으로는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없다.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누구나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획기적이고 편리하다고 자랑하지만, 사실 실제로 획기적이고 편리한지 여부는 소비자가 결정한다.아무리 많은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유사한 기술이나 오히려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3-04 11:28 [아동 신간] 정원을 만들자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자신만의 정원, 꿈꿔 본 적 있으신지요?대한민국 도시에서 정원을 갖는다는 건 참 웃기는 일이죠. 꿈이 웃긴 게 아니라, 현실이 웃긴 거겠죠. 물론 외국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도시 부동산 가격이 비싼 건 이쪽 사정과 마찬가지라 정원이 있는 집을 사려면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그러나 여기 정원을 가꾸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부모님이 집을 어떻게 샀는지에 대해서는 책은 묻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동심의 눈으로 바라볼 뿐이니까요.마당이 있는 새 집으로 이사를 온 주인공 애나와 벤저민 가족이 마당을 아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3-04 11:28 [신간] 진화한 마음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진화 이론에 따르면 폭력적 성향은 인간 본성의 일부로 ‘진화’를 거듭해왔다. 먼저 폭력을 담당하는 심리적 적응이 진실로 진화를 해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은 상당히 많다. 이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원래 폭력적’이라는 데 귀결이 된다.아기들이 본래 평화를 사랑하지만 자라나면서 점차 폭력을 배우게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신체적 폭력은 만 1살 무렵의 아기에게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발달심리학자들은 일생의 모든 시기에 걸쳐 타인에게 신체적 폭력을 행하는 빈도를 측정했는데, 깨물고, 때리고, 발로 차고,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5 12:08 [신간 소개]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外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책은 5분 공부법을 포함해 뇌 과학, 교육 신경학, 교육 심리학 이론들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효과를 본 사례 위주로 설명한다. 그 중 특히 잠자기 40분 전 공부법은 흥미롭다.공부를 하고 바로 자면 수면 중에도 인간이 대뇌활동을 하기 때문인데 인간은 잠을 자면 해마에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그 과정에서 쓸모 있는 정보를 뇌 속에 저장하고 쓸모 없는 것은 지워버린다. 해마가 쓸모 있는 정보라고 가장 많이 판단할 때가 바로 취침 전 30분 동안이고.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5 10:16 [신간]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협력의 리더십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이순신 장군의 에는 통영의 공방에서 만든 고급 부채를 한양의 권문세가 부인들에게 선물했다는 구절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권력을 가지고 있는 대감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검을 보내기도 했다. 부채나 검을 보낼 때는 서신으로 현재 왜군의 동향이나 조선군의 방어 태세 등 전장의 현황을 담아 관심을 끌었다. 네트워크를 위한 행동이다. 이를 로비로 볼 것인지 아니면 협력을 위해 도가 넘지 않는 수준에서의 네트워크로 볼지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하지만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할 때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1 14:56 [아동 신간] 호기심 퐁퐁 플랩북 : 우주에 누가 살아요?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우주는 어떤 곳이고,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사실 성인인 제가 이 질문을 아이에게 받았다고 해도 뭐라 답할지 좀 막막합니다.배가 볼록하게 나오고 손가락으로 마주 인사하는 걸 좋아하고 가끔은 하늘을 나는 자전거도 타는 친구가 산다고 할까. 아니면 긴 꼬리를 가진 핼리혜성 이야기를 해야 할까.그 고민을 대신 해결해주는 책입니다.우주는 어떤 곳일까요?’, ‘우주에 어떻게 갈까요?’, ‘우주 어디에 갈 수 있을까요?’ 등 우주와 우주여행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갈 수 있고,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1 14:56 [신간] 스펙트럼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1972년 우루과이의 대학 럭비팀을 태운 비행기가 안데스 산맥에서 추락했다. 험준한 산악과 영하 40도의 혹한에서 추락 열흘 정도 지나며 구조대는 생존자 수색을 포기했다. 희미한 전파에 잡힌 포기 소식에 45명의 생존자는 깊은 절망에 빠졌지만 주인공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하라는 좋은 소식’이라며 희망과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72일 후 29명이 사망했지만 16명이 극적으로 구조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의 줄거리이다.