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김호중 측 "전속 계약 위반 사실무근...허위사실 유포 시 강경대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전속계약 위반 논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김호중이 계약을 위반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김호중은 과거 어떤 회사와도 계약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이 20살때 계약 기간 5년으로 한 곳과 계약을 맺었는데 이미 만료됐다"며 "다른 매니지먼트사와는 계약을 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의 전 소속사 A, 전전 소속사 B, 그보다 앞선 소속사 C 등 3개의 회사가 최근 회동을 갖고 김호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0-05-08 00:16 '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오늘 항소심 선고...1심 징역 6년‧5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오늘(7일) 항소심 선고를 받는다.서울고법 형사12부(윤종구 최봉희 조찬영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에서 피해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와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정준영과 공모해 피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5-07 10:29 시민단체, ‘태영호ㆍ지성호’ 고발... “아니면 말고 이번엔 못 넘어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시민단체들이 특별한 근거 없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변 이상설을 제기한 태영호ㆍ지성호 당선인을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을 이번에는 그냥 넘길 수 없다”며 “이를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임기가 시작되면 면책특권이 적용돼 더 많은 기가 막힌 말들을 퍼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4일 미래통합당 소속 태영호 당선인과 미래한국당 소속 지성호 당선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안전사회시민연대도 같은날 검찰에 두 당선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0-05-04 17:16 민주 "태영호 지성호, 가짜뉴스 유포 거짓·선동 사과해야"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와 미래한국당 지성호 국회의원 당선인의 사과를 촉구했다.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국민이 힘겨운 상황에서 탈북자 신분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유포한 두 당선인의 행위는 매우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정부가 김정은 사망설을 공식 부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을 따뜻하게 안아준 대한민국 국민에게 허위 정보와 거짓 선전·선동한 것을 진심으로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5-02 21:58 '박사방'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신청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공범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1일 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조주빈의 공범 A씨(29)와 B씨(24)에 대해 신청한 구속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범 2명은 조주빈의 지시를 받아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등으로 부터 돈을 받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이들은 박사방이 운영되기 이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5-01 22:19 '박사방'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20대 사회복무요원 구속기소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긴 사회복무요원이 재판에 넘겨졌다.29일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TF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등)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최씨(26)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서울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직원들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로 출입국시스템과 주민등록관리시스템 등에 들어가 204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29 12:45 ‘n번방 홍보담당’ 이기야, 얼굴 공개... 실명 ‘이원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텔레그램 성 착취방 ‘n번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5)을 도와 홍보와 영상물 유포에 적극 가담한 현역병 ‘이기야’의 얼굴이 공개됐다. 실명은 이원호(19)다.육군은 28일 오후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에 따라 군검찰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육군은 "피의자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위원회는 사회일반 | 윤종철 기자 | 2020-04-28 17:48 경기남부경찰, 성 착취물 제작·판매·유포 72명 검거...10대가 가장 많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간 디지털성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성 착취물 제작·판매·유포 사범 72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은 이들 중 9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6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가운데 A씨(32)는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며 8천여건에 이르는 불법 성 영상물을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28 12:23 조주빈 공범 '이기야' 육군 병사 신상 공개 오늘 결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 공범으로 알려진 일명 '이기야' 육군 일병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28일 결정된다.육군에 따르면 이날 신상 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성폭력 범죄'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A일병(24)에 대해 신상 공개 여부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신상공개위원회는 육군본부 고등검찰부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위원 법조인, 대학교수, 성직자 등 4명을 포함해 총 7명이다. A일병은 조주빈 등과 함께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으로 성 착취물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28 11:26 경찰, '박사방' 조주빈 일당 6명 추가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성(性)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운영자 조주빈(24·구속)과 관련된 일당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조주빈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보이는 공범 6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6명은 박사방 운영과 100% 관련된 것은 아니며 범죄 수입금 관련해서 전달하거나 운영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 공무원, 군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조주빈과 관련돼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27 15:10 텔레그램서 '박사방' 성착취물 재유포한 20대 구속 기소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며 일명 'n번방'과 '박사방'에 업로드 됐던 불법 성착취 영상물을 다시 유포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4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은혜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배포 혐의 등으로 A(20)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텔레그램 채팅방 2개를 운영하며 'n번방'과 '박사방'에 올라온 불법 성착취 영상물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24 13:07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구속 기간 내달 6일까지 연장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18)의 구속 기간이 내달 6일까지 연장됐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팀은 지난 23일 강훈에 대한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졌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송치된 강훈의 1차 구속 기간 만료일은 예정되었던 26일에서 다음달 6일로 미뤄졌다. 