사람이니 때로 남 탓도 할 수 있으나 더 많이 내 몫이라고 생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0 16:12 [신간]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회사 생활에서 기획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업무이다.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하는 모든 요소가 기획이라는 산출물 안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이 기획 때문에 곤란을 겪는다. 전문적으로 기획을 배운 적도 없을뿐더러 자처해서 알려주는 사람도 없는 까닭이다. 그러나 기획을 따로 체득하기보다 기획 역시 생활을 하는 중에 묻어나온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기획을 잘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기획을 위한 준비를 평소 생활에서부터 실천한다. 항상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보고 배우며 익히는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0 15:38 [신간] 유튜브 마케팅 혁명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블로그와 카페만큼 유튜브 마케팅이 중요한 세상이다. 세계 1위 검색엔진은 ‘구글’이고 유튜브가 구글의 자회사라는 점과 구글과 유튜브가 완전히 연동이 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유튜브를 사용하면 세계 1, 2위의 검색엔진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현재 유튜브 이용자 수는 전 세계에서 10억 명을 돌파했다.2018년 6월 기준으로 유튜브 국내 이용자수는 2302만 명이었고, 이제 유튜브를 간과하고는 마케팅이나 비즈니스를 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하지만 이 대목에서 유튜브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9 09:06 [아동 신간] 구스범스 34 - 머리 없는 유령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32개국 4억 2000만 부, 국내 30만 부 판매를 돌파한 세계 대표 호러 동화 시리즈 34권 째입니다. 어마어마한 시리즈입니다. 제가 30권 넘어가는 시리즈를 본 것은 와 이후 처음인 거 같습니다.이번 34권에서는 방방마다 유령의 전설이 깃든 대저택을 배경으로 가장 기상천외한 유령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머리 없는 유령’입니다. 작가 R. L. 스타인은 공포 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작가 셜리 잭슨의 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9 09:06 [신간]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1인 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종신 고용의 안전판이 사라진 이후부터이다. 일본은 우리보다 종신 고용의 틀이 깨진 지 더 오래됐다. 그런 일본에서 20년 가까이 세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1인 기업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한다.그간 1인 기업에 대한 국내 발간 서적은 많았지만, 이 책의 핵심은 기존 서적과는 조금 다르다. 많이 벌지 말고, 적당히 벌면서, 규모를 키우지 말고, 혼자 일을 하라는 게 핵심이다. 역발상이다. 최대한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라는 기존 서적과는 다른 지향점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8 09:05 [신간] 성공력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사업은 용기가 필요하다. 무수한 선택의 순간 가운데 늘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만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더욱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 역시 사업의 본질이다. 답은 없지만, 방향은 있다. 창업 선배들의 성공 사례가 유효한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이런 맥락에서 초기 창업자들에게 큰 용기를 불어 넣어준다. ‘창업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라는 신념 아래 여러 서비스를 시도했고 2015년 2월 ‘토스’를 출시한다. 토스는 말 그대로 ‘대박’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8 09:05 [신간] 미쉐린 타이어는 왜 레스토랑에 별점을 매겼을까?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1951년 미국 메인 주의 작은 마을인 워터빌에서 116년간 양질의 셔츠를 생산해온 소기업 C. F. 해서웨이는 판매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변화를 추구하게 된다. 해서웨이는 설립한 지 얼마 안 된 광고회사 오길비 앤 매더에게 지면 광고 제작을 의뢰한다. 당시에는 신문과 방송이 유일하고 지속적인 광고 매체였기 때문에 지면 파급력은 엄청났다.크리에이트비 디렉터 데이비드 오길비는 해서웨이의 의뢰를 받아들였다. 그는 해서웨이 사의 역사, 제품, 고객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18개 광고 콘셉트를 구상한 다음 가장 마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5 16:56 [신간] 백년기업 성장의 비결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5년도 버티지 못하는 기업이 절반 이상인 현실에서 백년 이상 유지해온 기업이 있다는 것은 무언가 분명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생존 부등식’을 깨달아야 한다. 과거에는 가격 경쟁력이 생존 부등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면 현대에는 가치 경쟁력으로 바뀌었다.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높아야 기업이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용과 가격보다는 상품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식별해 봐야 한다.그렇다면 가치는 어떻게 창조될까? 바로 스토리이다. 스토리는 현대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5 12:23 [신간] 사장의 원칙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완벽한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보다 잘못된 사람을 채용했을 대의 부작용을 감당하기가 더 힘들다.”전 세계의 기업 중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의 말이다. 제프 베조스는 스티브 잡스 이후 가장 혁신적인 리더로 꼽히고 있다.그는 ‘직원이 곧 회사’라는 철학을 가지고 창업초기부터 아마존에는 조직문화가 맞는 사람만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마존은 현재 전 세계에 54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데, 시애틀 본사에만 4만 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직원은 3배나 급증했고, 뉴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1 10:58 [신간] 지각지능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착각은 우리 일상에서 늘 일어난다. 이 착각이란 녀석을 찬찬히 뜯어보자면 그 본질은 ‘뇌가 우리의 모든 감각을 속여서 우리로 하여금 불가능한 것이 실재하는 것처럼 믿게 만드는 속성’이라는 걸 알 수 있다.착각에 대한 유명한 연구 사례는 사지절단 수술 환자 케이스이다. 불의의 사고로 사지절단 수술을 받아서 팔 또는 다리가 없는 사람이 수술 후에도 오랫동안 사라진 팔 또는 다리 부위에서 통증을 느낀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는 많다. 몇몇 과학자는 이런 헛통증이 남아 있는 부상 부위 끝의 신경종말 때문이라고 주장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08 16:00 [신간] 사람 생각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최근 몇십년 동안 땀 흘려 최선을 다한 결과 글로벌에서 1위를 선점하고 있는 기업이 우리에게는 여럿 있다. 그러나 현실이 녹록하지 않다. 앞에서는 기술 격차를 벌리는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초격차’ 전략이 부담스럽고 뒤에서 미친 듯이 따라 붙은 인도와 중국의 후발주자도 위협 요인이다.경기 순환 주기상 호황기와 불황기는 반드시 발생한다. 그런데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을 오가는 것이 일반 상식임에도 왜 호황을 누릴 때 우리는 불황을 준비하지 못하는 걸까?그 이유를 이 책의 저자는 다음과 같이 지목한다.첫째 경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07 13:54 [신간] 노마드 비즈니스맨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건물주가 되거나 로또에 당첨이 되는 것은 노력하지 않고도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대다수는 그런 삶을 살 수가 없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안다 해도,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지점에서 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플랫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면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게 가능하다. 이른바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말한다.돈과 시간에서 그리고 공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02 10:28 [신간] 펜으로 시작하는 영문 캘리그라피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글을 쓰는 요즘에도 우리는 여전히 손으로 한 글자씩 눌러 담은 손글씨를 그리워한다. 손글씨에는 글씨를 쓰며 떠올리는 사람,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이 문장에 담겨 있는 까닭이다.SNS를 둘러보면 예쁜 손글씨로 문장을 쓴 사진이 종종 올라온다. 예쁜 손글씨는 손재주가 좋은, 타고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일까. 그렇지 않다. 손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는 손재주나 재능보다는 꾸준한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 영문 캘리그라피를 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도록 펜을 잡는 법부터 알파벳을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02 10:28 [신간] 운좋아지는 사람 vs 운 나빠지는 사람의 습관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10년을 열심히 수행하면 자신의 강함을 안다. 