검찰은 강훈에 대해 추가 수사를 한 뒤 다음달 6일 전에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강훈은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24 12:45 강승현 '학폭' 주장에 법정대응, 피해자 "증거있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모델 출신 탤런트 강승현 측이 학교 폭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22일 강승현읜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 확인 결과, 익명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내용과 배우 강승현은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이어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과 더불어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강승현과 관련된 유포자의 주장은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0-04-23 08:19 법무부, 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법률 전면 개정할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법무부가 성범죄와 관련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17일 법무부는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성범죄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그간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이었음을 반성하면서 성범죄 전체에 대한 형사사법적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어 "그동안 성범죄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이었음을 반성한다"며 "성범죄 범인을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고 미진한 법률은 전면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성 착취물 제작·유포사건 범죄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성범죄에 대한 사회 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4-17 21:20 '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육군 병사 신상 공개 검토 중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인 부따 강훈(19)의 이름 나이 등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또 다른 공범자 '이기야' 육군 병사의 신상 공개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 관계자는 17일 "A일병에 대해 군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민간 경찰도 수사 막바지 단계에서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 공개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상 공개는 민간 경찰과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17 12:28 '박사방'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얼굴 공개 "진심으로 사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여성 성 착취물 제작, 유포해 '박사방' 조주빈을 도운 '부따' 강훈(18)의 얼굴이 공개됐다.강훈은 17일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면서 모자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이날 강훈은 취재진들의 질문에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혐의를 인정하느냐' '신상공개가 부당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17 10:51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 소송 "아직 미성년자, 평생 가질 멍에"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여성 성 착취물 제작, 유포해 '박사방' 조주빈을 도운 '부따' 강훈(18)이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16일 강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강철구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에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며, 심문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강 변호사는 "아직 미성년자인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굳이 공개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기회를 박탈하는 게 아니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어 "성인인 다른 공범들에 대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16 22:40 '조주빈 공범' 부따...19세 강훈 내일 얼굴 공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지목된 '부따' 본명 강훈(18)이 공개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오전 10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구속된 강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뒤 "강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해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16 12:44 이별 통보한 여친에 '성관계 영상' 유포 협박한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14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21)씨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달 14일 여자친구 B씨가 이별을 요구하자 성관계 영상을 친구와 가족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지난달 20일 B씨의 집에 찾아가 B씨의 애완견의 머리를 벽돌로 수차례 내리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B씨의 반려견은 두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14 11:45 검찰, 조주빈 14개 혐의로 구속기소 '운영 그룹방 38개이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방' 조주빈(24)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미성년 등 여성을 성적(性的)으로 착취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유포하고 아동 청소년이용음란물 제작·배포, 강제추행, 아동음행강요 등 14개 혐의를 물어 조주빈을 재판에 넘겼으며, 공범 2명을 추가 기소했다.조주빈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영리 목적으로 판매·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13 21:11 '박사방' 조주빈, 내일 기소, 공범들 얼굴 가능한가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인터넷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 조주빈(24·구속)의 공범수사에 검찰이 속도를 내고 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조씨를 구속기한 마지막 날인 13일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경찰은 조씨를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유포 등 12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조씨와 관련자들에 대해 범죄 단체 조직죄 적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12 22:38 조주빈 공범 '부따' 구속...법원 "수법 치밀하고 계획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모(18)군이 구속됐다. 9일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를 받는 강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된다"며 "범행내용과 그에 대한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정도, 범행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다수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10 01:17 검찰, 성착취 영상물 제작 '최대 무기징역' 진행중 사건 포함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검찰이 성착취 영상물 제작 사범에 대해 최대 무기징역을 예고했다.9일 대검찰청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 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전국 검찰청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n번방 텔레그램'사건 역시 새로 정립한 기준에 포함되며, 재판 중인 사건 역시 모두 적용된다. 대검 관계자는 "성 착취 영상물 제작, 소비, 유통에 관여한 모든 사람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번 사건처리 기준을 마련한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정립된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4-09 21:33 '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육군 병사 구속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으로 알려진 일명 '이기야' 육군 A일병이 6일 구속됐다.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일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A일병은 조주빈 등과 함께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으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까지도 '이기야'라는 대화명을 쓴 사회일반 | 이규한 기자 | 2020-04-06 16:49 'n번방' 박현숙 판사 배당, 오덕식 판사 교체결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아동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의 판사가 교체됐다.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에게 배당됐던 A군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 사건을 해당 재판부의 대리부인 형사22단독(판사 박현숙)으로 재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법원은 "위 사건을 처리함에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고, 담당 재판장이 그 사유를 기재한 서면으로 재배당 요구를 했다"며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3-30 20: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김호중 측 "전속 계약 위반 사실무근...