그리고 10년을 더 수행하면 상대의 강함을 안다. 거기에 10년을 더 수행하면 자신의 약함을 안다.”무술 달인의 말이다. 상대의 강함을 알면 자신보다도 약한 상대와 대전하게 된다. 하지만 꼭 강한 사람이 이기는 건 아니다. 승부에는 실력 이외의 요소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10년을 더 수행하면 자신의 약함을 알게 되는데, 검을 뽑는 일 자체가 사라진다. 자신의 강함에 취하거나 오만한 태도를 보이거나 자만하면 주위사람과 멀어진다. 행운은 다른 사람이 가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31 14:34 [신간]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상업적으로 성공한 천재들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다.파블로 피카소나 스티브 잡스가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일을 했을까하는 물음에서 시작되는 서적만 수권이 시중에 나와 있다. 보통 사람들은 천재를 생각할 때 ‘번뜩이는 영감’을 떠올린다. 사실 그렇다. 천재들은 “그냥 생각이 났고 그대로 했다”고 항상 말을 하기 때문에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아는 사람은 몇 명 없다.모차르트의 예를 보자. 모차르트는 누구나 인정하는 작곡의 ‘천재’이다. 후대 사람들은 모차르트가 잠만 자고 일어나면, 심지어 잠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31 14:09 [신간] 은퇴 없는 평생직장 편의점으로 먹고살기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편의점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시골 어느 동네를 가도 몇m마다 편의점이 들어서 있다. 생존을 모색해야 할 때, 잘 되는 편의점과 안 되는 편의점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안 되는 편의점은 전기료가 아깝다고 불을 끄거나, 상품 사입을 줄이거나, 폐기 상품이 나올까봐 두려워하거나, 다른 점포만 쳐다보고 있거나, 근무자가 자주 바뀌는 경우가 많다. 반면 잘 되는 편의점은 매장 내 상품이 다양하다. 매출은 상품 품목 수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재고인데 재고가 많이 있다고 해서 크게 돈이 드는 건 아니라는 점을 사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30 12:50 [신간] 개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한 뼘 더 깊은 지식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대부분 개들은 태생적으로 잘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친구와 노는 것이다. 친구와의 놀이는 개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개를 비롯한 동물들이 친구를 사귀는지, 재미를 느끼는지 여부가 의미가 있는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건 의미가 없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눈으로만 봐도 확인이 되기 때문이다.개들의 놀이가 심각한 공격으로 번지는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개들은 ‘도덕적’이다. 공평하지 못하면 놀이를 중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러 마리가 함께 어울려 놀 땐 너무나 많은 사회적 신호들이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30 12:50 [신간] 공부의 비책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완벽한 공부법은 없지만, 효율적인 수험 공부법은 분명 존재한다. 혼자서 그 방법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러기엔 수험기간의 길이가 너무 짧다. 그래서 이런 공부법, 저런 공부법이 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고 수험생들은 거기에 열광을 한다.대표적인 것이 사법 고시 최연소 합격으로 고시 3관왕을 이룬 고승덕 변호사의 합격 수기이다. 밥을 먹을 시간조차 아끼려고 밥을 으깨서 비빔밥처럼 비벼 먹었다는 일화는 이제는 동경의 대상인 ‘신화’에 가깝다. 그가 공부한 시간은 평균 17시간이다. 수면 시간 빼고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29 09:02 [신간]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암은 국내 사망원인 중 1위이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암이 차지하는 비중은 커지게 되는데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인구가 노령화하고 암의 70%가 60세 이상의 인구에서 발생하는 노인 질환이기 때문이다.방사선치료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모든 암 환자의 60% 정도가 받는 흔한 치료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 수치가 27%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 말은 방사선치료로 얻을 수 있는 치료적 유익을 그만큼 놓치고 있다는 말이다. 무리하게 수술을 시행해 불필요한 부작용을 유발한다거나,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29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신간]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마케팅의 기본은 차별화이다. 수도 없이 들어온 이 차별화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늘 마케터는 이 지점을 고민한다.남들과 다른 편리함, 즉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편의성 차별화 그 자체만으로는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없다.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누구나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획기적이고 편리하다고 자랑하지만, 사실 실제로 획기적이고 편리한지 여부는 소비자가 결정한다.아무리 많은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유사한 기술이나 오히려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3-04 11:28 [아동 신간] 정원을 만들자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자신만의 정원, 꿈꿔 본 적 있으신지요?대한민국 도시에서 정원을 갖는다는 건 참 웃기는 일이죠. 꿈이 웃긴 게 아니라, 현실이 웃긴 거겠죠. 물론 외국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도시 부동산 가격이 비싼 건 이쪽 사정과 마찬가지라 정원이 있는 집을 사려면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그러나 여기 정원을 가꾸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부모님이 집을 어떻게 샀는지에 대해서는 책은 묻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동심의 눈으로 바라볼 뿐이니까요.마당이 있는 새 집으로 이사를 온 주인공 애나와 벤저민 가족이 마당을 아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3-04 11:28 [신간] 진화한 마음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진화 이론에 따르면 폭력적 성향은 인간 본성의 일부로 ‘진화’를 거듭해왔다. 먼저 폭력을 담당하는 심리적 적응이 진실로 진화를 해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은 상당히 많다. 이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원래 폭력적’이라는 데 귀결이 된다.아기들이 본래 평화를 사랑하지만 자라나면서 점차 폭력을 배우게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신체적 폭력은 만 1살 무렵의 아기에게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발달심리학자들은 일생의 모든 시기에 걸쳐 타인에게 신체적 폭력을 행하는 빈도를 측정했는데, 깨물고, 때리고, 발로 차고,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5 12:08 [신간 소개]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外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책은 5분 공부법을 포함해 뇌 과학, 교육 신경학, 교육 심리학 이론들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효과를 본 사례 위주로 설명한다. 그 중 특히 잠자기 40분 전 공부법은 흥미롭다.공부를 하고 바로 자면 수면 중에도 인간이 대뇌활동을 하기 때문인데 인간은 잠을 자면 해마에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그 과정에서 쓸모 있는 정보를 뇌 속에 저장하고 쓸모 없는 것은 지워버린다. 해마가 쓸모 있는 정보라고 가장 많이 판단할 때가 바로 취침 전 30분 동안이고.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5 10:16 [신간]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협력의 리더십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이순신 장군의 에는 통영의 공방에서 만든 고급 부채를 한양의 권문세가 부인들에게 선물했다는 구절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권력을 가지고 있는 대감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검을 보내기도 했다. 부채나 검을 보낼 때는 서신으로 현재 왜군의 동향이나 조선군의 방어 태세 등 전장의 현황을 담아 관심을 끌었다. 네트워크를 위한 행동이다. 이를 로비로 볼 것인지 아니면 협력을 위해 도가 넘지 않는 수준에서의 네트워크로 볼지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하지만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할 때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1 14:56 [아동 신간] 호기심 퐁퐁 플랩북 : 우주에 누가 살아요?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우주는 어떤 곳이고,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사실 성인인 제가 이 질문을 아이에게 받았다고 해도 뭐라 답할지 좀 막막합니다.배가 볼록하게 나오고 손가락으로 마주 인사하는 걸 좋아하고 가끔은 하늘을 나는 자전거도 타는 친구가 산다고 할까. 아니면 긴 꼬리를 가진 핼리혜성 이야기를 해야 할까.그 고민을 대신 해결해주는 책입니다.우주는 어떤 곳일까요?’, ‘우주에 어떻게 갈까요?’, ‘우주 어디에 갈 수 있을까요?’ 등 우주와 우주여행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갈 수 있고,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1 14:56 [신간] 스펙트럼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1972년 우루과이의 대학 럭비팀을 태운 비행기가 안데스 산맥에서 추락했다. 험준한 산악과 영하 40도의 혹한에서 추락 열흘 정도 지나며 구조대는 생존자 수색을 포기했다. 