허위사실 유포 시 강경대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전속계약 위반 논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김호중이 계약을 위반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김호중은 과거 어떤 회사와도 계약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이 20살때 계약 기간 5년으로 한 곳과 계약을 맺었는데 이미 만료됐다"며 "다른 매니지먼트사와는 계약을 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의 전 소속사 A, 전전 소속사 B, 그보다 앞선 소속사 C 등 3개의 회사가 최근 회동을 갖고 김호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0-05-08 00:16 '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오늘 항소심 선고...1심 징역 6년‧5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오늘(7일) 항소심 선고를 받는다.서울고법 형사12부(윤종구 최봉희 조찬영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에서 피해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와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정준영과 공모해 피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5-07 10:29 시민단체, ‘태영호ㆍ지성호’ 고발... “아니면 말고 이번엔 못 넘어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시민단체들이 특별한 근거 없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변 이상설을 제기한 태영호ㆍ지성호 당선인을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을 이번에는 그냥 넘길 수 없다”며 “이를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임기가 시작되면 면책특권이 적용돼 더 많은 기가 막힌 말들을 퍼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4일 미래통합당 소속 태영호 당선인과 미래한국당 소속 지성호 당선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안전사회시민연대도 같은날 검찰에 두 당선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0-05-04 17:16 민주 "태영호 지성호, 가짜뉴스 유포 거짓·선동 사과해야"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와 미래한국당 지성호 국회의원 당선인의 사과를 촉구했다.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국민이 힘겨운 상황에서 탈북자 신분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유포한 두 당선인의 행위는 매우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정부가 김정은 사망설을 공식 부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을 따뜻하게 안아준 대한민국 국민에게 허위 정보와 거짓 선전·선동한 것을 진심으로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5-02 21:58 '박사방'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신청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공범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1일 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조주빈의 공범 A씨(29)와 B씨(24)에 대해 신청한 구속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범 2명은 조주빈의 지시를 받아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등으로 부터 돈을 받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이들은 박사방이 운영되기 이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5-01 22:19 '박사방'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20대 사회복무요원 구속기소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긴 사회복무요원이 재판에 넘겨졌다.29일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TF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등)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최씨(26)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서울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직원들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로 출입국시스템과 주민등록관리시스템 등에 들어가 204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29 12:45 ‘n번방 홍보담당’ 이기야, 얼굴 공개... 실명 ‘이원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텔레그램 성 착취방 ‘n번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5)을 도와 홍보와 영상물 유포에 적극 가담한 현역병 ‘이기야’의 얼굴이 공개됐다. 실명은 이원호(19)다.육군은 28일 오후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에 따라 군검찰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육군은 "피의자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위원회는 사회일반 | 윤종철 기자 | 2020-04-28 17:48 경기남부경찰, 성 착취물 제작·판매·유포 72명 검거...10대가 가장 많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간 디지털성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성 착취물 제작·판매·유포 사범 72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은 이들 중 9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6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가운데 A씨(32)는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며 8천여건에 이르는 불법 성 영상물을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28 12:23 조주빈 공범 '이기야' 육군 병사 신상 공개 오늘 결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 공범으로 알려진 일명 '이기야' 육군 일병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28일 결정된다.육군에 따르면 이날 신상 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성폭력 범죄'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A일병(24)에 대해 신상 공개 여부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신상공개위원회는 육군본부 고등검찰부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위원 법조인, 대학교수, 성직자 등 4명을 포함해 총 7명이다. A일병은 조주빈 등과 함께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으로 성 착취물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28 11:26 경찰, '박사방' 조주빈 일당 6명 추가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성(性)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운영자 조주빈(24·구속)과 관련된 일당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조주빈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보이는 공범 6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6명은 박사방 운영과 100% 관련된 것은 아니며 범죄 수입금 관련해서 전달하거나 운영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 공무원, 군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조주빈과 관련돼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27 15:10 텔레그램서 '박사방' 성착취물 재유포한 20대 구속 기소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며 일명 'n번방'과 '박사방'에 업로드 됐던 불법 성착취 영상물을 다시 유포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4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은혜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배포 혐의 등으로 A(20)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텔레그램 채팅방 2개를 운영하며 'n번방'과 '박사방'에 올라온 불법 성착취 영상물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24 13:07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구속 기간 내달 6일까지 연장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18)의 구속 기간이 내달 6일까지 연장됐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팀은 지난 23일 강훈에 대한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졌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송치된 강훈의 1차 구속 기간 만료일은 예정되었던 26일에서 다음달 6일로 미뤄졌다. 검찰은 강훈에 대해 추가 수사를 한 뒤 다음달 6일 전에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강훈은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24 12:45 강승현 '학폭' 주장에 법정대응, 피해자 "증거있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모델 출신 탤런트 강승현 측이 학교 폭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22일 강승현읜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 확인 결과, 익명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내용과 배우 강승현은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이어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과 더불어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강승현과 관련된 유포자의 주장은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0-04-23 08:19 법무부, 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법률 전면 개정할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법무부가 성범죄와 관련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17일 법무부는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성범죄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그간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이었음을 반성하면서 성범죄 전체에 대한 형사사법적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어 "그동안 성범죄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이었음을 반성한다"며 "성범죄 범인을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고 미진한 법률은 전면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성 착취물 제작·유포사건 범죄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성범죄에 대한 사회 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4-17 21:20 '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육군 병사 신상 공개 검토 중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인 부따 강훈(19)의 이름 나이 등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또 다른 공범자 '이기야' 육군 병사의 신상 공개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 관계자는 17일 "A일병에 대해 군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민간 경찰도 수사 막바지 단계에서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 공개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상 공개는 민간 경찰과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17 12:28 '박사방'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얼굴 공개 "진심으로 사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여성 성 착취물 제작, 유포해 '박사방' 조주빈을 도운 '부따' 강훈(18)의 얼굴이 공개됐다.강훈은 17일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면서 모자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이날 강훈은 취재진들의 질문에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혐의를 인정하느냐' '신상공개가 부당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17 10:51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 소송 "아직 미성년자, 평생 가질 멍에"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여성 성 착취물 제작, 유포해 '박사방' 조주빈을 도운 '부따' 강훈(18)이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16일 강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강철구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에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며, 심문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강 변호사는 "아직 미성년자인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굳이 공개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기회를 박탈하는 게 아니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어 "성인인 다른 공범들에 대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16 22:40 '조주빈 공범' 부따...19세 강훈 내일 얼굴 공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지목된 '부따' 본명 강훈(18)이 공개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오전 10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구속된 강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뒤 "강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해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16 12:44 이별 통보한 여친에 '성관계 영상' 유포 협박한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14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21)씨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달 14일 여자친구 B씨가 이별을 요구하자 성관계 영상을 친구와 가족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지난달 20일 B씨의 집에 찾아가 B씨의 애완견의 머리를 벽돌로 수차례 내리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B씨의 반려견은 두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14 11:45 검찰, 조주빈 14개 혐의로 구속기소 '운영 그룹방 38개이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방' 조주빈(24)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미성년 등 여성을 성적(性的)으로 착취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유포하고 아동 청소년이용음란물 제작·배포, 강제추행, 아동음행강요 등 14개 혐의를 물어 조주빈을 재판에 넘겼으며, 공범 2명을 추가 기소했다.조주빈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영리 목적으로 판매·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13 21:11 '박사방' 조주빈, 내일 기소, 공범들 얼굴 가능한가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인터넷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 조주빈(24·구속)의 공범수사에 검찰이 속도를 내고 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조씨를 구속기한 마지막 날인 13일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경찰은 조씨를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유포 등 12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조씨와 관련자들에 대해 범죄 단체 조직죄 적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4-12 22:38 조주빈 공범 '부따' 구속...법원 "수법 치밀하고 계획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모(18)군이 구속됐다. 9일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를 받는 강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된다"며 "범행내용과 그에 대한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정도, 범행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다수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4-10 01:17 검찰, 성착취 영상물 제작 '최대 무기징역' 진행중 사건 포함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검찰이 성착취 영상물 제작 사범에 대해 최대 무기징역을 예고했다.9일 대검찰청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 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전국 검찰청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n번방 텔레그램'사건 역시 새로 정립한 기준에 포함되며, 재판 중인 사건 역시 모두 적용된다. 대검 관계자는 "성 착취 영상물 제작, 소비, 유통에 관여한 모든 사람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번 사건처리 기준을 마련한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정립된 행정/지자체 | 오지연 기자 | 2020-04-09 21:33 '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육군 병사 구속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으로 알려진 일명 '이기야' 육군 A일병이 6일 구속됐다.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일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A일병은 조주빈 등과 함께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으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까지도 '이기야'라는 대화명을 쓴 사회일반 | 이규한 기자 | 2020-04-06 16:49 'n번방' 박현숙 판사 배당, 오덕식 판사 교체결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아동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의 판사가 교체됐다.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에게 배당됐던 A군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 사건을 해당 재판부의 대리부인 형사22단독(판사 박현숙)으로 재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법원은 "위 사건을 처리함에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고, 담당 재판장이 그 사유를 기재한 서면으로 재배당 요구를 했다"며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3-30 20:55