희미한 전파에 잡힌 포기 소식에 45명의 생존자는 깊은 절망에 빠졌지만 주인공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하라는 좋은 소식’이라며 희망과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72일 후 29명이 사망했지만 16명이 극적으로 구조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의 줄거리이다.사람이니 때로 남 탓도 할 수 있으나 더 많이 내 몫이라고 생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0 16:12 [신간]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회사 생활에서 기획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업무이다.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하는 모든 요소가 기획이라는 산출물 안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이 기획 때문에 곤란을 겪는다. 전문적으로 기획을 배운 적도 없을뿐더러 자처해서 알려주는 사람도 없는 까닭이다. 그러나 기획을 따로 체득하기보다 기획 역시 생활을 하는 중에 묻어나온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기획을 잘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기획을 위한 준비를 평소 생활에서부터 실천한다. 항상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보고 배우며 익히는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20 15:38 [신간] 유튜브 마케팅 혁명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블로그와 카페만큼 유튜브 마케팅이 중요한 세상이다. 세계 1위 검색엔진은 ‘구글’이고 유튜브가 구글의 자회사라는 점과 구글과 유튜브가 완전히 연동이 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유튜브를 사용하면 세계 1, 2위의 검색엔진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현재 유튜브 이용자 수는 전 세계에서 10억 명을 돌파했다.2018년 6월 기준으로 유튜브 국내 이용자수는 2302만 명이었고, 이제 유튜브를 간과하고는 마케팅이나 비즈니스를 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하지만 이 대목에서 유튜브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9 09:06 [아동 신간] 구스범스 34 - 머리 없는 유령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32개국 4억 2000만 부, 국내 30만 부 판매를 돌파한 세계 대표 호러 동화 시리즈 34권 째입니다. 어마어마한 시리즈입니다. 제가 30권 넘어가는 시리즈를 본 것은 와 이후 처음인 거 같습니다.이번 34권에서는 방방마다 유령의 전설이 깃든 대저택을 배경으로 가장 기상천외한 유령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머리 없는 유령’입니다. 작가 R. L. 스타인은 공포 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작가 셜리 잭슨의 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9 09:06 [신간]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1인 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종신 고용의 안전판이 사라진 이후부터이다. 일본은 우리보다 종신 고용의 틀이 깨진 지 더 오래됐다. 그런 일본에서 20년 가까이 세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1인 기업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한다.그간 1인 기업에 대한 국내 발간 서적은 많았지만, 이 책의 핵심은 기존 서적과는 조금 다르다. 많이 벌지 말고, 적당히 벌면서, 규모를 키우지 말고, 혼자 일을 하라는 게 핵심이다. 역발상이다. 최대한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라는 기존 서적과는 다른 지향점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8 09:05 [신간] 성공력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사업은 용기가 필요하다. 무수한 선택의 순간 가운데 늘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만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더욱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 역시 사업의 본질이다. 답은 없지만, 방향은 있다. 창업 선배들의 성공 사례가 유효한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이런 맥락에서 초기 창업자들에게 큰 용기를 불어 넣어준다. ‘창업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라는 신념 아래 여러 서비스를 시도했고 2015년 2월 ‘토스’를 출시한다. 토스는 말 그대로 ‘대박’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8 09:05 [신간] 미쉐린 타이어는 왜 레스토랑에 별점을 매겼을까?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1951년 미국 메인 주의 작은 마을인 워터빌에서 116년간 양질의 셔츠를 생산해온 소기업 C. F. 해서웨이는 판매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변화를 추구하게 된다. 해서웨이는 설립한 지 얼마 안 된 광고회사 오길비 앤 매더에게 지면 광고 제작을 의뢰한다. 당시에는 신문과 방송이 유일하고 지속적인 광고 매체였기 때문에 지면 파급력은 엄청났다.크리에이트비 디렉터 데이비드 오길비는 해서웨이의 의뢰를 받아들였다. 그는 해서웨이 사의 역사, 제품, 고객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18개 광고 콘셉트를 구상한 다음 가장 마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5 16:56 [신간] 백년기업 성장의 비결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5년도 버티지 못하는 기업이 절반 이상인 현실에서 백년 이상 유지해온 기업이 있다는 것은 무언가 분명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생존 부등식’을 깨달아야 한다. 과거에는 가격 경쟁력이 생존 부등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면 현대에는 가치 경쟁력으로 바뀌었다.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높아야 기업이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용과 가격보다는 상품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식별해 봐야 한다.그렇다면 가치는 어떻게 창조될까? 바로 스토리이다. 스토리는 현대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5 12:23 [신간] 사장의 원칙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완벽한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보다 잘못된 사람을 채용했을 대의 부작용을 감당하기가 더 힘들다.”전 세계의 기업 중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의 말이다. 제프 베조스는 스티브 잡스 이후 가장 혁신적인 리더로 꼽히고 있다.그는 ‘직원이 곧 회사’라는 철학을 가지고 창업초기부터 아마존에는 조직문화가 맞는 사람만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마존은 현재 전 세계에 54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데, 시애틀 본사에만 4만 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직원은 3배나 급증했고, 뉴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11 10:58 [신간] 지각지능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착각은 우리 일상에서 늘 일어난다. 이 착각이란 녀석을 찬찬히 뜯어보자면 그 본질은 ‘뇌가 우리의 모든 감각을 속여서 우리로 하여금 불가능한 것이 실재하는 것처럼 믿게 만드는 속성’이라는 걸 알 수 있다.착각에 대한 유명한 연구 사례는 사지절단 수술 환자 케이스이다. 불의의 사고로 사지절단 수술을 받아서 팔 또는 다리가 없는 사람이 수술 후에도 오랫동안 사라진 팔 또는 다리 부위에서 통증을 느낀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는 많다. 몇몇 과학자는 이런 헛통증이 남아 있는 부상 부위 끝의 신경종말 때문이라고 주장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08 16:00 [신간] 사람 생각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최근 몇십년 동안 땀 흘려 최선을 다한 결과 글로벌에서 1위를 선점하고 있는 기업이 우리에게는 여럿 있다. 그러나 현실이 녹록하지 않다. 앞에서는 기술 격차를 벌리는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초격차’ 전략이 부담스럽고 뒤에서 미친 듯이 따라 붙은 인도와 중국의 후발주자도 위협 요인이다.경기 순환 주기상 호황기와 불황기는 반드시 발생한다. 그런데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을 오가는 것이 일반 상식임에도 왜 호황을 누릴 때 우리는 불황을 준비하지 못하는 걸까?그 이유를 이 책의 저자는 다음과 같이 지목한다.첫째 경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07 13:54 [신간] 노마드 비즈니스맨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건물주가 되거나 로또에 당첨이 되는 것은 노력하지 않고도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대다수는 그런 삶을 살 수가 없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안다 해도,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지점에서 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플랫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면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게 가능하다. 이른바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말한다.돈과 시간에서 그리고 공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02 10:28 [신간] 펜으로 시작하는 영문 캘리그라피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글을 쓰는 요즘에도 우리는 여전히 손으로 한 글자씩 눌러 담은 손글씨를 그리워한다. 손글씨에는 글씨를 쓰며 떠올리는 사람,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이 문장에 담겨 있는 까닭이다.SNS를 둘러보면 예쁜 손글씨로 문장을 쓴 사진이 종종 올라온다. 예쁜 손글씨는 손재주가 좋은, 타고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일까. 그렇지 않다. 손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는 손재주나 재능보다는 꾸준한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 영문 캘리그라피를 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도록 펜을 잡는 법부터 알파벳을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2-02 10:28 [신간] 운좋아지는 사람 vs 운 나빠지는 사람의 습관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10년을 열심히 수행하면 자신의 강함을 안다. 그리고 10년을 더 수행하면 상대의 강함을 안다. 거기에 10년을 더 수행하면 자신의 약함을 안다.”무술 달인의 말이다. 상대의 강함을 알면 자신보다도 약한 상대와 대전하게 된다. 하지만 꼭 강한 사람이 이기는 건 아니다. 승부에는 실력 이외의 요소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10년을 더 수행하면 자신의 약함을 알게 되는데, 검을 뽑는 일 자체가 사라진다. 자신의 강함에 취하거나 오만한 태도를 보이거나 자만하면 주위사람과 멀어진다. 행운은 다른 사람이 가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31 14:34 [신간]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상업적으로 성공한 천재들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다.파블로 피카소나 스티브 잡스가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일을 했을까하는 물음에서 시작되는 서적만 수권이 시중에 나와 있다. 보통 사람들은 천재를 생각할 때 ‘번뜩이는 영감’을 떠올린다. 사실 그렇다. 천재들은 “그냥 생각이 났고 그대로 했다”고 항상 말을 하기 때문에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아는 사람은 몇 명 없다.모차르트의 예를 보자. 모차르트는 누구나 인정하는 작곡의 ‘천재’이다. 후대 사람들은 모차르트가 잠만 자고 일어나면, 심지어 잠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31 14:09 [신간] 은퇴 없는 평생직장 편의점으로 먹고살기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편의점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시골 어느 동네를 가도 몇m마다 편의점이 들어서 있다. 생존을 모색해야 할 때, 잘 되는 편의점과 안 되는 편의점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안 되는 편의점은 전기료가 아깝다고 불을 끄거나, 상품 사입을 줄이거나, 폐기 상품이 나올까봐 두려워하거나, 다른 점포만 쳐다보고 있거나, 근무자가 자주 바뀌는 경우가 많다. 반면 잘 되는 편의점은 매장 내 상품이 다양하다. 매출은 상품 품목 수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재고인데 재고가 많이 있다고 해서 크게 돈이 드는 건 아니라는 점을 사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30 12:50 [신간] 개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한 뼘 더 깊은 지식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대부분 개들은 태생적으로 잘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친구와 노는 것이다. 친구와의 놀이는 개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개를 비롯한 동물들이 친구를 사귀는지, 재미를 느끼는지 여부가 의미가 있는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건 의미가 없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눈으로만 봐도 확인이 되기 때문이다.개들의 놀이가 심각한 공격으로 번지는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개들은 ‘도덕적’이다. 공평하지 못하면 놀이를 중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러 마리가 함께 어울려 놀 땐 너무나 많은 사회적 신호들이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30 12:50 [신간] 공부의 비책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완벽한 공부법은 없지만, 효율적인 수험 공부법은 분명 존재한다. 혼자서 그 방법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러기엔 수험기간의 길이가 너무 짧다. 그래서 이런 공부법, 저런 공부법이 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고 수험생들은 거기에 열광을 한다.대표적인 것이 사법 고시 최연소 합격으로 고시 3관왕을 이룬 고승덕 변호사의 합격 수기이다. 밥을 먹을 시간조차 아끼려고 밥을 으깨서 비빔밥처럼 비벼 먹었다는 일화는 이제는 동경의 대상인 ‘신화’에 가깝다. 그가 공부한 시간은 평균 17시간이다. 수면 시간 빼고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29 09:02 [신간]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암은 국내 사망원인 중 1위이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암이 차지하는 비중은 커지게 되는데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인구가 노령화하고 암의 70%가 60세 이상의 인구에서 발생하는 노인 질환이기 때문이다.방사선치료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모든 암 환자의 60% 정도가 받는 흔한 치료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 수치가 27%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 말은 방사선치료로 얻을 수 있는 치료적 유익을 그만큼 놓치고 있다는 말이다. 무리하게 수술을 시행해 불필요한 부작용을 유발한다거나,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9-01-29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